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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치병 투병' 이봉주, 90도 굽은 허리 펴진 기적의 근황 "점집까지 찾아가" [TEN이슈]

    '난치병 투병' 이봉주, 90도 굽은 허리 펴진 기적의 근황 "점집까지 찾아가" [TEN이슈]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으로 투병했던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17일 MBN ‘알토란’에서 이봉주는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봉주는 그동안 굽었던 허리를 곧게 편 채 “다들 놀라셨을 거다.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라며 등장했다. 앞서 이봉주는 2020년부터 원인불명의 통증에 시달리다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해 구부정한 자세로 지낸 채 지내왔다. 당시에 대해 이봉주는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갑자기 부상이 찾아왔다”며 “병이 생긴 원인을 몰랐다. 왜 아픈지도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가 딱딱해지면서 점점 굳어져갔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구부러졌다. 원인도 모른 채 점점 더 악화됐다”고 덧붙였다.유명 병원과 한의원도 찾아갔지만 치료법이 없었다고. "하다못해 점집을 찾아가기도 했다"는 이봉주는 병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그러다 한 병원에서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병명을 알게 됐다고. 근육긴장이상증은 뇌신경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명령체계 문제로 의지와 무관하게 근육이 스스로 움직이는 질환이다.이봉주는 “다른 검사들을 하다가 척추 쪽에 낭종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며 “낭종을 제거하면 70~80% 확률로 좋아질 수 있다고 해서 6시간 넘는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 제가 운전도 못 할 정도이다 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아내가 다 챙겨줬다”며 “코로나19 시기에 아프기 시작했는데 포기하고 싶을

  • [종합] '난치병 투병' 이봉주 "수술 잘 안됐다…주위에서 굿하라고"

    [종합] '난치병 투병' 이봉주 "수술 잘 안됐다…주위에서 굿하라고"

    마라톤선수 출신 방송인 이봉주가 난치병 투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이봉주vs만신들! 난치병 고비에 밖을 나오지 않는 아들 걱정까지'라는 제목의 '시대의 대만신들'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봉주는 자신을 "전 마라토너 이봉주"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라토너 은퇴 후 무한도전'의 '제2회 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봉주는 "사실은 출연하기 싫었다"라고 했다. 그는 "그런데 그 때 (무도의) 인기가 좋지 않았나. 그래서 애들이 나가보라고 해서 나가게 됐다"라며 "그 때 나가서 2등을 했다. 1등은 우현 씨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눈썹이 눈을 찔러서 쌍꺼풀 수술을 한 게 아니냐'라는 질문도 나왔다. 이봉주는 "눈썹 때문이 아니라 눈이 작아서 한 거다. 조금이라도 커질 것 같아서 했다"고 고백했다. 또 '한계까지 뛰면서 무슨 생각을 하느냐'라는 질문도 나왔다. 이봉주는 "우리는 늘 태극마크를 달고 우승을 목표로 달린다. 매 경기 긴장하면서 경기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현재 난치병인 복벽 이상운동증으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투병 중이다. 그는 "살이 좀 쪘다. 운동을 안 하다보니"라며 "지금 몸이 좀 안 좋다. 건강에 관해선 누구보다 자신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니까"라고 했다. 수술이 잘 됐느냐는 물음엔 "수술이 잘 됐으면 이러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그의 상황을 들은 역술인은 "52세부터 안 좋은 운기로 들어가서 몸이 안 좋아지고 꿈도 게속 꾸고 생활이 편치 않았을 것"이라면서 "55세가 되는 내년을 잘 넘겨야 한다. 그래야 안정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 내년까진 위험한 사주"

  • [종합] 이봉주, 다시 달렸다…희귀난치병 투병 중에도 릴레이 마라톤 ('마이웨이')

    [종합] 이봉주, 다시 달렸다…희귀난치병 투병 중에도 릴레이 마라톤 ('마이웨이')

