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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혜선, 묵직한 열연…"'이번 생'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종영 소감

    신혜선, 묵직한 열연…"'이번 생'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종영 소감

    신혜선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린 가운데, ‘인생 만렙’ 반지음으로 분해 극을 풍성하게 채웠던 신혜선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신혜선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생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극중 천년에 이르는 전생을 기억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대범하고도 노련한 모습부터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한 묘한 분위기와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신선한 행동들로 ‘반지음’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역시나 ‘대체불가 신혜선’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신혜선은 18회차 전생부터 이어온 소중한 인연 안보현(문서하 역)과 다시 만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끝에 결국 사랑을 쟁취해 내는 저돌적이고도 사랑스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로맨스 포텐을 제대로 터트렸다. 반지음이 오래도록 답을 찾아 헤맸던 전생을 기억하게 된 이유가 최초 생에 있었던 자신의 억울한 한 때문인 것을 깨닫고도 지나가 버린 과거보단 ‘이번 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이상 전생을 기억하지 않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완성해낸 신혜선의 활약은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의 묵직하고 섬세한 열연은 ‘갑작스러운 이별을 한 사람들이 한 번 더 기회를 갖게 된다면’이란 드라마의 의도를 의미 있게 전달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가슴속에 깊은 여운을 남

  • [종합]'이생잘'신혜선♥안보현, 꽉 막힌 해피엔딩 "저랑 사귈래요? 이번 생의 첫 번째 고백입니다"

    [종합]'이생잘'신혜선♥안보현, 꽉 막힌 해피엔딩 "저랑 사귈래요? 이번 생의 첫 번째 고백입니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막을 내렸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2회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은 전생을 기억하는 저주가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것을 깨달았고, 최초 생에서도 이번 생에서도 자신을 걱정해 준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고마워했다. 이후 반지음은 강민기(이채민 분)를 찾았고, 강민기는 반지음에게 “후회하고 어떻게든 만회하고 싶었어요”라며 용서를 빌었다. 이와 함께 반지음은 전생을 기억하지 않은 삶을 살기로 결심했지만 이에 따른 책임은 막중했다. 전생을 기억하는 삶을 끝내게 되면 전생의 인연과 얽힌 기억은 전부 사라진다는 것. “잊기 싫어. 기억하고 싶어”라며 고민에 빠진 반지음의 손을 잡아준 것은 문서하였다. 문서하는 “이번에는 내가 반지음을 찾아갈게. 내가 아는 반지음은 날 못 알아봐도 날 사랑할 것 같아서 자신 있거든. 널 내 옆에 있게 만들 자신. 걱정하지 말고가. 이제부터 다 내가 기억할게”라며 반지음에게 먼저 찾아갈 것을 약속했고, 이에 반지음은 18회차까지의 전생 기억을 모두 리셋했다. 이후 문서하, 윤초원(하윤경 분), 하도윤(안동구 분), 김애경(차청화 분)은 반지음에게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다가갔고, 문서하는 반지음이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판단하기 어려우면 저랑 한번 사귀어 볼래요? 반지음 씨 오늘부터 제가 딱 세 번 고백할게요. 세 번 다 거절하시면 깔끔하게 포기하겠습니다”라면서 “저랑 사귈래요? 이번 생의 첫 번째 고백입니다”라고 노 브레이크 직진하며 인연을 새롭게 이어갔다. # 신혜선-안보현-하윤경-안동구 모두가 빛난 로맨스 케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

