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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주, 바이브 윤민수와 듀엣? "나 진짜 큰일 날 뻔했어" ('놀면 뭐하니?')

    이미주, 바이브 윤민수와 듀엣? "나 진짜 큰일 날 뻔했어"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가 바이브 윤민수와 ‘그 남자 그 여자’ 듀엣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가을 노래 타나 봐’ 편으로 꾸며진다. 가을 노래 하면 떠오르는 대표주자 노을, 바이브 윤민수가 출격해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이경과 이미주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원곡자 바이브 윤민수를 만나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놀뭐 대행 주식회사’ 편에서 코인노래방을 찾아 ‘그 남자 그 여자’ 듀엣을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애절한 가사에 심취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둘이 종 쳤는데 듀엣 부르니까 막장 드라마 보는 느낌’이라는 댓글을 다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이경은 윤민수에게 "저희가 부른 거 보셨어요?"라며 물으며 반가워한다. 영상을 봤다는 윤민수의 대답에 이이경과 이미주는 "영광입니다"라며 기뻐한다. 나아가 윤민수는 이미주에게 ‘그 남자 그 여자’를 함께 부르자고 제안한다고. 사진 속 윤민수와 나란히 선 이미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주는 "어떡해 나 못 해!"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곧바로 윤민수의 뒤에서 등장 포즈를 취한다. 장미 한 송이를 들고 감정을 잡는 이미주는 듀엣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무대 후 이미주는 "나 진짜 큰일 날 뻔했어!"라고 외치며 바닥에 주저앉는다고 해, 과연 윤민수와의 듀엣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늘(2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바이브 윤민수 등장에 계 탄 유재석, 떼창으로 응답하며 고음에 감격 ('놀면 뭐하니?')

    바이브 윤민수 등장에 계 탄 유재석, 떼창으로 응답하며 고음에 감격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계 탄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가을 노래 타나 봐’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가을 타나 봐’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등 레전드 발라드 곡들을 남긴 ‘K-소울 대표’ 그룹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가 출격한다. 이날 유재석은 가을 하면 생각나는 최애곡으로 바이브 ‘가을 타나 봐’를 뽑아 계 탄 팬의 모습으로 유독 신난 모습을 보인다. 유재석은 "방송에서도 가을 되면 무조건 불렀던 노래다" 라면서 애정을 드러낸다고. 유재석뿐 아니라 ‘오열 감성’ 마니아인 한 멤버는 바이브의 숨은 찐 팬임을 고백하며, 현장에서 윤민수의 전화번호를 얻어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이브 윤민수의 등장에 떼창으로 응답하는 유재석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은 귀에 다이렉트로 꽂히는 윤민수의 고음을 들으며 감격하는가 하면, 두 손을 모은 채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윤민수를 “오열이 형”이라는 별명으로 소개하며, 오열하듯 부르는 윤민수의 창법을 이야기한다. 윤민수는 ‘나라 잃은 창법’ ‘이승 하직 창법’ ‘프로 오열러’ 등 각종 별명을 양산한 목소리로 ‘바이브 가을 곡 메들리’를 들려준다고. 멤버들은 윤민수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애드리브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오열 감성으로 물든 현장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MBC ‘놀면 뭐하니?’는 9월 2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윤민수·김연지·DK·포맨, 8월 합동 콘서트 '오늘, 발라드' 개최

    윤민수·김연지·DK·포맨, 8월 합동 콘서트 '오늘, 발라드' 개최

    바이브(VIBE) 윤민수, 김연지, DK(디셈버), 포맨(4MEN)이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9일 메이저나인은 "자사 대표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하는 '오늘, 발라드 콘서트 in 서울'(이하 '오늘, 발라드')이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늘, 발라드'는 바이브 윤민수, 김연지, DK, 포맨 등 감성 보컬리스트 네 팀이 함께 펼치는 합동 콘서트다.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호소력을 가진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발라드를 사랑하는 음악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오늘, 발라드'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여름의 한가운데 펼쳐지는 무대에서 네 팀의 아티스트는 더욱 뜨거운 감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오늘, 발라드'는 8월 5일 오후 6시, 8월 6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바이브 윤민수, 신곡 '이따 해' M/V 티저 공개…1년 만의 신곡

