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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태영 '증여세 9500만원 취소' 소송…2심 사실상 패소 [TEN이슈]

    윤태영 '증여세 9500만원 취소' 소송…2심 사실상 패소 [TEN이슈]

    배우 윤태영이 세무 당국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 취소 소송 2심에서 사실상 패소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는 윤태영이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 취소 소송에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증여세 총 9500만원을 취소해달라는 윤태영 측의 청구 내용에 대해 가산세 500만원 취소만을 받아들였다.윤태영은 2019년 부친이자 전 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으로부터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비상장회사 A의 주식 40만 주를 증여받았다.윤태영은 회사  A 회사의 가치를 약 158억원, 증여 주식 가치를 31억 6600만원으로 산정해 10억 원가량의 증여세를 납부한 바 있다.다만, 세무당국은  A 회사의 가치를 167억 원, 윤태영이 증여받은 주식 가치를 33억 4700만 원이라 판단했다.윤태영에게 증여세 9584만 원을 추가 납부하고, 납부 기한을 넘겼다는 이유로 가산세 500만 원을 내라고 통보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윤태영 "신동엽, 야한 농담 하는 연예인→풍파 다 겪은 부처" ('짠한형')

    윤태영 "신동엽, 야한 농담 하는 연예인→풍파 다 겪은 부처" ('짠한형')

    신동엽이 연예계 롱런의 비결을 밝혔다.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게스트로 SBS '7인의 부활'에 출연한 황정음, 윤태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황정음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고 신동엽에게 물었다. 신동엽은 "30대 후반"이라고 답했다. 이에 황정음은 "나랑 비슷하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신동엽은 "우리는 생각을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농담해야 하고"라며 예능인으로서 직업적 특성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어 "마음속은 썩어 문드러져 있는데 겉으론 웃으면서 이야기 해야 한다"고 힘든 점을 토로했다. 그는 "그런데도 버틸 수 있었던 건 개인적인 일로 본업을 소홀히 하면 나를 보러 와준 팬에게 못 할 짓 하는 거다"라면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윤태영은 "신동엽을 대중의 입장에서 보면 장난기 많고 야한 농담 하고 그러는데, 같은 일을 하는 입장에서 봤을 땐 세상의 풍파를 다 겪고 부처 같은 느낌도 들 때가 있다"며 신동엽을 치켜세웠다. 이에 신동엽은 "나 기독교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윤태영은 "신동엽과 이야기하면 세상의 모든 해답을 다 얻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신동엽을 보면서 내 인생도 많이 바뀌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윤태영♥임유진, 쌍둥이 子 얼마나 잘생겼길래…"얘네 크면 여자들" 말잇못 ('짠한형')

    윤태영♥임유진, 쌍둥이 子 얼마나 잘생겼길래…"얘네 크면 여자들" 말잇못 ('짠한형')

    윤태영이 쌍둥이 아들의 외모에 자신감을 보였다.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게스트로 SBS '7인의 부활'에 출연한 황정음, 윤태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자녀들이 많이 컸겠다"는 신동엽의 말에 윤태영은 "딸은 이제 고등학생이다. 아들들은 쌍둥이. 너무 잘생겼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황정음은 "윤태영과 임유진이"라면서 비주얼이 훌륭하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윤태영은 "나 안 닮고 임유진을 많이 닮아서 얘네 크면 여자들 (많이 울리겠는데)"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딸은 나를 닮았다"고 했다. 멋있을 것 같다는 신동엽의 말에 윤태영은 "멋있다 머리도 길고 나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동료 배우인 임유진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2007년생 딸 1명과 2011년생 쌍둥이 아들을 뒀다.황정음 또한 "자녀들이 너무 예쁘다"라고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한 아이는 두 돌이고 첫째는 초등학교 입학했다"고 나이를 이야기했다.신동엽은 정호철에게 '너는 결혼을 앞두고 혼수를 미리 준비했느냐"고 물었다. 정호철은 "모르겠다. 있다면 어제부터 있었겠다"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했다. 신동엽은 "진짜 알고 싶지 않은 정보를 왜 이야기하냐?"고 나무랐다. 윤태영은 "정호철이 어쩐지 피곤해 보였다"고 웃음을 유발했다.윤태영은 정호철에게 "인기 되게 많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정호철은 "나를 알아보고 '잘 좀 해보라'며 엉덩이 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답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윤태영, 공식 행사 2일 전 갑자기 불참 통보…"이유 설명할 수 없어"[TEN이슈]

