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김지원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적수없는 주말의 최강자로 올라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홍해인은 점점 악화되는 병세에 또 한 번 정신을 잃고 사경을 헤매 백현우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을 준비하듯 백현우를 향해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며 지금껏 꺼낸 적 없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그런 그녀를 그대로 보낼 수 없는 백현우의 애끓는 오열이 눈시울을 촉촉하게 젖어들게 만들었다. 갈수록 두 연인의 애틋함이 배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들로 북적북적했던 용두리를 떠나 백현우의 오피스텔에서 그간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선함을 자극한다. 퀸즈 하우스의 넓은 식탁 대신 오롯이 눈앞의 상대방을 담을 수 있는 식탁에 마주 앉아 백현우가 해준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홍해인의 얼굴은 행복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어 좁은 쇼파 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서로 나란히 누운 백현우와 홍해인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며 코끝을 찡하게 한다. 이에 서로를 바라보는 1분 1초가 아까운 백현우와 홍해인이 단둘이 오붓하게 보낼 시간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는 감추는 것 없이 사랑만으로 채운 공간에서 두 연인은 어떤 하루를
현아와 청하가 뭉쳤다.최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만들자 청하야!!!??????이렇게 이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이불 위에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찍는 모습. 이들은 군살 없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일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했다. 청하는 지난 11일 1년 5개월 만의 신보인 두 번째 정규앨범 '베어&레어 파트.1(Bare&Rare Pt.1)'을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윤승아가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했다.23일 윤승아는 반려견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우아한 느낌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작은 얼굴과 아기 피부로 이목을 끌었다.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이 ‘언택트 안방 콘서트’ 통해 신곡 ‘이불’의 라이브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2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2회에서는 TOP6가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귀호강을 즐기는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펼친다. 영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