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NCT 출신' 루카스, 첫 싱글 발매…새로운 음악 색깔로 복귀

    'NCT 출신' 루카스, 첫 싱글 발매…새로운 음악 색깔로 복귀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는 4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태용, 라이브로 들려준 새 앨범 'TAP' 하이라이트 메들리

    NCT 태용, 라이브로 들려준 새 앨범 'TAP' 하이라이트 메들리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TAP’(탭)에 담긴 감성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어 화제다.오늘(21일) 0시 NCT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Moon Tour’(문 투어), ‘나에게 했던 것과 같이 (Ups & Downs)’, ‘APE’(에이프), ‘404 Loading’(포오포 로딩), ‘Run Away’(런 어웨이)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선사하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영상에서 태용은 로맨틱부터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까지 다양한 감성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사, 디테일한 표현력을 더해 곡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렸으며, 조명을 활용해 각 곡의 분위기를 연출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NCT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동명의 타이틀 곡 ‘TAP’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용이 전곡의 가사를 단독으로 작사함은 물론 전곡 작곡에도 참여한 만큼, 한층 깊어진 태용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타이틀 곡 ‘TAP’은 그루비하고 모던한 드럼과 808 베이스 트랙에 록, 블루스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힙합 곡으로, 상대에게 무관심한 듯 은근한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그린 가사를 태용은 능청스럽고 위트 있게 소화하며, 이러한 태용의 애티튜드를 통해 원하는 대로 행동하자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한편, NCT 태용의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127, 뜨거운 열정·기세 이어 2024년도 'To The World'

    NCT 127, 뜨거운 열정·기세 이어 2024년도 'To The World'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2023년은 ‘독기’ 그 자체였다.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전한 ‘우리의 진정한 가치를 팩트 체크해 봐’라는 메시지처럼 NCT 127이 쌓아온 음악 색깔과 실력을 여실히 증명한 1년이었던 만큼 이를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 네오 힙합→감성 윈터송까지, 1년 3컴백으로 보여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NCT 127은 지난해 3번의 컴백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 어떤 색깔의 음악과 콘셉트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1월 발표한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y-Yo’(에이요)로는 힙합을 선택,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야성미 넘치는 보컬, 세상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가 90년대의 거침없는 무드를 띄면서도 NCT 127만의 세련되고 네오한 색깔을 더해 트렌디한 힙합으로 완성시켰다.10월에는 ‘서울의 神(신)’이 되어 정규 5집 ‘Fact Check’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타이틀 곡 ‘Fact Check’는 아프로 리듬 기반의 묵직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흥을 돋우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칼군무는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태용이 직접 후렴구 안무 제작에도 참여, NCT 127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이어 12월에는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를 발표, 데뷔 후 첫 윈터송으로 주목받았다. 음악 팬들이 붙여준 ‘남성 중창단’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포근한 보컬과 9명 멤버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대중들에게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갔다.# ‘독기’ 가득 무대에 쏟아지는 극찬! 반박불가 ‘퍼포먼스의 神&

  • '컴백' TNX "첫 컴백, 설렘과 걱정…음악 색깔 바뀌었다"

    '컴백' TNX "첫 컴백, 설렘과 걱정…음악 색깔 바뀌었다"

    TNX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15일 오후 4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이번 앨범에는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했다. Chris Brown, Lady Gaga 등과 작업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Mike Daley와 Lil Nas X, Jack Harlow와 작업한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Nick Lee가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TNX 멤버 은휘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해 TNX만의 색깔을 완성했다.이날 멤버 장현수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앨범을 준비했다. 1집과 비교해 스타일과 음악 색깔이 많이 바뀌었다. 팬들이 좋아할까 고민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아이 니드 유'가 선공개되고 팬들이 좋아해주시더라. 더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하게 된 이유였다"고 알렸다.한편, 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