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정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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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패밀리, 평창 올림픽 응원가 합창..오는 16일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흥국 패밀리 강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유지나, 김흥국, 진해성, 김준선, 아노라, 장미, 금잔디, 한가빈, 이순정, 송가인 / 사진제공=들이대닷컴 가수 김흥국과 그의 동료 가수들이 힘을 모아 만든 ‘2018 평창 올림픽’의 응원가 ‘평창 아리랑’이 오는 16일 들이대닷컴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평창 아리랑R...
김수희·이순정 모녀, '노래가 좋아'에 동반출연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이순정(왼쪽) 김수희/사진=원투엔터테인먼트 국민가수 김수희와 딸 이순정이 15일 '노래가 좋아'에 동반출연, 모녀의 정을 나눴다. 장윤정 도경완 MC로 진행된 일반인 노래대결 프로그램 KBS1 '노래가 좋아'에 초대가수로 나선 김수희는 대표곡 '남행열차'를 이순정은 최근 리믹스버전을 내놓은 '찰떡'으로 무대를 꾸몄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대100' 등에도 함께 출연했던 모녀는 늘 많은 대화는 없어...
'사람이 좋다' 김수희 딸 이순정 “7년째 아들 사진만..서운해”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김수희와 딸 이순정 /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에 가수 김수희와 딸 이순정 모녀가 등장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순정은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모녀 사이는 수수께끼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희는 “아직 네가 엄마의 삶에 대해서 이해하기에는 충분치 않다. 지금 너 나이...
'사람이 좋다' 김수희, 아직도 어색한 이름 '엄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수희, 이순정 /사진제공=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원조’ 차트 역주행의 가수 김수희를 만났다. 지난해 10월, 신곡 ‘찰떡’을 발표한 가수 이순정은 가요계의 대모 김수희의 딸이다.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던 그가 16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컴백했다. ‘국민가수’ 어머니 덕분에 가수 이순정의 이름 보다 ...
이순정, 母김수희와 한 무대 오른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순정이 어머니이자 트로트 가수 김수희의 데뷔 40주년 기념 사랑 나눔콘서트 디너쇼 무대에 오른다. 이순정 측은 “이순정이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륨에서 열리는 김수희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 디너쇼’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MC 김학도의 진행으로 펼쳐지며 김범룡, 우연이도 게스트로 참여할 ...
'김수희 딸'이란 무게를 덜고…이순정, '찰떡'으로 돌아오다 (종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어머니의 딸이기 때문에 좋은 것도 많은데, 그만큼 시선이 따가워서 힘들 때도 많다. 겁도 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16년 만에 컴백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터. 더욱이 어머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여제로 꼽히기에 가수 이순정 앞에는 늘 ‘김수희의 딸’이란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써니’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 첫 발...
이순정 "'찰떡', 긍정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곡이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순정이 신곡 ‘찰떡’에 대해 소개했다. 이순정은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 신곡 ‘찰떡’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트로트로 장르를 바꿔서 컴백했다.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고, 간함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그는 신곡 ‘찰떡’을 두고 “긍정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곡이 되길...
이순정 "김수희 딸, 따가운 시선에 힘들 때 많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순정이 ‘김수희의 딸’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순정은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 신곡 ‘찰떡’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오랜만에 컴백하기 전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살았다. 무대에 대한 그리움은 항상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늦었...
이순정 "어머니 김수희, 강인한 성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순정이 엄마이지 트로트 가수 김수희에 대해 “차가운 분”이라고 말했다. 이순정은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 신곡 ‘찰떡’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저는 좀 여리고, 쉽게 깨지기 쉬운 성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어머니는 쇼 비지니스라는 장르에 오래 몸담고 계시다 보니까 강인한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