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미미로즈,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도약…日 멤버 2명 합류 7인조 개편

    미미로즈,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도약…日 멤버 2명 합류 7인조 개편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신생 기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늘(26일)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창립 소식과 함께 “미미로즈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의 첫 새로운 식구로 다양한 개성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뭉친 미미로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미미로즈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롭게 도약을 앞둔 미미로즈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미미로즈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두 명의 일본인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새 단장 후 폭넓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가요계 데뷔한 미미로즈는 ‘Rose’, ‘Kill Me More’, ‘FLIRTING’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음악,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슈퍼루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미미로즈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박혜원(HYNN),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공식] 박혜원(HYNN),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가수 HYNN(박혜원)이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5일 “그동안 HYNN의 데뷔부터 동행하면서 탁월한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한 마음에 끝없이 감동하고 감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HYNN의 음악적 발전과 성취는 물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함께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HYNN(박혜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감사한 팬분들께 알려드리고 픈 소식이 있어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함께 걷고 뛰어 준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뉴오더와 함께 행복하게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한 후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화제를 모으며 ‘발라드 신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버스킹 등 많은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9년엔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는 등 ‘믿고 듣는 가수’로 성장했다. 또 2022년에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해 역시 WSG워너비(가야G) 활동을 비롯해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출연,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발매 등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K팝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 당당하게 자리

  • NCT 태일X해찬, 듀엣곡 ‘N.Y.C.T’ 오늘 오후 6시 음원+MV 공개

    NCT 태일X해찬, 듀엣곡 ‘N.Y.C.T’ 오늘 오후 6시 음원+MV 공개

    NCT 태일과 해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듀엣곡 ‘N.Y.C.T’(뉴욕시티)가 오늘(7일) 공개된다. ‘NCT LAB’(엔시티 랩) 8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태일과 해찬의 ‘N.Y.C.T’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신곡 ‘N.Y.C.T’는 설렘 가득한 피아노 선율 위로 기타와 베이스, 브라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으로, 태일과 해찬의 감미로운 보컬 앙상블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두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으며, 가사에는 팬들과 함께한 순간에 느꼈던 소중한 감정을 불빛이 반짝이는 뉴욕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에 빗대어 낭만적으로 그렸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태일과 해찬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모습을 담아 곡의 밝고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시키며, 감성적인 매력의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NCT LAB’은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채널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태일X해찬, 듀엣곡 ‘N.Y.C.T’…팬들에게 전한 특별한 팬송

    NCT 태일X해찬, 듀엣곡 ‘N.Y.C.T’…팬들에게 전한 특별한 팬송

    NCT 태일과 해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듀엣곡 ‘N.Y.C.T’(뉴욕시티)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NCT LAB’ 여덟 번째 곡인 태일과 해찬의 ‘N.Y.C.T’는 9월 7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신곡 ‘N.Y.C.T’는 설렘 가득한 피아노 선율 위로 기타와 베이스, 브라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으로, 태일과 해찬의 감미로운 보컬 앙상블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두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곡인 만큼 특별함을 더하며, 팬들과 함께한 순간에 느꼈던 소중한 감정을 불빛이 반짝이는 뉴욕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에 빗대어 낭만적으로 그린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NCT LAB’은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음원 채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승기 "그동안 '가수' 활동 집중 못해, 보컬이 내 장점인데"('피크타임')

    이승기 "그동안 '가수' 활동 집중 못해, 보컬이 내 장점인데"('피크타임')

    이승기가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을 전했다.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JTBC '피크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마건영 PD, 박지예 PD를 비롯해 이승기,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전이 참석했다.이날 이승기는 "그동안은 예능, 배우 일을 하느라 가수 활동에 집중을 못했는데 이제 좀 시동을 걸어야 할 것 같다. 이미 주변 프로듀서들에 곡을 많이 의뢰해놓은 상황이다. 내년이 데뷔 20주년이라 음악적으로 가장 큰 힘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노래를 하며 단련하고 싶다. 보컬이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아시아 쪽으로 라이브 투어를 기획하고 있다. 딴딴한 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피크타임'은 대한민국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빛을 보지 못한 경단(경력단절), 해체돌까지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15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클릭비 멤버, 생활고 고백 "순두부 하나로 하루 종일→탈모까지"

    [종합] 클릭비 멤버, 생활고 고백 "순두부 하나로 하루 종일→탈모까지"

    그룹 클릭비 출신 하현곤이 근황을 공개했다.하현곤은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하현곤은 현재 부천에서 닭 구이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평균 매출이 2500~3000 정도이다. 입소문이 나는걸 실감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돈을 벌어야 됐다"는 하현곤은 제주도 카페에서 일을 시작했다. 하현곤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계속 음악만 하고 살다가 그런 일을 처음 해 본 거였다. 가수를 한 경험이 저한테는 너무 소중하고 큰 기억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것만 할 줄 알아서 다른 일에 무지했다"고 말했다.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하현곤은 "탈모도 심하게 왔다. 일찍 왔다. 윗머리랑 앞에가 머리가 자라지 않았다"며 캐릭터 헤이하치를 언급했다. 하현곤은 "힘들지만 버텼다. 2년 뒤에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친한 지인들 식당에서 서빙을 했다"고 회상했다.생활고로 고생했다는 그는 "음악에 신경 쓰고 살 떄는 의식주에 대한 부분들이 힘들었다. 순두부 하나를 사서 세 끼를 나눠 먹었다"며 "지인들이 밥을 사 주면 오바이트를 할 때까지 먹었다. 다음 날을 생각해서 폭식했다"고 밝혔다.또 클릭비 활동할 때를 떠올리며 "그때 제가 사나운 눈이었다. 매우 작은 눈이었다. 저한테 선글라스를 끼라고 지침이 내려왔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방법이 드럼을 치다가 헤드뱅잉을 엄청 하는 거다. 오히려 더 칭찬받았다. 말을 많이 못 하고 뒤에만 있었던 기억들이 많다. 많이 늦긴 했지만 유튜브를 시작했다. 채널 이름은 '곧 슈퍼스타'다"라고 말했다.한편 하현곤은 지난 1999

  • 아이브 장원영, 미성년자인데 11자 복근이 선명해…극세사 몸매 '눈길'[TEN★]

    아이브 장원영, 미성년자인데 11자 복근이 선명해…극세사 몸매 '눈길'[TEN★]

    아이브 장원영이 넘사벽 몸매를 드러냈다.11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aNd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촬영장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짧은 크롭티가 장원영의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LOVE DIVE'로 컴백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홍진영,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홍진영,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홍진영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가수 홍진영이 애절한 음색으로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홍진영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사랑한다 안 한다’를 열창했다.‘사랑한다 안 한다’는 동양적인 리듬에 애절한 감성을 담은 오리엔탈풍의 세미 트로트곡이다. 홍진영은 이 곡을 통해 180도 다른 매력을 뽐냈다.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아닌, 애절하면서도 고혹적인 면을 강조하며 노래의 질을 높였다는 평이다.홍진영은 ‘사랑한다 안한다’로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각종 예능에서도 모습을 비추며 활약 중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