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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식 찾은 로몬, 영혼은 '여자'인데 상의탈의 ('브랜딩인성수동')

    의식 찾은 로몬, 영혼은 '여자'인데 상의탈의 ('브랜딩인성수동')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성수 에이전시에서 해고당했던 ‘최연소 팀장’ 김지은의 귀환을 예고했다. 천재 마케터 강나언(김지은 분)이 ‘꼴찌팀’ 언더독 팀의 일원으로 돌아오면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7, 8회에서는 소은호(로몬 분)의 몸에 갇힌 나언(김지은 분)이 자신을 죽이려던 범인의 정체를 쫓았다. 그러다 나언은 한 수제화 수선공이 자신을 구한 신고자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수제화 수선공과 만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른 나언은 언더독 팀의 완벽남 디자이너이지만 ‘드랙퀸’으로 또다른 삶을 사는 주렉스(전준호 분)의 도움을 받았고, ‘드랙퀸 쇼’ 콜라보로 ‘수제화 공장 리브랜딩’ 마케팅을 성공시켰다. 성공의 기쁨도 잠시, 도유미(양혜지 분)는 나언이 홀로 술을 마시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조작된 CCTV를 공개했다. 그 와중에 은호는 나언의 몸에서 정신을 차렸고, 은호의 몸에 갇힌 나언과 서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기 위해 24시간 붙어 살며 협력하기로 했다. 한집살이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혹시나 키스로 다시 영혼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다시금 입을 맞추며 엔딩을 맞았다.한편, 18일 공개된 9, 10회 스틸컷에서는 언더독 팀에 합류한 ‘악마 팀장’ 강나언의 모습이 포착됐다. ‘XU뷰티’의 비건 마케팅을 내세워 자연주의적인 분위기의 팝업스토어를 성

  • 최예나, 돌연 음방 스케줄 취소…신곡 MV '저작권 논란' 의식?[TEN이슈]

    최예나, 돌연 음방 스케줄 취소…신곡 MV '저작권 논란' 의식?[TEN이슈]

    가수 최예나가 음악 방송 스케줄을 취소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YENA(최예나)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지구미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음악중심' 사후녹화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로 취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잦은 일정 변동으로 지구미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예나는 지난 달 27일 두 번째 싱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매했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에 대한 혹평이 쏟아졌다. '헤이트 로드리고'는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선망의 대상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동경을 귀여운 질투로 표현한 노래다. 다만, 동시대 가수를 직접 언급한 점, 부정적 어조의 단어인 '헤이트(Hate)'를 사용한 점 등을 이유로 비판 받았다. 여기에 지난달 30일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가 갑자기 비공개 조치됐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정성 논란' 의식했나? '보이즈 플래닛' "시청자 투표 100%"

    '공정성 논란' 의식했나? '보이즈 플래닛' "시청자 투표 100%"

    '보이즈 플래닛' 김신영 PD가 투표의 공정성에 대해 확신했다.2일 오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고정경 PD, 김신영 PD를 비롯해 백구영, 솔지, 이석훈, 임한별, 최영준이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김 PD는 "이번에는 독립적 외부 기관에서 투표 과정과 결과를 산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이는 제작진을 투표 산출 과정에서 분리해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걸스플래닛’과 다르게 100% 시청자의 투표로 데뷔조가 결정된다. 지난 시즌은 한·중·일 세 가지 그룹 투표를 진행했다면, 이번엔 그룹 구분 없이 투표가 진행된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투표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보이즈 플래닛’은 한국인 연습생들이 모인 K그룹, 글로벌 연습생들이 모인 G그룹이 모여 글로벌 K팝 보이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오디션이다.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의 후속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