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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걱정 없는 김민재 "촬영만 하면 살 빠져, 헬스로 틈틈이 관리"[인터뷰②]

    다이어트 걱정 없는 김민재 "촬영만 하면 살 빠져, 헬스로 틈틈이 관리"[인터뷰②]

    배우 김민재가 드라마 촬영 내내 살이 빠지지 않게 노력했다.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민재는 "촬영하면 살이 많이 빠지는 스타일이다. 드라마 하는 동안 살이 안빠지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점심, 저녁 타이밍을 잘 지켜서 식사를 챙겼고 생활 균형을 잘 잡으려 했다"고 말했다.이어 "저녁에 먹고 자면 오히려 피곤해서 살이 빠지더라. '유세풍2' 찍으면서도 살이 빠지려고 하는 기미가 보이길래 최대한 잘 관리하려고 했다. 술 많이 안 먹고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그랬다. 일년 동안 거의 그렇게 살았다"라며 "우리끼리 말로 '조선에 갇혔어'라고 할 정도. 문경에는 할 게 없었다"며 수줍게 웃어보였다.'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민재 "'유세풍2' 낮은 시청률 너무 아쉬워, 많은 생각 들더라"[인터뷰①]

    김민재 "'유세풍2' 낮은 시청률 너무 아쉬워, 많은 생각 들더라"[인터뷰①]

    배우 김민재가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민재는 "시청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많은 분에게 따뜻한 드라마를 전할 수 있었다면 너무 좋았을 것"이라며 "언젠가 이 작품을 보시게 될 시청자분들이 좋은 의미를 전달받으셨으면 좋겠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이 작품을 찍으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민재 "♥김향기와의 로맨스, 거의 완벽…아주 달콤해"('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와의 로맨스, 거의 완벽…아주 달콤해"('유세풍2')

    배우 김민재가 김향기와의 로맨스 호흡을 언급했다.10일 오후 2시 네이버 NOW를 통해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연출을 맡은 박원국 PD를 비롯해 김민재, 김향기가 참석했다.이날 김민재는 "시즌1에서는 표현을 안 했다, 로맨스가 중점적인 서사가 아니었다"라며 "시즌2에서는(로맨스는)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아주 달콤하다"라고 설명했다.이번 시즌2에서는 유세풍과 서은우의 로맨스가 본격화된다. 김민재는 "외형적인 것보다 멜로를 중점에 두고 연기를 했다. 물론 심병을 고치는 의사로도 잘해야 하지만, 멜로도 잘하려고 했다"고 말했다.'유세풍2'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