  • '이생잘' 종영 D-day, '신혜선♥안보현' 딥키스 의미는… 해피엔딩 맞을까

    '이생잘' 종영 D-day, '신혜선♥안보현' 딥키스 의미는… 해피엔딩 맞을까

    23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가 종영하는 가운데 마지막 회에 앞서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딥키스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마침내 반지음의 첫 번째 생 전말이 모두 밝혀졌다. 특히 전생 기억이 반지음 자신이 내린 천년 저주라는 반전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지음 최초 생 속 수(신혜선 분)가 신당의 물건 무령을 훔친 뒤 도주하자 천운(이채민 분)이 수의 언니 설(하윤경 분)을 죽였던 것. 무엇보다 천운을 죽이려 꺼내 든 수의 단검을 한야가 대신 맞았고, 수는 천운의 군사에게 활을 맞아 유명을 달리했다. 결국 죽기 직전 수는 무령을 잡은 채 “내 오늘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 원통함을 기억하고 또 기억할 것이다. 백 년이고 천 년이고 잊지 않고 다시 태어나 반드시 복수할 것이다”라며 끓어올라 터지는 원한을 쏟아내는 등 억울하게 죽은 수의 영혼이 윤회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저주에 걸리게 된 전말이 드러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최초 생을 모두 기억해 내겠다는 일념으로 무령을 잡고 있다. 안보현은 신혜선의 손을 꼭 잡은 채 곁을 지켜주고 있는데 신혜선을 바라보는 눈빛이 따뜻하기만 하다. 신혜선은 그런 안보현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약조하듯 애틋한 키스를 나눠 보는 이에게 아련한 여운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신혜선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을 예고한 상황. 과연 신혜선은 자신의 바람대로 아픈 차청화를 살리고 소중한 전생의 인연을 지킬 수 있을지 나아가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저주를 끊고 이번 생만큼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오늘(23일)

  • [종합] 천 년 셀프 저주 내린 신혜선, 최초 생 악연=이채민 "다시 태어나 반드시 복수"('이생잘')

    [종합] 천 년 셀프 저주 내린 신혜선, 최초 생 악연=이채민 "다시 태어나 반드시 복수"('이생잘')

    마침내 신혜선의 첫 번째 생 전말이 모두 밝혀졌다. 22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는 전생 기억이 반지음(신혜선 역) 자신이 내린 천년 저주라는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지음은 무령을 통해 첫 번째 생의 파편을 보던 중 문서하(안보현 역)를 자신의 언니를 죽인 범인으로 착각했고, 그의 목까지 조르게 되자 혼란스러워했다. 강민기(이채민 역)는 문서하에게 "지음 씨가 본 첫 번째 전생에 나도 당신도 있어요. 살면서 떠올리기만 해도 힘든 기억 같은 거 있어요"라고 말했다. 강민기는 "반지음 씨에게는 그런 기억이 19개 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고, 함께 나눌 사람도 없는 게 반지음 씨가 사는 세상이에요. 반지음 씨가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반지음 씨를 움직일 수 있는 건 당신밖에 없어요"라며 도움을 청했다. 이에 문서하는 반지음과 모든 걸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반지음은 자신이 엮은 전생의 인연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 역시 아픈 김애경(차청화 역)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강민기의 말에 죄책감을 느꼈다. 하지만 김애경과 윤초원(하윤경 역)은 "어째 이렇게 예쁜 지음이가 나한테 오게 됐을까? 내가 너 키우면서 얼마나 재미있고 행복했는지 몰라.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우리가 다시 만난 건 언니가 나를 찾아와 줬기 때문이야. 내가 그걸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알아?"라며 이번 생에 특별한 선물처럼 찾아와 준 반지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반지음은 김애경에게 "이번 생에는 꼭 살려"라며 천 년짜리 각오를 세웠다. 반지음은 자신을 찾아온 강민기에게 전생에 엮인 관계를 왜 말하지 않았냐고 따졌다. 강민기는 "특히나

  • [공식] NCT 도영, 신혜선♥안보현 '이생잘' OST 여섯 번째 주자…23일 공개

    [공식] NCT 도영, 신혜선♥안보현 '이생잘' OST 여섯 번째 주자…23일 공개

    그룹 NCT 도영이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에 참여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이 부른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여섯 번째 OST 'Here with me'(히어 위드 미)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ere with me'는 미스터리 하고 몽환적인 엠비언트 기타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더해지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시네마틱 퍼커션, 화려한 현악기들의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도영의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도영은 NCT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일본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사운드트랙#1', '유미의 세포들', '심야카페' 등 다수 OST에 참여했다. 도영이 속한 NCT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신혜선,'♥안보현' 목 조르며 "죽일 것" 충격 엔딩…갈등 폭발('이생잘')