    바이브 윤민수, 신곡 '이따 해' M/V 티저 공개…1년 만의 신곡

    바이브(VIBE) 윤민수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지난 7일 메이저나인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이따 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드넓은 강이 있는 곳으로 캠핑을 떠난 두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를 하고 강가에 돌을 던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해 질 녘 따스한 분위기가 두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엔딩에서는 텐트 속에 나란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으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이따 이따 이따 이따 이따 해 / 그 거짓말은 다음 이 다음 이 다음'이라는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완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따 해'는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헤어짐 앞에서 하루라도, 1분이라도 미루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바이브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류재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윤민수는 '이따 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꾸준하게 신곡을 발매하며 

  • 윤후♥윤민수, '아빠 어디가' 시절 생각나네…이젠 '든든한' 날 따라와

    윤후♥윤민수, '아빠 어디가' 시절 생각나네…이젠 '든든한' 날 따라와

    가수 윤민수, 윤후가 둘이 함께 할수록 더 애틋해졌다.윤민수·윤후 부자는 11일 방송된 tvN STORY·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이날 윤민수는 맑은 바다와 이국적인 분위기, 신선한 먹거리가 가득한 제주도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그러나 힐링으로 가득할 거란 윤민수와의 예상과 달리 승부로 가득 찬 '익스트림' 여행이 펼쳐졌다.숙소에 도착한 윤민수, 윤후 부자는 따라와 패밀리들과 함께 엄청난 상품을 걸고 가족대항전 좀비 게임부터 발씨름 게임을 했다.윤민수는 윤후와 좀비가 된 이후에는 전략적으로 낮은 포백으로 시작해 따라와 패밀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그러나 신선했던 전략도 잠깐뿐 윤민수는 인간 추성훈에게 오히려 공격을 당하며 방바닥을 굴러다녀 웃음을 자아냈다.반면 윤후는 발씨름 게임에서 1초 탈락한 윤민수 대신 추성훈과 이동국에게 도전했다. 윤후는 이준수와 동맹을 맺어 추성훈에게 합동 공격하며 이겼다.특히 공격하는 과정에서 윤후는 중심을 잃고 흔들리는 이준수를 지탱하고 이동국 다리를 집중 공격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는 순발력을 발휘했다.한바탕 게임 후 두 사람은 프리다이빙에도 도전했다. 윤민수는 잠수 속에서도 전날부터 몸이 안 좋았던 윤후를 내내 걱정하며 챙겼고 윤후는 "아버지가 그렇게 걱정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했다"며 고마워했다.한편 윤민수와 윤후가 출연하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윤민수, 윤후 위해 행글라이더 도전…고소공포증에도 빛난 부성애 ('이젠날따라와')

    [종합] 윤민수, 윤후 위해 행글라이더 도전…고소공포증에도 빛난 부성애 ('이젠날따라와')

    윤민수가 아들을 위해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하와이 여행 후 이종혁 부자, 이동국 부녀, 추성훈 부녀, 윤민수 부자가 함께 강원도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하와이 여행 중 윤민수, 윤후 부자는 행글라이더에 도전했다. 윤민수는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아들을 위해 함께 행글라이더에 도전했다. 윤민수는 눈도 제대로 못 뜰 정도로 공포에 시달렸지만, 아들을 생각하며 극복했다. 하와이 여행을 후 이재시, 이준수, 윤후, 추사랑이 다시 모였다. 네 사람은 며칠 보지 않았다고 다시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다음 여행지를 '강원도'로 결정했다. 아빠들이 먼저 강원도로 떠났다. 아빠들은 강원도로 가면서 아버지와의 승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동국은 "나는 예전에 아빠와 장기를 해서 이긴 적이 있다. 1년 장기 연습해서 이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나는 술로 아버지를 이긴 적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의 SNS 프로필 사진도 함께 봤다. 윤민수는 "다른 사람들이랑 찍은 사진만 올리고 나는 없더라"라고 서운해했다. 다른 아빠들 역시 아이들의 SNS에 자신의의 사진이 없다는 것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아이들은 뒤늦게 강원도로 향했다. 아이들은 버스에서 게임을 하다가 아빠들과 영상통화를 했다. 윤후는 "아버지들이 먼저 가고 있으니까 장을 보셔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윤민수는 "그럼 너희들 우리가 만드는 거 다 먹을 수 있지? 저녁은 토마토 샐러드, 채소 비빔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들은 저녁 메뉴로 삼겹살 바비큐, 소떡소떡, 라면을 말

