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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이네', '윤식당'과는 다르지…이경규 "업체 안끼고 우리가 직접"('도시횟집')

    '서진이네', '윤식당'과는 다르지…이경규 "업체 안끼고 우리가 직접"('도시횟집')

    개그맨 이경규가 '도시횟집'만의 차별점을 언급했다.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은 23일 오후 2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윤세아와 구장현 PD가 참석했다.이날 이경규는 "국내에서 누구네 집, 누구네 집이라는 이름으로 식당을 개업하는데 대부분 업체에서 받아서 한다. 우리는 직접 우리가 잡아서 한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이어 "엄청난 차별점이다. 우리가 아니면 '도시횟집'은 할 수가 없다. 생선을 잡아올 수 없는데 가게를 어떻게 하겠나"라고 덧붙였다.또 이경규는 "보는 분들이 대리만족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를 담은 예능으로 이날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경규, 사위 앞에서 망신살…낚시 헛다녔네('호적메이트')

    이경규, 사위 앞에서 망신살…낚시 헛다녔네('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낚시 중 굴욕을 당한다. 1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45회에서는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다에 나간 이경규와 예림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에 빛나는 이경규가 낚시에서는 굴욕을 맛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이경규는 딸 예림이, 사위 김영찬과 함께 돌문어 낚시에 도전한다. 스스로를 ‘용왕의 아들’이라 부르는 이경규는 자신의 낚시 지식과 지금까지 잡은 물고기를 자랑하며 허세를 부린다. 이어 만난 배의 선장님도 세 사람에게 “내가 선장인데 당연히 잡히지”라며 호언장담을 펼친다. 이에 낚시 초보 김영찬도 한껏 기대에 부푼다. 그는 “한 마리 잡아서 와이프(예림이) 문어 먹여야죠”라며 사랑의 힘을 발휘할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고 이들은 잠잠한 바다에 점점 지쳐간다. 특히 이경규의 표정이 급속도로 안 좋아진다고. 김장에 이어 또 한 번의 폭망을 예견한 그는 심지어 바다에 버럭 소리까지 지른다. 이에 딸과 사위 앞에서 ‘0마리 굴욕’을 당할 위기에 처한 이경규가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고요한 침묵만이 이어지던 배 위에서 예림이가 처음으로 손맛을 느낀다는 전언. 묵직한 무게의 낚싯대와 한참 씨름한 예림이가 건져 올린 것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경규와 예림이 부부의 낚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MBC ‘호적메이트’는 오는 1월 3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배우 김정은, 47세 되니 성형수술에 관심…"코 병원 어디에요?"('호적메이트')

    [종합] 배우 김정은, 47세 되니 성형수술에 관심…"코 병원 어디에요?"('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코 성형 사실을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 오프닝에서 딘딘은 이경규 딸 이예림의 얼굴을 유심히 보더니 "많이 잘됐네요"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했다.지난 방송에서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얼굴 다친 건 어떻게 됐냐"며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예림은 기차에서 짐을 내리던 중 코를 다쳐 수술하는 김에 콧볼 축소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이예림은 “이왕 뚜껑 여는 김에...”라고 말하며 코수술 사실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정은은 "그렇게 자꾸 방송에서 언급하면 실례"라면서도 "병원 어디인지 알려달라"고 하기도.또 이날 이경규는 생일을 맞이해 예림이가 준비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는 예능 대부답게 자신의 인맥을 자랑하며 “내가 사람을 부르면 여기가 꽉 찬다”라고 자신하기도. 이어 이경규는 손흥민, 최민식, 박세리, 조용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과의 친분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이경규의 ‘보고싶다 친구야 2022’ 도전이 이어졌다. 즉석에서 자신의 지인들을 초대해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지 확인해 보기로 한 것. 이경규는 개그계 최애 후배인 이윤석 뿐만 아니라 이경실, 장도연 그리고 유재석 등에게 모두 전화를 걸며 ‘예능 대부’다운 황금 인맥 클래스를 인증했다.이경규의 ‘보고싶다 친구야’ 1등 손님은 다름 아닌 이윤석이었다. 뒤이어 이경규의 후배인 이경실, 이수근, 장도연까지 등장해 이경규를 미소 짓게 하기도. 또한, 예림이의 결혼식에서 ‘아나까나’를 열창했던 조혜련까지 세상 화려한 비주얼로 출격해 모두를 폭소케

  • 이경규, "가족 몰래 운 적 있다…하고 싶은 거 다 해서 미안" ('호적메이트')

    이경규, "가족 몰래 운 적 있다…하고 싶은 거 다 해서 미안"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솔직한 진심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7회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딸 예림이와 사위 김영찬의 창원 집에 방문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모처럼 딸 예림이와 김영찬의 집을 찾아가 의미 있는 하루를 함께 한다. 예림이와 김영찬도 어버이날을 기념해 이경규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대디북’. 아빠가 살아온 길과 진심을 알아볼 수 있는 잇템의 등장에 이경규 역시 관심을 보인다. 예림이와 김영찬이 준비한 ‘대디북’에는 어린 시절 아빠가 좋아했던 연예인, 아빠의 첫키스, 아빠의 첫 월급 등 다양한 질문들이 가득 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경규는 솔직 담백한 답변으로 예림이와 김영찬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족들 몰래 울어본 적 있나’라는 물음에 이경규는 “그렇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안긴다. 과연 예능 대부 이경규가 걸어온 길과 그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질문이 계속될수록 이경규는 ‘대디북’에 진심을 다해 대답한다고. 특히 ‘가족들에게 하지 못했던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경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서 미안하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한다. 이에 예림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디북’을 통해 공개된 이경규의 진실 토크는 오는 10일(화) 밤 9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