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함은정, 아이돌 후배와 사격 데이트 '포착'…목소리 조합도 '달달'(뮤직인더트립)

    [종합] 함은정, 아이돌 후배와 사격 데이트 '포착'…목소리 조합도 '달달'(뮤직인더트립)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의 싱어송라이터 6인이 어느덧 음악 여행의 종착지에 다다랐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8회에서는 ‘강진팀’ 이무진과 대학 동기 이동흔, 유재선, ‘고령팀’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와 ‘단양팀’ 함은정, 최종현(틴탑 창조)의 감성 짙은 여덟 번째 음악 여행이 그려졌다. ‘강진팀’ 이무진은 그동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줬던 대학 동기인 작곡 전공 이동흔, 드럼 전공 유재선을 강진으로 초대했다. 이무진은 강진까지 찾아와준 이동흔과 유재선을 위해 특별히 아껴둔 연탄돼지불고기와 홍어가 어우러진 푸짐한 한 상을 대접했다.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숙소로 향하던 중 정체불명의 저승사자가 나타나 당황했지만, 강진에서 펼쳐진 마당극의 한 캐릭터임을 뒤늦게 알게 됐다. 유쾌하고 뜻깊은 역사가 담긴 마당극을 본 이무진과 대학 동기들은 한국의 전통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까지 즐기며 강진에서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신곡에 한국 특유의 여름 감성을 담고 싶었던 이무진은 이동흔, 유재선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여름 포인트를 조금씩 추가했고, 단번에 합을 맞추는 등 강진의 쎄씨봉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세 사람은 마지막으로 합주까지 맞춰보며 이무진만의 강진 여름 감성이 담긴 신곡을 맛보기로 선보였다. ‘고령팀’ 이대휘는 윤지성, 이진혁과 함께 신곡의 영감을 떠올리고자 도자기 물레체험관을 방문했다. 물레 체험을 하던 세 사람은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을 따라 하다 갑자기 장르가 막장으로 바뀌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저격했다. 고령 최대 엑티비티 체험인 승마체험까지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 [종합] 이대휘, 태풍으로 합류 불가→함은정, '후배' 최종현과 여행 포착('뮤직인더트립')

    [종합] 이대휘, 태풍으로 합류 불가→함은정, '후배' 최종현과 여행 포착('뮤직인더트립')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이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물했다. 31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서는 싱어송라이터 6인 이무진, 함은정과 최종현(틴탑 창조),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전남 강진, 충북 단양, 경북 고령 등 총 세 개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돌 3인방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오직 여행을 떠나기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해 장난을 치는 등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여행지를 경북 고령으로 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준비에 돌입했다. 윤지성의 반려견 ‘베로’를 모티브로 ‘배로투어’라고 팀 이름을 지은 이대휘는 “2배로 기분 좋아지니까”라는 이유를 밝혀 남다른 센스도 발휘했다. 하지만 여행 당일 이대휘는 해외투어 도중 찾아온 태풍으로 인해 여행에 함께 하지 못했다. 윤지성과 이진혁은 아쉬움을 달랜 채 고령에 있는 템플스테이로 향했다. 윤지성과 이진혁은 차를 마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등 본 여행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을 받는가 하면 사찰 체험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끌어올렸다. 유일하게 나 홀로 여행을 떠난 이무진은 찬란한 문화 예술의 고장이자, 남도 답사 1번지 전남 강진으로 향했다. 그는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한껏 짐을 들고 강진에 도착, 계획 없이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이무진은 숙소에서 짐을 푼 뒤 우연히 발견한 운치 있는 초가집 툇마루에서 맛있는 먹방을 펼쳤다. 허기를 달랜 이무진은 무작정 동네를 돌아다녔고 버스킹을 하는 동네

  • 윤지성·이진혁·AB6IX 이대휘, 배로투어 출격 "바쁘면 빠져도 돼"('뮤직인더트립')

