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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화면만 봐도 냄새나" 파리까지 출몰한 '환승연애2' 숙소 상태

    [종합] "화면만 봐도 냄새나" 파리까지 출몰한 '환승연애2' 숙소 상태

    '환승연애2'가 숙소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의 숙소 상태를 지적하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환승연애2’ 7화 방송 후 숙소 내 거실과 주방 등 정리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자 위생을 신경 쓰지 않는 출연진의 태도를 비난했다. 거실에 파티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고, 식탁에는 마시다 만 술과 물, 음식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이외에도 주방 역시 어질러진 상태였고, 음식물 쓰레기는 한쪽에 가득 쌓여 있었다. 파리까지 날아다니기도.꾸준히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공용으로 사용하는 숙소인데 쓰레기가 나뒹굴고 정리정돈이 되지 않은 숙소를 보는 것이 힘들다는 의견이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중간에 투입된 남자 출연자 남희두는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부엌이 너무 더럽다"며 청소를 시작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돕지도 않고 왜 청소를 하냐는 식의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당시 누리꾼들은 "'환승연애1'에서는 밤늦게까지 놀아도 다 치우고 잠들었는데", "숙소에서 냄새날 것 같다", "왜 안 치우는 거지? 치우는 것도 매력으로 보일 수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환승연애2'는 이별한 커플들이 전 연인과 재회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황금알' 심진화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 버린 적 한 번도 없다"

    '황금알' 심진화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 버린 적 한 번도 없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N ‘황금알’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꿀 떨어지는 결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심진화는 지난 13일 방송된 MBN ‘황금알-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편 출연, ‘여자들 사이에서는 어떤 여자가 갑인가’를 두고 이야기 나누던 중 ‘결혼 잘 한 여자가 최고”라는 주장이 나오자, “내가 바로 갑”이라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심진화는 “공개적으로 말씀 드리기 죄송할 정도로 남편인 코미디언 김원효 씨가 잘해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 전 약속한 일을 결혼 생활 6년 동안 단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면서 “본인이 하기로 한 집안일은 절대 제게 시키지 않고, 오히려 제가 해야 할 일은 본인이 해준다. 제가 요리를 하면 꼭 설거지를 해주고, 분리수거나 음식물 쓰레기도 제가 버린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리고 지금도 제가 어디에 있든지 저를 데리러 온다”면서 폭풍 자랑을 해 주위의 무한 부러움을 자아냈다.이에 심진화의 동기이자 부부의 절친한 동료인 변기수는 “아무래도 김원효가 남자들의 적인 것 같다. 가서 처리하고 오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웃음을 더했다.또 이날 방송에는 심진화의 어머니도 함께 출연해 일화를 보탰다. 심진화의 어머니는 “두 사람을 만나러 가면, 저한테 걸어올 때 뽀뽀를 하면서 걸어올 정도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사돈댁도 똑같더라. 아직까지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심진화가 “우리 앞에서 뽀뽀하신다”고 덧붙이자, 심진화의 어머니는 “다 그냥 자주 안 보는 게 속 편하다”는 시원시원한 돌직구 입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