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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결사곡' 이가령, 새 둥지 튼다…'김소연♥' 이상우와 한솥밥

    [공식] '결사곡' 이가령, 새 둥지 튼다…'김소연♥' 이상우와 한솥밥

    배우 이가령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이가령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이가령은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현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2년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이가령은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한 뒤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3의 부혜령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가령은 배우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배성은 대표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이가령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능력은 물론, JTBC ‘오늘부터 IT생’의 MC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 배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빛낼 수 있게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성은 대표의 배우 매니지먼트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와 신현준 대표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현경, 손화령, 김민기, 곽현준, 윤해빈, 심태영, 안예인, 한아영, 강민길과 아티스트 군조, 신지민, 엠블랙 승호가 소속되어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블랙 드레스 고혹美 VS 파격적인 드레스 대결(에이판 스타 어어즈)

    [TEN 포토+] 블랙 드레스 고혹美 VS 파격적인 드레스 대결(에이판 스타 어어즈)

    블랙드레스를 입은 배우 김소은, 박지후, 소이현, 유선(시계방향)이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배우 김성령, 박유나, 이가령, 전미도(시계방향)가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가령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이가령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배우 이가령이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가령 '붉은빛 유혹'

    [TEN 포토] 이가령 '붉은빛 유혹'

    배우 이가령이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가령 '은근한 섹시미'

    [TEN 포토] 이가령 '은근한 섹시미'

    배우 이가령이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가령 '등장부터 탄력몸매 과시'

    [TEN 포토] 이가령 '등장부터 탄력몸매 과시'

    배우 이가령이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가령 시어머니' 이종남 "똑똑+유머 有 남편, 현빈 '시크릿 가든' 기획 PD"('해석남녀')

    [종합] '이가령 시어머니' 이종남 "똑똑+유머 有 남편, 현빈 '시크릿 가든' 기획 PD"('해석남녀')

    배우 이종남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는 배우 이종남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이종남에 대해 "데뷔 40년 차 국민 어머니에서 국민 시어머니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소개했다. 채연은 "부잣집 시어머니로 나온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인기가 많지 않았나. 기억나는 대사가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종남은 곧바로 대사를 읊어 놀라움을 안겼다.박준규는 "드라마에서 악역을 하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째려보고 등짝을 때리고 그런다. 이종남 씨는 그런 적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종남은 "얄밉기는 한데 반가워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답했다. 알고 보니 이종남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이종남은 1983년 미스코리아 서울에 출전했다.이종남은 남편과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도 들려줬다. 그는 "어린이 드라마 할 때였는데 갓 입사해서 조연출이었다. 연속극이니까 매주 보지 않나. 유머 있고 똑똑한 사람 좋다"고 설명했다. 이종남의 남편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연출하고 '시크릿 가든'을 기획한 오세강 PD다.이종남은 남편과 같은 분야에서 일하니까 의견 충돌은 없을까. 이종남은 "그런 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종남은 대본 연습을 한 뒤 의상을 고르기 시작했다. 이종남은 주방으로 향했다. 이를 본 채연은 "그릇이 있어야 할 곳에 옷이 있다"며 놀라워했다.옷이 많은 이유에 대해 이종남은 "20살 때부터 했으니 옷이라는 게 계속 들어오면 나가고 해야 하는데 다음에 쓸 수도 있지 않느냐고 생각해서 놔둔다. 주변에서 받은 것도 있고

  • '8살 낮춘' 이가령, '결사곡3' 끝나니 뒤늦게 "43살"…'한물갔다' 비판 없는 고백[TEN스타필드]

