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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돌싱' 안재현, 구혜선 이혼 또 언급…"자취 15년, 텀은 있었다" ('썰플리')

    [종합] '돌싱' 안재현, 구혜선 이혼 또 언급…"자취 15년, 텀은 있었다" ('썰플리')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배우 구혜선과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이석훈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자취의 장점 : 엄마가 없다 단점 : 엄마가 없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영상에서 가수 이석훈은 안재현을 만났다. 이석훈은 '돌돌이'로 길바닥을 청소하던 그를 붙잡으며 "저기 돌돌이로 뭐 하고 있냐"고 말을 걸었고 안재현은 "오셨냐. 여기 누추한데"라며 천연덕스럽게 받아쳤다.이석훈은 "오늘 안재현 씨 유튜브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다. 우리가 이렇게도 만날 수 있구나 싶어서"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재현은 "근데 나는 오늘 형 만나는데 주제가 재밌어서 놀랐다"며 "오늘의 주제가 자취 아니냐. 그래서 시작부터 쭈그려 앉아서 바닥을 밀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석훈은 "자취하고 있지 않냐"고 물었고 안재현은 "그렇다. 15년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15년째 자취하고 있냐"며 놀랐고 잠시 안재현의 과거를 떠올리는 듯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은 "왜 그러냐. 왜"라며 따졌고 이석훈은 "아니 그냥 생각한 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지 않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재현이 "그렇다. 뭐 중간에 텀이 있었다"고 말하자 이석훈은 안재현을 껴안으며 "그런 얘기 하지 말라"며 크게 당황해 폭소케 했다.자취 15년 차라는 안재현에게 이석훈은 "그럼 자취 꿀팁도 많이 아실 것 같다"며 말을 건넸다. 안재현은 "뭐 입만 열면 다 꿀팁"이라며 "만약 편의점에 가는

  • "여친이랑 함께 오고 싶어" 이유진, 열애 깜짝 고백하나…이석훈 '당황' ('다시갈지도')

    "여친이랑 함께 오고 싶어" 이유진, 열애 깜짝 고백하나…이석훈 '당황'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배우 이유진이 여자친구를 언급한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18일 저녁 9시 20분에 105회를 방송한다. 오늘 방송은 '한 달 살기 배틀' 특집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 뿐만 아니라 현지 바이브까지 완벽한 '한 달 살기의 성지'들을 소개할 예정. 이중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연국의 '갓성비 유럽 장기 휴가 크로아티아 자다르'를, 이석훈이 상가의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대만 가오슝'을, 일일 스페셜MC로 나서는 이규한이 꽃언니의 '힐링 홀리데이 호주 시드니'를 서포트한다. 이와 함께 여행친구로 나선 배우 이유진과 MC 이석훈이 과거 '프듀 사제 지간'의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랜선 여행을 유쾌하게 이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석훈이 제자 이유진과의 만남에 잊고 지냈던 스승 모드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이 여행 배틀의 우승자를 가릴 이유진에게 훈계와 회유, 급기야 가스라이팅까지 시도하며 자신이 서포트하는 '대만 가오슝'의 매력을 어필한 것. 실제로 이석훈은 가오슝의 명물들이 소개될 때마다 이유진을 붙들고 "유진씨 고기만두 좋아하시죠?", "유진씨 필름카메라 좋아하시죠?"를 연발하며 실제 이유진의 취향과는 관련 없는 '가오슝 취향'을 강요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이석훈은 이유진이 호주 시드니의 핫플레이스에 눈을 반짝거리자 "유진씨 이제 사람 많은데 다니지 말고 프라이빗한데 다니셔야 해요. 언제까지 막 돌아다니실 거예요?"라며 제자 단속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유진은 타격감이 1도

  • [종합]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떠나고픈 마음 한가득 "빨리 가야한다"('다시갈지도')