  • [종합] 윤민수, 子 윤후 위한 조언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이젠 날 따라와')

    [종합] 윤민수, 子 윤후 위한 조언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이젠 날 따라와')

    가수 윤민수, 윤후 부자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3화에서 윤민수, 윤후 부자가 하와이 화산 여행을 떠났다.이날 윤민수, 윤후 부자는 어색한 분위기로 여행을 시작했다. 앞서 윤후가 다른 아빠들을 위해 4000m 상공에서 떨어지는 스카이다이빙을 준비했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윤민수에게 미안함을 느낀 것. 윤민수 역시 윤후를 위해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으며 서로를 배려해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됐다.윤민수와 윤후는 단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윤후는 아빠와 함께 떠날 여행지로 화산 국립공원(Volcano National park)을 선택했다. 9년 전 MBC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함께 뉴질랜드 화산을 봤던 것을 떠올리며 여행 일정을 준비한 것.윤후는 "화산을 처음 같이 본 사람도 아빠이기 때문에 두 번째도 아빠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실 그때 여행하면서 기억나는 게 솔직히 몇 개 없지만 그때 추억을 되살리고 싶어서 이번 코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함께 여행지로 향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후는 인생에 관해 이야기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고, 윤민수는 윤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깊은 마음을 나눴다.특히 윤민수는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 진로도 네가 좋아하는 걸 해라. 어느 길로 가든 언젠가 만나게 돼 있다. 어떤 길이든 잘못된 길은 없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화산 국립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세계 최대의 활화산 킬라우에아를 보고 감탄했다. 용솟음치는 용암을 보며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고, 윤민수는 "제일 좋았다. 특별히 어떤 말

  • 포맨, 10개월 만에 '컴백'…27일 미니 2집 '멜로를 좋아해' 발매

    포맨, 10개월 만에 '컴백'…27일 미니 2집 '멜로를 좋아해' 발매

    남성 보컬 그룹 포맨(4MEN) 4기가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18일 "포맨(하은, 한빈, 요셉)이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멜로를 좋아해'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속 포맨은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멜로를 좋아해'의 일부를 부르고 있다. 포맨은 폭발적인 성량과 시원한 고음으로 짧은 티저만으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멜로를 좋아해'는 포맨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디지털 미니앨범 '더 이터널(The Eternal)'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매 순간 스쳐 지나가는 기억의 수만큼, 기억의 자리마다 남겨진 사랑의 조각들을 노래에 담아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멜로를 좋아해'는 바이브(VIBE) 윤민수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요셉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포맨은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포맨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멜로를 좋아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윤민수 子' 윤후, 공부까지 잘하네…"국제학교 상위권, 목표는 Y대" ('자본주의학교')

    [종합] '윤민수 子' 윤후, 공부까지 잘하네…"국제학교 상위권, 목표는 Y대" ('자본주의학교')

