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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현 "빚이 300억"…MLB 시절 237억 연봉 어디갔나

    김병현 "빚이 300억"…MLB 시절 237억 연봉 어디갔나

    ‘전현무계획’ 여수 편의 특별 게스트 김병현-고은아가 ‘찐친’ 전현무와 대환장 티키타카를 선보여 폭소를 일으킨다.15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4회에서는 전라도 여수로 간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전라도 출신’ 게스트 김병현, 고은아를 만나 현지 ‘찐’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전현무-곽튜브는 여수 시장에게 추천받은 ‘붕장어 동네’로 달려가, 한 맛집에 들어선다. 그런데 식사 자리가 4인석으로 세팅되자 곽튜브는 고개를 갸우뚱하고, 이에 전현무는 “사실 전라도 쪽에 친한 재력가 남녀 두 명을 더 불렀다”고 밝힌다. 직후, ‘본투K’ 김병현이 등장하고, 곽튜브는 초면임에도 ‘법규형’ 사건을 소환해 웃음을 안긴다. 얼마 후, 미혼의 영농후계자 고은아까지 사과즙 3박스를 안고 나타나 모두의 환대를 받는다.4인이 착석하자 꼬리가 펄떡거리는 장어가 불판 위에 놓여, 본격 먹방이 시작된다. 여기에 고은아는 ‘애주가’답게 복분자주를 ‘페어링’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복분자주가 들어가자 자연스레 ‘연애 토크’가 펼쳐지고, 그러다 전현무는 “(고)은아는 남자를 사귀면 떠받는 수준”이라고 돌발 폭로한다. 이에 김병현은 “전라도 여자들이 그래~”라고 너스레를 떨지만 전현무는 “근데 (목포 출신인) 박나래는 왜 그래?”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김병현은 맨날 인사 대신 자기 연봉을 말한다”라고 모함해 김병현을 당황케 한다. “그건 잘못 나온 거라니까~&rdqu

  • 전현무 67kg·박나래 45kg·이장우 68kg…충격 20대 리즈 시절('나 혼자 산다')

    전현무 67kg·박나래 45kg·이장우 68kg…충격 20대 리즈 시절('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이 20대 시절을 공개했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이날 전현무는 "팜유의 좌우명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하게 한다. 그런 취지로 제1회 팜유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날이다"라고 알렸다.한참 검진표를 작성하던 박나래는 "진짜 어려운 게 나온다. 몸무게 변화다"라며 이장우에게 "스무 살 때 귀하의 몸무게는?"이라고 물어봤다.이장우는 "68kg이다"라고 답했다. 전현무 역시 "나는 '남자의 자격' 할 때 67kg이었다"라며 날렵했던 20대 시절을 보여줬다. 박나래 또한 "나도 20살 때는 45kg 정도 됐다"라고 말했고,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모습을 본 이장우는 "저게 나래 누나가 맞냐. 저 때가 몇 살이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MBC 대상' 전현무, 고향 KBS 가서도 '무스키아'로 웃음 사냥('내일은 천재')

    [종합] 'MBC 대상' 전현무, 고향 KBS 가서도 '무스키아'로 웃음 사냥('내일은 천재')

    '내일은 천재' 0재단이 요절복통 졸업식과 함께 시즌1을 마무리했다.지난 5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6회에서는 시즌1 졸업식을 진행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0재단의 졸업 소식을 전하며 "김광규 460재, 김태균 540재, 곽윤기 610재, 이장준 580재다"라고 그동안의 성적을 발표했다. 그는 0재단이 1,000재를 달성하지 못해 처음에 약속했던 금 한냥을 줄 순 없지만 졸업식 테스트에서 1등을 하면 한돈을 주겠다고 선언해 0재단의 의욕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이후 졸업식 테스트를 위해 '예체능 운동회'을 진행한 0재단. 1교시 체육 시간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곽윤기가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달려라 통통볼'에서 그는 마치 북방산 개구리와 같은 스피드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야구 국가대표 출신 김태균 역시 2교시 음악 '의자 뺏기'에서 엄청난 하체 근력으로 나머지 멤버들을 한 번에 날려버렸다. 치열한 몸싸움으로 인해 4중 접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참다못한 일반인 김광규, 이장준이 "넌 국가대표잖아", "이건 사기다"라고 항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3교시 미술 시간에서는 예상치 못한 특별 게스트의 등장이 시선을 모았다. 무단장 전현무가 화가 무스키아로 변신해 그림 실력을 발휘한 것. 기안84의 등장을 고대하던 0재단은 실망했지만, 무스키아의 독창적인 그림들을 보고 "진짜 잘 그린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전현무는 졸업식 금메달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