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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윤정♥도경완 "같이 방송하는 전날 각방 써, 싸울까 봐" ('이생편')

    [종합] 장윤정♥도경완 "같이 방송하는 전날 각방 써, 싸울까 봐" ('이생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방송 전 서로를 위해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부부 선수촌 - 이번 생은 같은 편'에서는 이날 이대은, 트루디 부부는 테니스 대회를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다. 대회 전날까지 연습하는 두 사람은 스포츠이다보니 서로 날이 서 있는 상태. 이대은은 트루디에게 "공 좀 주워 가만히 있지말고, 솔이(트루디) 앞에 떨어진 공은 직접 주워야지", "왜 이렇게 가까이 있어 저 멀리 있어", "서브하는데 왜 그래" "뛰는 척이라도 해야지"라고 했다. 트루디는 "말 예쁘게", "와서 먼저 응원하라고"라고 말했다. 부부의 갈등을 깊어졌고 이대은은 휴식 시간 자리를 뜨고 한참을 돌아오지 않았다. MC 도경완과 장윤정은 "복식 경기라 눈만 마주쳐도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데, (결혼 기념일)이벤트까지 좋았는데 냉탕 온탕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장윤정은 "진짜 싸운 거냐 저 날?"이라고 물었고, 이대은은 "진짜 싸웠다"고 답했다.도경완은 "이러면 안 돼. 사실 저희도 그래서 같이 방송하는 날은 전날 각방 쓴다"고 털어놨고, 장윤정은 "부딪히면 싸울까 봐"라고 고개를 끄덕였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패테' 전진, 환복 요구 ♥류이서에 분노…장윤정은 ♥도경완에 "너만 가!" ('이생편')

    [종합] '패테' 전진, 환복 요구 ♥류이서에 분노…장윤정은 ♥도경완에 "너만 가!" ('이생편')

    그룹 신화 전진이 환복을 두고 아내 류이서와 갈등을 빚었다.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4회에서는 부부동반모임을 앞두고 외출 준비를 하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전진은 외출 준비로 바쁜 류이서에 "나 뭐 입어?"라고 물었다. 류이서는 "제대로 입고 나와봐"라고 했고, 전진은 집에서 입던 옷에 청바지를 입고 조끼만 걸쳤다. 류이서는 전진에 "진짜야? 나 없으면 이러고 나가?"라고 물었고, 전진은 "아는 지인 만나는데 뭐 어때. 이렇게 입었다고 욕해?"라고 반응했다. 류이서는 "자기 솔로일 때 이렇게 입고 나가면 알겠는데 아내가 있는데 이러면 나까지 욕먹는다"고 토로했다.장윤정은 이에 "혼자 나가는 건 상관없는데 부부 동반일 땐 남편 옷이 내 센스같이 느껴진다"고 했고 류이서 역시 공감했다. 류이서는 전진의 옷을 코디해 줬고, 전진은 멋진 외형을 가주게 됐다. 전진은 "옷에 워낙 관심이 없다보니 와이프가 챙겨주는 것 같다. 안그래도 아내가 입으라는대로 입으면 주변에서 옷 잘 입는다고 제게 말해주시더라"고 류이서의 센스를 자랑했다.이에 도경완 역시 "가끔 부부동반으로 나가면 알아서 입고 나왔을 때 (장윤정의) 맘에 안 들면 '갈아 입어' 이게 아니다. '너만 가!'라고 한다"며 울분을 토했다. 장윤정은 "나는 외출 준비를 10분이면 끝낸다. 샤워하고 나오면서 입고 로션 바르고 나간다. 찍어바르는 게 없다"며 "도경완은 준비가 너무 오래 걸린다. 그럼 나는 대단한 뭔가가 있나 보다 소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다. 안 나온다. '자기

  • 전진♥류이서, 방송서 첫 부부싸움 발발 "그만한다고 했잖아" 언성('이생편')

    전진♥류이서, 방송서 첫 부부싸움 발발 "그만한다고 했잖아" 언성('이생편')

    대한민국 대표 만능 스포츠맨 남편 전진과 완벽한 미모의 아내 류이서가 쇼핑을 하러갔다가 부부싸움을 벌였다.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4회에서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탁구 훈련을 마치고 함께 운동복을 사러 쇼핑에 나선다.전진은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 그대로 그냥 사길 원하지만 류이서는 마음에 드는 옷을 사이즈별로 다 입혀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전진도 순순히 옷을 갈아입지만 계속된 류이서의 요청에 이내 싸늘한 긴장감이 돈다.결국 여섯 번째 환복을 하고 나온 전진은 류이서에게 날 선 표정으로 ”내가 그만한다고 했잖아!“라고 불편함을 드러냈고 이어 탈의실 문을 거칠게 닫고 들어가 주변 사람들을 긴장시켰다.전진, 류이서 부부가 쇼핑하는 장면은 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이번생은같은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도경완 스킨십 어떻길래…장윤정, "손 타서 죽을 거 같다" 토로 ('이생편')

    [종합] ♥도경완 스킨십 어떻길래…장윤정, "손 타서 죽을 거 같다" 토로 ('이생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의 스킨십 스타일을 폭로했다.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부부 선수촌 - 이번 생은 같은 편'(이하 '이생편')에서 도경완은 "저는 둘 만 있는 집에서 하는 스킨십과 공공장소에서 하는 스킨십은 범위가 달라야 된다고 본다"라고 운을 뗐다.장윤정은 "이 사람은 나를 집에서 막 잡아 뜯고 막 터트리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강아지도 손을 너무 타면 죽는다'고. 내가 '자기 나 이러다가 손 타서 죽을 것 같다'고도 했다. 하루 종일 그렇게 만지니까"라고 토로했다.그런데 도경완은 밖에 나가면 달라진다고. 장윤정은 "밖에 나가면 자기는 부끄러우니까 집에서처럼은 못해"라며 "일단 뒷짐을 지고 자기가 내 앞에 걸어. 그러면서 이를 물고 나한테 '플쯩 끄. 플쯩 끄'라고 한다. 나보고 팔짱을 끼래. 그러니까 밖에서 보면 내가 매달려 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거야. 그런 걸 너무 좋아한다"고 폭로했다.한편, 이날 '이생편'에서 그룹 신화 전진-류이서 부부가 현정화 코치, 서효원 선수에게 탁구를 배웠다. 류이서는 긴장 탓인지 실수를 거듭했고, 현정화는 "스윙은 전진 씨보다 50배는 좋다"는 칭찬으로 류이서의 사기를 높여줬다. 현정화는 "남편 뺨을 때린다고 생각하고 탁 치라"고 했고, 류이서는 금세 실력을 되찾았다.서효원 선수에게 특훈을 받던 전진은 일취월장으로 진도를 나갔고, 류이서의 상황을 배려하지 않고 직진하는 전진에 스튜디오는 혀를 찼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전진이) 아내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최지예 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