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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박원, 오늘(19일) 정규 3집 앨범 발표

    [공식] 박원, 오늘(19일) 정규 3집 앨범 발표

    박원이 오늘 19일 정규 3집 앨범 ‘my fuxxxxx romacne’를 발표하고 돌아온다.박원의 세 번째 정규앨범은 지난 2020년부터 발매되었던 ‘my fuxxxxx romacne’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앨범이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인 ‘시작과 끝’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과 함께 처음 공개되는 ‘우리가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demo 1226’, ‘미병(未病)’ 4곡의 신곡 음원 역시 만나볼 수 있다.이와 더불어 2020년과 2021년 기발매곡 ‘my fuxxxxx romance’, play’, ‘짐’, ‘my fuxxxxx crazy’, ‘OH YEAH (feat 선미), ’notmystar (feat msftz), ‘진짜, 포기, 끝’, 지난 12월 발표한 자작곡 싱글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 (feat. 폴킴)’까지 수록되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시작과 끝’은 박원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귀를 사로잡는 전주를 시작으로 부드럽지만 극적인 음악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다. 지난 17일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곡의 제목처럼 연인과의 ‘시작과 끝’을 표현한 내용을 남녀의 시점으로 풀어냈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곡의 발매와 함께 본편이 공개되어 곡의 분위기와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고조시켜줄 예정이다.박원이 이번 정규 3집 앨범을 통해 ‘my fuxxxxx romacne’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 만큼, 박원만의 감성으로 점철된, 이전의 음악들과 신곡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박

  • 키스오브라이프, 오늘(3일) 새 앨범 'Midas Touch'로 컴백

    키스오브라이프, 오늘(3일) 새 앨범 'Midas Touch'로 컴백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는 모든 이에게 한 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사운드와 신시사이저의 레이어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은 더욱 매혹적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완성, 대중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수록곡 ‘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R&B 트랙으로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지며 보컬리스트로서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역량을 느낄 수 있다.이번 앨범은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Midas Touch'부터 사랑이 끝을 향할 때 감정이 끝난 순간을 노래한 ‘Nothing’까지 트랙을 통해 유기적인 스토리를 구축, 한때는 모든 것이었지만 사랑이 끝난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사랑의 역설적인 면을 표현했다.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 신인답지 않은 음악성과 완성도로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신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을 전하며 대중에게 다시 한번 대체 불가능한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Midas Tocuh'

  • NCT 드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로 '한 단계' 올라서고픈 마음"

    NCT 드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로 '한 단계' 올라서고픈 마음"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엔시티 드림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워커홀에서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런쥔은 "꿈과 희망, 열정있는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꿈과 희망이 없는 분들에게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 이번 앨범 콘셉트의 시작이었다"고 운을 띄웠다.해찬은 "전반적인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 트랩 배치나 사운드면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했다. 어쨌든 한 단계 올라서고 싶은 마음으로 앨범에 접근을 했기에 좋은 퀄리티의 앨범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트랙 배치에 신경을 많이 썼다. 보통은 타이틀 곡을 첫 번째에 두거나 하는데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로 배치시켰다"고 이야기했다.이번 앨범은 어둡고 힘든 상황들로 인해 무감각해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꿈을 찾아 떠나는 엔시티 드림의 첫 번째 여정을 그렸다. 이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스무디(Smoothie)'는 808 베이스 라인과 스네어 리듬, 반복되는 챈팅이 만들어내는 그루비함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나를 향한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스무디처럼 갈아 마셔버리겠다는 내용이다. 한층 여유가 느껴지는 멤버들의 표현력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아울러 도전과 변화의 순간에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들이 수록돼 있다. 현실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느낀 두려움을 담은 '아이캔트필애니싱(icantfeelanything)', 세상의 틀을 부수고 도약

  • 범키, 첫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범키, 첫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가수 범키의 첫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금일(1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1일 발매되는 범키의 정규 앨범 'The Obedien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하나님의 숨결’, ‘주님 말씀하시면’ 그리고 ‘내 모습 이대로’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이 담겼다. 이외에도 ‘Way Maker’, ‘하나님의 열심’, ‘공감하시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나의 안에 거하라’, ‘In Christ Alone’, ‘Amazing Grace’까지 범키만의 트랜디한 감성과 목소리를 담은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됐다.특히 타이틀곡 ‘하나님의 숨결’엔 유명 CCM 작가 ‘사공정’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였는데, 또 다른 타이틀곡 ‘주님 말씀하시면’에는 실력파 플루티스트 한지희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색깔을 완성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 ‘내 모습 이대로’엔 2절 벌스에 범키가 직접 작사, 작곡한 부분이 새롭게 추가되어 특별함을 더했다.범키의 새 앨범 'The Obedient'는 지난 2016년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U-TURN’ 이후 약 8년 만에 발표하는 범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자 그의 첫 CCM 앨범으로, 다양한 CCM 곡들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범키가 직접 선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편곡하여 수록하였는데,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The Obedient'를 앨범 제목으로 정하며 크리스천으로 살아온 아티스트 범키의 신념을 담아냈다.한편, 범키의 새

