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8세 유명 래퍼, 무대 도중 '의식불명'…결국 사망

    28세 유명 래퍼, 무대 도중 '의식불명'…결국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유명 래퍼 코스타 티치가 무대 도중 의식을 잃고 결국 사망했다. 향년 28세.12일(현지 시각) 영국 BBC 뉴스 등 외신은 코스타 티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코스타 티치는 앞서 지난 11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코스타 티치는 무대를 펼치던 도중 무대 도중 돌연 쓰러졌다. 이후 주위의 도움으로 일어난 그는 재차 무대를 이어갔지만 또 다시 의식을 잃었다.코스타 티치는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그의 개인 계정에는 "너무 힘들지만 지금은 그의 죽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코스타 티치는 2020년 앨범 'Made in Africa'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래퍼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초점] 경찰 VS 빅뱅 탑 母, 입장 달랐던 이유

    [TEN 초점] 경찰 VS 빅뱅 탑 母, 입장 달랐던 이유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빅뱅 탑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의학적으로 의식 불명은 환자가 일반적인 자극에 반응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 소견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운데, 서울 이대 목동병원 측은 7일 탑의 치료 과정 전반과 탑의 현 상태를 설명하는 브리핑을 가졌다. 앞서 탑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4기동단 부대에서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추정되는 증세를 보여 이대 목동병원으...

  • 탑 母, 경찰 발표 반박.."의식 없다"

    탑 母, 경찰 발표 반박.."의식 없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뱅 탑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빅뱅 탑의 어머니가 경찰의 입장 발표를 바로잡았다. 탑은 지난 6일 전출된 양천구 서울청 소속 4기동단에서 기상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 채 동료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이대 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로 후송돼 집중 치료를 받았다. 이후 경찰과 병원 측의 다양한 입장이 보도됐다. 이 중에는 탑이 현재 의식을 되찾았고, 병원에 후송될 당시 역시 부축을 받고 왔다는 ...

  • YG 측 "탑, 중환자실로 옮겨져..집중 치료중"

    YG 측 "탑, 중환자실로 옮겨져..집중 치료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뱅 탑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빅뱅 탑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의식 불명 상태다. 6일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탑이 이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서울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 집중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탑은 이날 오전 자대에서 깨어나지 못했고, 자대 측이 가족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현재 입원 중인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