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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 임신' 이다은, 몇 kg 늘었길래 "어마어마해"…♥윤남기, 무언의 동의('남다리맥')

    '둘째 임신' 이다은, 몇 kg 늘었길래 "어마어마해"…♥윤남기, 무언의 동의('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앞으로도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윤남기는 쉰 목소리로 인사하며 "(구독자들이) 언짢으실 것 같다"고 했다. 이다은은 "(윤남기가) 감기에 걸려서 터프한 목소리다"며 "아까 주차하는데, 험악한 인상이 아니지 않나. 창문을 내리고 걸걸한 목소리로 '차 좀 빼주시겠냐'고 했더니 차주가 '예예' 그러더라"고 전했다. 윤남기는 "화난 거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웃었다.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유튜브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Q&A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앞으로도 열심히 저희의 단란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몸무게 몇 kg인지 물어봐도 된다. 어마어마하다"며 웃었다. 윤남기는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이다은은 "요즘 종종 보이는 댓글에 힐링 영상이다, 영상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우리 부부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감동적인 댓글 볼 때마다 기분 좋다"며 "앞으로도 힐링 영상이 될 수 있게 열심히 영상 찍겠다"고 약속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둘째 임신' 이다은♥윤남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남다리맥')

    '둘째 임신' 이다은♥윤남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남다리맥')

    이다은, 윤남기가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저희 구독자가 10만이 됐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윤남기도 "10만이 됐다"며 기뻐했다.이다은은 "아까 오빠와 얘기 나눴던 게 뭐나면, '10만 명이면 이 세상에 10만의 다름이(구독자 애칭)가 계신 거다. 너무 신기한 거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신기하다"며 "9만 8000명일 때도 신기했는데, 막상 10만 되니 더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실버 버튼 도착할 건데 언박싱 영상도 찍어보겠다"고 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다은 "둘째 임신, 20kg 찔듯…♥윤남기, 아이스박스째로 아이스크림 대령"('남다리맥')[종합]

    이다은 "둘째 임신, 20kg 찔듯…♥윤남기, 아이스박스째로 아이스크림 대령"('남다리맥')[종합]

    이다은이 임산부의 고충을 고백했다.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둘째 임신 중인 이다은은 산부인과 검진을 하러 윤남기와 나섰다. 차 안에서 이다은은 "이번 주가 정기 진료다. 그런데 저를 담당해주는 선생님이 이번 주 내내 휴진이다. 다음 주에 가야하나 했다가 불안하더라. 초기에는 아기를 자주 확인해야 마음이 편한 느낌이라서 다른 원장님한테도 아기를 보려고 야간 진료맞춰서 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모자만 썼던 이유에 대해 이다은은 "입덧 때문에 머리를 못 감겠더라. 샴푸할 때 향을 맡으면 오바이트가 나올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이어 "양치도 치약 냄새가 토할 것 같아서 양치도 겨우 한다. 세수도 겨우 한다. 모든 걸 경험하고 있다"며 털어놓았다.이다은은 "입꼬리염이 났다. 그나마 한 달이 넘어서 조금 잦아들었다. 원래 엄청 컸다"고 말했다. 이어 "리은이를 5년 전에 낳았지 않나. 그때와 너무 다르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살도 더 빨리 찐다"고 전했다. 또한 "먹덧을 한다. 음식을 못 먹는 게 아니라 네 끼를 먹는다"며 "속이 비면 미칠 것 같다. 간식 같은 걸 계속 먹는다"면서 젤리빈을 꺼내 먹었다.이다은과 윤남기는 병원 진료 후 냉면을 먹으러 갔다. 이다은은 "요새 먹는 속도가 (진짜 빨라졌다). 원래도 빨리 먹는 편인데 오늘은 5초 만에 냉면을 다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 먹었는데도 '배부르다' 이런 게 없다. 살이 몇 kg까지 찔지 이번 임신 기대가 된다. 20kg 찌려고 하나보다"라고 전했다. 윤남기는 "역대급일 듯"이라고 예상했

  • '둘째 임신' 이다은 "이번에 20kg 찔 듯"…입덧보다 심한 먹덧('남다리맥')

    '둘째 임신' 이다은 "이번에 20kg 찔 듯"…입덧보다 심한 먹덧('남다리맥')