    [종합]신혜선,'♥안보현' 목 조르며 "죽일 것" 충격 엔딩…갈등 폭발('이생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선연과 악연이 뒤섞인 신혜선, 안보현, 이채민의 삼각관계가 갈등을 폭발시켰다. 16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0회는 반지음(신혜선 분), 문서하(안보현 분), 강민기(이채민 분)가 반지음의 최초 생을 둘러싸고 극한 대립과 갈등을 겪었다. 반지음은 문서하와 함께 최초 생의 기억을 찾기 위해 천 년 전 전생 스팟을 찾았다. 그 과정에서 문서하는 반지음에게 “내가 지음 씨를 짓누르던 돌멩이를 내려줄 만큼 큰 존재였다니.. 나랑 사귈래요? 이번에는 내가 옆에 있어 줄게”라며 프러포즈했고, 이에 반지음은 “나 문서하랑 연애할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라고 고백을 받아들이는 등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쌍방 고백으로 터트리며 안방극장에 로맨틱한 기운을 폭발시켰다. 특히 마음을 확인한 반지음과 문서하답게 스킨십 또한 거침없었다. 반지음은 “같이 씻을래요?”, “방이 왜 2개에요? 어릴 때 추억을 되살리면서 같이 한 번 자자고요”라고 저돌적으로 다가갔고, 이에 두 볼이 발그레 달아오르는 문서하의 귀여운 모멘트가 시청자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급기야 문서하는 “내가 너보다 오빠거든? 반지음. 나랑 그렇게 자고 싶어요? 자고 싶으면 자든지”라며 반지음 못지않은 노 브레이크 직진 스킨십을 보이는 등 둘 사이의 핑크빛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다. 무엇보다 반지음은 “이번 생에서 만났던 전생의 인연은 참 특별해요. 믿어주고 위로해 주고. 조금은 고단했었던 내 삶에 보답받는 것 같달까?”라며 전생에서 현생까지 이어진 인연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문서하는 그런 반지음을 안아주며 “고생 많았어요. 혹시 이파리

  • [종합]신혜선, 첫 번째 생에서 안보현 찔렀다?…충격 반전 엔딩('이번생도 잘 부탁해')

    [종합]신혜선, 첫 번째 생에서 안보현 찔렀다?…충격 반전 엔딩('이번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배우 신혜선의 전생을 알게 된 안보현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9회에서는 반지음(신혜선 분)은 과거 첫 번째 전생 기억에 문서하(안보현 분)의 존재를 보고 놀랐다. 문서하에게 반지음은 자신의 전생을 고백했다. 바로 윤주원이 자신이었다는 것. 믿지 못하는 문서하에게 반지음은 자신이 윤주원이라는 증거를 대기 시작했다. 증거로 윤주원이 치던 피아노곡을 들려주고 과거 윤주원이 했던 말을 그대로 했다. 이후 문서하에게 생일선물로 줬던 보석함 열쇠가 동화책 '달과 마녀의 숲'에 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놀란 문서하에게 반지음은 보석함을 열어본 뒤에 확인하라며 편지까지 건넸다. 반지음은 "기다릴게"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문서하를 이해했다. 반지음은 윤초원(하윤경 분)을 찾아갔다. 그는 "반지음이 아니라 윤주원으로 서하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생겼어. 시간이 필요할 거야. 잘 이겨내고 와주길 바라"라고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윤초원은 "힘들었겠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어린 문서하의 생일날에 함께 가기로 약속했던 놀이공원을 찾은 반지음. 며칠이 지나도 문서하는 나타나지 않았고 그런데도 반지음은 회전목마 앞에서 꿋꿋하게 그를 기다렸다. 고뇌에 빠진 문서하는 반지음이 했던 말과 과거 이상했던 기억을 모두 떠올린다. 문서하는 윤주원이 줬던 생일선물을 확인하기 위해 본가로 발길을 돌린다. 그곳에서 부친 문정훈(최진호 분)을 찾아온 외삼촌 이상혁(이해영 분)에 의해 보석함을 열어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보석함에서 한 권의 책을 발견한 문서하. 동화책에는 어린 문서하에게 전