    윤태영, 공식 행사 2일 전 갑자기 불참 통보…"이유 설명할 수 없어"[TEN이슈]

    배우 윤태영이 SBS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25일 드라마 홍보사 측은 오는 27일 진행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윤태영이 참석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홍보사 측이 보낸 메일에 따르면 "참석 예정이었던 윤태영 배우가 불가피한 스케줄로 인하여 불참하게 됐다"고 한다. 본래 참석하려 했으나 갑작스럽게 금일 오전 불참을 알렸다는 것.윤태영의 소속사 SM C&C 측은 "자세한 내막을 설명해 드릴 수 없다. 차기작이나 예능 출연 등 촬영 스케줄은 아니다. 윤태영의 매니저도 무슨 스케줄인지 모른다. 전달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보통 아티스트가 갑자기 불참하는 경우는 코로나19 확진이나 상을 당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없다. 더군다나 제작발표회 일정은 오래전 픽스된 상태다. 참석하겠다고 했다가 2일 전에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불참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윤태영의 불참으로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는 오준혁 감독,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만 참석한다. 윤태영은 선약(先約)의 중요성을 잊은듯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유진, 뇌수술 받았다…♥윤태영 "하늘 무너져" 눈물, 상속재산 450억은 "추정치" ('강심장VS')[TEN이슈]

    임유진, 뇌수술 받았다…♥윤태영 "하늘 무너져" 눈물, 상속재산 450억은 "추정치" ('강심장VS')[TEN이슈]

    윤태영이 상속재산 450억설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했다.윤태영의 아버지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그룹 일본 본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윤태영은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대로 추정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이날 윤태영은 연기가 취미냐는 질문에 “주업이 아니긴 하다. 회사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저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한다”며 “연기라는 게 너무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은 엄청 반대했다. 경영학에는 관심이 없어서 집을 뛰쳐나와 후배가 살던 집에 얹혀살며 매일 라면만 먹었다. 집에서 도와주지도 않았다. 이재룡 로드매니저부터 시작해 엑스트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왕초’에서 거지 역할로 주목받은 윤태영. 그는 “너무 행복했다. 거지 분장하고 거지 옷 입고 있는데 사람들이 잘한다고 하니까. 기회가 되면 ‘왕초’ EO와 같은 원시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상속 재산 450억설에 대해서는 “저 숫자가 어디서 나온 건지 나도 모른다”면서도 “저게 아마 저희 아버지가 받은 연봉과 주식 추정치일 거다. 퇴직까지 한 주도 안 파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놀란 MC들이 “그럼 지금은 더 올라 천억 넘게 있냐. 조냐”고 묻자 윤태영은 “저도 모른다”고 말했다.윤태영은 아내 임유진에 대한 사랑꾼 면모도 보였다. 그는 “결혼해서 와이프 덕분에 인간이 됐다. 사람들이 결혼 기사가 났을 때 와이프에게 남자를 잘 잡았다는 이

  • 윤태영, 상속 재산 450억설 입 열었다…"현재는 조 단위" 깜짝 ('강심장VS')

    윤태영, 상속 재산 450억설 입 열었다…"현재는 조 단위" 깜짝 ('강심장VS')