    이다은이 윤남기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둘째 임신 중인 이다은과 윤남기는 병원 진료 후 냉면을 먹으러 갔다. 이다은은 "요새 먹는 속도가 (진짜 빨라졌다). 원래도 빨리 먹는 편인데 오늘은 5초 만에 냉면을 다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 먹었는데도 '배부르다' 이런 게 없다. 살이 몇 kg까지 찔지 이번 임신 기대가 된다. 20kg 찌려고 하나보다"라고 전했다. 윤남기는 "역대급일듯"이라고 예상했다.이다은은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아이스크림 먹자"고 제안했다. 그러더니 뭔가 떠오른 듯 "자랑하는 게 아니라 뭐 먹고 싶다고 말을 못 한다. 그걸 (윤남기가) 무조건 사온다"면서 결국 남편 자랑을 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먹고 싶다고 하니 저 몰래 아이스박스 들고 가서 일산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아이스박스에 포장해서 사오더라.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라 포장하기 힘들다"고 전했다.이다은은 "오빠가 잘해줘서 마음 편한 임신 기간을 보내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모두 자상한 남자를 만나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둘째 임신' 이다은 "첫째 리은이 낳은 5년 전과 달라…먹덧 심해"('남다리맥')

    '둘째 임신' 이다은 "첫째 리은이 낳은 5년 전과 달라…먹덧 심해"('남다리맥')

    이다은이 둘째 임신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았다.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둘째 임신 중인 이다은은 병원 검진을 위해 윤남기와 나섰다. 이다은은 "이번 주가 정기 진료다. 그런데 저를 담당해주는 선생님이 이번 주 내내 휴진이다. 다음 주에 가야하나 했다가 불안하더라. 초기에는 아기를 자주 확인해야 마음이 편한 느낌이라서 다른 원장님한테도 아기를 보려고 야간 진료맞춰서 가고 있다"고 밝혔다.입꼬리에 염증이 생긴 이다은. 그는 "입꼬리염이 났다. 그나마 한 달이 넘어서 조금 잦아들었다. 원래 엄청 컸다"고 말했다. 이어 "리은이를 5년 전에 낳았지 않나. 그때와 너무 다르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살도 더 빨리 찐다"고 전했다. 또한 "먹덧을 한다. 음식을 못 먹는 게 아니라 네 끼를 먹는다"며 "속이 비면 미칠 것 같다. 간식 같은 걸 계속 먹는다"면서 젤리빈을 꺼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남기♥' 이다은, 입덧인데 머리를 못 감은 이유 "토 나올 것 같아"('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 입덧인데 머리를 못 감은 이유 "토 나올 것 같아"('남다리맥')

    이다은이 극심한 입덧으로 인한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최근 모자만 썼던 이유에 대해 이다은은 "입덧 때문에 머리를 못 감겠더라. 샴푸할 때 향을 맡으면 오바이트가 나올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이어 "양치도 치약 냄새가 토할 것 같아서 양치도 겨우 한다. 세수도 겨우 한다. 모든 걸 경험하고 있다"며 털어놓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남기♥' 이다은 "둘째 태몽, 차은우·강동원 등장…아들 같아"('남다리맥')[종합]

    '윤남기♥' 이다은 "둘째 태몽, 차은우·강동원 등장…아들 같아"('남다리맥')[종합]

    이다은, 윤남기가 둘째 태몽에 차은우, 강동원이 등장했다고 밝혔다.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이 꿈으로 2세가 생긴다고?!'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다은은 "둘째 이름은 뭐로 지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윤남기는 "예전에 얘기했지 않냐. 후보 정해놨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남다리맥이니까 ㄴㄷㄹㅁ이니까 (자음 순서대로) ㅂ(비읍)으로"라고 했다. 그러면서 "딸이면 윤봄, 아들이면 윤범"이라고 말했다.이다은은 "댓글 보면 '리' 돌림으로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서로 대댓글 달면서 의견을 나눈다. 리 돌림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며 "아들이면 윤리남, 딸이면 윤리녀"라면서 웃었다. 윤남기는 "리녀들의 수다"라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다은은 구독자들에게 "생각나는 이름 있으면 댓글로 남겨달라"고 요청했다.이다은, 윤남기는 둘째의 성별 확인이 6주 남았다며 성별을 궁금해했다. 이다은은 "태몽도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태몽을 저희가 꾼 게 아니다. 제 남동생이 꿨다"고 밝혔다. 윤남기는 "처남이 꾼 게 너무 신기했다"고 맞장구쳤다.이다은은 "임신 사실을 알리려고 집에 갔는데 남동생과 엄마가 있었다. 임신했다고 하니 놀라더라. '왜 그래?' 했더니, 엄마가 남동생한테 '네가 그때 꿨던 꿈' 그러더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 전에 남동생이 생생하게 꿈을 꿨다더라. 남동생 양옆으로 차은우 님과 강동원 님이 앉아있었다고 하더라. 꽃미남의 대명사이지 않나. 앞에는 대통령이 말을 하고 있었다더라. 차은우, 남동생, 강동원 셋이

  • '둘째 임신' 이다은 "남동생이 꿔준 태몽, 차은우·강동원 등장"('남다리맥')