    희귀난치병 투병 중인 이봉주가 다시 달려 감동의 눈물을 안겼다.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희귀병 투병 중인 이봉주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봉주는 아내 김미순 씨의 도움으로 홈 재활을 하고 있었다. 이봉주의 아내는 남편의 재활을 위해 자신만의 물리치료법을 쓰고 있었다. 김미순 씨는 "남편이 다쳤던 시점에 두개골이 틀어져있었다. 사진을 찍어봤더니 잇몸도 안 좋고 치아 신경도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치과 신경치료를 권유받았는데 패치 같은 걸 붙이더라. 제가 검색을 해봤다"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24시간 재활 치료 건강한 치유를 위한 신념이다. 오늘도 어제보다 나아졌구나, 감사하다가 제 마음"이라고 했다. 이봉주는 "나는 누구보다 건강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고 보니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했다. 이봉주의 운동화는 새 운동화와 다름없었다. 그는 "아프기 전에는 늘 달리기로 아침을 시작해서 달리기로 끝날 정도로 활동량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운동화 밑창이 한참 신어도 닳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아내 역시 "새벽에 일어나서 매일 산을 뛰지 않았나. 그러면 저는 그 운동화를 매일 빨았다. 마음아프다"고 눈물을 흘렸다. 아들로 입양한 첫째도 공개했다. 김미순 씨는 "6학년 때 우리집에 왔다. 오빠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첫째 민준 씨는 "고모"라고 부르며 집안일을 도왔다. 이봉주는 "저 아이가 있는 것만으로 든든하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족이지 않나 자연스럽게 가족 품으로 들어오지 않았나&quo

  • '난치병' 이봉주, 여전히 굽은 목…"처조카 입양, 후회한 적 없어" ('마이웨이')

    '난치병' 이봉주, 여전히 굽은 목…"처조카 입양, 후회한 적 없어" ('마이웨이')

    이봉주의 난치병 투병 소식 이후 근황이 공개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지구 6바퀴를 돈 사나이, 대한민국 마라톤의 전설 이봉주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각종 세계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국민 영웅 마라토너’로 불렸던 이봉주는 2020년부터 원인불명의 통증에 시달리기 시작,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 판정을 받으며 갑작스러운 시련에 부딪히게 됐다. 지난해 3월 ‘마이웨이’에서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투병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그를 약 1년 만에 다시 만나 본다.지난 6월 ‘척수지주막낭종’ 수술 이후 혹독한 재활 치료를 이어온 이봉주는 1년 만에 눈에 띄게 병세가 호전된 모습으로 안도감을 일으켰다. 그는 이렇게 기적을 만들 수 있던 건 “끊임없는 통증과 싸우며 이어 온 재활 치료와 홈 주치의이자 잔소리꾼 아내 덕분”이라고 전해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운동에 문외한이었던 아내는 남편을 완치시키겠다는 목표 하나로 재활 치료와 운동법을 독학했다는 것. 이에 이봉주는 “마사지부터 교정 치료까지 완벽한 홈케어를 선보이는 내조의 여왕 아내가 있었기에 막막했던 재활 치료를 버틸 수 있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이날 방송에서는 이봉주가 입양해 한 가족이 된 처조카와의 행복한 일상도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봉주는 안타까운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처조카에게 새로운 보호자가 되어주고자 입양을 결심했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처조카를 입양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이에 대해

  • 이봉주 "근육 긴장 이상증 많이 힘들어, 극복하겠다" ('불후의 명곡')

    이봉주 "근육 긴장 이상증 많이 힘들어, 극복하겠다"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이봉주가 병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스포츠 스타 특집이 그려졌다.MC 신동엽은 첫 번째 주자로 이봉주를 소개했다. 신동엽은 "그의 인생은 마라톤과 닮아있다"라며 "최근 난치병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희망의 아이콘, 마라토너 이봉주"라고 전했다.이봉주는 현재 투병 중인 병에 대해 "근육 긴장 이상증이라고,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근육에 경련이 계속 일어나는 거다. 경련이 일어나니까 허리도 제대로 펼 수가 없다. 많이 힘든 상황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수술을 받으면 많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몸이 변화가 없는 것 같다. 걱정하는 분들이 주위에 많다.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아진 모습을, 이 자리를 통해 노래로 보답하고자 출연하게 됐다"라며 "마라톤도 뛰다 보면 데드 포인트가 온다. 어쩌면 나도 내 인생의 데드 포인트가 온 게 아닐까 싶다.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이봉주는 그동안 무려 지구 4바퀴 반에 해당하는 거리를 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봉주, 난치병으로 굽은 허리…"억장 무너져" 오열 ('TV는 사랑을')[종합]

    이봉주, 난치병으로 굽은 허리…"억장 무너져" 오열 ('TV는 사랑을')[종합]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가 35년 만에 스승과 재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자신의 육상 재능을 발굴해 준 코치를 찾아 나선 이봉주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이봉주는 "달리기를 조금 쉬고 있다. 1년 전에 몸에 불시에 근긴장 이상증이 와서 아직까지 고생을 하고 있다"며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통증이 ...