    '8살 낮춘' 이가령, '결사곡3' 끝나니 뒤늦게 "43살"…'한물갔다' 비판 없는 고백[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배우 이가령은 나이를 8살이나 낮췄다고 고백했다. 예전 같았으면 '충격적' 일이었을 고백이 지금은 '놀란' 일 정도로 그친다. 대중은 '속았다'며 비판하기보다 수긍하고 납득하는 분위기다. 배우들을 평가하는 잣대가 달라진 것이다.이가령은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결사곡) 시즌3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나이를 밝혔다. 프로필의 35살이 아닌 43살이었던 것.그는 "'결사곡' 시즌1 시작할 때부터 혼자 활동을 하게 됐다. 프로필상에 정보가 올라간 것에 대해 수정할 기회도 없었고, 인터뷰할 기회도 없었다. 작품에만 매진하고 있어 다른 걸 돌아볼 겨를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당시에는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생각 못했다. 그러다 다음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회사를 찾게 됐다. '결사곡' 하기 전에 모델 활동하면서 역할에 따라 프로필 나이를 바꾸기도 하는데, 과거의 그런 정보가 인터넷에 남아 있다가 '결사곡'으로 팬들이 생기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1988년생으로 공식화 돼있더라"고 전했다. 또한 "원래 나이는 1980년 원숭이 띠다. 시즌3까지 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서 이 기회에 그냥 자연스럽게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연예인들이 '방송용 나이'를 쓰는 건 과거부터 흔한 일이었다. 한 살이라도 더 어리게 자신을 포장하는 것이 활동에 유리했기 때문. 여배우의 경우는 특히 더했다. 30대만 들어서도 '이미 한물갔다'고 취급

  • '결사곡3' 1년 반 대장정 종료 D-DAY…"다음 기약하게 돼"

    '결사곡3' 1년 반 대장정 종료 D-DAY…"다음 기약하게 돼"

    최종회를 앞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결사곡3)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송지인, 임혜영이 '결사곡' 월드의 대장정 마지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결사곡3'는 시리즈 중 가장 큰 변화가 담긴 시즌으로 막강한 스펙터클 전개를 자랑하며 15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 굳건한 파워를 입증했다.'결사곡3'를 이끈 11명의 주역이 아쉬움과 고마움이 뚝뚝 떨어지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시즌3에서 돌진남 서동마(부배)를 만나 행복한 재혼 생활을 시작한 사피영 역 박주미는 "항상 아쉬움이 큰, 그래서 그다음을 더 기약하게 되는 마음 같다"라며 먹먹한 심정을 드러냈다. 시즌 1,2 내내 심리 싸움만 벌였던 김동미(이혜숙)에게 울분을 터트렸던 장면과 사피영과 서동마의 격동적인 감정이 한 회 안에 표현된 6회,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결혼식을 명장면을 뽑았다. 15회 예고 후 화제가 된 저승사자들의 등장 이유를 최종회 깜짝 관전 포인트로 알려주며 "시즌 1부터 3까지 저희의 열심에 호응과 사랑으로 응답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훈훈한 인사를 남겼다.시즌3에서 서반(문성호)과 재혼해 꽃길을 걷게 된 이시은 역 전수경은 "아직은 완전히 끝났다는 게 실감이 잘 안 난다. 아마 16회 방영까지 모두 끝나면 허전할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리웠다.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는 시즌3 초반 이시은과 서반의 러브라인 시작인 '문자.. 기다려도 돼?'라는 문자를 보내는 장면과 이시은이 서반을 대신해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장면,

  • 유산한 이가령, 남편 뺨 내리쳤다…"쇼하지 마!" ('결사곡3')

    유산한 이가령, 남편 뺨 내리쳤다…"쇼하지 마!" ('결사곡3')

    이가령과 강신효가 ‘분노의 싸대기’ 투샷으로 긴장감을 일으킨다.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지난 14회에서 판문호(김응수 분)와 소예정(이종남 분)은 부혜령(이가령 분)이 임신을 하자 부혜령에게 빙의됐던 송원(이민영 분)을 퇴마시켰다. 그러자 놀랍게도 부혜령은 유산을 했고 판사현(강신효 분)의 위로에도 부혜령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불안감을 드높였다.이와 관련해 이가령과 강신효의 ‘부혜령 이즈 백’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판사현이 위로의 선물을 건넸음에도 부혜령이 차가운 반응을 보여 싸움으로 번진 상황. 판사현은 자신도 힘들다며 하소연하지만 부헤령은 “쇼하지 마!”라며 까칠하게 대꾸하고는 집을 나가려고 한다. 욱하는 심정을 꾹꾹 참은 판사현은 “뭐 하는 거야?”라며 화를 내고, 부혜령은 분노를 참지 못한 채 판사현의 뺨을 때려 파국으로 치닫는다. 송원의 퇴마 후 냉기가 도는 부혜령과 판사현의 날 서린 ‘매운맛 결혼 생활’이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이가령과 강신효의 ‘조마조마 부부 생활 재오픈’은 지난 4월에 촬영됐다. 이가령은 1인 2역 못지않은 빙의 전, 후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상태. 강신효는 달라진 부혜령의 태도에 제대로 짜증이 난 감정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생활 연기 달인임을 증명했다. 두 사람의 열정이 가득한 열연으로 인해 현장에서는 박수와 칭찬이 터져 나왔고, 촬영을 끝마친 후 두 사람은 웃음꽃을 가득 피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제작진 측은 “퇴마 후 본캐로 돌

