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경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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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전 회장 이도경, 이지훈 한솥밥

'신스틸러' 이도경이 이지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배우 이도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피터 측은 "45년간 개성 강한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앞으로도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도경은 1977년 연극 '데미안'으로 데뷔 후 '용띠위에 개띠' '불 좀 꺼주세요' 등에 출연했다. 20...
'포레스트', 노광식·정연주·류승수·이도경, 화룡점정 군단이 온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IHQ 노광식·정연주·류승수·이도경 등 연기 내공과 신선한 매력까지 갖춘 배우들이 온다. 오는 29일 처음 방송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를 통해서다.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노광식·정연주·류승수·이도경의 열연이 더해져 이야기에 ...
[TEN PHOTO] 이도경 '부드러운 카리스마'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이도경이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드라마 '시크릿(가제)' 촬영 종료 파티에 참석했다. 배우 이도경 박혜진, 조보아, 정연주 등이 출연하는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란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이도경, 드라마 '시크릿' 출연…박해진·조보아와 호흡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도경/ 사진제공=투이컴퍼니 배우 이도경이 드라마 ‘시크릿'(가제)’에 캐스팅 됐다.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이야기. 이도경이 맡은 ‘최정목’은 구두쇠 중의 구두쇠 목상으로 비밀의 중심에 서 ...
'우리가 만난 기적' 윤석화·이도경·최병모·황보라, 명품 조연군단의 활약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에이스토리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 나오는 조연 군단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주변 인물들 황금녀(윤석화), 송모동(이도경), 딱풀이(최병모), 송사란(황보라)이 극 전개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송현철A(김명민)의 어머니 황금녀 역의 윤석화와 여동생 송사란 역의 황보라는 극에 유쾌함을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서 막춤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이도경, 영화 '물괴' 합류... 김명민·김인권과 호흡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도경/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이도경이 영화 ‘물괴’에 출연한다. OCN ‘보이스’에서 눈먼 자식사랑으로 노련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인 이도경은 최근 영화 ‘물괴’에 합류할 것을 결정,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영화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듣도 보도 못했던 흉악한 짐승이 나타나 나라를 어지럽히고 왕의 안위까지 ...
'40년 연기인생' 이도경의 식지 않는 열정(인터뷰②)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열연한 이도경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연기나 인터뷰나 다 살아 있어야 한다. 생명을 가져야 한다. 만들어낸 건 무슨 재미가 있나.” 인터뷰를 위해 직접 만난 배우 이도경에서 신선함을 느꼈다. 종종 인터뷰어를 당혹케 할 정도로 직설적인 화법을 사용했고, 뼛속까...
'보이스' 이도경 "살인자 아들役 김재욱, 섹시하다는 반응 옳아"(인터뷰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OCN ‘보이스’에서 모기범 회장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도경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살벌했다. 돈에 눈이 멀어 사람을 살해했고, 그 장면을 어린 아들에게 들켰다. 선천적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던 아들은 본능을 깨웠고, 죄책감에 사로잡힌 아버지는 아들을 방치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에서 악역 부자 모기범 회장과 모태구...
'보이스' 이도경 "매번 악역...웃길 자신 있는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OCN ‘보이스’에서 모기범 회장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도경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도경이 코미디 연기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이도경은 16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지난 12일 종영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에서 희대의 살인마인 모태구(김재욱)의...
'보이스' 이도경 "살인자役 김재욱이 섹시하다고? 그게 배우가 할 일"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OCN ‘보이스’에서 모기범 회장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도경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도경이 함께 호흡한 후배들에 대해 “어린 나이에 벌써 연기적 노련함을 깨달은 그들이 부럽더라”라고 고백했다. 이도경은 16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후배들의 연기를 보며 내가 많이 배웠다”고 ...
'보이스' 이도경, 아들 김재욱에 죄책감...숨겨진 가족사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보이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보이스’ 이도경 역시 괴물이 된 아들 김재욱으로부터 위협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OCN 소리추격스릴러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15회에서는 성운통운 모회장(이도경)과 아들 모태구(김재욱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모태구의 살인 행적을 감추려는 모회장. 그러나 '우경리 버스전복 사고' 이후, 턱밑까지 쫓아온 경찰의 추적과...
'보이스' 김재욱, 살인 말리는 이도경에 "아버지가 가르쳤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도경, 김재욱 / 사진=OCN ‘보이스’ 캡처 ‘보이스’ 김재욱이 자신의 살인을 말리는 아버지 이도경을 비꼬았다. 1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에서는 모태구(김재욱)와 설전하는 모기범(이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기범은 “거기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왜 또 간 거냐”며 태구를 다그쳤다. 모태구는 ...
'보이스' 이도경, 김재욱 향한 날선 의심.. 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보이스’ 이도경 / 사진제공=OCN ‘보이스’ 이도경이 김재욱을 의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11회에서는 판타지아 마담 장규아(윤지민)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모회장(이도경)이 아들 모태구(김재욱)에게 전화해 그날의 상황을 캐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10회서 판타지아에 나타난 김뢰하를 알아보고 강권주(이하나)...
'보이스' 이도경, 그의 은밀한 행적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OCN ‘보이스’ 방송화면 캡처‘보이스’ 속 이도경이 성운시를 쥐고 흔드는 거대세력다운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18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에서는 수림동 천수연립 살인사건을 덮기 위한 성운통운 회장 모기범(이도경)의 은밀한 행적들이 그려졌다.앞선 방송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성운통운 회장 이도경은 남상태(김뢰하)의 지문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배병곤(조영진) 성운지방경찰청장을 불러 수림동 사건의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배 청장은 머리를 조아리면서 난감한 상황을 설명하자 이도경은 “배 청장 많이 큰 거 같다”고 응수했다. 이어 “정의를 실현하고, 민주 경찰이고 싶은 마음 왜 모르겠느냐. 그런데 세상의 정의가 여기 성운시에서는 안 통한다”며 압박했다.돈과 여권이 든 가방을 본 김뢰하는 드글거리는 눈빛으로 거칠게 술을 마신 뒤, 사라져 달라는 이도경의 말에 조건을 붙였다. 바로 무진혁(장혁)을 향한 복수. 김뢰하는 “무진혁 아들 병원으로 유령 놈 하나를 보낼 생각”이라고 말했다.이도경은 “제 아무리 미물이라도 새끼는 쉽게 건드리는 거 아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을 수 있어”라며 김뢰하의 복수의지를 경고했다. 하지만 “니가 남구황의 아들은 아들이구만, 아버지가 자랑스러워 하실 것”이라며 묘한 속내를 내비췄다.성운통운 대표 모태구(김재욱)가 유력한 진범으로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버지이자 성운통운 회장 이도경의 수상한 행태들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베스트 오브 라스트] ② 이도경, "배우는 마음을 다루는 기술자" (인터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킹생조사야. 킹이모 사는 기고, 조커 뽑으면 죽어요. 너거 두 마리.” 사채업자 정만출의 '킹생조사'는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대사였다. 언제나 깔끔한 정장차림의 백발 노신사 정만출 사장은 매회 주인공 장태호(윤계상)와 곽흥삼(이범수)을 위협하는 인물이었다. 장태호가 그와 엮일 때마다 시청자들은 항상 손에 땀을 쥐었다. 정 사장은 장태호에게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사채업자였지만 그는 손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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