    '둘째 임신' 이다은 "남동생이 꿔준 태몽, 차은우·강동원 등장"('남다리맥')

    이다은, 윤남기가 둘째의 성별 확인이 6주 남았다며 성별을 궁금해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이 꿈으로 2세가 생긴다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은은 "태몽도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태몽을 저희가 꾼 게 아니다. 제 남동생이 꿨다"고 밝혔다. 윤남기는 "처남이 꾼 게 너무 신기했다"고 맞장구쳤다.이다은은 "임신 사실을 알리려고 집에 갔는데 남동생과 엄마가 있었다. 임신했다고 하니 놀라더라. '왜 그래?' 했더니, 엄마가 남동생한테 '네가 그때 꿨던 꿈' 그러더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 전에 남동생이 생생하게 꿈을 꿨다더라. 남동생 양옆으로 차은우 님과 강동원 님이 앉아있었다고 하더라. 꽃미남의 대명사이지 않나. 앞에는 대통령이 말을 하고 있었다더라. 차은우, 남동생, 강동원 셋이서 얘기를 듣다가 마지막에 차은우, 강동원과 악수를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동생이 검색해보니 태몽이라고 했다더라. 남동생은 본인 태몽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엄마한테 '누나 임신한 거 아니냐'고 했더니 엄마가 '걔 요새 그럴 일 없다'고 했다더라. 그 후로 한 달 뒤 임신 사실을 밝힌 거다. 완전한 아들 태몽이라더라. 차은우, 강동원이 있지 않나"라고 했다. 이다은은 "나중에 딸이면 난감하다"며 웃었다.이다은은 "엄마가 재미 삼아 사주를 보는데 제 사주에 딸과 아들이 하나씩 있단다. 그 점집이 유명한 게 제가 방송 나오는 거까지 맞췄다더라. 이혼 후 방송 나올 일이 있다고 했다더라. 말이 안 되지 않나. 그런데 '돌싱글즈'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

  • 이다은♥윤남기, 둘째 이름 최초 공개 "딸=윤봄, 아들=윤범"('남다리맥')

    이다은♥윤남기, 둘째 이름 최초 공개 "딸=윤봄, 아들=윤범"('남다리맥')

    이다은, 윤남기가 미리 생각해둔 둘째의 이름을 공개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이 꿈으로 2세가 생긴다고?!'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다은, 윤남기의 둘째 태명은 '리틀 남기'라는 뜻의 '리기'. 이다은은 "둘째 이름은 뭐로 지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윤남기는 "예전에 얘기했지 않냐. 후보 정해놨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다은이 갑작스레 '최초 공개'를 하려고 하자 윤남기는 당황하기도 했다.이다은은 "남다리맥이니까 ㄴㄷㄹㅁ이니까 (자음 순서대로) ㅂ(비읍)으로"라고 했다. 그러면서 "딸이면 윤봄, 아들이면 윤범"이라고 말했다.이다은은 "댓글 보면 '리' 돌림으로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서로 대댓글 달면서 의견을 나눈다. 리 돌림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며 "아들이면 윤리남, 딸이면 윤리녀"라면서 웃었다. 윤남기는 "리녀들의 수다"라면서 웃음을 터트렸다.윤남기는 "지금은 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구독자들에게 "생각나는 이름 있으면 댓글로 남겨달라"고 요청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우리는 애가 셋"…윤남기, ♥이다은 임신에 새 차까지('남다리맥')

    "우리는 애가 셋"…윤남기, ♥이다은 임신에 새 차까지('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이 새 차를 보러 나섰다.15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임밍아웃'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 의사는 윤남기에게 "아기가 잘 컸다"며 초음파로 아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의 모습에 윤남기는 눈을 떼지 못했다.심장 박동 소리를 들은 윤남기는 신기해하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의사는 "8주에서 11주 사이 심장 박동이 조금 빨라져서 빠르게 느낄 수 있는데 매우 정상적인 거라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기집 주변에 멍이 조금 들었는데 이 정도는 누구나 다 있어서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안심시켰다.윤남기는 "벨리곰 모양은 다음에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의사는 "다음에 오면 볼 수 있다"고 답했다.진료 후 부부는 새로 살 차를 보러 갔다. 반려견 맥스까지 5인 가족이 될 예정인 탓에 큰 차를 사야 하는 것. 부부는 전시된 대형 SUV를 살펴봤다. 윤남기는 "우리는 맥스까지 애가 셋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시부모님이라도 가끔 타신다고 하면"이라고 하자 윤남기는 "총 7명 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윤남기는 지금 주문하면 새 차가 나오기까지는 약 1년이 걸린다고 했다. 이다은이 "전시 차는 더 빨리 받지 않냐"고 묻자 윤남기는 "전시 차도 예약이 치열하다. 그런데 전시 차는 옵션을 내가 선택할 수 없다. 그냥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첫 임신도 아닌데"…'윤남기♥' 이다은, 두 번째라도 모르긴 마찬가지('남다리맥')