  • 신혜선 환생 알게 된 후유증?…하윤경에 찾아온 위기('이생잘')

    신혜선 환생 알게 된 후유증?…하윤경에 찾아온 위기('이생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하윤경의 애틋한 모먼트가 담긴 스틸을 공개됐다. 15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9회 방송에 앞서 신혜선(반지음 역)과 하윤경(윤초원 역)의 닮은꼴 미소 투샷을 공개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지난 방송은 마침내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내가 윤주원(김시아 분)이었으니까요”라며 자신의 환생을 밝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반지음이 교통사고의 전말을 알게 된 문서하의 죄책감이 덜어주기 위해 어린 문서하에게 알려줬던 피아노곡을 연주한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과 하윤경은 미소까지 닮은 자매의 모습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에는 전생에서 현생까지 이어지는 자매의 인연과 애정이 드러난다. 그런 가운데 또다른 스틸에는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뜻하지 않게 찾아온 위기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윤경은 화단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녀가 돌아서자마자 유리 행거 화분이 바닥에 떨어지며 산산조각난 것. 아슬아슬한 상황 속 하윤경의 깜짝 놀란 표정이 함께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23회차’ 이채민(강민기 역)은 신혜선이 전생의 인연과 자꾸만 엮이자 “전생의 인연과 얽히면 복잡해지는 거 모르는 것 같아”라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에 신혜선의 ‘17회차 조카’ 차청화(김애경 역)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면서 이채민의 경고가 신혜선을 둘러싼 전생 관계에 어떤

  • [종합]신혜선,'♥안보현'에 "내가 윤주원"환생 밝혔다…드러난 교통사고 진실 '충격'('이생잘')

    [종합]신혜선,'♥안보현'에 "내가 윤주원"환생 밝혔다…드러난 교통사고 진실 '충격'('이생잘')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내가 윤주원이었으니까요”라며 자신의 환생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8회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의 환밍아웃은 물론 반지음과 문서하(안보현 분)가 교통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문서하는 방사장(남진복 분)과 접선하기 위해 폐건물을 찾았지만, 방사장은 문회장(최진호 분)의 사주를 받은 괴한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후 문회장은 반지음을 자택으로 불렀다. 반지음은 “서하를 위한다면 쓸데없이 위험한 일에 엮이는 건 막았어야지”라고 입단속을 시키는 문회장에게 “숨기는 게 있으신 건가요? 이미 범인을 알고 계시는 건가요?”라며 반문하지만, 문회장은 대답을 회피하는 등 의미심장한 행동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반지음은 강민기(이채민 분)에게 드디어 보게 된 첫 번째 생의 기억을 고백했다. 강민기의 제안으로 다시 무령을 잡은 반지음은 환하게 웃는 문서하의 얼굴, 낙화놀이가 한창인 구름다리 위에 마주 보고 있는 자신과 문서하의 모습 등 첫 번째 생의 잔상으로 떠오르자 “서하가 첫 번째 생의 인연인가?”라며 행복했다. 하지만 강민기가 기억하는 전생을 통해 드러난 반지음 최초 생은 달랐다. 염색 천 사이로 웃으며 나타나는 강민기, 누군가의 시체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반지음의 모습이 드러나며 반지음이 보지 못한 잔상을 그가 보았던 것. 이 처럼 강민기가 반지음 첫 번째 생의 인연으로 밝혀지며 베일에 싸인 관계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그런 가운데 죽은 방사장이 남긴 증거와 함께 반지음과 문서하 교통사고의 전말이 밝혀졌다. 죽은 방사장의 직원이 문서하에게 “우리 형님 자살 아닙니다.

