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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도피' 윤지오, 명품 D사 구두·M사 지갑…초 럭셔리 생일파티 자랑

    '캐나다 도피' 윤지오, 명품 D사 구두·M사 지갑…초 럭셔리 생일파티 자랑

    고(故) 장자연의 과거 동료를 자처하며 억대 후원금을 모아 캐나다로 도피한 윤지오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윤지오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생일파티와 명품 선물 영상을 올렸다. 그는 ‘토론토 우당탕탕 생일주간 브이로그/생일파티/ 스파/ 쇼핑/ 언박싱(조말론, 디올, 몽블랑)’이라는 제목으로 13분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윤지오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 영상 말미에는 지인들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하나하나 열어보는 언박싱 장면도 공개했다. 조말론 디퓨저와 향수, 몽블랑 카드지갑, 디올 구두 등이었다. 윤지오가 받은 선물들은 한국에서 몽블랑 카드지갑 39만원, 디올 구두 145만원 등에 판매되고 있다.앞서 윤지오는 고 장자연 사건 관련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후원금 사기 등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됐으나 2019년 4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언제든 귀국해 수사에 응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다만 건강 상태와 코로나 사태 등으로 인한 가족과 지인의 만류로 귀국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법무부 관계자는 “윤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는 계속 진행 중”이라며 “다만 특정 개인에 대한 출입국 정보나 범죄인 인도 관련 진행 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미숙, 불륜 덮으려 故장자연 이용" 前소속사, 윤지오까지 형사고소

    [종합] "이미숙, 불륜 덮으려 故장자연 이용" 前소속사, 윤지오까지 형사고소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배우 이미숙, 윤지오(본명 윤애영)를 상대로 소송 사기 미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23일 김모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윤지오(본명 윤애영)과 이미숙을 상대로 지난 2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법률대리인 측은 "윤지오는 고소인이 마치 망인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양 각종 인터뷰,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의 진술과 증언을 해 무려 12년이 넘는 기간 고소인이 망인을 죽인 사람인 양 세간에 인식되게 해 고소인에게 회복할 수 없는 물질·정신적 피해를 가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했다.앞서 신인 배우였던 고 장자연은 지난 2009년 3월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매니저 유씨가 공개한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와 장자연 문건에는 어머니 기일에까지 유력 인사들의 술자리에 불려 다니며 원치 않는 성 접대까지 강요받아야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이미숙은 힘없고 나약한 무명배우 장자연을 철저하게 농락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이다"라며 "이미숙은 망인의 죽음까지 이용했지만, 단 한 번의 사과도 하지 않았고 지난 12년간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미숙의 이러한 행동은 17세 연하남 A씨와 불륜 행위를 덮기 위한 것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숙은 20세 연하남 B씨와도 약 2억원의 지원을 해주며 부적절한 스폰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이미숙은 반성은 커녕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듯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며 “이미숙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고 김씨는 고 장

  • [공식입장]윤지오,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고소에 "도둑이 제 발 저린 것"

    [공식입장]윤지오,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고소에 "도둑이 제 발 저린 것"

    배우 윤지오가 지난 2일 자신을 상대로 5억 원 규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고(古) 장자연 전 소속사 김모 대표에 대해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윤지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름길 박경수 대표변호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다.앞서 김 대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윤지오가 자신이 대표로 재직하던 연예기획사 '더컨텐츠'에 재직한 기간이 짧아 회사 내부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을 고 장자연에 대한 성상납 강요자로 인식되도록 행동해 왔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지오 외 1인을 상대로 총 1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윤지오는 "더 컨텐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고 장자연 언니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언니와 비슷한 시기에 더 컨텐츠에 입사한 신입 배우도 김대표가 요구한 각종 자리에 고 장자연 언니와 불려다녔다"며 "고 장자연씨의 죽음과 관련된 12년에 걸친 수사 및 재판기간 동안 주요 참고인이자 증인으로 양심에 거리낌 없이 진실만을 이야기해왔다"고 밝혔다.김 대표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윤 씨가 TV방송에 출연해 김 대표를 성폭행 강요 행위자로 인식되게 했다'라는 주장에 대해선 "(방송에서)김 대표를 가해자로 특정짓거나 언급한 바 없었고, 수사기관에서 밝혀내야할 사실 관계임을 언급했을 뿐"이라며 "김대표는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속담처럼 마치 제가 김 대표를 언급한 것으로 오인해 자신의 치부를 스스로 드러내고야 말았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대표가 술접대 자리에서 강압적으로 술을 따르게 하거나 술을 마시게 한 적

  • 강하늘 대표 "故 장자연 사건에 부당한 진술 한 적 없다" [공식]

    강하늘 대표 "故 장자연 사건에 부당한 진술 한 적 없다" [공식]

    배우 고(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에게 5억 원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티에이치 컴퍼니 대표 김태호김대표는 5일 "저는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해 어떠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부당한 진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2009년 부터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했다. 지난 5월 열린 김O승 대표의 허위증언 혐의에 관한 재판에서도 출석요청에 증인으로 참석하여 처음 조사를 받았을 당시와 같은 취지의 증언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O승 대표가 법무법인을 통해 보도를 하며 제가 사법기관에서 그 동안 수사에 성실히 협조한 것에 대해 저는 있는 그대로 기억에 의존하여 진술하였음에도 저를 음해하는 내용으로 기사화하고 부당한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하여 향후 민사와 형사적인 수단을 총동원하여 법적인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이제와서 김O승 대표가 무슨 의도로 저에 대해서까지 그 동안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은 내용과 관련하여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기사화한 것은 적절치 않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는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하여 다시 한번  혼란을 초래하는 기사는 자제를 부탁드리오며 유족분들께 제2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저는 추호도 거짓없이 제가 기억하는 바를 일관되게 법적인 대응은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 김 씨는 지난 2일 "배우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대표와 탤런트 윤지오(본명 윤애영)를 상대로 각각 5억원 총 1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 윤지오 사망? "편히 쉴 수 있도록"vs"SNS 해킹"

    윤지오 사망? "편히 쉴 수 있도록"vs"SNS 해킹"

    윤지오 '사망설'이 갑작스럽게 불거졌다. 24일 윤지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라며 "많이 여리고 예쁜아이입니다"라는 글이 적힌 이미지가 게재됐다. 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준비한 공론화와 사적용도 사용없는 계좌전액 공개, 고인을 위한 영상은 추후 정리가 되면 부탁한대로 게시하고 이곳은 추억을 보관하는...

