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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리뷰]클론, "대만에서 보이즈 투 맨X머라이어 캐리 제치고 1위 차지"('이십세기 힛트쏭')

    [TEN리뷰]클론, "대만에서 보이즈 투 맨X머라이어 캐리 제치고 1위 차지"('이십세기 힛트쏭')

    클론의 '빙빙빙'이 보이즈 투 맨과 머라이어 캐리를 제친 비하인드가 밝혀졌다.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그렇게 깊은 뜻이?! 특이한 제목 힛트쏭' 9위에는 클론의 '빙빙빙'이 순위에 올랐다.당시 클론은 '도시탈출'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절제된 춤과 랩, 퍼포먼스 3박자를 이룬 '빙빙빙'은 클론의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던 곡이다. 노이즈의 천성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클론의 남성미가 돋보인 곡으로 MC 김민아는 "네 옆을 빙빙 맴돌았지만 친구 이상이 될 수 없다는 것에 상처받고 돌아선다는 내용의 곡이다"라고 곡설명을 했다.한편 '빙빙빙'으로 활동했던 클론은 대만에서 45만 장 앨범을 판매, 보이즈 투 맨과 머라이어 캐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후문. 또한 홍콩 가수 '알렉스 투'가 중국어로 번안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김희철 "친한 사람들에게 빌려준 돈만 합치면 외제차 한 대"('힛트쏭')

    김희철 "친한 사람들에게 빌려준 돈만 합치면 외제차 한 대"('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이 중독성 넘치는 후크송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오늘(23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후크송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A급 실력에 B급 감성을 지닌 컨츄리 꼬꼬는 'Gimme! Gimme!'로 이번 차트에 오른다. 컨츄리 꼬꼬는 포인트 안무인 일명 '도리도리 춤'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에 김희철은 "탁재훈 형은 설렁설렁 대충 추는데 그만의 맵시가 있다. 특유의 한량 느낌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대한민국 레게풍 음악에 한 획을 그은 혼성그룹 룰라는 대상을 안겨준 곡 '날개 잃은 천사'로 또 한 번 주목받는다. 당시 167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혼성 그룹 단일 앨범 중 최다 판매고를 올린 것. 이와 함께 김지현은 가창력과 엉덩이 춤을, 채리나는 힙한 두건 패션과 랩으로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고 알려진다.샵(s#arp)을 대중에 알린 후크송으로는 'Tell Me, Tell Me'가 재조명된다. 이 가운데 이상민이 샵 멤버 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뻔한 이지혜가 이상민에 "트로트 하기 싫다"며 호소했고, 이상민의 지원을 받아 샵 멤버로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희철, 김민아, 이동근 아나운서는 배신당한 여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정현의 '바꿔' 가사를 보고 인생에서 배신당한 기억을 되짚어본다. 특히 이동근은 "최근 돈 빌려주고 큰일 날 뻔했는데 친구가 검사라 잘 해결됐다"라며 "한 2억 5천만 원 빌려줬다"라고 고백한다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