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테디베어 캐릭터 브랜드 테디 아일랜드가 글로벌 아티스트NCT DREAM 5인(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을 광고모델로 선정하며2023 S/S 의류를 출시한다.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는’WELCOME TO TEDDY ISLAND’로2016년 데뷔 후 열심히 활동해온NCT DREAM 멤버들에게 테디 아일랜드에서의 휴가를 선물한다는 주제를 담아 테디베어 그래픽이 들어간 티셔츠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테디 아일랜드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테디베어를 모티브로 연구개발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풀어내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서MZ 세대의 니즈를 겨냥하며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NCT DREAM은2016년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개성있는 음악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또한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비주얼, 다채로운 매력까지 겸비해 전 세계를 단숨에 사로잡은 글로벌 그룹이다. 올해 발매한 정규2집 음반 판매량이 361만 장을 넘어 정규1집에 이어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국내 최대 규모 경기장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케이팝을 선도하는NCT DREAM의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테디 아일랜드는 ‘NCT DREAM의[10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성인들에게는 힐링을.] 이라는 모토가 테디베어의 캐릭터성과 잘어울려 이번 시즌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의류 브랜드 CEO이자 방송인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김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 의류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저를 오래 보아온 분들이라면 잘 알고 계시죠. 전 리얼 밍크 코트나 폭스퍼 등 동물의 털로 만든 리얼퍼 제품을 입지 않아요. 10여년 전 티비에서 사람의 욕심에 의해 매해 겨울마다 살아있는 동물들이 밍크코트, 폭스퍼를 위해 고통스럽게 희생당하는 영상을 본후로 저는 그날 가지고 있던 밍크코트를 모두 처분했어요 저 또한 예전엔 밍크를 입으면, 뭔가 좀 있어보이고 내가 멋져 보인다는 느낌이 들었던건 정말 솔직히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젠 다르죠"라고 밝혔다.사진 속 김준희는 당당하게 퍼프리 (Fur-Free) 의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