  • '故 장자연 사건' 윤지오, SNS 생일 파티 공개…법무부 "소재불명"

    '故 장자연 사건' 윤지오, SNS 생일 파티 공개…법무부 "소재불명"

    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인 뒤 해외로 출국한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법무부가 소재를 알 수 없어 지명수배한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윤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생일파티 영상 등을 올려 정부가 소재 파악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답변 자료를 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월 11일 윤 씨가 해외로 출국한 것을 이유로 사건을 기소중...

  • '적색수배' 윤지오, 보란듯이 SNS 생일 인증…법무부 "소재 불명"

    '적색수배' 윤지오, 보란듯이 SNS 생일 인증…법무부 "소재 불명"

    '고(故) 장자연 사건' 공익 제보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가 캐나다 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윤지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파티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지오는 토론토 CN타워가 보이는 건물 옥상에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모습이다. 윤지오는 또, "생일 소원은 뭐가 없다"며 "떳떳하게 살아왔고, 살아가면...

  • 윤지오, 후원금 관련 고발뉴스 인용...'조국 검찰 기레기 사태'까지 언급

    윤지오, 후원금 관련 고발뉴스 인용...'조국 검찰 기레기 사태'까지 언급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윤지오가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보도를 통해서다. 윤지오는 유튜브 고발뉴스TV에 출연한 이 기자의 영상 일부분과 해당 영상에서 이 기자의 발언을 일부 발췌해 그대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었다. 윤지오는 앞서 박훈 변호사가 자신에 대해 ‘다 돈 벌려고 사기 치려고 그런 것’이라고 고발을 한 것을 지적하며 ...

  • 경찰, 윤지오 여권 무효화 요청…형사사법공조도 요청

    경찰, 윤지오 여권 무효화 요청…형사사법공조도 요청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윤지오./ 사진=텐아시아DB오 경찰이 외교부에 윤지오의 여권 무효화 조치를 요청했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2일 서울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윤지오 씨의) 인터폴 적색수배는 완료됐고 여권 무효화 조치를 외교부에 요청한 상태”라며 “주거지 확인을 위해 형사사법공조도 요청했고 조만간 통보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

  •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SNS에 심경토로 "나에겐 해당 안 돼" (종합)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SNS에 심경토로 "나에겐 해당 안 돼"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윤지오./ 사진=텐아시아DB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명예훼손 등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에게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터폴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윤지오에에 대해 지난 6일 적색수배를 내렸다. 적색 수배는 인터폴의 수배 단계 중 가장 강력한 조치다. 인터폴에 가입된 세계 190개국 ...

  • 인터폴 '명예훼손·사기' 등 혐의 윤지오 적색수배...국내 송환 될까

    인터폴 '명예훼손·사기' 등 혐의 윤지오 적색수배...국내 송환 될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윤지오./ 사진=텐아시아DB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윤지오에게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다.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인물이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터폴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윤지오에 대해 심의를 거쳐 지난 6일 적색수배를 내렸다. 적색 수배는 인터폴의 수배 단계 중 가장 강력한 조치로, 인...

  • 경찰, '후원금 사기 의혹'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경찰, '후원금 사기 의혹'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윤지오./ 사진=텐아시아DB 경찰이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이자 연기자인 윤지오를 강제 귀국시키기 위한 조치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가 윤지오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 수사와 관련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여권 발급 거부 및 반납 명령 등 행정 제재를 외교부에 신청했다고 4일 알려졌다. 경찰은 아울러 관계부처를 통해 윤지오에 대한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적색 수배...

  • '후원금 사기 혐의' 윤지오, 두 번 신청 끝에 체포영장 발부

    '후원금 사기 혐의' 윤지오, 두 번 신청 끝에 체포영장 발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윤지오./ 사진=텐아시아DB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가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배우 윤지오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으나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휘말렸다. 지난 4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후원금 사기 등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됐다. 그러나 캐나다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귀국하고 있지 않다. 경찰은 그간 윤지오...

  • 경찰, "윤지오 체포영장 재신청…발부시 신병 확보 방안 검토"

    경찰, "윤지오 체포영장 재신청…발부시 신병 확보 방안 검토"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연기자 윤지오./ 사진=텐아시아DB 경찰이 연기자 윤지오에 대해 반려된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윤지오에 대해 오늘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체포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향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검찰에서 체포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지오는 ‘고(故)...

  • 윤지오, 한국 강제 송환 되나…경찰, 캐나다에 사법공조 요청

    윤지오, 한국 강제 송환 되나…경찰, 캐나다에 사법공조 요청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윤지오./ 사진=텐아시아DB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가 사기 등 혐의로 피소당한 뒤 캐나다로 출국한 배우 윤지오에 대해 경찰이 국내로 강제 송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될 경우 캐나다와 맺었던 '범죄인인도조약'을 근거로 윤지오를 국내로 데려오는 방법이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주께 검찰에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