  • [종합] '인생 19회차' 신혜선, ♥안보현과 키스 "저랑 사귀어 주세요"('이생잘')

    [종합] '인생 19회차' 신혜선, ♥안보현과 키스 "저랑 사귀어 주세요"('이생잘')

    신혜선과 안보현이 돌직구 키스로 쌍방 사랑을 확인했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에서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역)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전생 서사의 매듭 풀리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서하(안보현 역)는 충격적인 교통사고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문회장(최진호 역)은 아들 문서하가 교통사고의 배후를 쫓자, 뒤에서 사건을 조작했던 방사장에게 신상 정리와 해외 도피를 명령하며 교통사고에 얽힌 불편한 진실을 제거해 나갔다. 하지만 앙심을 품은 방사장은 문서하에게 전화를 걸어 "MI그룹 내 당신 아주 가까운 사람이 시킨 거야"라며 자신이 섭외한 교통사고 뺑소니범과 사주한 이의 신상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해 충격에 빠트렸다. 문서하는 죽은 첫사랑 윤주원(김시아 역), 절친 하도윤(안동구 역)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의 최측근이 연결되는 등 파면 팔수록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고의 진실의 혼란에 빠졌다. 감당하기 힘든 혼란을 가슴에 품고 길거리를 배회하던 문서하를 반지음이 안아줬다. 반지음은 방황하는 문서하에게 "무슨 일이든 고생 많았어요"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고, 문서하는 세상이 무너질 것처럼 힘든 자신에게 찾아와 준 반지음에게 입을 맞추는 등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또한 반지음은 문서하가 둘만의 추억이 담긴 꽃잎을 책 사이에 넣어 간직하고 있자 "저랑 사귀어 주세요"라며 두 번째 고백했고, 문서하는 반지음에게 "좋아해요. 세 번째 고백은 내가 하게 해줘"라고 화답했다. 그사이 반지음은 자신이 전생을 기억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 걸음 다가섰다. 그동안 반지음은 생이 거듭될수록 전생을

  • [종합]신혜선,18회차 교통사고 타살 '충격'…안보현과 배후 추적('이생잘')

    [종합]신혜선,18회차 교통사고 타살 '충격'…안보현과 배후 추적('이생잘')

    신혜선을 죽음으로 내몬 18회차 전생 교통사고가 타살로 밝혀졌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7.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6.3%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유료 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윤초원(하윤경 분)은 반지음(신혜선 분)을 ‘전생의 언니’로 인정했다. 반지음은 윤초원에게 “참고 참다가 하지 말아야 할 결심하고 말하는 거예요. 초원 씨하고 엄마, 아빠 보고 싶어서 본가도 여러 번 갔었고, 초원 씨에 대한 내 소중한 기억 전부 다 기억해요”라며 자신이 전생을 기억한다는 사실과 멀리서나마 몰래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전생의 가족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윤초원은 이를 반지음의 연기라고 오해하고 믿지 않으려 했지만, 그해 겨울 첫눈 오던 날 태어난 생일, 목뒤에 있는 세 개의 점, 어릴 적 거울이 넘어져 생긴 등 상처 등을 상세히 알고 있자 혼란에 빠졌고 “오빠는 전생을 믿어?”라는 말에 문서하(안보현 분)가 “어떻게 자매가 이렇게 똑같냐? 누나도 나한테 똑같은 걸 물은 적 있었거든”이라고 하자 혼란은 가중됐다. 급기야 윤초원은 어머니 조유선(강명주 분)이 “네 언니는 특별하면서 이상했지”라며 다시 태어나면 보러 오겠다는 윤주원(김시아 분)을 이야기했고 “가끔 기다려지기는 했지.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내다보기도 하고.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오더라”고 말하자, 그 즉시 반지음을 찾아갔다. 이후 윤초원은 “나는 믿어보려고요. 나는 믿고 싶어요. 언니 보고 싶었어”라며 벅차오르는 눈물을 쏟았고, 반지음은 윤초원을 끌어안으며 “나도 보고 싶었

