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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민 "첫째子, 강제 하교시켰다"…오은영 "절대 안 돼"('금쪽상담소')

    윤석민 "첫째子, 강제 하교시켰다"…오은영 "절대 안 돼"('금쪽상담소')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서로 다른 양육관을 드러낸다.오늘(12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야구선수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고민이 공개된다.윤석민, 김수현 부부는 "연년생 두 아들이 마주쳤다 하면 싸워서 고민이다"라며 두 아들에 대한 고민을 공개한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이 다투는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있을 때의 모습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며 사전에 촬영된 'HTP 그림 검사'를 하는 윤석민과 두 아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본다. 오은영 박사는 윤석민이 둘째에겐 끊임없이 칭찬해 주는 반면,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첫째에게는 "장난치지 말고 동생처럼 진지하게 해. 하지 마, 너 지금 엉망이야"라며 둘째와 비교하는 윤석민의 행동에 주목한다.오은영 박사는 자녀를 키울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 '비교'라고 설명하며 자녀를 비교하게 되면 아이들의 싸움은 더 잦아질 수밖에 없다고 일침을 가한다. 그러자 윤석민은 그림을 잘 그리는지는 상관없지만 과제를 대하는 첫째의 태도가 좋지 않아서 비교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이어 윤석민은 첫째의 참관 수업에 갔던 일화를 고백하며 첫째가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그림만 그리는 모습을 보고, 1교시를 마친 후 강제로 하교를 시켜 훈육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윤석민에게 "오늘 정말 해줄 말이 많다"라며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파악하지 못했던 첫째의 특성에 대해 낱낱이 분석한다.오은영 박사는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자녀 양육에 영향을 주는 '부부의 양육관'이 다른 상황이라고 파악하고, 이

  • [TEN포토] 박찬호-윤석민 '선후배 둘다 최고'

    [TEN포토] 박찬호-윤석민 '선후배 둘다 최고'

    박찬호와 윤석민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서울 ”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석민 '반갑습니다'

    [TEN포토] 윤석민 '반갑습니다'

    방송인 윤석민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서울 ”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석민 '해맑은 미소'

    [TEN포토] 윤석민 '해맑은 미소'

    방송인 윤석민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서울 ”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홍성흔 "아들, 내가 포수였던 걸 몰라"→윤석민 "야구=애증"…마운드 재등판('빽투더그라운드')

    [종합] 홍성흔 "아들, 내가 포수였던 걸 몰라"→윤석민 "야구=애증"…마운드 재등판('빽투더그라운드')

    ‘빽 투 더 그라운드' 은퇴한 야구선수들이 다시 그라운드에 올랐다.지난 29일 방영된 MBN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는 홍성흔, 이대형, 채태인, 안경현, 윤석민, 현재윤, 니퍼트, 김태균, 양준혁 등 은퇴한 야구 스타들이 다시 경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홍성흔은 출연한 이유에 대해 "아들이 2008년생인데 아빠가 포수였던 걸 모른다. 2007년에 은퇴했으니까. 방송을 통해 포수하는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대형은 "은퇴 준비를 하나도 못했다. 4년까지는 할 줄 알았는데 슬라이드로 갑자기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재활만 2년을 하다 방출된 것"이라며 씁쓸해했다. 이대형은 "야구와 관련 없는 방송, 화보 등 일을 했는데 재밌더라"면서도 "야구를 계속 하는 게 맞나 싶었는데 이대형의 도루는 505개라는 말에 이번 기회를 통해 506번째 도루를 보이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현재윤은 "부상 때문에 은퇴했다. 그라운드에 다시 서고 싶어서 온 것"이라면서 "재미삼아 온 게 아니다"면서 진지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어깨 부상 재활에 실패해 은퇴한 윤석민은 골프 세미프로에 도전하고 있을 만큼 골프에 빠져서 지내고 있다. 그는 "은퇴 후 집에만 있으니 할 게 없어서 골프만 하고 있다. 재미로 하는 게 아니다. 밑에서부터 올라가는 거니니 골프라는 목표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구는 애증이고 잊고 싶었다"며 "어떻게 보면 너무 피했나 싶다. 야구를 다시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두산 베어스를 승리로 이끌었던 외국인 선수 니퍼트도 등장했다. 니퍼트는 "공식적으로 은퇴하진 않았지만 2018년이 마지막 시

