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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김지원, 첫 요리→이불 덮고 동침…행복한 일상 되찾을까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첫 요리→이불 덮고 동침…행복한 일상 되찾을까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적수없는 주말의 최강자로 올라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홍해인은 점점 악화되는 병세에 또 한 번 정신을 잃고 사경을 헤매 백현우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을 준비하듯 백현우를 향해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며 지금껏 꺼낸 적 없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그런 그녀를 그대로 보낼 수 없는 백현우의 애끓는 오열이 눈시울을 촉촉하게 젖어들게 만들었다. 갈수록 두 연인의 애틋함이 배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들로 북적북적했던 용두리를 떠나 백현우의 오피스텔에서 그간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선함을 자극한다. 퀸즈 하우스의 넓은 식탁 대신 오롯이 눈앞의 상대방을 담을 수 있는 식탁에 마주 앉아 백현우가 해준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홍해인의 얼굴은 행복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어 좁은 쇼파 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서로 나란히 누운 백현우와 홍해인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며 코끝을 찡하게 한다. 이에 서로를 바라보는 1분 1초가 아까운 백현우와 홍해인이 단둘이 오붓하게 보낼 시간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는 감추는 것 없이 사랑만으로 채운 공간에서 두 연인은 어떤 하루를

  • 현아, 청하와 이불 위에서 추억 쌓기…훈훈한 여자 솔로 가수들[TEN★]

    현아, 청하와 이불 위에서 추억 쌓기…훈훈한 여자 솔로 가수들[TEN★]

    현아와 청하가 뭉쳤다.최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만들자 청하야!!!??????이렇게 이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이불 위에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찍는 모습. 이들은 군살 없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일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했다. 청하는 지난 11일 1년 5개월 만의 신보인 두 번째 정규앨범 '베어&레어 파트.1(Bare&Rare Pt.1)'을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무열♥' 윤승아, 밖에서도 이불 두르고 다니네…베이비 페이스 '눈길'[TEN★]

    '김무열♥' 윤승아, 밖에서도 이불 두르고 다니네…베이비 페이스 '눈길'[TEN★]

    배우 윤승아가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했다.23일 윤승아는 반려견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우아한 느낌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작은 얼굴과 아기 피부로 이목을 끌었다.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사랑의 콜센타' 영탁, 신곡 '이불' 무대서 눈물…무슨 일?

    '사랑의 콜센타' 영탁, 신곡 '이불' 무대서 눈물…무슨 일?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이 ‘언택트 안방 콘서트’ 통해 신곡 ‘이불’의 라이브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2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2회에서는 TOP6가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귀호강을 즐기는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펼친다. 영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