  • [종합]신혜선,'전생의 동생' 하윤경에 환생 밝혔다…"초원아 내가 윤주원이야"('이생잘')

    [종합]신혜선,'전생의 동생' 하윤경에 환생 밝혔다…"초원아 내가 윤주원이야"('이생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신혜선이 '전생의 동생' 하윤경에게 환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5회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은 문서하(안보현 분)의 거절에도 꿋꿋하게 저돌적 고백 부스터를 가동했다. 반지음은 문서하가 꿈결에 자기 손을 붙잡은 채 눈물을 흘리자, 그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반지음은 문서하의 서랍장에서 윤주원(김시아 분)의 생일선물이었던 보석함을 발견한 후 “이걸 왜 아직도 갖고 있어”라며 여전히 죽은 첫사랑 윤주원을 가슴에 품고 사는 문서하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여행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는 한층 깊어졌다.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자, 문서하는 “나한테 왜 자꾸 반말해요?”, “술버릇이 우는 거예요? 뭐 때문에 우는 건지 모르겠는데 왠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라며 반지음에게 스며들고 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반지음은 “전무님 저랑 사귀실래요?”라며 세 번의 고백 중 첫 번째 고백을 전해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안방극장을 달달한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하지만 문서하는 흔들리는 마음에도 반지음의 고백을 거절했다. 문서하는 하도윤(안동구 분)에게 “나 반지음 씨 좋아하나 봐. 이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놓여”라며 반지음을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 그러면서도 “반지음 씨를 보면 누나 생각이 나서 미치겠어”라며 반지음을 좋아하는 감정과 반지음이 죽은 첫사랑 윤주원과 겹쳐 보이는 혼돈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했다. 문서하는 환각이 심해지자 결국 “반지음 씨 내가 첫사랑이라고 했죠? 내 첫사랑은 안 이뤄졌어요. 반지

  • [종합] 안보현, '인생 19회차' 신혜선 직진에 무너졌다 "돌아버리겠네"('이생잘')

    [종합] 안보현, '인생 19회차' 신혜선 직진에 무너졌다 "돌아버리겠네"('이생잘')

    인생 19회차 신혜선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안보현의 강철 철벽이 무너졌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7.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6.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했다. 4회 방송은 문서하(안보현 역)가 반지음(신혜선 역)에 설렘을 느끼면서도 애써 자신의 감정을 잠재우려 하는 입덕부정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좌우명에 파워 직진만 있는 반지음의 어망에 문서하가 제대로 걸리며 설레는 변화가 시작됐다. 반지음은 전생의 엄마 조유선(강명주 역)과의 재회를 상상하며 눈물 흘리던 중 자신을 부르는 문서하의 목소리를 듣고 꿈에서 깼다. 그 와중에도 반지음은 "반지음이 문서하를 많이 좋아해요"라며 이번 생이 지나면 전하지 못할 마음을 건넸다. 문서하는 "정말 이상하고 즐거운 사람"이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을 바라보는 반지음의 시선에 사로잡혀 떨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후 편의점에서 함께 라면을 먹던 중 반지음이 "앞으로 문득문득 제 생각이 나면 말해주세요. 지금 전무님을 보아하니 저한테 입덕하셨어요"라는 돌직구로 쐐기를 박고 문서하는 심장이 쿵 내려앉는 떨림을 느꼈지만, 기어코 입덕을 부정했다. 그 순간 문서하의 가슴에 귀를 대보던 반지음은 "이것 봐요. 심장이 이렇게 빨리 뛰는데 이게 입덕이 아니면 뭐야"라며 애써 감정을 부정하는 문서하를 귀엽게 놀렸고, 문서하는 빠르게 요동치는 심장 바운스로 반지음을 향한 입덕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반지음을 내려다보는 문서하의 지긋한 눈빛과 반지음의 눈빛이 마주치면서 스파크를 일