    윤지성·이진혁·AB6IX 이대휘, 배로투어 출격 "바쁘면 빠져도 돼"('뮤직인더트립')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 가수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이른바 '배로투어'에 출격한다. 31일 오후 첫 방송 되는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의 지역 SONG 창작 프로젝트로 음악을 벗 삼아 펼치는 가수들의 날것 그대로가 고스란히 담긴 찐 여행기. 드디어 첫선을 보이는 '뮤직인더트립' 1회에서는 아이돌 3인방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좌충우돌 청춘여행기에 나선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서로의 최근 근황을 물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대휘는 소속되어 있는 AB6IX 해외투어 중이라고 밝히고, 이진혁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는 등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이를 지켜보던 윤지성은 두 동생에게 "너무 바쁘면 빠져도 돼"라는 장난을 쳐 시작부터 찐친 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여행 이름을 배로투어라고 지으며 본격적인 여행 준비에 돌입하는데. 배로투어라고 짓게 된 이유가 이대휘의 센스 때문이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에 기대가 모인다. 하지만 여행 당일 윤지성은 이진혁에게 "대휘는 빠지게 되었어"라는 충격적인 한마디로 그를 멘붕에 빠지게 한다. 이진혁은 갑작스러운 이대휘의 불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과연 이대휘가 여행에 불참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AB6IX 전웅·이대휘, '소옆경2' OST 첫 주자…오늘(4일) 발매

    [공식] AB6IX 전웅·이대휘, '소옆경2' OST 첫 주자…오늘(4일) 발매

    그룹 AB6IX 멤버 전웅, 이대휘가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OST '불꽃'이 발매된다. '불꽃'은 타오르는 강렬한 열정을 표현한 록 장르의 곡. AB6IX 멤버 전웅의 파워풀하면서도 시원한 목소리와 이대휘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이 벅차오르게 만들어 준다. 프로듀싱팀 ZigZag Note와 기타리스트 노은종이 의기투합해 프로듀싱 한 곡으로, 현장에 나서는 극 중 주인공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의지를 녹여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 극이다.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한 신선한 K 공조극의 탄생을 알린 '소방서 옆 경찰서'의 최종판이라 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이대휘 '연예대상 왔어요'

    [TEN 포토] 이대휘 '연예대상 왔어요'

    가수 이대휘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대휘 '보호본능 자극하는 하트'

    [TEN 포토] 이대휘 '보호본능 자극하는 하트'

    가수 이대휘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전형적인 아이돌 음악 NO"…'4년차' 에이비식스, 팀 컬러 인정받을까

    [종합] "전형적인 아이돌 음악 NO"…'4년차' 에이비식스, 팀 컬러 인정받을까

    그룹 에이비식스가 달달, 섹시미를 장착한 채 돌아왔다.에이비식스가 4일 오후 3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슈가코트’(Sugarcoat)를 포함해 ‘파라노이아’(Paranoia), ‘웨이트리스’(Weightless), ‘컴플리트’(Complicated), ‘공명’(共鳴, Resonance), ‘크로우’(Crow), ‘챈스’(CHANCE) 등 7곡이 담겼다.타이틀곡 ‘슈가코트’는 좋아하는 상대를 달콤한 설탕에 비유해 사랑 감정을 표현한 키치한 가사가 특징인 팝 댄스 트랙이다. 멤버 이대휘와 프로듀서 로빈이 공동 작사, 작곡했다. 퍼포먼스 디렉터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출연 중인 댄스 크루 YGX의 권영돈이 맡았다.타이틀곡 외에도 'Paranoia', 'Weightless', 몬스타엑스 형원이 만들어 낸 세련된 멜로디에 박우진의 묵직한 랩 메이킹이 더해진 'Complicated', '초현실 (SURREAL)'의 후속작 '공명 (共鳴) (Resonance)', 알앤비 힙합 트랙 'Crow',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CHANCE (Korean Ver.)'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먼저 몬스타엑스 형원과 협업한 에이비식스. 형원과 합작한 'Complicated'에 대해 김동현은 "몬스타엑스 선배님들의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플레이리스트에 올릴 정도다. 버닝업이란 곡을 좋아했는데 형원 선배님이 만드셨더라. 그래서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하시더라. 디렉팅 처음부터 끝까지 잘 챙겨주시고 조언도 아껴주지 않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박우진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앨범이 팬들에게 좋

  • 에이비식스 이대휘 "'테이크 어 챈스' 해외 팬미팅서 느낀 감정 담은 앨범"

