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냥의 시간' 한국영화계 새로운 비주얼 제시하는데 성공했을까

    '사냥의 시간' 한국영화계 새로운 비주얼 제시하는데 성공했을까

    극장 개봉을 목표로 했던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19와 해외 콘텐츠 판매 등의 문제로 진통을 겪고 마침내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4월 말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사냥의 시간'은 기획 단계부터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작품이다. 충무로를 이끌어갈 청춘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이들이 대거 캐스팅됐을 뿐만 아니라 장편영화 데뷔작 '파수꾼'을 통해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윤성현 ...

  • '사냥의 시간'으로 돌아온 윤성현 감독…세계가 인정한 '비주얼텔러'

    '사냥의 시간'으로 돌아온 윤성현 감독…세계가 인정한 '비주얼텔러'

    넷플릭스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윤성현 감독의 차기작 '사냥의 시간'을 단독 공개한다. 영화 '파수꾼'으로 “그해 가장 빛나는 데뷔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한국 영화를 이끌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았던 윤성현 감독이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돌아온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

  • '사냥의 시간' 이제훈X안재홍X최우식X박정민, 청춘 배우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 (종합)

    '사냥의 시간' 이제훈X안재홍X최우식X박정민, 청춘 배우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 (종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이제훈이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부산행' '기생충'으로 쌍천만 관객을 모은 최우식,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의 연기로 사랑 받는 박정민,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박해수,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안재홍이 합세해 묵직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명의 친구들과 이들을 좇는 정체불명의 인물...

  • '사냥의 시간' 윤성현 감독 "'파수꾼'과는 정반대 영화...단순하고 직선적이다"

    '사냥의 시간' 윤성현 감독 "'파수꾼'과는 정반대 영화...단순하고 직선적이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이 ‘파수꾼’과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3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물이다.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