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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민 "♥권해성 철없는 남편? 연습 중단한 적도 여러 번" ('차차차') [일문일답]

    윤지민 "♥권해성 철없는 남편? 연습 중단한 적도 여러 번" ('차차차') [일문일답]

    tvN 예능 ‘우리들의 차차차’로 달콤 살벌 매력을 선보였던 윤지민이 아쉬움과 감사함을 담은 종영 인사를 건넸다.그간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된 윤지민은 ‘우리들의 차차차’ 합류 후 유쾌하면서도 털털한 일상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남편 권해성과 의견 차이로 다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핑크빛 모드로 신혼부부 못지 않은 달달함을 선사했다. 온전히 자신을 내보여야 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두려움도 있었다던 윤지민은 숨겨왔던 댄스 본능과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올 한 해 드라마 ‘소년비행’의 모성애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악랄한 박인선역과 드라마 ‘안나’ 속 본인의 입지를 위해 수지를 이용한 윤소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윤지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하 윤지민 종영 소감 및 일문일답.Q. '우리들의 차차차'가 종영했다. 종영 소감 한마디 말해달라.행복했다. 배우로서 늘 누군가가 되어서 살아보다가 그냥 ‘아내 윤지민’, ‘엄마 윤지민’으로 보이니 처음에는 쑥스럽고 어색했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촬영이 즐거웠다.Q. '우리들의 차차차'는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다. 프로그램을 하기 전과 후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달라.로맨스라고 하면 닭살인데. 둘이 함께 완성해야 하는 무언가가 주는 에너지가 분명 있었다. 이래도 저래도 서로 한 팀이라는 느낌이 더 강해진 게 춤이 준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Q. 댄스스포츠 종목 중 '삼바'를 선택했다. 선택한 이유와 윤지민이 생각하는 삼바의

  • [종합] "결혼 10년차, 끈적하고 찐한 부부관계 갖고파" 윤지민♥권해성, '차차차' 합류

    [종합] "결혼 10년차, 끈적하고 찐한 부부관계 갖고파" 윤지민♥권해성, '차차차' 합류

    윤지민, 권해성 부부가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 합류했다.1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는 결혼 10년 차 배우 권해성, 윤지민 부부가 새 부부로 출연했다.'사랑의 불시착', '안나'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한 윤지민과 '우아한 친구들', '악마판사', '미남당' 등에서 개성 넘친 연기를 보인 권해성,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남편 권해성은 '우리들의 차차차' 출연 이유에 대해 "나는 좀 더 끈적끈적하고 찐한 부부관계를 갖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윤지민은 손사레를 치며 "춤이 좋아서 나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혼 10년차 윤지민 권해성이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에 다른 회원들이 싸운다고 오해 할뻔했다. 이어 연하인 권해성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윤지민은 "어려워 하는 거 같아서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남자가 잘생기면 다 오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아직도 설레냐"는 물음에 권해성은 "설렌다. 불타오르고 주체를 못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윤지민은 "3년에 한 번? 사실 설렐 시간이 없다. 어린 왕자와 사는 평강 공주 같다. 순수한데 저한테 의지가 되는 게 아니라 케어해줘야 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이에 남편은 "스킨십을 너무 하고 싶은데 본인도 존중을 해줘야 하니까"라며 고충을 털어놨다.윤지민은 "제가 하는 일이 너무 많다. 얼마 전에 번아웃 이런 기사를 보다가 나도 번아웃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다는거에 죄책감이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권해성은 "10년 차라고 다르지 않지 않나요? 저

  • 윤지민, 現 소속사 문화창고와 재계약 체결 [공식]

    윤지민, 現 소속사 문화창고와 재계약 체결 [공식]

    배우 윤지민이 문화창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윤지민은 현재 소속사 문화창고와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하며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 2019년 문화창고와 동행을 시작한 윤지민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를 통해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엘리트 며느리인 고상아 역에 이입해 독보적인 ...

  •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사진보니...현빈X김정현 ‘막 찍어도 화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사진보니...현빈X김정현 ‘막 찍어도 화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윤지민이 현빈, 김정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윤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막 앞으로 직진해주는 매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지민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서 현빈, 김정현 등 출연 배우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표정에서 화기애애했던 종방연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지난 16일 막을 내린 ‘사랑의 불시착’은 최고 시청률 24%로 tvN 역대 1위 기록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윤지민은 “너무 기분 좋은 윤지민. tvN 1위 했대요. 우리”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형(박형수 분)의 아내 고상아 역을 맡아 악녀 캐릭터로 열연했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PHOTO]윤지민 '세리야 미안해~'(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TEN PHOTO]윤지민 '세리야 미안해~'(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윤지민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흑돈가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PHOTO]윤지민 '친절한 인사'(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TEN PHOTO]윤지민 '친절한 인사'(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윤지민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흑돈가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사랑의 불시착' 황우슬혜, 등장만 하면 '시선 강탈'···귀여운 푼수美

    '사랑의 불시착' 황우슬혜, 등장만 하면 '시선 강탈'···귀여운 푼수美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사진제공=tvN 배우 황우슬혜가 귀여운 푼수 캐릭터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다. 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에는 혜지(황우슬혜 분)가 남편 세준(최대훈 분)이 기소를 당하고 공식 석상에 나서게 되자 착실한 내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혜지는 시어머니(방은진...