    에이비식스 이대휘 "'테이크 어 챈스' 해외 팬미팅서 느낀 감정 담은 앨범"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여섯번 째 만남을 준비 중이다.에이비식스가 4일 오후 3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슈가코트’(Sugarcoat)를 포함해 ‘파라노이아’(Paranoia), ‘웨이트리스’(Weightless), ‘컴플리트’(Complicated), ‘공명’(共鳴, Resonance), ‘크로우’(Crow), ‘챈스’(CHANCE) 등 7곡이 담겼다.타이틀곡 ‘슈가코트’는 좋아하는 상대를 달콤한 설탕에 비유해 사랑 감정을 표현한 키치한 가사가 특징인 팝 댄스 트랙이다. 멤버 이대휘와 프로듀서 로빈이 공동 작사, 작곡했다. 퍼포먼스 디렉터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출연 중인 댄스 크루 YGX의 권영돈이 맡았다.타이틀곡 외에도 'Paranoia', 'Weightless', 몬스타엑스 형원이 만들어 낸 세련된 멜로디에 박우진의 묵직한 랩 메이킹이 더해진 'Complicated', '초현실 (SURREAL)'의 후속작 '공명 (共鳴) (Resonance)', 알앤비 힙합 트랙 'Crow',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CHANCE (Korean Ver.)'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이날 이대휘는 앨범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기회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팬미팅을 하면서 느꼈던 우리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또한 김동현은 "음악은 물론이고 비주얼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며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한편, 에이비식스의 여섯 번째 EP 'TAKE A CHANCE'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오후 7시 30분에는 팬 쇼케이스

  • AB6IX 이대휘, 이다희 든든한 오른팔 "감초 역할 톡톡 만능돌"('얼어죽을 연애따위')

    AB6IX 이대휘, 이다희 든든한 오른팔 "감초 역할 톡톡 만능돌"('얼어죽을 연애따위')

    그룹 AB6IX 멤버 이대휘가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25일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이대휘의 스틸을 공개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이대휘는 워너원으로 데뷔 후 현재 AB6IX 멤버로 활약 중이며,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를 통해 연기자로도 첫발을 뗐다. 이대휘는 첫 정극 데뷔작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예능국 신입 프로듀서 김상우 역을 맡았다.김상우는 날 때부터 조연출의 운명인 듯 뛰어난 잡무 처리 능력을 보이는 인물. 사수인 구여름(이다희 역) PD의 곁에서 든든한 보좌관이 되어준다. 이대휘는 자신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재빠르게 달려가 일을 해결하는 만능 캐릭터로 분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이와 관련 이대휘의 동분서주 활약상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김상우는 출연진 앞에 서서 슬레이트를 들고 힘차게 촬영 시작을 알리는가 하면, 현장 이곳저곳을 동분서주 뛰어다니며 해결사로 활약한다.또한 김상우는 무언가 실수를 한 듯, 사수 구여름 앞에 서서 고개를 푹 숙인 채 입술을 삐죽 내민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자연스러운 대사 소화력을 보여 극찬을 얻었던 이대휘가 프레임 안에서 찰떡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은다.이대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 합류에 대해 "촬영하며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다. 정식 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부담도 컸지만 감독

  • 이대휘, 더보이즈와 콜라보 '무산'→위기 속 특급 게스트 등장('리슨업')

    이대휘, 더보이즈와 콜라보 '무산'→위기 속 특급 게스트 등장('리슨업')

    ‘리슨 업’의 치열한 세미파이널 막이 열린다.24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마지막 결승 진출자를 뽑는 5라운드 세미 파이널이 진행되며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열기를 완벽히 책임진다.이번 5라운드 세미 파이널에서는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도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더욱 매워진 룰이 공개, 총 4자리로 구성된 레드 존과 최대 2명의 탈락자가 발생된다.결승을 향한 한치 양보없는 승부가 예고되며 새롭게 선보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5라운드 세미 파이널에서는 프로듀서들의 추억을 엿볼 수 있는 주제로 프로듀싱 배틀이 진행되는 만큼, 각 프로듀서들의 특별한 모습 또한 만나볼 수 있다.또한 2라운드는 1위를 기록했으나 3라운드에선 탈락 위기를 거친 롤러코스터 급 순위 변동으로 관심을 모은 라이언 전은 K-POP 대세 그룹 빅톤(VICTON)과의 ‘첫 사랑’이 떠오르는 무대를 꾸며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에 시선이 집중된다.뿐만 아니라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는 라이언 전을 향해 “뛰어난 제자는 스승을 넘는 법”이라는 의지를 보인 김승수는 이에 맞붙을 역대급 섹시한 무대를 준비, 여기에 안정적인 플로우로 선보여온 파테코(PATEKO)는 그만의 새로운 힐링송을 들려줄 예정이다.더불어 대중의 편견을 딛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온 이대휘는 이번 5라운드 세미 파이널에서는 직접 무대에 출격한다. 이대휘는 완벽한 무대를 성사시키고자 더보이즈(THE BOYZ) 메인 래퍼 선우와 컬래버를 준비하는 것도 잠시, 갑작스러운 무산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그를 도와줄 특급 히든 게스트가 출연