  • 이봉주 "근긴장 이상증 투병, 통증은 없다" ('TV는')

    이봉주 "근긴장 이상증 투병, 통증은 없다" ('TV는')

    'TV는 사랑을 싣고' 이봉주가 근긴장 이상증 투병에 대해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가 육상의 첫 스승님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앞서 투병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이봉주는 자리에 앉아서 MC들을 맞았다. 이봉주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1년 전에 몸에 불시에 근긴장 이상증이 왔다. 아직도 고생을 하고 있다"라...

  • 이봉주, 보스턴 마라톤 스토리 "아버지 위해 뛰었다" ('TV는 사랑을 싣고')

    이봉주, 보스턴 마라톤 스토리 "아버지 위해 뛰었다" ('TV는 사랑을 싣고')

    MC 김원희, 현주엽이 이봉주의 마라톤 우승 메달을 보고 의아해한 이유는 무엇일까. 26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웃음과 눈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고 손기정, 박세리, 김연아 등과 함께 체육인들의 최고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 대한민국 마라톤 영웅인 이봉주는 이날 방송에서 단 3초 차이로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던 애틀랜타 올림픽 경기를 회상했고, "1...

  • 이봉주 "난치병 투병, 정신력은 살아 있어" ('TV는 사랑을')

    이봉주 "난치병 투병, 정신력은 살아 있어" ('TV는 사랑을')

    TVㄹ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근황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마라톤 스타 이봉주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봉주는 최근 난치병 희귀 질환인 ‘근육긴장이상증’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날 MC 김원희, 현주엽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몸 상태를 묻자 이봉주는 밝은 미소로 "지금은 통증이 없어 앉아 있...

  • '투병' 이봉주 "수술 안하고 낫는 방법 찾는 중"

    '투병' 이봉주 "수술 안하고 낫는 방법 찾는 중"

    이봉주가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7일 배우 최승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베스토리'에서 친분이 있는 이봉주와 식당에서 만났다. 최승경은 "형이 빨리 쾌유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라며 '봉달이 형'이라고 애칭으로 불렀다. 최승경은 "갑자기 안 좋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왜 그런 거냐"라고 물었고, 이봉주는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퇴근길뉴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지팡이 짚고 걷는 안타까운 근황

    [퇴근길뉴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지팡이 짚고 걷는 안타까운 근황

    16일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근길뉴스'가 공개됐다. '퇴근길뉴스'는 그날의 가장 핫한 이슈를 짚어보는 뉴스로, 평일 저녁 6시 'TV텐'에서 공개된다. 오늘의 이슈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충격적인 근황, 한국 배우 최초 기록은 쓴 윤여정, 불화설 잠재운 23년 신화 우정입니다. ◆ 육상계의 전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충격적인 근황 최근 허리가 굽...

  • 이봉주, 난치병 고백 "근육 비틀어져" [종합]

    이봉주, 난치병 고백 "근육 비틀어져" [종합]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가 근육 긴장 이상증 투병 근황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봉주는 등과 허리가 굽은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봉주는 “작년 1월부터 갑자기 몸이 무너진 것 같다.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면 고칠 수 있는데 원인이 안 나오니까”라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이봉주는 "예전부터 약간 허리가 구...

  • '마이웨이' 이봉주, 충격 근황 "원인불명 통증…좋다는 병원 다 가봤다"

    '마이웨이' 이봉주, 충격 근황 "원인불명 통증…좋다는 병원 다 가봤다"

    육상계의 '전설' 이봉주가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이봉주는 1991년 전국체전 마라톤 종목에서 우승하고, 1993년 전국체전에서는 2시간 10분 27초로 체전 신기록 우승 및 MVP까지 거머쥐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국가대표가 되어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2001년 제...

  • "휠체어에 지팡이까지"…이봉주, 충격 근황

    "휠체어에 지팡이까지"…이봉주, 충격 근황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의 충격적인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영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다음 주 방송에 출연을 앞둔 이봉주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봉주는 건강 악화로 인해 휠체어를 타고 있는가 하면, 허리를 굽힌 상태로 지팡이를 짚고 있는 등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작년 1월부터 약을 안 먹으면 잠을 잘 수 없다. 원인을 파악하면 고칠 수 있는데, 원인이 안 나온다&...

  • '싱글벙글쇼' 이봉주 "'뭉찬' 하차 아냐…허재, 농구대통령 맞나 싶었다"

    '싱글벙글쇼' 이봉주 "'뭉찬' 하차 아냐…허재, 농구대통령 맞나 싶었다"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14일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이하 '싱글벙글쇼')에 출연했다 이날 이봉주는 DJ 배기성과의 인연으로 '싱글벙글쇼'에 출연해 그간 활동을 짚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이 정말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시는데 이럴 때일수록 체력 유지 잘하시고 힘내시길 바라겠다"고 응원했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