    삼성전자 윤종용 전 부회장의 아들이자 배우 윤태영이 어마어마한 상속 재산 규모를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강심장VS’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 부회장 윤종용의 아들로 ‘로열패밀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상속 재산만 450억 원대라는 소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상속 재산 450억 원 설에 대해 “아버지의 임금 및 스톡옵션을 계산했을 때 당시 추정 금액이 아닐까”라며 조심스레 입을 연다. 이어 윤태영은 퇴직하실 때까지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으셨다며 2000년대 초 추정치일 거라고 덧붙여 현재는 자산 규모가 더욱 커졌을 것임을 예상케 한다. 이에 MC 문세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조 단위인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윤태영이 직접 밝힌 찐 ‘재벌가’의 상속 재산 규모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윤태영은 로열패밀리답게 의리 하나 때문에 억 단위의 대기업 CF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유인즉슨 과거 아버지 회사의 경쟁사인 LG사에서 휴대폰 광고 제안이 들어왔었다는 것. 그는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거절하게 되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만약 지금 다시 LG에서 광고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하겠다고 대답해 포복절도하게 한다. 윤태영은 지금도 S사의 제품만 쓰냐는 MC들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솔직하게

  • 윤태영, 상속 재산만 450억?…"현재는 1천억 넘어 조" 깜짝 ('강심장VS')[TEN이슈]

    윤태영, 상속 재산만 450억?…"현재는 1천억 넘어 조" 깜짝 ('강심장VS')[TEN이슈]

    배우 윤태영의 재산이 언급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배우 이유비, 이준, 윤태영, 김도훈, 이정신의 출연이 예고됐다.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준은 “내가 배우병 걸려서 예능을 안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지금 예능하고 싶다”고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이후 상의까지 탈의하며 예능 사기캐임을 입증했다. 이유비는 "도훈이가 제가 고등학생 떄 원조교제를 해서 도훈이 아기를 낳는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에 김도훈은 "K라고 해달라. 도훈이라고 하지 말고"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가 나쁜 짓을 하면 할수록 행복하고 좋았냐는 질문에 이유비는 “네”라고 캐릭터에 빙의해 말했다. 전현무는 윤태영에게 “로열패밀리 윤태영, 상속 재산만 450억?”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준은 “그럼 지금은 1000억 넘게 있냐”며 놀랐고, 문세윤은 "조냐"고 거들었다. 이에 윤태영은 웃으며 엄지척을 한 상태로 고개를 끄덕였다. 윤태영의 아버지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그룹 일본 본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윤태영은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대로 추정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현재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아내 임유진의 생일 선물로 한도가 없는 신용카드를 선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준과 윤태영은 팔 근육을 자랑하고, 이유비는 비비의 ‘밤양갱’을 불러 기대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450억 상속설' 윤태영, 섬 사서 리조트 세우나…"하나 빠지면 투자하는 스타일" ('안다행')

    '450억 상속설' 윤태영, 섬 사서 리조트 세우나…"하나 빠지면 투자하는 스타일" ('안다행')

    배우 윤태영이 소라의 매력에 푹 빠진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1회에서는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은 역대급으로 풍족한 재료들로 저녁 식사를 차린다. 그중 윤태영은 소라 맛에 푹 빠져 요리 중에도 먹방에 열중한다는 전언. 이를 본 절친 안정환은 “윤태영은 하나에 빠지면 투자하는 스타일”이라며 “소라 때문에 섬을 사서 리조트를 세울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윤태영의 아버지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그룹 일본 본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윤태영은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대로 추정된다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한 예능에 출연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아내 임유진의 생일 선물로 한도가 없는 신용카드를 선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 수제자 양세형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메인 셰프를 맡는다. 형들을 진두지휘하며 식사 준비를 하던 중, ‘요알못’ 김지석이 짜글이 요리 과정에서 큰 실수를 한다는데. 과연 양세형은 이미 망해버린 짜글이 심폐 소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또한 이들은 앞서 족대 낚시로 잡은 물고기떼로 역대급 생선구이를 만든다고. 이를 본 촌장 안정환도 군침을 삼키며 “리조트 파티급이다”고 감탄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리조트 파티 뺨치는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의 역대급 저녁 식사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 [종합] '상속 유산 450억설' 금수저 윤태영, "무인도에 명품백 들고 청담동 숍 다녀와" ('안다행')

    [종합] '상속 유산 450억설' 금수저 윤태영, "무인도에 명품백 들고 청담동 숍 다녀와" ('안다행')

