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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고 듣는 하이키', 더블 타이틀곡명 최초 공개…영케이·홍지상 의기투합

    '믿고 듣는 하이키', 더블 타이틀곡명 최초 공개…영케이·홍지상 의기투합

    그룹 하이키(H1-KEY)의 더블 타이틀 곡명이 베일을 벗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와 '서울(Such a Beautiful City)'을 포함해 'Low-key Scared But H1-KEY Ready', 'Magical Dream'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하이키는 '서울 드리밍'을 통해 서울에서 꿈을 꾸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노래한다.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앨범인 만큼 '꿈을 꾼다(Dreaming)'는 행위에 주목하며 '서울(Seoul)'과 '꿈을 꾼다(Dreaming)'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를 녹여냈다. 신보 타이틀곡은 '불빛을 꺼뜨리지 마'와 '서울' 2곡으로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괜찮다는 위로와 가슴 뜨거운 뭉클함을 동시에 전달하는 곡으로 하이키와 최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는 홍지상 작가가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서울'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믿고 듣는 조합'을 증명한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동원, 9월 1일 신곡 발표…'히트곡 제조기' 윤명선 작곡가와 의기투합

    정동원, 9월 1일 신곡 발표…'히트곡 제조기' 윤명선 작곡가와 의기투합

    가수 정동원이 윤명선 작곡가와 만났다. 정동원이 9월 중순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새 미니앨범을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오는 9월 1일 신곡 음원 한 곡을 선공개하고 발매한다. 오늘 22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의 9월 1일 발매 예정 신곡은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이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자신만의 특유의 감성을 살려 곡을 열창했으며, 윤명선 작곡가의 극찬을 받으며 원샷원킬로 녹음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는 정동원의 노래를 들은 뒤 "애절한 감성이 더욱 깊어졌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정동원의 신곡은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으로, 윤명선 작곡가가 정동원의 감성을 믿고 오직 정동원을 위하여 쓴 곡으로 알려졌다. 9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9월 1일 선공개 신곡을 공개하고 9월 중순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와이스 지효, 솔로 출격…박진영 PD와 의기투합

    트와이스 지효, 솔로 출격…박진영 PD와 의기투합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ZONE'(존)에서 특별한 감성을 빛내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지효의 미니 1집 'ZON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지효의 첫 번째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포함해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각 곡명 하단에는 "흘러간 내 시간의 의미 그래도 아름답길"과 같이 지효가 직접 노래 분위기를 스포하는 듯한 문구가 한 구절씩 적혀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지효는 신보를 통해 자신의 본연한 아름다움이 깃든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 외 총 6곡에 달하는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참여해 차곡차곡 쌓아 올린 음악성을 뽐냈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위를 달성한 미국 래퍼 24케이골든(24kGoldn)과 남다른 감성의 뮤지션 헤이즈와 호흡을 맞춘 각 트랙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마지막 곡 'Nightmare'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개인 무대에서 선공개된 노래로, 이번 앨범에 정식 수록되며 해당 곡의 음원 발매를 기다린 원스(ONCE: 팬덤명)의 환호를 이끌고 있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감정을 담백하게 드러내는 지효 특유의 개성이 실린 가사를 완성했다. 여기에 두아 리파(Dua Lipa), 마룬파이브(Maroon5), 에

  • 'SG워너비·다비치' 제작 김광수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네번째 의기투합,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론칭

    'SG워너비·다비치' 제작 김광수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네번째 의기투합,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론칭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데뷔한다. 7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12월 말 데뷔를 앞둔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그룹의 팀명은 에스페로(Espero)이며 4인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은 팀명 에스페로(Espero)의 문구가 적힌 단체 사진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에스페로는 지난 6일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에서 수십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 함께하며 대규모 스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은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와 김광수 대표가 손을 잡고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 작곡가 조영수는 SG워너비의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내 사람’, ‘라라라’, 씨야의 ‘미워요’, ‘결혼할까요’, ‘너는 내 남자’,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김 대표와 조용수의 결합은 이번이 네 번째. 이에  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에서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와 씨야, 다비치를 배출했으며 다비치 이후 무려 14년 만에 4인조 에스페로를 론칭해 기대감을 더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아이들나라XSBS플러스, 육아 예능 원조 '우아달'로 의기투합

    아이들나라XSBS플러스, 육아 예능 원조 '우아달'로 의기투합

    LG유플러스(아이들나라)와 SBS플러스가 ‘IP콘텐츠 공동 제작 및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LG유플러스(아이들나라)와 SBS플러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IP콘텐츠 공동 제작 및 사업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이들나라 박종욱 전무, 문현일 담당과 SBS플러스 이창태 대표, 강명국 실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 IP 콘텐츠 공동 제작 ▲ 공동 제작 IP 콘텐츠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 ▲IP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 등이다.이번 협약식이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OTT를 갖고 있는 LG유플러스(아이들나라)와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SBS플러스가 힘을 합쳐 예능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례가 탄생할 것이기 때문이다.그 시작은 10월 10일 방송을 목표로 이미 제작을 시작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가 될 전망이다. 매회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와 가장을 면밀하게 살피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이에 대해 아이들나라 박종욱 전무는 “SBS플러스와 손잡고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부모와 자녀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SBS플러스 이창태 대표는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기쁘게 생각한다. 탄탄한 기술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한 LG유플러스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SBS플러스가 힘을 합쳤다. 양사의 만남이 기대가 되고 어떤 시너지를 낼지 설렌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 것으로 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