    [종합]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떠나고픈 마음 한가득 "빨리 가야한다"('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100회 특집 1위 여행지로 지중해 낭만 여행 프랑스 니스·앙티브가 선정된 가운데 MC 김신영이 "니스에 가본 사람은 니스만 간다"라며 니스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지난 14일 채널S '다시갈지도'가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100회 특집은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100회 특집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최애' 여행지를 소개하고, MC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1위를 선정했다. 그동안 활약했던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가 '대리여행자'이자 '여행친구'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꽃언니는 지상 최대의 대협곡 그랜드캐니언, 희재는 지중해 낭만 여행 프랑스 니스·앙티브, 진짜하늬는 북해도의 보석함 일본 하코다테를 추천해 그 어느 때보다도 박빙의 대결을 펼친 가운데 프랑스 니스·앙티브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첫번째 대리여행자 꽃언니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방문한 이후 라스베이거스 필수 포토 스폿으로 유명해진 '세븐 매직 마운틴스'를 소개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일곱 개의 알록달록한 돌덩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자연이 만든 바위에 사람이 만든 예술까지 얹혔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핫한 랜드마크로 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형 건축물 스피어도 그 위엄을 드러냈다. '라스베이거스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스피어에 외부 LED 화면을 통해 화려하고도 예술미가 살아있는 영상을 재생되자 출연진 모두 감탄했다. 김신영은 스피어를 유심히 보고 "약간 지구를 품고 있는 듯한 모양"이라고 말했다. 'BBC가 선정한

  • [종합] 이석훈 "아내가 마음에 안 드나"…사연자 폭로에 현장 폭소 ('썰플리')

    [종합] 이석훈 "아내가 마음에 안 드나"…사연자 폭로에 현장 폭소 ('썰플리')

    한 남성 사연자가 이석훈, 정혁과의 길거리 인터뷰에서 아내의 소비 습관 때문에 곤란하다고 밝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7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ENG] 짠테크로 1억 벌기|정혁|짠테크설|썰플리|이석훈|잠실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는 '공식 짠테크 연예인'으로 알려진 모델 정혁과 가수이자 영상 진행자인 이석훈이 나와 잠실역 부근에서 일반인의 '짠테크'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정혁은 길거리에 이석훈과 함께 서서 "혹시 나는 진짜 대단한 '짠테크'를 한다는 분 있냐"며 물었고 한 일반인 남성이 손을 들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건장한 체격을 가진 사연자에게 정혁은 "일단 이분은 밥값이 안 든다. 닭가슴살만 먹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석훈이 본격적으로 '짠테크'에 관해 묻자 사연자는 "사실 저보다 아내가 '짠테크'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사연자는 곧바로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내가 이 채널 구독자다"라고 밝혔다.사연자는 "광고를 하나 보면 하나당 1원이 쌓이는 포인트 시스템이 있다. 1원을 위해 매일 아내와 내가 룰렛을 돌리던가, 선물을 받아서 1포인트씩 받는다. 열심히 해도 하루 10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이에 대해 "현명한 것 같다"며 호응했지만, 사연자는 이내 "현명할까요? 그렇게 해서 벌었지만 쓰는 게 다르다면"이라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석훈은 "혹시 아내가 마음에 안 드냐"며 크게 웃었다. 이석훈의 말에 사연자는 아니라는 의미로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를 발사했다.정혁은 사연자의 말에 대

  • JYP 연습생 인성교육에, 지효 "술집 가면 정지, 클럽은 아웃…" ('썰플리')

    JYP 연습생 인성교육에, 지효 "술집 가면 정지, 클럽은 아웃…" ('썰플리')

    트와이스 지효가 JYP의 인성교육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JYP에게 트와이스 지효 인성을 묻다 NMIXX 혜원 엑디즈 주연, 오드 트레이닝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석훈은 JYP 사옥을 방문해 지효를 만났다. 이석훈은 연습실에서 트레이닝 담당자와 지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석훈은 신인개발팀 담당자에게 "신인개발팀인 거잖아요? 신인개발 팀 안에 트레이닝 팀이 따로 있냐. 캐스팅이 된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트레이닝하는 거네요"라고 물었다. 담당자는 "캐스팅, 트레이닝 팀이 따로 있다. 약간 담임 선생님 같다"라고 답했다. 지효는 "저 같은 경우에는 살을 못 빼서 많이 혼났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석훈은 "인성 교육도 하잖아요? 교육하는 팀이 따로 있나요?"라고 물었다. 담당자는 "인성교육 딱히 없다. 대신 비슷한 교육을 많이 한다. 성교육 같은"이라고 답했다. 지효의 인성에 대한 질문에 담당자는 "참 리더다. 네 너무 착하고 본인 해야 할 일은 늘 빠지지 않고 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석훈이 "그 당시에 인성 교육은 어땠냐"라고 묻자 지효는 "저희는 막 이제 '얘가 술집을 갔다더라'이런 얘기가 이제 회사로 들어오면 바로 정지였고, 클럽 갔다고 하면 바로 아웃이었다. 이런 분들이 몇 분 계셨다. 그때는 그랬는데, 거의 10년 전이긴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석훈은 "인성 교육으로도 인성이 안 고쳐지는 친구들은 어떻게 하냐"라고 질문했다. 담당자는 "뭐 안되는 친구들은 빠이빠이 해야죠. 어쩔 수 없이"라고 말했다.지효는 "그럼

