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물어보살' 이만복 딸 "아빠, 내게 집착 너무 심해"

    '물어보살' 이만복 딸 "아빠, 내게 집착 너무 심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만복의 딸이 아빠의 집착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잉크 멤버 이만복과 자녀들이 함께 출연했다. 이만복의 딸 15세 이정우 양은 "오빠는 자유롭게 성장했는데 나는 통금시간도 있고, 아빠가 나한테 집착이 너무 심하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서장훈은 "그 이유를 모르겠어? 동시에 말해줄게"라며 이수근과...

  • '물어보살' 이만복, 자녀들과 깜짝 출연 "인물 더 훤하네"

    '물어보살' 이만복, 자녀들과 깜짝 출연 "인물 더 훤하네"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만복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잉크 멤버 이만복이 출연했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만복은 "올해 48세다"라며 20세 아들 이범빈 군과 15세 딸 이정우 양을 소개했다. 선녀보살 서장훈은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아이들이 아빠보다 인물이 더 훤하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q...

  • '대한외국인' 잉크 이만복 "정우성, 잉크 멤버 될 뻔했다"

    '대한외국인' 잉크 이만복 "정우성, 잉크 멤버 될 뻔했다"

    일명 '등 튀기기 댄스'를 유행시킨 90년대 춤꾼 이만복이 그룹 잉크의 엄청난(?) 멤버 결성 비화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20년 마지막 1승을 추가하기 위해 모인 '세븐과 세 분' 특집으로 세븐, 나르샤, 서유리, 이만복이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만복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와 함께 90년대 초를 주름잡았던 7인조 그룹 잉크의 멤...

  • [뭐하고 사냐] 잉크 출신 이만복 "워너원 못지 않은 전성기였죠"

    [뭐하고 사냐] 잉크 출신 이만복 "워너원 못지 않은 전성기였죠"

    추억의 스타들의 근황을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뭐하고 사냐’.‘텐아시아 뭐하고 사냐’가 7인조 그룹 잉크 출신 이만복의 근황을 알아봤다.이만복은 1993년 잉크의 1집 앨범 'No More Contaitinated World'로 데뷔했다.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잼 등 몇 안 되는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쉼 없이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는 1집 앨범의 타이틀곡 '그래 이젠'은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파격적이다. 그중에서도 이만복은 '등 튀기기 춤'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런 가운데 이만복이 18년의 공백을 깨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만복은 전성기 당시의 인기에 관해 "지금으로 따지면 워너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당시 밖을 나가지 못할 만큼 집 앞에 학생들로 가득했다. 돗자리를 깔고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팬들에게 받은 선물 중 자동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한 중년의 팬이 고가의 자동차를 사주겠다고 해서 함께 매장에 간 적 있다. 자동차의 가격이 기억날 만큼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잉크 해체 이후 뚜렷한 방송 활동이 없었던 이만복. 그는 "연예계를 떠나 장사를 시작했다. 내 이름을 걸고 가게를 열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면서 "결혼을 하고 두 아이가 생기면서 돈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장사를 확장했는데 본의 아니게 법적 조치까지 휘말렸다. 지금은 모든 걸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이라고 털어놓았다.연예계 활동에 목말랐던 이만복은 지난 1월 10일 새 앨범 'He's Back'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