  • 레드벨벳 웬디가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 'Wish You Hell' 이야기 [일문일답]

    레드벨벳 웬디가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 'Wish You Hell' 이야기 [일문일답]

    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로 컴백했다.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웬디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다음은 웬디가 직접 이야기하는 새 앨범 'Wish You Hell' 관련 일문일답.Q. 2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입니다.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로 컴백하는 소감은 어떤가요?-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른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인데요. 저의 첫 솔로 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와는 또 다르게 이번에는 많은 분들에게 자유로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기 위하여 'Wish You Hell' 앨범을 들고 돌아왔으니,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Q.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은 어떤 곡인지,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Wish You Hell'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살아온 과거의 자신에게 안녕을 고하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노래이고요. 일상을 살아가면서 비슷한 경험을 느끼셨던 분들이 있다면 제 노래와 보컬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나마 자유로움을 느끼셨으면 해요.Q.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은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고요.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요?- 곡의 메시지에 맞게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의 ‘나’를 표현해 봤고요. 뮤지컬같은 다채로운 구성과 더불어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이 공존하는 웬디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러스에서 ‘Wish You Hell’이라는 가사에 맞춰 눈물 흘리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 [종합] 루네이트 "목표는 '빌보드 핫 100 1위'"…새 앨범 '버프'로 돌아온 8명의 청춘

    [종합] 루네이트 "목표는 '빌보드 핫 100 1위'"…새 앨범 '버프'로 돌아온 8명의 청춘

    그룹 루네이트(LUN8)가 컴백 소감과 함께 활동 포부를 드러냇다.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도현은 "루네이트가 컴백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청춘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라며 "8명이 함께 한다는 느낌을 받도록 무대 중간중간 눈맞춤하는 순간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루네이트만의 차별점은 멀리서 봐도 독보적인 피지컬과 비주얼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은섭은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앨범에서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느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준우는 "컴백 전 유닛 활동을 했다. 타 그룹의 에너지, 시너지 등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도 우리만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컴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유닛 활동을 일부러 했다. 기다리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됐으면 했다"고 설명했다.카엘은 "영어 버전으로 녹음을 했다. 힘들지는 않았다.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도현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해외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준우는 "다음 앨범에 대한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8명 멤버 모두 힙합을 좋아하기 때문에 힙합으로 방향성을 두고 싶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안은 글로벌 성적에 대해 "우리의 목표가 있다. 빌보드 핫 100 1위다. 2집 앨범에는 여러 콘셉트의 음악이 있다. 청춘을 담은 노래, 섹시한 매력의 노래 등이다.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 루네이트 "새 앨범 '버프'로 첫 컴백…설렘과 긴장감 동반돼"

    루네이트 "새 앨범 '버프'로 첫 컴백…설렘과 긴장감 동반돼"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버프'로 컴백했다.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루네이트는 "첫 컴백인 만큼, 긴장과 설렘이 같이 몰려온다. 힘 있는 무대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준우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새 앨범 '버프'는 꿈 많은 청춘 이야기를 담아낸 루네이트의 앨범으로, 다 함께 미래를 꿈꿀 때 가장 강력한 ‘버프’를 받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는 루네이트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팝이다.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끼어든 누군가에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루네이트만의 개성 강한 보컬과 랩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중독적인 훅, 펑키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의 조화도 돋보인다.이 밖에 이번 앨범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사람만 생각하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MON2SUN (MON♡SUN)'(먼투선), 소년들의 포부를 그린 'GOT THE RIZZ'(갓 더 리즈), 지난달 선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은 'PASTEL'(파스텔), 시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디스코 풍의 '지금 만나 (Now)', 'SUPER POWER'의 영어 버전 등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된다.루네이트는 오늘(13일) 오후 6시 미니 2집 '버프'를 발매하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

  • '화랑 사생활 구설' 템페스트 "새 앨범 보야지, 성장통 극복하는 우리의 이야기"

    '화랑 사생활 구설' 템페스트 "새 앨범 보야지, 성장통 극복하는 우리의 이야기"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형섭은 "이번 앨범에는 우리만의 극복 발전 성장 서사를 담았다"며 "폭풍전야 고요함을 뚫었던 우리가 폭풍을 타고 끝없이 항해하는 내용이다. 아픔과 성장통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우리만의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멤버 루는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루는 "기회가 있을 때 '너의 이야기를 썼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데모를 들었는데 위로를 받았다. 많은 분들에게 이 위로와 함께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았다.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이 외에도 템페스트는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There(데어)', 청량하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B.O.K(비.오.케이)', 템페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곡 'Slow Motion(슬로우 모션)' 등을 통해 템페스트만이 들려줄 수 있는