    연예계 대표 금수저인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 입성에도 남다른 플렉스를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다. 빽토커로는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윤태영의 아버지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그룹 일본 본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윤태영은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대로 추정된다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한 예능에 출연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아내 임유진의 생일 선물로 한도가 없는 신용카드를 선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윤태영 출연에 안정환은 “깜짝 놀랐다. 태영이 형이 왜 나오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사람이 섬까지 간다. 철저하게 돈 주고 사 먹는 형이다. 자연과 거리가 멀다. 어떻게 견뎌낼까 궁금하다”고 놀라워했다. 윤태영은 배를 타고 섬으로 향하다 비가 내리자 냄비뚜껑을 우산처럼 쓰며 헤어스타일링을 신경 썼다. 김지석이 “형 숍에서 머리하고 온 거냐”고 묻자 윤태영은 “청담동에서 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석은 “왜 숍을 다녀오냐”며 웃었다. 안정환은 윤태영에 대해 “식사하자고 해도 넥타이에 정장 입고 온다. 그런 걸 좋아한다. 항상 정장을 입고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윤태영은 무인도 경치를 바라보다 “여기 호텔이나 하나 지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무인도에 도착 후 장민호는 한꺼번에 짐을 들어 옮기다가 윤태영의 가방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장민호는 “태영이 형 이런 데 오는데 명품 가방을 가져왔다”고 말했고,

  • '연예계 대표 금수저'윤태영 "호텔 세우고 싶어"…남다른 무인도 입성 소감('안다행')

    '연예계 대표 금수저'윤태영 "호텔 세우고 싶어"…남다른 무인도 입성 소감('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장민호와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이 무인도에 뜬다. 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0회에서는 장민호와 그가 모집한 친구들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의 4人4色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강경준과 츄가 함께한다. 이날 장민호는 '찐친'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과 함께 무인도로 향한다. 그중 양세형은 ‘안다행’ 최초로 직접 배를 운전해 입도한다. ‘꼬마 선장님’ 양세형은 무인도에 들어간 뒤에도 ‘만능 재주꾼’으로서 활약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금수저로 알려진 ‘부자형’ 윤태영은 무인도에 입성하면서 “호텔 세우고 싶다”는 남다른 소감으로 주변을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이다. 윤태영의 또 다른 절친 안정환에 따르면 그는 ‘내손내잡’보다는 ‘내돈내산’에 익숙한 인물. 이에 ‘부자형’ 윤태영이 펼칠 새로운 ‘내손내잡’의 세계가 궁금해진다.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김지석은 해루질의 참맛을 깨닫고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내손내잡’을 즐겼다는 후문.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 짓게 했다는 ‘호기심 지석’의 해루질에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장민호는 이토록 개성 넘치는 친구들을 이끌고 무사히 무인도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까. 장민호와 친구들의 4人4色 ‘내손내잡’은 오는 3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배우 윤태영, 대기업 전 부회장 父에 받은 30억원 대 주식 증여세 소송 일부 승소

    배우 윤태영, 대기업 전 부회장 父에 받은 30억원 대 주식 증여세 소송 일부 승소

    배우 윤태영이 부친에게 받은 30억원대 주식을 둘러싸고 벌인 증여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신명희)는 최근 윤태형이 서울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추가된 증여세 9584만 원 중 가산세 544만 원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윤태영은 2019년 9월 부친인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비상장법인인 A사의 주식 40만 주를 증여받았다. 그는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A사 주식의 가치를 31억 6680만 원으로 평가, 이를 토대로 증여세를 신고하고 납부했다. 세무 당국 조사 결과 A사의 자산 가치가 윤태영이 계산한 가치보다 크다고 봤다. 이에 윤태영이 증여받은 주식 가액도 1억 880만 원 늘어나야 한다고 판단, 증가분에 대한 증여세 9040만 원과 가산세 544만 원을 부과했다. 가산세란 납세자가 신고 납세 등의 의무를 위반했을 때 부과하는 세금이다. 윤태영은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주요 쟁점은 A사가 보유한 다른 회사 4곳의 주식 가치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가 됐다. 법원은 윤태영이 주식 평가액을 낮게 계산한 잘못이 있다며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징벌적 성격이 있는 가산세까지 부과할 정도는 아니라고 봤다. 윤태영은 1996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 1999년 드라마 '왕초'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매일 그대와', '선희 진희', '막상막하', '명랑소녀 성공기', '저 푸른 초원 위에', '진주 목걸이', '태왕사신기', '심야병원', '제왕의 딸 수백향', '동네의 영웅'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던 윤태영.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김순옥 작가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통해 배우로 복귀한다. 또한 드라마 '저 푸