  • '독사' 서은광→'현실 밀착형' 웬디…서바이벌 묘미 살리는 심사평('빌드업')

    '독사' 서은광→'현실 밀착형' 웬디…서바이벌 묘미 살리는 심사평('빌드업')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불허한 서바이벌의 묘미를 살리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차세대 4인조 보컬 보이그룹 결성기를 담은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이 참가자들의 탄탄한 실력이 돋보이는 고퀄리티 무대와 예측불허의 승부 결과로 한시도 안심할 수 없는 서바이벌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심사위원 군단의 6인 6색 심사평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심사 베테랑’ 이석훈 - ‘독사 심사위원’ 서은광이석훈과 서은광은 오디션 심사 경력에 빛나는 예리한 심사평으로 프로그램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활약 중이다. 이석훈은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2라운드 심사에 앞서 “첫 무대가 점수의 기준이 되니 우리도 신중해야 한다”라며 팁을 전수하는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심사위원’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서은광은 앞서 1라운드에서 펜타곤 여원에게 “좀 더 타이트하게 연습해야 할 것 같다. 노래를 더 디테일하게 파고 들어야 한다”며 가감없고 예리한 심사평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독사 심사위원’ 활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칭찬 제조기’ 백호 - ‘현실 밀착형’ 웬디‘빌드업’을 통해 첫 심사에 도전하는 백호와 웬디는 격려를 아끼지 않는 따뜻한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에게 힘을 복돋아 주고 있다. 리액션으로 흥을 돋워주던 백호는 참가자들을 향한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건네고 있다. 웬디는 그룹과 솔로를 넘나드는 현직 아티스트의 현실 밀착형 관

  • [TEN포토]빌드업 선남선녀 심사위원들

    [TEN포토]빌드업 선남선녀 심사위원들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이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열린 Mnet <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MC 이다희, 심사위원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주역들

    [TEN포토]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주역들

    이다희,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이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열린 Mnet <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MC 이다희, 심사위원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석훈 '보컬 최강자'

    [TEN포토]이석훈 '보컬 최강자'

    가수 이석훈이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열린 Mnet <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MC 이다희, 심사위원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석훈 '부드러운 미소'

    [TEN포토]이석훈 '부드러운 미소'

    가수 이석훈이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열린 Mnet <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MC 이다희, 심사위원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석훈 '노래만으로 큰 감동있을것'

    [TEN포토]이석훈 '노래만으로 큰 감동있을것'

    가수 이석훈이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열린 Mnet <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MC 이다희, 심사위원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윤혜진 "♥엄태웅, 7번째 만남에 손 잡더라…마지막 키스는 오늘"('다시갈지도')

    윤혜진 "♥엄태웅, 7번째 만남에 손 잡더라…마지막 키스는 오늘"('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가 오는 21일부터 저녁 8시로 방송 시간을 옮겨 조금 더 빨리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 가운데 ‘결혼 8년차’ 이석훈이 아내와 썸 타던 연애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과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전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9회는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윤혜진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썸 타고 싶은 섬'이라는 여행 주제에 자신의 실제 썸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꼽히는 이석훈은 "아내와 썸 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전해 현장을 후끈 달궜다. 결혼 8년차인 이석훈은 아내 최선아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나아가 이석훈이 군 복무 중일 때 혼인신고를 한 드라마틱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내를 향한 이석훈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한다.윤혜진은 "남편과 7번 정도 만난 날 갑자기 손을 딱 잡더라. 그냥 친한 오빠에서 썸이라 확신했던 순간”이라면서 연애시절을 떠올렸다. 급기야 “남편과 마지막 키스는 오늘”이라며 여전히 달달한 부부 사이를 과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거침 없는 윤혜진의 입담에 김신영은 “말해 뭐해”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현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잠자고 있는 연애 세포도 깨울 로맨틱한 여행 스폿이 소개된다. ‘지상 최고 신비의 낙원 바하마’, ‘로맨스 영화의 성지 영국’, ‘

  • [종합] 나선욱, 전 여친에 70만원 풀빌라 렌트 '플렉스' 고백('다시갈지도')