  • [종합] 이대휘♥강혜원, 대놓고 백허그…"너무 터치하지 마" ('우식구')

    [종합] 이대휘♥강혜원, 대놓고 백허그…"너무 터치하지 마" ('우식구')

    강혜원, 이대휘 커플과 예성, 임나영 커플이 설렘 가득한 대결을 펼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이하 '우식구')에서는 강혜원, 이대휘 커플과 예성, 임나영 커플의 '부부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네 사람은 점심 식사 후 뒷정리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시합은 양궁 대회. 강혜원은 처음 활을 잡아봐 서툰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대휘가 나서 활을 잡고 쏘는 법을 알려줬다. 강혜원이 어려워하자 예성이 나서 쏘는 법을 알려줬고 이를 보던 이대휘는 "형님 너무 터치하지 않으실게요"라고 저지에 나섰다. 예성은 당황하며 "나 화살만 잡고 있었어"라고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세 발의 화살을 모두 과녁에 맞히는 데 실패한 강혜원에 이어 나선 임나영. 예성은 임나영을 백허그하 듯 뒤로 안아 쏘는 법을 알려줬다. 이대휘는 "형 뭘 알려주긴 한 거죠?"라고 놀리면서도 예성을 부러워했다. 그는 "우리도 저거 했어야 했다"며 강혜원에게 가 백허그를 했다. 강혜원은 부끄러하며 모른 척해 설렘을 유발했다. 임나영은 연속으로 득점했고 강혜원은 "우리 화살만 접착력이 안 좋았던 거 아냐?"라며 발끈했다. 이대휘의 화살에 예성은 "이렇게 쏴"라고 조언했고 예성의 조언대로 쏜 이대휘의 화살이 좋은 과녁에 가 훈훈함을 더했다. 두 번째 대결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 강혜원은 빠른 속도로 맞춰나가기 시작했고 특히 이대휘의 손하트와 휴대폰 충전을 하는 시늉을 보고 '사랑의 배터리'를 맞춰 감탄을 자아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이대휘 "♥강혜원 위해 간 이식 해줄 수 있다" ('우식구')

    [종합] 이대휘 "♥강혜원 위해 간 이식 해줄 수 있다" ('우식구')

    아이돌 가상 부부 강혜원, 이대휘가 화끈한 신혼의 맛을 보여줬다.지난 10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Mnet '우리 식구 됐어요'(이하 '우식구')에서는 강혜원, 이대휘 커플이 아스트로 윤산하,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이날 아침 일어난 이대휘는 "누나 여기 만져봐"라고 물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대휘는 "나 옛날보다"라고 말을 이어갔고 강혜원은 "나 옛날에 네 가슴을 만져본 적이 없다"며 당황했다. 이대휘는 "아니 그러니까 딱 봤을 때"라고 물었다. 이대휘가 말하고 싶었던 건 가슴 근육. 이대휘는 요즘 몸을 만들고 있어 강혜원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것. 강혜원은 이대휘의 가슴을 만져봤고 이대휘는 "누나 있지?"라고 궁금해했다. 과감하게 만지던 강혜원은 "아니 없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대휘는 "6개월째 운동하고 있는데? 없으면 문제 아닌가"라고 좌절했고 강혜원은 "6개월이면 없지 않냐"고 했다. 이에 이대휘는 "나 원래 진짜 그냥 말랐는데 살도 10kg 쪘다"고 밝혔다. 이대휘는 몸이 커지는 대신 배가 나온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강혜원은 이대휘의 배를 만지며 "뭐야 (뱃살)하나도 없어"라고 짜증을 냈다. 그러면서 "어디 가서 10kg 쪘다는 말도 하지 마"라고 지적했다. 윤산하, 이채연을 집들이에 초대한 두 사람은 집을 포장마차 콘셉트로 꾸몄다. 이채연은 신혼부부 술담그기 키트를 선물했다. 선물 중에는 남자에게 좋다는 야관문주도 있어 두 사람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이대휘는 집들이에서 강혜원을 위한 자작곡을