  • [종합] 안보현, 죽은 첫사랑 떠올렸다…선 그었던 '인생 18회차' 신혜선에 입덕?('이생잘')

    [종합] 안보현, 죽은 첫사랑 떠올렸다…선 그었던 '인생 18회차' 신혜선에 입덕?('이생잘')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고백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0%를 기록했다. (유료 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 반지음(신혜선 역)과 문서하(안보현 역)는 묘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며 극에 핑크빛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기다리지 말고 쟁취하라"고 외치던 반지음의 좌우명처럼 문서하의 강철 철벽에도 굴하지 않는 반지음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둘의 거리는 빠르게 좁혀졌다. 반지음은 문서하가 여전히 죽은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며 괴로워하자 그에게 화사한 벚나무를 보여줬고, "고민 같은 거 다 날아갈 만큼 예쁘지 않나요? 무서운 기억이 떠오를 때, 한없이 가라앉을 때 오늘 본 이 꽃들을 기억해 주세요"라며 위로했다. 또한 반지음은 "처음에는 이상했다가 계속 생각나고 자꾸 신경 쓰이고 그러다가 좋아하게 되는 거죠", "제 취향은 전무님이니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문서하에게 숨 쉬듯 플러팅을 날리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반지음은 '18회차 전생' 윤주원(김시아 역)의 기일이 문서하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빗속을 뚫고 문서하에게 달려갔다. 그 시각 문서하는 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첫사랑을 그리워했다. 이는 윤주원이 일제강점기 시절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쓴 곡이자 어린 문서하(정현준 역)에게 "누군가가 그리울 때 쳐봐. 기분이 한결 나아질 거야"라며 가르쳐준 곡으로 문서하는 자신의 생일과 늘 함께 있는 윤주원의 죽음에 가슴 아파했다. 그리고 때마침 비에 흠뻑 젖은 반지음이 문서하를 찾

  • 신혜선, 안보현 제대로 흔든다…'딱 3번 고백' 직진 공격('이생잘')

    신혜선, 안보현 제대로 흔든다…'딱 3번 고백' 직진 공격('이생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안보현을 향한 맑은 눈에 또다시 시동을 건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지난 방송은 전생의 인연 문서하(안보현 분)을 향한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의 저돌적 직진이 그려졌다. 반지음은 문서하에게 첫 만남에 대한 힌트라며 “저랑 사귀실래요?”, “나랑 결혼하자”라는 돌직구로 느닷없이 고백을 감행하는 등 원 앤 온리 문서하를 보여줬다. 특히 극 말미 반지음은 문서하와 함께 첫사랑 윤주원(김시아 분)의 묘지를 찾았고, 전생의 자신을 잊지 못하는 문서하의 슬픔과 처음 마주하며 애틋한 여운을 전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24일 ‘안보현(문서하 역) 한정’ 광기의 인생 19회차를 선보이고 있는 신혜선(반지음 역)의 맑은 눈 시동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과 안보현은 하윤경(윤초원 분)의 농장 한편 꽃밭에서 마주 보고 있다. 홀린 듯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 그 와중에 신혜선의 손가락에 이목이 쏠리는데 안보현을 향해 손가락 세 개를 내밀고 있는 것. 이는 안보현에게 딱 세 번의 고백이 남았다는 최후통첩을 날리듯 신혜선이 인생 19회차 내공으로 쌓은 절정의 직진 공격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안보현은 신혜선의 러브 바운더리로 넘어간 듯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혜선의 맑은 눈 시동에 시시각각 변하는 안보현의 표정이 흥미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