  • 이가령♥강신효, 재결합하더니 신혼 같네…"이쁘고 고맙고" ('결사곡3')

    이가령♥강신효, 재결합하더니 신혼 같네…"이쁘고 고맙고" ('결사곡3')

    재결합한 이가령과 강신효가 달달한 모닝 현장으로 기기묘묘한 행복을 표현한다.지난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11회에서 송원(이민영 분)에 빙의된 부혜령(이가령 분)이 판사현(강신효 분)과 두 번째 결혼식을 한 후 소예정(이종남 분)을 따라 꼬마 동자(서우진 분)가 판사현 집으로 이동하는 소름 엔딩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이와 관련해 이가령과 강신효의 ‘알콩달콩 아침 식사’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먼저 잠을 깬 판사현이 간단한 아침 식사를 준비해 부혜령의 잠을 깨우는 장면. 커피 향에 부혜령이 잠에서 깨자 판사현은 “마마 아침 대령했습니다”라며 다정하게 부혜령을 챙기고, 부혜령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 만발한 투샷을 선보인다. 특히 이 장면은 12회 예고편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유발했던 터. 과연 판사현이 “고맙고 이쁘고 감사해서”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지, 빙의는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이가령과 강신효의 재결합 후 신혼 컴백 장면은 웃음이 넘치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커피 향으로 이가령을 깨워야 하는 장면을 앞두고 리허설을 진행하던 두 사람은 판사현표 정성 레시피와 관련한 백분 토론을 벌이며 티키타카를 선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두 사람은 장난꾸러기 케미는 잠시 접어두고 각자 맡은 역할의 감정에 몰입, 따뜻하면서도 기묘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는 후문이다.제작진 측은 “‘결사곡3’는 핑크빛 장면 속에서도 긴장감을 불어넣는 복합 감정의 유일무이한 드라마”라며 “송

  • [종합] 이가령, 구천 떠도는 이민영 원혼에 빙의('결사곡3')

    [종합] 이가령, 구천 떠도는 이민영 원혼에 빙의('결사곡3')

    '결혼작사 이혼작곡3' 이가령이 이민영에 빙의했다.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결사곡3)에서는 사피영(박주미 분)과 서동마(부배 분)는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서동마는 사피영에게 "우리 어제 결혼한 거다. 식만 남았다"며 청혼했다. 사피영이 "그동안 수많은 식을 올렸겠다"고 하자 서동마는 "한마음 일심동체는 처음"이라고 했다. 사피영은 "내 감정 속도도 맞춰달라"고 부탁했다.SF전자 서회장(한진희 분)은 서반(문성호 분)을 찾아와 이시은과의 결혼을 허락했다. 그러면서 결혼 전 이시은(전수경 분)과 아이들을 만날 자리를 마련하라고 했다. 서동마는 아버지가 서반의 결혼을 허락하자 자신도 사피영과의 결혼을 얘기하겠다고 했다. 사피영은 서반 때와 반응이 다를 수 있다며 불안해했다. 서동마는 "난 여보도 믿구, 아버지에 대해서도 잘 안다"며 자신만만해했다. 지아(박서경 분)에 대해서도 "나한테 맡겨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이시은은 서동마와 사피영의 결혼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또한 부혜령(이가령 분)이 있는 자리에서 "정말 동서 되냐"고 언급해 부혜령을 충격에 빠뜨렸다. 부혜령은 "두 사람 무서워지려고 한다"며 속을 끓였다.남가빈(임혜영 분)은 송원(이민영 분)의 아이를 보러 판사현(강신효 분)의 집으로 갔다. 남가빈은 "엄마 대신 이모 있다. 많이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송원의 원혼을 여전히 아이의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부혜령은 송원이 구천을 떠도는 사실을 시부모에게 알려야겠다고 결심하고 판사현의 집으로 향했다. 별탈없는 아이의 모습에 부혜령