  • 김예령, '윤석민♥김수현' 180도 변한 집에 눈물…"소름돋아" ('신박한 정리')[종합]

    김예령, '윤석민♥김수현' 180도 변한 집에 눈물…"소름돋아" ('신박한 정리')[종합]

    국가대표 야구 금메달리스트 윤석민과 그의 아내 김수현, 윤석민의 장모이자 배우 김예령이 '신박한 정리'를 통해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MC 윤균상은 "금메달리스트이자 메이저리거였다"고 의뢰인을 소개했다. 그가 "미모의 아내와 장모님"이라고 힌트를 던지자, 눈치 100단의 신애라와 박나래는 의뢰인을 한 번에 알아차렸다. 의뢰인은 야구선수 윤석민. 그는아내 김수현, 김예령, 6살 여준, 4살 여찬 두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김예령은 "전 여기서 집이 5분 거리다. 1주일에 3~4번 정도 와서 육아를 돕는다"고 말했다.  윤석민은 "광주에서 이사를 왔다. 그전 집은 방이 4개였는데 지금은 방이 3개다. 방 배분이 어렵고 용도가 불분명해졌다. 옷들도 중구난방이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아내가 살림 잘하고 깔끔한 편인데 물건을 못 비우는 단점이 있다. 풍선이나 팔 부러진 장난감은 버려도 애들이 모르고 티가 안 나는데 그것마저 안 버린다"며 "한 번은 풍선을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서랍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사업 시작 후 집 정리는 더욱 어려워졌다. 김수현은 "윤석민이 은퇴한 후 주방 세제, 멀티 클리너 등 리빙 제품을 파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리가 되지 않은 집 안에는 박스가 쌓여 손을 대기 힘든 상황. 방은 물론이고, 냉장고 안의 상황도 심각했다. 신애라가 "음식을 많이 해서 나누고 한참 먹냐"고 묻자 윤석민은 "냉장고에 있는 음식 그대로 놔두고, 그날 장본 거로 요리한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해줘도 맨날 골프가

  • '신박한 정리' 윤석민, 고민 의뢰 "방 4개→3개, 정리가 안돼"

    '신박한 정리' 윤석민, 고민 의뢰 "방 4개→3개, 정리가 안돼"

    '신박한 정리' 윤석민이 집 정리 고민을 털어놨다.14일 밤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윤석민의 집 정리 고민이 그려졌다.윤석민의 장모인 배우 김예령은 "여기가 우리집과 5분 거리다. 일주일에 3~4일은 이 곳에 온다"라며 "우리 딸이 요리를 잘 한다"라고 딸 김수현을 칭찬했다.MC들은 "어머니 김예령에게 물려받은 거냐"라고 물었고 윤석민은 당황해 하며 말을 하지 못했다. 김예령은 "사위, 그러는 거 아니야 내가 해준 거 다 맛있다고 했잖아"라고 말했고, 윤석민은 "라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석민은 "아내와 상의도 못 하고 광주에서 서울로 와 혼자 급하게 방을 얻게 됐다"라며 방 4개에서 3개로 줄여져 정리가 안되고 있다고 고충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윤석민 "美 진출, 추신수·류현진에 가려져 찬밥" ('대한외국인')

    윤석민 "美 진출, 추신수·류현진에 가려져 찬밥"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윤석민이 개그맨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연예계 한솥밥 식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준호, 김대희, 윤석민, 랄랄이 출연해 유쾌한 퀴즈 대결을 펼친다. 윤석민은 과거 류현진, 김광현과 투수 TOP3로 불린 한국 야구 대표 우완 투수이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던 국가대표 출신이다...