  • [공식]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타임테이블 공개

    [공식]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타임테이블 공개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새 앨범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14일 발매될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타임테이블을 공개, 풍성한 티저 콘텐츠를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어두운 배경 속 흩날리는 깃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7일 공개되었던 커밍순 이미지에서도 깃털이 등장한 바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포스터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선 또한 앨범 명 'Borderline'을 연상케 하며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9일 무드 샘플러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일인 3월 14일까지 콘셉트 포토, 트랙 리스트, 스토리 필름, MV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특히 오는 3월 4일과 5일에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에는 각각 '#INSIDE'와 '#OUTSIDE'라는 단어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매번 신선하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아가 이번 앨범에서는 과연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며, 오늘(28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태용, 라이브로 들려준 새 앨범 'TAP' 하이라이트 메들리

    NCT 태용, 라이브로 들려준 새 앨범 'TAP' 하이라이트 메들리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TAP’(탭)에 담긴 감성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어 화제다.오늘(21일) 0시 NCT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Moon Tour’(문 투어), ‘나에게 했던 것과 같이 (Ups & Downs)’, ‘APE’(에이프), ‘404 Loading’(포오포 로딩), ‘Run Away’(런 어웨이)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선사하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영상에서 태용은 로맨틱부터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까지 다양한 감성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사, 디테일한 표현력을 더해 곡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렸으며, 조명을 활용해 각 곡의 분위기를 연출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NCT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동명의 타이틀 곡 ‘TAP’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용이 전곡의 가사를 단독으로 작사함은 물론 전곡 작곡에도 참여한 만큼, 한층 깊어진 태용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타이틀 곡 ‘TAP’은 그루비하고 모던한 드럼과 808 베이스 트랙에 록, 블루스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힙합 곡으로, 상대에게 무관심한 듯 은근한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그린 가사를 태용은 능청스럽고 위트 있게 소화하며, 이러한 태용의 애티튜드를 통해 원하는 대로 행동하자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한편, NCT 태용의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러블리즈 데뷔 10주년…류수정의 거침없는 홀로서기 [TEN인터뷰]

    러블리즈 데뷔 10주년…류수정의 거침없는 홀로서기 [TEN인터뷰]

    러블리즈 멤버 겸 싱어송라이터(자작 가수) 류수정이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류수정은 2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투록스(2ROX)'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류수정은 "새해가 되자마자 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공백기가 길지 않아 더 좋았다. 이번 앨범은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한 점이 어필 포인트다. 자신감 넘치고 자일로와 저의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들으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자일로와 제가 공통분모가 있었다. 비주얼적으로 힙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었다. 목소리도 잘 어울릴 것 같아 협업했다"고 말했다. 협업을 시작한 배경으로는 "제가 자일로와 하고 싶어서 먼저 연락했다. 자일로 역시 K팝에 관심이 많더라"고 설명했다.그는 "한국 위주의 활동을 하다 보니 다른 국가 리스너분들에게 저를 알리고 싶었다. 외국 아티스트와 협업한 이유"라고 이야기했다.더불어 "처음으로 들려드리는 장르다. 작사, 작곡을 참여했다 보니, 저의 근본인 소녀다운 매력을 담으려고 했다. 활동할 때 여러 장르를 했다. 한가지 장르로만 앨범을 내는 것이 아쉽더라. 이번에는 여러 장르에 대해 도전을 했고, 그 안에서 저만의 몽글몽글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류수정은 자일로와 작업을 하면서 빠르게 친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두 달 전부터 함께 했다. 연습할 때는 어색하더라. 영어를 쓰는 외국인이지 않나. 나중에 헤어질 때는 눈물이 나더라. 기타나 패션 등 관심사가 비슷해 빠르게 친해졌다"고 알렸다.타이

  • [종합] 설아 "솔로 앨범, 내 이야기 담은 내 음악"…8년 만에 내놓은 메시지

    [종합] 설아 "솔로 앨범, 내 이야기 담은 내 음악"…8년 만에 내놓은 메시지

    우주소녀 설아가 솔로 데뷔했다.설아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싱글 '인사이드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설아는 "솔로 데뷔하게 됐다.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선다고 생각하니 긴장되고 떨린다. 예쁘게 멋지게 무대에 설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 고민도 많았다"며 "우주소녀에게 피해가 가면 안 되기 때문에 실력을 갖추고 나와야 했다. 배우고 겪어나가면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또 "멤버들을 잘 만났다고 생각했다. 응원을 참 많이 해주더라. 멤버들이 내 스타일이나 성격을 잘 안다. 목에 좋은 사탕 같은 것을 챙겨주는 '츤데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저도 멤버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그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정해진 것들, 시키는 것들, 틀에 맞춰진 모습의 수동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내 생각을 음악에 담고, 전하고픈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아티스트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예전부터 밴드 음악을 하면 멋있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밴드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고 고백했다.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도 전했다. 설아는 "오토바이를 탔다. 진짜로 탄 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오토바이에 올라갔다. 오토바이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어색하게 나오더라"라고 밝혔다.또한 "뮤직비디오를 보면 정말 많이 뛰었다. 힐을 신고 뛰어다니니 다음날 다리가 하나도 안 움직였다. 이틀은