    올해 고등학생이 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어린 시절 ‘아빠 어디가’ 예능에 출연해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던 윤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후는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방 안에는 운동 장비가 가득했고, 윤후는 "운동을 하면 키가 커진다. 간단하게 몇 세트씩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아침을 먹었다. 메뉴는 카레 소고기였다. 식사 중 윤민수는 윤후에게 "돈이 생기면 왜 선물을 하지 않냐. 작은 생활비 정도 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서운해 했다. 이에 윤후는 "아빠가 원하는 건 너무 크다. 차를 내가 어떻게 사 주냐"라고 토로했다. 윤민수가 증거라고 건넨 녹음 안에는 어릴 적 윤후가 한 달에 1000만 원을 주겠다는 약속이 담겨있었다. 윤후는 "어렸을 때 무심코 뱉은 말"이라고 강조했다. 얼마 전 윤후가 찍은 광고로 받은 돈을 금고에 현금으로 넣어놨다는 윤민수. 윤후는 "진심으로 하는 말이냐. 이 정도 되면 나도 솔직히 궁금하다. 아빠, 엄마가 제 출연료를 쓰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방으로 들어온 윤후는 숙제에 돌입했다.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윤후는 "반 20명 중 2~3등 한다"며 상위권 성적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목표 대학을 묻자 "서울대는 넘사벽이고, 연세대는 노력하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특히 윤후는 수학과 영어에서 재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벤치 프레스 맞대결을 펼쳤다. 팔씨름과 허벅지 씨름도

  • [종합] "우린 돈 이야기를 해"…아이→어른 경제교육 예능, '차별화' 예고 ('자본주의학교')

    [종합] "우린 돈 이야기를 해"…아이→어른 경제교육 예능, '차별화' 예고 ('자본주의학교')

    정규 편성된 ‘자본주의학교’가 경제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14일 오후 2시 정규편성을 확정 지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 학교'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승범PD, 홍진경, 데프콘, 윤민수, 현주엽이 자리했다.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된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자본주의학교’를 출연하는 학생들은 ‘국민 조카’ 윤후, 故신해철의 딸 하연, 아들 동원 남매, 현주엽의 아들 준희, 준욱 형제다.먼저 최승범PD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10대 아이들에게 진짜 돈 공부를 가르쳐주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어른들 역시 첫 사회에 나와 월급을 받으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더라.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되지 말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이어 “프로그램을 출연하는 하연이 동원이를 보면 故신해철 선배님의 모습이 보인다. 무엇보다 잘 컸다. 준희 준욱이 경우 저랑 사적으로 연락한다. 사실 과외를 시켜 준다고 말하고 섭외했다. 정말 귀엽고, 이 친구들의 먹방이 조회수가 높다. 제작자에게는 흥미로운 부분이다. 후는 말 할 필요가 없다. 가족 예능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보고만 있어도 좋다”라고 소개했다.최승범PD는 “관찰 프로그램이다 보니 익숙한 장면들이 많다.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돈을 이야기한다. 매 순간 관심을 갖고 보신다면 경제 팁을 얻을 수 있

  • 17살 된 윤후, 경제 관념 어떻길래? 父윤민수 "교육 필요해" ('자본주의학교')

    17살 된 윤후, 경제 관념 어떻길래? 父윤민수 "교육 필요해" ('자본주의학교')

    가수 윤민수가 윤후를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입학시킨 이유를 밝혔다.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설 파일럿에 이어 홍진경이 MC를 맡았으며, 고(故) 신해철의 딸 하연이와 아들 동원이, 현주엽의 두 아들 준희와 준욱이가 재학생으로 출연한다.이런 가운데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정식 개교하는 ‘자본주의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국을 ‘윤후 앓이’에 빠뜨렸던 국민 랜선 조카 윤후가 폭풍 성장해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우러 ‘자본주의학교’를 찾아온 것.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민수는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파일럿 프로그램을 보고 너무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윤후에게 경제 교육을 해보고 싶던 차에, 취지에 딱 맞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윤민수에 따르면 본인이 경제를 알려주고 싶었지만, 워낙 모르는 분야라 가르칠 수가 없었다고.이어 윤민수가 밝힌 유일한 재테크의 정체가 스튜디오 안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뒤 윤후보다 교육이 시급해 보이는 윤민수의 경제 관념에 MC와 다른 출연진이 “’자본주의학교’에 딱 맞는 부자”라고 환영할 정도였다는 후문. 과연 “재테크를 모른다”는 윤민수의 유일한 재테크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본주의학교’는 4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

  • '윤민수 아들' 17살 윤후, 교복 모델 됐다…데뷔 시동 거나? [TEN★]