    [종합] 나선욱, 전 여친에 70만원 풀빌라 렌트 '플렉스' 고백('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뚱종원' 나선욱의 몸무게 제한 걱정도 싹 잊게 만든 '국경 액티비티'로 색다른 '국경선 넘는 여행'을 선보였다.지난 14일 방송된 '다시갈지도' 88회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뚱종원', '뚱시경' 등 패러디로 인기를 얻고 있는 122만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동행한 '선 넘는 여행지 베스트 3'편으로 꾸며졌다. 나선욱의 재치 있는 입담이 웃음을 더한 이번 랜선 여행은 '한 지붕 두 나라 프랑스&스위스', '바다 건너 휴양 말레이시아&태국', '1분 안에 국경 넘는 법 스페인&포르투갈'을 랭킹 주제로,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색다른 여행 방법이 이목을 집중시켰다.3위로는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 여행이 꼽혔다. 프랑스 소도시 '에비앙 레뱅'은 레만 호수를 사이에 두고 스위스 '프리부르'와 맞닿아 있는 곳이었다. 아름다운 이곳의 풍경을 랜선 너머 감상한 나선욱은 "그림 같다"라며 시작부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국경마을인 '레후쓰'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스위스로 도보로 단 30초 만에 국경을 넘을 수 있는 통로가 있어 흥미를 높였다. 국경선 위에 세워진 호텔은 한 공간에서 프랑스와 스위스를 넘나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스위스 프리부르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25층 높이의 성 니콜라스 대성당은 아름다운 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스튜디오의 이석훈은 "오를 가치가 있다"며 감탄한 반면, 나선욱은 "올라가면 핫도그라도 파냐"라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2위는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태국 '꼬리뻬

  • 이석훈, "한국서 팔면 대박" 대만 디저트로 사업 시작하나('다시갈지도')

    이석훈, "한국서 팔면 대박" 대만 디저트로 사업 시작하나('다시갈지도')

    이석훈이 대만의 야시장에서 '탕후루 열풍'을 이을 역대급 디저트 사업 아이템을 발견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7회는 ‘따뜻한 겨울 바캉스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대만 현지인도 사랑하는 숨겨진 명소 '이란'을 랜선 여행한다. 특히 대만 3대 야시장에 속하는 동부지역 최대 규모 '뤄둥 야시장'에서의 먹방 여행이 펼쳐진다. 대만은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각종 길거리 음식으로 이미 유명한 바. 그중에서도 국내에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대만 디저트가 소개된다. 부드러운 연두부에 팥, 떡 등 고명을 얹어 먹는 대만식 전통디저트 ‘또우화’부터 얇은 전병 위에 즉석에서 간 땅콩과 아이스크림을 넣어 돌돌 만 ‘땅콩 아이스크림 랩’까지 ‘디저트 러버’들을 사로잡을 역대급 먹방 파티가 펼쳐진다. 이석훈이 랜선 너머로 땅콩 아이스크림 랩을 영접하고 역대급으로 흥분했다고 한다. 땅콩 아이스크림 랩의 제조 과정을 보는 내내 이석훈은 “진짜 맛있겠다”라며 감탄하더니 급기야 “저거 한국에서 팔면 대박”이라며 사업 아이템으로 눈독 들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 것. 김신영 역시 “너무 내 취향저격”이라며 맞장구를 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을 매료시킨 대만 뤄둥 야시장 먹거리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만 이란 야시장뿐만 아니라 탄산 냉천에 관한 모든 여행 꿀팁이 공개된다. 탄산 냉천은 전 세계에서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대만의 이란 쑤아오 지역 단 두 곳에서만 용출되는 바. 김신영은 “어머님들이 너무 좋아할 여행지”라며 입

  • 이석훈 "연애 프로서 아내 만나 결혼, '학연'으로 갚겠다"

    이석훈 "연애 프로서 아내 만나 결혼, '학연'으로 갚겠다"

    SG워너비 이석훈이 연애 예능으로 만난 아내를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석훈, 유병재, 김대호, 이은지, 권은비와 오미경 PD가 참석했다. '학연'은 사랑을 찾아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동창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MC 중 유일한 기혼자이자 '유죄 인간'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이석훈은 2011년 MBC '설특집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현재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석훈은 "나는 MBC 연애 프로로 결혼한 사람이다. 너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갚을까 고민했는데,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학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를 잡아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카메라가 계속 돌다보면, 카메라에 익숙한 연예인들도 감정에 솔직해지게 된다. 그러다 자연스러워지고, 카메라 있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서든 다가가야한다는 절실한 마음이 드러나다 보니 결혼하게 된 것 같다"고 조언했다. 또 "감정에 솔직했으면 좋겠다. 내가 라디오 DJ도 하고 있는데, 청취자 사연 읽다보면 의외의 장소에서 인연을 많이 맺으셨더라. 순간순간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얘기한다면 본인의 이상에 맞는 인연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학연'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