  • 설아 "수동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지 않아…솔로 앨범은 내 이야기"

    설아 "수동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지 않아…솔로 앨범은 내 이야기"

    우주소녀 설아가 솔로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설아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싱글 '인사이드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설아는 "정해진 것들, 시키는 것들, 틀에 맞춰진 모습의 수동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내 생각을 음악에 담고, 전하고픈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아티스트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예전부터 밴드 음악을 하면 멋있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밴드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고 고백했다.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또한 설아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Let’s Talk)’와 ‘노 걸(NO GIRL)’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렸다.특히 이번 앨범은 설아의 새로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위드아웃 유’가 매우 솔직한 화법을 담아냈다면, ‘렛츠 토크’

  • AB6IX, 오늘(22일)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FOUND'로 전격 컴백 [일문일답]

    AB6IX, 오늘(22일)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FOUND'로 전격 컴백 [일문일답]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FOUND'로 전격 컴백한다.AB6IX는 오늘(22일) 오후 6시 8TH EP ‘THE FUTURE IS OURS : FOUND’를 공개하며 연작 앨범의 마침표를 찍고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밝은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3년 5월 발매한 연작 앨범의 시작이었던 ‘THE FUTURE IS OURS : LOST’를 통해 자신들의 아픔과 상처를 스스로 드러내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AB6IX는 신보 ‘THE FUTURE IS OURS : FOUND’를 통해 그들의 의지와 성숙으로 찾아낸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로 자신들뿐만 아니라 이들의 음악을 듣는 모든 대중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계획이다.멤버 이대휘가 작사에 참여하며 노랫말에 진정성을 담은 타이틀곡 ‘GRAB ME’는 절망의 순간에도 희망의 손을 놓지 않고 팬들과 함께 사랑과 믿음으로 이겨내겠다는 AB6IX의 약속과 다짐이 담긴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기타 사운드와 희망찬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팝 락 댄스 장르의 곡이다.이 외에도 중독적인 휘파람 소리가 곡 전체를 리드하는 힙합 댄스 트랙 ‘WHISTLE’, 힘들었던 지난날들을 여행으로 비유한 팝 락 트랙 ‘TRAVELER’,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팝 알앤비 트랙 ‘ALL NIGHT’ 그리고 늘 곁을 지켜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답가 ‘ILY (I LOVE YOU)’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앨범을 풍성하게 채웠다.AB6IX는 앞서 트랙리스트 코멘터리,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뿐만 아니라 컴백을 하루 앞둔

  • AB6IX (에이비식스), 컴백 앞두고 새 앨범 프리뷰 공개

    AB6IX (에이비식스), 컴백 앞두고 새 앨범 프리뷰 공개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FOUND'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AB6IX는 오늘 자정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8TH EP 'THE FUTURE IS OURS : FOUND'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해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는데, 공개된 프리뷰 영상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타이틀곡 ‘GRAB ME’를 비롯 총 5곡으로 구성된 앨범 수록곡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하이라이트 음원을 담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먼저 앨범의 오프닝곡인 ‘WHISTLE’은 세련된 힙합 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휘파람 소리가 강한 중독성을 더했으며, 타이틀곡 ‘GRAB ME’는 청량한 팝 락 댄스 장르의 곡으로 멤버 이대휘가 작사에 참여한 만큼 하이라이트 부분의 가사만으로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자아냈다.또한 멤버 이대휘가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한 ‘TRAVELER’는 강렬한 락 사운드와 퓨처베이스 사운드가 절묘하게 결합된 매력적인 곡으로 고난과 역경의 시간들을 여행의 과정으로 표현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네 번째 트랙 ‘ALL NIGHT’은 미니멀한 팝 알앤비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릴 수 있도록 감성을 자극했으며, 마지막 트랙을 장식한 ‘ILY (I LOVE YOU)’는 멤버 김동현과 박우진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팬송으로 어쿠스틱 기반의 밴드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이처럼 8개월 만의 컴백을 앞둔 AB6IX는 이번 앨범 프리뷰 영상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수록곡들의 색깔을 공개하며 명반을 예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한편,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