  • '사랑의 불시착' 윤지민, 탐욕 드러났다...손예진 위기 '암시'

    '사랑의 불시착' 윤지민, 탐욕 드러났다...손예진 위기 '암시'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사랑의 불시착’ 윤지민./ 사진=tvN 방송화면 배우 윤지민이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씬 스틸러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6회에서 고상아(윤지민 분)는 윤세리(손예진 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북한에서 불법 사업을 하고 있는 오과장(윤상훈 분)을 불러 윤세리가 돌아오지 않...

  • 윤지민 '사랑의 불시착' 합류...현빈·손예진과 호흡

    윤지민 '사랑의 불시착' 합류...현빈·손예진과 호흡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윤지민./ 사진제공=문화창고 배우 윤지민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다. 윤지민은 극 중 윤세리...

  • '조선생존기' 윤지민, "이 남자가 내 남자"…악녀가 변했다

    '조선생존기' 윤지민, "이 남자가 내 남자"…악녀가 변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TV조선 ‘조선생존기’ 방송화면. / 배우 윤지민이 두 남자 사이에서 마성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를 통해서다. ‘조선생존기’에서 정난정 역을 맡은 윤지민은 윤원형(한재석 분)과 정가익(이재윤 분)에게 치명적인 교태를 부리며 자신의 그릇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

  • '조선생존기' 윤지민, 박세완 이용한 계략 세웠다 “잠시만 대역 세우자”

    '조선생존기' 윤지민, 박세완 이용한 계략 세웠다 “잠시만 대역 세우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조선 생존기’ 방송화면./사진제공=TV조선 배우 윤지민이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역적이 될 각오로 엄청난 계략을 세웠다. 지난 29일 방송된 ‘조선생존기’ 7회에서 윤지민(정난정 역)은 계획이 틀어져 좌절하는 모습부터 순간의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정난정(윤지민 분)은 세자의 책빈례에 착오가 생기자 분에 못 이겨...

  • '조선생존기' 한재석, 조선 최고 실세 권력가로 등장...귤 보고 '흐뭇'

    '조선생존기' 한재석, 조선 최고 실세 권력가로 등장...귤 보고 '흐뭇'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조선생존기’ 스틸./사진제공=TV조 배우 한재석과 윤지민이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조선 거물 2인방으로 등장한다. 지난 8일 첫 방송한 '조선생존기'는 국가대표 양궁 선수 출신의 택배 기사인 한정록(강지환 분)과 주변 인물들이 500년 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는 이야기다. 길거리에서 양반과 부딪힌 후 몰매를 맞는 천출 출신 임꺽정(송원석 분)의 슬픈 현실을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 “일 한번 내겠다”...강지환, '조선생존기'로 10년 만에 사극 출연 (종합)

    “일 한번 내겠다”...강지환, '조선생존기'로 10년 만에 사극 출연 (종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한재석(왼쪽부터), 윤지민, 박세완, 송원석, 경수진, 강지환, 이재윤이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Ish87@ TV조선이 '바벨' 이후 3개월 만에 강지환·송원석·경수진 주연의 '조선생존기'를 토일드라마로 편성했다. 강지환은 전직 국가대표 양궁선수 출신의 택배기사 한정록으로, 송원석은 사람 ...

  • [TEN PHOTO] 윤지민 '우아한 미소'

    [TEN PHOTO] 윤지민 '우아한 미소'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윤지민이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윤지민 강지환, 경수진, 박세완 등이 출연하는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이다. 이승현 기자 lsh87@t...

  • 윤지민, '조선생존기' 출연...치명적인 악녀 정난정으로 변신

    윤지민, '조선생존기' 출연...치명적인 악녀 정난정으로 변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윤지민/사진제공=문화창고 배우 윤지민이 TV CHOSUN 새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정난정으로 변신한다. 윤지민이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둔 '조선생존기'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치명적인 미모는 물론 뛰어난 술수까지 갖춘 조선시대 최고의 팜므파탈 정난정으로 분해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할 예정이다.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대 인물 한정록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