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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코, 11년째 열일중…'스맨파' 등에 업고 음원 차트 1위

    지코, 11년째 열일중…'스맨파' 등에 업고 음원 차트 1위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11년째 프레시맨’다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6일 발매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이 22일 지니 일간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 곡은 6일 지니 일간차트에 36위로 진입 후 11일 10위, 18일 5위를 기록했고 마침내 1위로 올라서면서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했다. 또한 23일 오후 11시와 24일 0시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 1위를 찍었고, 13일 오전 9시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한 후 24일 오전 8시 현재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이는 가요계를 강타한 걸그룹 열풍을 뚫고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으로 음원 차트에 파란을 일으킨 지코는 앞서 7월 27일 미니 4집 ‘Grown Ass Kid’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할 때 가장 빛나는 아티스트 지코의 정체성이 담겨있다. 지코는 이 음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를 무기로 군백기 이후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했다.또한 지코는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의 ‘PACIFIC’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것을 비롯해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국내 최대 힙합 축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2’(HIPHOPPLAYA FESTIVAL 2022)에 연달아 초청되며 공연 강자로 활약했다. 지코는 오는 10월에도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2 자이브 슈퍼라이브 페스티벌’(2022 JIVE Super-Live FESTIVAL), ‘2022 어썸뮤직페스티벌’(2022 AWESOME MUSIC FESTIVAL)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

  • '뷰민라 2017', 화려한 1차 라인업..어반자카파·정준일부터 브로콜리너마저까지

    '뷰민라 2017', 화려한 1차 라인업..어반자카파·정준일부터 브로콜리너마저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뷰민라 2017’ 1차 라인업 / 사진제공=민트페이퍼대표적인 봄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Beautiful Mint Life 2017, 이하 뷰민라 2017)’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뷰민라 2017’의 1차 라인업과 공식 티켓 오픈 소식도 전했다.이번 1차 라인업에는 지난 ‘BML2016 어워즈’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꼽힌 소란과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된 페퍼톤스, 최고의 루키 수상자 샘김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뷰민라’에서 누구보다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준 세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뷰민라 2017’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대한민국 대표 봄 페스티벌답게 봄향기 물씬 풍기는 아티스트들도 이번 뷰민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에서 대세 듀오로 불리며 최근 독보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멜로망스’를 필두로, 랄라스윗과 옥상달빛 등 봄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는 아티스트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또 어쿠스틱콜라보에서 최근 이름을 바꾸며 새롭게 출발한 디에이드와 솔로 아티스트인 안녕하신가영과 커피소년까지 모두 봄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의 주인공들이다.차트를 주름잡는 음원 강자들의 이름도 눈에 띈다. 대표적인 ‘음원 강자’ 어반자카파와 정준일부터 신현희와김루트, 최근 신곡을 발표한 치즈까지 이번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또 브로콜리너마저, 몽니, 짙은, 빌리어코스티 등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들과 SBS ‘K팝스타’ 출신의 안예은을 비롯해 오왠, 폴킴 등 개성 강한 신예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한다.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