  • [종합] 윤태영, 사업하다 연기자 복귀 "6년 만의 연기, 전율 왔다" ('운탄고도 마을호텔2')

    [종합] 윤태영, 사업하다 연기자 복귀 "6년 만의 연기, 전율 왔다" ('운탄고도 마을호텔2')

    배우 윤태영이 사업가로 활동하다 오랜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에는 손님으로 윤태영이 방문했다.  엄홍길 대장, 박상원 촌장, 오민석 실장이 운영하는 운탄고도 마을호텔의 2일차 손님인 윤태영은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길을 한참 헤매다가 마을호텔 사랑방 뒷문으로 불쑥 들어온 그는 "고정 출연인 줄 알았다"며 손님이란 사실에 당황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다른 허당 매력에 엄홍길은 운탄고도 마을호텔은 혹독한 자연에 맞서는 리얼 다큐라고 응수했다. 비박을 해야하고, 오징어잡이 배를 타야하며, 새벽 트레킹, 입수와 사냥이 남아있다고 말한 것. 박상원과 오민석, 손님으로 방문한 조달환까지 윤태영 몰이 몰래카메라에 진심을 다했다. 윤태영은 "집에 가고 싶다"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가 박상원의 초대에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게 된 윤태영. 그는 최근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를 하게 된 심경을 전했다. 윤태영은 "연기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 살아있는 거 같아요"라며 6년 만에 처음 연기하고 돌아오던 날 온 몸에 전율이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조달환이 호섭이, 칠득이 이후 '왕초’의 맨발이 그 분야(!) 최고인 것 같다고 말하자, 이에 윤태영은 "초등학생 아들이 '아버지가 영구 다음이라면서요?'라고 물었는데 영구, 맹구 다음으로 ‘맨발’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 굉장히 뿌듯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강남 "♥이상화, 드라이버 비거리 250m, 골프 재미없다더라"…윤태영, 라오스서 사랑꾼 입증('골프왕3')

    [종합]강남 "♥이상화, 드라이버 비거리 250m, 골프 재미없다더라"…윤태영, 라오스서 사랑꾼 입증('골프왕3')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과 닉쿤, 이지훈, 강남이 라오스에서 짜릿한 골프 명승부를 벌였다.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골프왕3’ 13회에서는 ‘골프왕3’가 국내 예능 최초로 대자연을 품은 지상낙원의 나라 ‘라오스’를 찾아 원정 경기를 펼쳤다.먼저 “라오스가 ‘골프왕’을 초대했어”라는 김미현 감독의 말에 이어 출국 당일, 공항에 모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은 ‘라오스’로 향하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두바이에서 ‘골프왕 에이스’로 대활약을 펼쳤던 닉쿤이 등장하자 세 사람은 콘서트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장민호 대신이냐며 반가워했지만 닉쿤은 이번엔 대결 상대라면서 “잘 치는 친구들을 직접 섭외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비행 끝에 라오스에 도착한 김국진-김미현 감독과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 닉쿤은 공항에 운집한 많은 팬들의 함성 소리에 깜짝 놀랐고, 꽃목걸이까지 목에 걸어주는 격한 환영을 받으며 ‘골프왕’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라오스 골프장에 도착한 뒤, 닉쿤이 직접 섭외한 초특급 게스트 배우 이지훈과 방송인 강남이 나타났다. 강남은 “김국진 때문에 골프에 입문해서 긴장이 된다”면서 김국진이 골프할 때 잔인하다고 하자, 김국진은 “강남이 골프 칠 때도 장난을 한다”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여 웃음바다를 이뤘다. 이지훈은 “닉쿤으로 인해 골프 재미를 느끼고 있다. 방송 전 매일 골프를 치고 왔다”는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 [종합] 윤태영, ♥임유진 내조에 눈물 글썽 "16년 상남자→사랑꾼·팔불출"('골프왕3')

