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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머퀸' 프로미스나인에 빠져들 시간…오늘(8일) '엠카'로 '#menow' 본격 활동

    '서머퀸' 프로미스나인에 빠져들 시간…오늘(8일) '엠카'로 '#menow' 본격 활동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돌아온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진짜 나'의 모습을 잠금 해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오늘(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Unlock My World'의 타이틀곡 '#menow'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프로미스나인은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당당함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로 'MZ 워너비'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손 동작을 활용한 '꾸밈없이 Unlock. 누가 뭐라해도 Do. 느껴봐 Me now' 구절의 따라 추기 좋은 포인트 안무가 챌린지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어 첫 음악방송 무대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가 크다. '#menow'는 세련되면서 컨템퍼러리한 리듬이 묵직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풍성한 코러스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졌다. '잠금 해제'한 '나'의 꾸밈없는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상대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 진정성을 높였다. '#menow'가 수록된 프로미스나인의 정규 1집 ‘Unlock My World'는 지난 5일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1개 지역/국가 차트에 랭크되고 호평이 쏟아지는 등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9일 KBS2 '뮤직뱅크', 11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시우민, 솔로 데뷔무대 '엠카'서 최초 공개

    엑소 시우민, 솔로 데뷔무대 '엠카'서 최초 공개

    Mnet ‘엠카운트다운’에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시우민의 솔로 데뷔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크래비티, 미래소년의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까지 준비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먼저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하는 엑소(EXO) 시우민의 솔로 데뷔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시우민은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Brand New)’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브랜드 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우민은 첫 솔로앨범에 1990~2000년대 초반 음악 감성을 시우민의 스타일로 표현한 곡들을 담았다고. 타이틀곡 ‘브랜드 뉴’는 중독성 있는 후크가 돋보이는 올드스쿨 바이브의 댄스곡이다. 솔로 데뷔를 통해 시우민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보이그룹들의 컴백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크래비티(CRAVITY)가 신곡 ‘파티 록(PARTY ROCK)’으로 팬들을 찾는다. 크래비티의 신보 ‘뉴웨이브(NEW WAVE)’는 K팝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앨범으로 크래비티의 청춘과 성장을 노래한다. 크래비티가 가진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제대로 폭발시킨 ‘파티 록’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미래소년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래소년이 선보일 타이틀곡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

  • 방탄소년단 진 '은빛 가득한 아름다운 보이스'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공개

    방탄소년단 진 '은빛 가득한 아름다운 보이스'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공개

    방탄소년단(BTS) 진이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 컴백 무대를 펼쳤다.이날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인 'Yet to Come(옛 투 컴)'과 수록곡 'For Youth'(포 유스)로 2년여만의 국내 음악방송에서 4,000명의 팬들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진은 첫번째 무대인 '포 유스'에서 푸른 색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변함없는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진의 풍부한 성량과 맑은 미성, 부드러운 중저음과 감미로운 가성은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은 무대를 가득 채우며 생생한 라이브를 선사했다.특히 무대를 마친 뒤 팬들이 밝힌 수많은 아미밤과 뜨거운 박수와 환호에 감동받은 듯 객석을 바라보며 촉촉해진 진의 눈빛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날 청량한 고음과 감성을 울리는 진의 목소리가 팬들을 위한 곡인 '포 유스'와 어우러져 지난 9년의 시간들을 추억하는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들을 선물했다. 두번째 무대인 'Yet To Come'(옛 투 컴)에서 진은 파워풀한 진성과 아름다운 가성,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단단해지는 목소리 등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은 화려한 검은 꽃이 프린팅 된 흰 블라우스에 심플한 블랙초커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진은 목소리만으로 전 세계의 팬들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잘 담아내었을 뿐 아니라 마지막 ‘볼콕엔딩’까지 끝을 알 수 없는 극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