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7년 장기연애' 이동해♥이설, 러브 스토리 결말은?

    '7년 장기연애' 이동해♥이설, 러브 스토리 결말은?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이 연애 초기를 떠올린다. 15일(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최종회에서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은 술집에서 둘만 남겨진 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방송에서 현성은 성옥이 친구로도 지낼 수 없다는 단호한 말에 눈물을 터트렸고, 더는 의미가 없어진 윈더스에서 나와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성옥이 안 보이는 만큼 그리움도 줄어든 현성은 브랜드 재런칭에 성공하자 그녀를 초대해 다시 마주했고 이들의 장기연애 결말 또한 궁금하게 만들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옛 추억을 떠올리며 술을 마시고 있는 현성과 성옥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파티장에서 만난 현성과 성옥은 친구들과 함께 술집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술집에서 둘만 남게 되자 어색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풋풋했던 연애 시절을 떠올린다. 취한 현성은 생각과 다르게 대화가 흘러가자 답답함을 느끼고, 집으로 가려는 성옥을 붙잡는다. 두 사람은 참아왔던 그리움을 풀 듯 모텔까지 들어서는데. 이로 인해 현성과 성옥은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 될지, 일도 사랑도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다음 날 거리에서 서로 마주 보며 서 있는 현성과 성옥의 모습 또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밤사이 변화된 두 사람의 향후 관계가 최종회에서 어떤 마침표를 찍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남과여’ 제작진은 “오늘 최종회에서는 모두가 궁금했던 현성과 성옥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디어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 이동해X이설, 드디어 재회의 신호 켜졌다

    이동해X이설, 드디어 재회의 신호 켜졌다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에게 재회의 신호가 켜졌다.어제(9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7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극적 흥미를 높였다.앞서 카페 앞에서 옷을 팔던 현성과 성옥, 김건엽(연제형 분)의 삼자대면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당황스러운 상황에 어색한 인사를 나눴고, 성옥은 건엽에게 커피를 부탁해 현성과 둘이 남게 됐다. 이때 현성은 성옥에게 용기를 내 따로 약속을 잡으려고 했으나 커피를 사 온 건엽의 등장으로 또 한 번 타이밍을 놓치는 등 안타까움을 유발했다.성옥과 건엽이 떠난 후 현성은 과 후배 이명진(이기현 분)의 유명 패션 플랫폼 윈더스 명함을 꺼낸 뒤 무언가 결심한 듯 윈더스 대표이자 과 선배 박준범(양택호 분)을 찾아갔다. 준범은 현성의 브랜드 입점이 아닌 윈더스 소속 디자이너 자리를 제안했고, 현성은 “저 할게요. 진짜 열심히 할게요”라며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윈더스에 취업한 현성은 목표를 위해 술도 끊고 일에만 몰두했고, 성옥과 이별 후 내내 겪었던 불면증마저 사라졌다.반면 성옥은 현성과 헤어진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 현성의 꿈을 꿨고 현성과 연애할 때 좋았던 일들만 떠올라 힘들어했다. 이를 듣고 있던 류은정(박정화 분)은 “얘가 기억을 미화시키고 있네. 억지로라도 싫었던 거 생각해”라며 따가운 일침을 날렸다. 성옥은 은정의 말에 애써 미소를 지어 보였고, 이별 후 겪는 아픔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그런가 하면 안시후(최원

  • 이지현, 이혼 후 독박 육아 힘들었나…"차 이동 시간 꿀이야"[TEN★]

    이지현, 이혼 후 독박 육아 힘들었나…"차 이동 시간 꿀이야"[TEN★]

    방송인 이지현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최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밤에 퇴근 할 때면 기분이 엄청 좋아요? 밤의 일루미네이션도 보구 기분이 묘해지거든요. 집에 도착하면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집치우랴 정신없겠지만...????? 잠시나마 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은 꿀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차 안에서 사진을 찍어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의 러블리한 미모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두 남매를 키우는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숨길 수 없어요' 주우재 "순간 이동 능력 생기면? 집 앞 슈퍼 갈 듯"

    '숨길 수 없어요' 주우재 "순간 이동 능력 생기면? 집 앞 슈퍼 갈 듯"

    [텐아시아=이은진 기자]배우 주우재/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배우 주우재가 초능력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을 공개했다.주우재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YG케이플러스 웹무비 프로젝트 ‘디렉터스 TV’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웹무비 ‘숨길 수 없어요’에서 재채기를 하면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우재(주우재) 역을 맡은 주우재는 “영화에서 처럼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어디에 가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주우재는 “원래 평소에도 집에 가만히 누워있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소소하게 집 앞 슈퍼나 식당에 갈 때 능력을 쓸 것 같다”고 답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