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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태솔로설' 안성훈, 뽀뽀♥ 부심이 어마무시('미스터로또')

    '모태솔로설' 안성훈, 뽀뽀♥ 부심이 어마무시('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의 모태솔로설 진실이 밝혀진다. 3월 8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미스트롯3' 탈락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녀들이 총출동한 '미스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꽃봉오리 화연, 지문보이스 한여름, 상금 사냥꾼 고아인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TOP7 진(眞) 안성훈과 황금기사단 박서진이 단장즈 빅매치에 나선다. 두 사람은 노래 대결만큼이나 치열한 모태솔로 진실 공방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한다고 한다. 특히, 안성훈은 "나 뽀뽀 잘한다"라고 충격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폭탄 발언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이날 안성훈과 박서진은 역대급 웃픈 대결을 펼친다. 박서진은 무대 도중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급기야 주저앉기까지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뜨겁게 자극한다. 이에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고 하는데. 돌발 상황이 속출한 무대의 전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직 '미스터로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놓칠 수 없다. TOP7 최수호와 화연은 '철없던 사랑'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훈훈한 투 샷과 완벽한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책임질 예정. 꼬꼬즈 안성훈과 진욱은 새로운 병아리 박지현을 영입, 꼬꼬즈 트리오로 진화해 '미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무아지경 복고 댄스로 시청자들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3월 8일(금)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

  • [종합] 안성훈, 박서진과 맞대결서 13대 2 완승…"보컬로서 완벽" 찬사('미스터트롯2')

    [종합] 안성훈, 박서진과 맞대결서 13대 2 완승…"보컬로서 완벽" 찬사('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본선 2차전 데스매치 승부의 결과가 나왔다.2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은 데스매치 맞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날 안성훈은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뽑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어쩔 수 없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센 사람과 해보자, 빅매치를 해보자 싶어 대스타 서진이를 뽑았다"라고 이야기했다.안성훈이 선곡한 곡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이었다. 특유의 감정 표현과 감성으로 무대를 마친 안성훈. 무대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도 여럿 있었다. 박서진 역시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이라는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귓가를 즐겁게 만들었다.이를 들은 주영훈 심사위원은 "보컬로서 너무 완벽하다”며 “흠잡을 데 없이, 후반 작업 없이 그대로 발매해도 될 정도로 완벽했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라고 평하기도.진성은 "오늘 정말 괴롭다. 안성훈 씨는 노래를 정갈하게 한다”며 “평가 자체가 언어도단”이라고 이야기했다.박선주는 "할 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테크닉에 손색없는 보컬”이라며 “앞으로도 힘차게 자신있게 직진하는 걸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데스매치의 승자는 안성훈이었다. 안성훈은 온라인 인기 투표 1위, 유력한 결승 후보로 꼽힌 박서진을 13대 2라는 득표차로 승리를 거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