  • '야구계 스윙스' 윤석민 연예계 잉꼬부부 도전[TEN★]

    '야구계 스윙스' 윤석민 연예계 잉꼬부부 도전[TEN★]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석민이 아내 사랑을 나타냈다. 윤석민은 18일 자신의 SNS에 "음.. 많이 이뻐졌네 수현이....분발해 나 만나려면"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석민과 그의 아내 김수현씨가 어깨를 맞대고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석민은 해시태크를 통해 반어법, 웃는댓글금지 등을 붙이며, 즐거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가수 김예령씨의 딸이자 윤석민의 아내...

  • '아내의 맛' 윤석민, 앙숙 김태균과 골프 대결…김미현 프로에 도전장

    '아내의 맛' 윤석민, 앙숙 김태균과 골프 대결…김미현 프로에 도전장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LPGA의 전설 김미현 프로를 만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140회에서는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홈런왕 김태균,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와 골프 대결을 벌인다. 이에 김예령은 사위 윤석민을 위한 특별 도시락을 준비해 뭉클한 감동과 알찬 노하우를 전한다. 최근 노녹화에서 골프 대...

  • '라디오스타' 윤석민, 90억 먹튀설부터 장모코인까지 솔직 고백

    '라디오스타' 윤석민, 90억 먹튀설부터 장모코인까지 솔직 고백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석민이 90억 먹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석민은 '예능 선수촌' 특집 편에 스포츠 선수에서 예능 루키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동현, 모태범, 이형택과 함께 출연, 독보적인 입담을 가감 없이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이날 윤석민은 최근 아내와 함께 출연하는 관찰 예능의 비하인드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장모님...

  • '라디오스타' 윤석민, '90억 먹튀' 논란 해명한다

    '라디오스타' 윤석민, '90억 먹튀' 논란 해명한다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90억 먹튀’라는 오명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오늘(10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스포츠 선수에서 예능 선수로 발돋움 중인 4인 김동현, 모태범, 이형택, 윤석민과 함께하는 ‘예능 선수촌’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석민은 과거 류현진, 김광현과 톱3로 불리며 한국프로야구(KBO)를 대표하는 우완 투수였다....

  • "내 인생의 스트라이크"…'아내의 맛' 윤석민, ♥김수현에 감동 이벤트

    "내 인생의 스트라이크"…'아내의 맛' 윤석민, ♥김수현에 감동 이벤트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석민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윤석민은 장모 김예령과 함께 아내 김수현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했다. 평소 요리 초보의 면모를 뽐냈던 두 사람은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크림 명란 파스타를 야심 차게 준비하며 요리 덤앤더머를 결성했다. 이날 윤석민은 파스타를 위한 스파게티면이 아닌...

  • [공식] '김예령 사위' 윤석민, JDB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김예령 사위' 윤석민, JDB엔터와 전속계약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윤석민이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8일 JDB엔터테인먼트는 윤석민과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했다. 윤석민은 전 기아타이거즈의 간판 투수이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던 전 국가대표 출신이다. 최근에는 야구 선수 은퇴 후, 골프 선수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TV조선 ‘아내의 맛&r...

  • "15살 연하까지 OK"…'아내의 맛' 김예령, 사위 윤석민과 커플 같은 케미

    "15살 연하까지 OK"…'아내의 맛' 김예령, 사위 윤석민과 커플 같은 케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배우 김예령, 김수현, 전 야구선수 윤석민 가족이 전격 합류한다. 오는 22일 방송될 ‘아내의 맛’ 128회에서는 29년 차 중견 배우 김예령 가족이 처음으로 등장해 색다른 활기를 북돋는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끝내고 돌아온 ‘아내의 맛’은 새 가족이 출연한다는 기쁜 소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