  • [종합] 이대휘 "♥강혜원 귀여워" ('우리 식구됐어요')

    [종합] 이대휘 "♥강혜원 귀여워" ('우리 식구됐어요')

    가상 부부인 예성, 임나영 커플과 이대휘 강혜원 커플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는 식구들과 좋은 추억쌓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휘와 강혜원은 수상 레저 데이트를 즐겼다. 이대휘는 "아내와 밖에서 땀을 흘리고 물을 좀 맞으면 더 가까워질까 싶어 수상 레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혜원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레저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선크림부터 아쿠아 슈즈, 구명조끼까지 챙겨 입었다. 이대휘는 구명조끼와 안전모를 제대로 착용한 강혜원을 보고 "꿀귀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대휘는 "내 시나리오는 아내가 물에 빠지면 내가 구해줄 생각이었는데 잘 버티더라.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간식을 걸고 내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 끝으로 강혜원이 무서워하던 미끄럼틀에 도전했다. 강혜원은 "해보고 싶은 마음 반, 남편을 위한 마음 반이었다"고 밝혔다. 예성은 임나영의 로망이었던 교복 데이트를 준비했다. 예성은 임나영의 로망을 하나씩 실현시키기 위해 세심하게 챙겼다. 특히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등, 처음보다 달라진 두 사람은 편안해보였다.  두 사람은 교복 데이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락실에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다. 펀치 게임에서 자신 있게 스윙을 날린 예성은 고득점을 얻으며 임나영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데이트에 빠질 수 없는 내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고 두 사람은 진지하게 임했다. 예성은 임나영에게 농구 게임을 3점 차이로 이기면서 "점수를 맞추고

  • '정희' AB6IX 이대휘, 송가인에 공개 러브콜…"연락 주세요"

    '정희' AB6IX 이대휘, 송가인에 공개 러브콜…"연락 주세요"

    그룹 AB6IX 멤버 이대휘가 송가인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대휘에게 "트로트곡도 만들 수 있냐"고 물었다. 이대휘는 "저는 곡 맞춤이다. 걸그룹, 보이그룹, 솔로도 다 해봤다. 이제는 트로트만 남았다"라며 당찬 ...

  • '정희' AB6IX, 서로에게 전하는 '2주년' 메시지…"너무 귀엽고 소중해"

    '정희' AB6IX, 서로에게 전하는 '2주년' 메시지…"너무 귀엽고 소중해"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AB6IX는 신곡 '감아'로 '라이브 온 에어'코너의 문을 열었다. 코너 시작 전 곧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AB6IX 멤버들은 서로에게 한 마디씩 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휘는 우진에게 "우진이 형, 우리가 벌써 2주년이네. 험난한 가요계 생활을 어느덧 4, 5년째 하고있는데 항상 고생이 많고, 멤버들을 위해 열심히 해주는 형의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찌릿찌릿해.  평생 나와 함께 멋진 음악 함께 했으면 좋겠어. 사랑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우진은 웅에게 "형은 너무 귀엽고 소중해. 그리고 항상 신나보이는 모습, 즐거운 모습이 좋고, 존재 자체가 고맙네. 항상 옆에 함께 즐겁고 행복한시간 보내자. 사랑해"라고 수줍게 말했다.웅은 동현에게 "동현아 항상 잘 챙겨워서 너무 고맙고 데뷔 전부터 봐 왔는데 이렇게 같이 그룹이 돼서 다시한번 너무 좋고, 사랑해"라며 짧고 강렬한 멘트를 날렸다.동현은 대휘에게 "AB6IX6로는 2주년이지만, 훨씬 오래 전부터 봐온 관계다. 일을 떠나서 너무 고맙고, 무엇보다 AB6IX의 색을 찾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부분을 챙겨주고 책임지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항상 고마워"라며 따듯한 고백을 전했다.AB6IX는 지난달 26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모어 컴플리트 : 헤브 어 드림(MO COMPLETE : HAVE A DREAM)'을 발매했다. 오는 22일 데뷔 2주년을 맞는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