    [종합] 윤태영, ♥임유진 내조에 눈물 글썽 "16년 상남자→사랑꾼·팔불출"('골프왕3')

    윤태영과 임유진이 결혼 후 최초로 동반 출연에 나서며 핑크빛 모드를 일으켰다.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골프왕3’ 10회에서는 ‘골프왕3’ 윤태영-김지석-장민호-양세형이 윤태영의 최측근으로 구성된 ‘골프왕 킬러’팀 김민종-임유진-구본승-김민경과 같이 짜릿함부터 설렘까지 총망라한 드라마 같은 한 회를 선사했다.먼저 결혼 후 17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임유진과 남편 윤태영이 골프연습장을 찾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골프연습장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만나기도 했던 두 사람은 ‘골프왕3’ 동반 출연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내비쳤던 상황. 임유진은 조만간 ‘골프왕3’에서 자신을 부를 것 같다며 야망을 표현했지만, 윤태영은 “나올 일이 없다”라며 단호하게 얘기해 귀추가 주목됐다.몇 주 후 경기 당일, 윤태영은 게스트 중 한 명으로 임유진이 등장하자 화들짝 놀랐고, 임유진은 물론 김민종, 구본승, 김민경 등 윤태영과 친분이 있는 게스트가 출동한 가운데 임유진이 장민호의 찐팬임을 고백해 윤태영의 질투에 불을 붙였다.반면 ‘골프왕’ 섭외를 수차례 고사했던 김민종은 윤태영의 부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고, 구본승은 골프연습장을 운영했을 정도로 골프에 진심임을, 김민경은 윤태영과 성격이 비슷해 ‘여자 윤태영’이라고 불리며 동갑내기 김지석과도 친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이들은 윤태영의 ‘전설의 6언더’가 진실이라고 전해 분위기를 돋웠다.1홀에서 ‘골프왕 킬러&rsquo

  • '골프왕3' 윤태영♥임유진, 17년 만에 부부 동반 최초 예능 출연…핑크빛 골프장

    '골프왕3' 윤태영♥임유진, 17년 만에 부부 동반 최초 예능 출연…핑크빛 골프장

    '골프왕3'에 예능 사상 최초로 윤태영과 임유진 부부가 동반으로 출연한다.TV CHOSUN '골프왕3'는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멤버들이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기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골프왕3' 10회에서는 2007년 윤태영과 세기의 결혼식 이후 좀처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임유진이 1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폭발시킨다.임유진은 남편 윤태영 몰래 게스트로 등장해 윤태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생각지도 못한 임유진의 등장에 윤태영은 잔디밭에 쓰러지며 때 아닌 몸 개그까지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태영은 촬영 내내 임유진을 찾아가 응원을 건네는가 하면, 임유진이 샷을 날릴 때 기도를 하는 등 확고한 아내 바보 면모를 발산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라베 77타'인 임유진은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에 이르기까지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골프계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실력을 과시했다. 골프 고수 윤태영에 못지않은 임유진의 뛰어난 골프 실력에 장민호는 "골프왕 시즌3 통틀어서 여자 게스트 중에 제일 잘 친다"며 놀라워했다. 양세형 역시 격하게 공감, 임유진의 실력에 감탄을 터트리면서 임유진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골프왕3' 10회에서는 임유진과 함께 원조 멀티 엔터테이너 김민종과 X세대 아이콘 구본승,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출격해 화려한 골프 대결과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윤태영의 절친 김민종은 "골프왕에 나가고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다", "부부 사이도 엄청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