  • [공식] '결사곡' 이가령, 아이오케이 식구 됐다

    [공식] '결사곡' 이가령, 아이오케이 식구 됐다

    배우 이가령이 배우 명가 아이오케이 군단에 합류했다.25일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엠은 "이가령과 전속계약을 통해 한 식구가 됐다"며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빛이 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가령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에서 주인공 부혜령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지난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결사곡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력과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2012년 SBS '신사의 품격'을 통해 데뷔한 이가령은 '오로라공주', '불굴의 차여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언니는 살아있다', '명불허전',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최근에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개나리학당', SBS '워맨스가 필요해',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아이오케이엠 장진우 대표는 "이가령님과 같은 좋은 배우와 함께 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결사곡에 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사는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이오케이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구혜선, 장서희, 문채원, 전효성, 가수 B.I(비아이), 더원, 김태우, 그룹 엘리스(ELRIS)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다. 최근에는 영화·드

  • 이가령, 부배로 '재혼' 타깃 변경→이간질 시작? 3인 3색 조식 만찬 ('결사곡3')

    이가령, 부배로 '재혼' 타깃 변경→이간질 시작? 3인 3색 조식 만찬 ('결사곡3')

    이가령과 문성호, 부배가 ‘3인 3색 조식 만찬’으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운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배우들의 열연과 흡입력 강한 스토리로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선보이며 4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 부혜령(이가령 분)은 서반(문성호 분)과의 재혼을 꿈꿨지만, 서반은 이시은(전수경 분)에게 공개 커플을 선언해 분노에 휩싸였다. 이어 서동마(부배 분)는 병원에서 듣게 된 사피영(박주미 분)의 비명 소리에 마음이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 새로운 러브라인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됐다.이와 관련해 이가령과 문성호, 부배의 우연한 조식 합석 현장이 관심을 모은다. 극 중 SF전자 장남과 차남인 서반과 서동마가 조식을 즐기는 자리에 부혜령이 합석하게 되는 장면. 편안한 캐주얼 복장에 모자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낸 부혜령은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출근룩을 입고 아침을 함께하는 서반과 서동마를 발견하고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어머, 부장님 동생이셨어요?”라며 친근함을 어필한 부혜령과 달리 서반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젠틀한 서동마가 합석을 제안해 세 사람이 함께하게 된다. 그리고 서반이 자리를 뜨자 서동마와 대화를 하게 된 부혜령은 이시은과 서반의 연애 스토리에 대한 말을 꺼내는 터. 과연 부혜령은 어떤 행보를 취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가령, 문성호, 부배의 ‘3인 3색 조찬 회동’ 장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드라마 안에서는 항상 무표정이지만 실제로는 밝은 성격의 문성호는 부배와 이가령에게 장난을 치

  • 이가령, 문성호 유혹 실패→빌런 등극? '파격 비주얼' ('결사곡3')

    이가령, 문성호 유혹 실패→빌런 등극? '파격 비주얼' ('결사곡3')

    이가령이 분노의 드러머로 변신, 폭발적인 질투심을 내비친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생각지도 못한 사건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4회 연속 자체 시청률 경신에 돌입, 2주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상승궤도를 달리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 부혜령(이가령 분)은 자신이 직접 준비한 서반(문성호 분)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서 “부장님과 결혼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빌며 서반과의 재혼을 강력하게 꿈꿨다. 하지만 서반은 부혜령 앞에서 이시은(전수경 분)과 공개 커플을 선언해 부혜령의 유혹 계획은 대실패로 돌아갔다.이와 관련해 이가령의 ‘병나발 원샷’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장악한다. 극 중 서반의 돌발 행동으로 ‘0 고백 1차임’이 확정된 부혜령이 울분의 드럼 연습을 하는 상황. 부혜령은 아무렇게나 풀어헤친 머리와 얼룩진 화장을 유지한 채 드럼을 미친 듯이 두들기며 솟구치는 짜증을 드러낸다.여기에 한 손에 든 소주병을 그대로 원샷 한 뒤 “내가 이시은보다 못한 게 뭐야”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 과연 자존심 빼면 시체인 부혜령은 이대로 서반을 포기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자존심 회복을 위해 반시은 커플의 방해꾼으로 등극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이가령이 열연한 ‘알코올 드러머의 폭주’ 장면은 지난해 11월에 촬영됐다. 시즌3 준비 기간에도 열혈 드럼 레슨을 받았던 이가령은 영상을 찢는 타격감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던 터. 이가령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