    '윤민수 아들' 17살 윤후, 교복 모델 됐다…데뷔 시동 거나? [TEN★]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교복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하지 않을 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후는 교복 광고 촬영중이다. 큰 키와 쫙 벌어진 어깨 등 다부진 체격으로 남다른 교복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윤후는 2013년 아빠인 가수 윤민수와 함께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17살이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임창정X윤민수, 유일한 음치 최종 선택…충격+헛웃음 ('너목보9')

    임창정X윤민수, 유일한 음치 최종 선택…충격+헛웃음 ('너목보9')

    가수 임창정과 윤민수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9’)’에 출연해 6명의 미스터리 싱어 중 단 한 명 뿐이었던 음치를 최후의 1인으로 선택, 실력자 찾기에 실패했다.지난 26일 방송된 ‘너목보9’ 9회에는 ‘소주 한 잔’을 라이브로 부르며 등장한 임창정에 이어 윤민수 역시 ‘술이야’를 라이브로 부르며 등장했다. 윤민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임창정의 폭발적인 애드리브가 더해진 오프닝 무대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가수의 비주얼만 보고 음치를 찾아내야 하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두 사람은 동시에 1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노래에 앞서 우아한 탱고 안무로 호기심을 자극한 1번 미스터리 싱어는 ‘애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한유아름으로 실력자였다. 허스키하고 매혹적인 보이스로 재즈의 정수를 보여준 한유아름은 “제가 사랑하는 재즈를 너목보에서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두 번째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무대를 본 임창정과 윤민수는 2번,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2번 미스터리 싱어는 가평에서 11년째 사는 간호학과 대학생 세영으로 실력자였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완벽한 한국어 발음까지 갖춘 세영의 무대에 모두가 놀람을 금치 못했다. 한국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부모님으로 인해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세영은 “10대의 마지막에 ‘너목보’에 도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임창정과 윤민수가 “처음부터 음치 느낌이 강했다”라고 말한 5번 미스터리 싱어는 브루노 마스를 좋아하는 홍승기, 신강민으로 실력자였다. &lsqu

  • 윤민수 "子 윤후, '아빠 어디가' 촬영 당시 스트레스 호소했다" 고백 ('라스')

    윤민수 "子 윤후, '아빠 어디가' 촬영 당시 스트레스 호소했다" 고백 ('라스')

    MBC 연예대상 2관왕에 빛나는 ‘예능 치트키’ 가수 윤민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예능 대표작인 ‘아빠! 어디가?’ 출연에 대한 속내부터 아들 윤후의 근황을 귀띔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안지환, 정선희, 윤민수, 장예원과 함께하는 ‘들리는 TV! 오디오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민수는 가요계를 넘어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시즌1’에서 당당하게 명예졸업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일밤-아빠! 어디가?’에선 아들 윤후와 친구 같은 부자 케미를 보여 ‘국민 아빠’ 칭호를 얻었다. 윤민수는 ‘나는 가수다’와 ‘아빠! 어디가?’를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다. 윤민수는 “본의 아니게 연예대상을 두 번 받은 사람이 됐다”고 수줍게 웃으며 예능 치트키로 부상한 소감을 들려준다. 또한 그는 자신을 ‘국민 아빠’ 반열에 올려준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을 후회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7살 어린이의 순수한 매력을 뽐내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고 지금도 회자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윤민수 역시 윤후를 향한 꾸준한 관심을 실감하며, 여전히 ‘후 아빠’로 불린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윤민수는 “윤후가 프로그램 출연할 때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깜짝 고백, 전 국민의 사

  • 윤민수 子 후, 벌써 17살…훈남으로 '폭풍성장'한 근황 [TEN★]

    윤민수 子 후, 벌써 17살…훈남으로 '폭풍성장'한 근황 [TEN★]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추운 날은 집순이 이불 밖은 위험해 후는 아빠 술 정리 중 #오열맥주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윤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버지 윤민수의 맥주잔을 정리 중이다. 올해 17살인 윤후 군의 훈훈한 폭풍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후는 2013부터 2014년까지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