    "첫 임신도 아닌데"…'윤남기♥' 이다은, 두 번째라도 모르긴 마찬가지('남다리맥')

    이다은이 임신한 가운데, 윤남기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15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임밍아웃'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병원에 가려고 나왔다"며 "저번에는 저희가 아기집을 확인했고 오늘은 심장 소리를 들으러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남기에게 "오빠 우는 거 아니냐. 이미 아기집 (확인) 때 울었다"며 웃었다. 윤남기는 "눈물이 살짝. 벅차 올랐다"며 "마침표 같은 아이였는데"라면서 작은 아이가 얼마나 자랐을지 궁금해했다.병원에 도착한 후 부부는 진료를 기다렸다. 윤남기는 "한번 봐서 긴장 안 된다"더니 이내 "긴장된다. 얼마나 커졌을지"라면서 기대했다. 이다은이 "팔이 나왔을지 안 나왔을지 모르겠다. 8~9주면 젤리곰처럼 보인다더라"고 말했다.이다은은 "나는 처음 임신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했다. 이에 윤남기에 "왜 이렇게 모르냐"고 물었다. 이다은은 "그때는 정신이 없었다"며 "리은이도 이 병원에서 낳았다"고 전했다. 윤남기에 대해서는 "뭐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사다준다. 스윗한 남편이다"라며 자랑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8월에 리은이 동생 태어나"('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8월에 리은이 동생 태어나"('남다리맥')

    임신한 이다은이 첫째 딸의 반응을 살폈다.15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임밍아웃'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리은이에게 드디어 동생이 생겼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또한 "다름이(구독자 애칭) 여러분과 이 기쁨을 빨리 나누고 싶어서 임밍아웃 영상을 찍게 됐다"고 전했다.이다은과 윤남기는 딸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리며 반응을 살폈다. 이다은이 "리은이 동생 생겼다. 엄마 배속에 아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리은이는 "아기가?"라며 이다은의 배를 살피러 왔다. 이다은이 "동생이 커질수록 엄마 배가 커질 거다"며 "8월에 동생이 태어난다"고 말했다. 리은이는 "엉덩이에서 나오냐"며 해맑게 웃었다. 이다은이 "동생 생겨서 좋냐"고 하자 리은이는 "응. 많이"라며 기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11개월차' 이다은 "♥윤남기와 3번째 여름, 기분 묘해"('남다리맥')

    '결혼 11개월차' 이다은 "♥윤남기와 3번째 여름, 기분 묘해"('남다리맥')

    이다은이 윤남기와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일상에 뭉클함을 표했다. 10일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상위 1% 남자와 결혼하면 생기는 여자의 변화'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다은은 "시간이 빠르다"며 "저와 오빠가 처음 만난 게 늦여름이었다. 세 번째 여름을 함께 보내고 있다. 리은이도 부쩍 크고 있어서 여러 가지로 묘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고 말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 비하인드를 전했다. 윤남기는 "제 친구들이 들어와서 웃기게 채팅창에 글을 남기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지인으로 추측되는 인물 중 하나를 꼽으며 "저한테 주량을 묻더라"면서 "누군지 (모르겠다)"고 했다. 윤남기는 "최근에 그 분으로 추측되는 분과 아기들 데리고 아빠들끼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진지하게 '그거 너 잖아'라고 물어봤는데 '라이브를 했어?'라고 연기하더라"며 웃었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1주년 앞둔' 이다은♥윤남기, 건강 부쩍 신경쓰네 "건강검진 받아"

    '결혼 1주년 앞둔' 이다은♥윤남기, 건강 부쩍 신경쓰네 "건강검진 받아"

    이다은, 윤남기가 건강검진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일 이다은·윤남기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상위 1% 남자와 결혼하면 생기는 여자의 변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다은은 "요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한 일이지 않나. 저희가 건강검진을 했다"며 시경은 앞두고 있는 상태다. 1차 건강검진만 한 상태"라고 전했다. 윤남기는 "저희가 최신식으로 (대장내시경) 알약을 선택했다"며 "몇 알을 먹어야 된다고 하더라. 40알인가"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다은도 "이틀에 걸쳐 40알이다. 하루에 20알 정도"라고 부연했다. 이다은은 "대장내시경할 때 액을 조금 역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개발된 거 같더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나중에 알약 하나만 딱 먹으면 얼마나 좋겠나"라고 상상했다. 이다은은 "건강검진센터 갔더니 간호사 두 분이 계셨다. 저 중학교 때 학원을 같이 다녔던 동창이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봤더니 알 것 같더라. 학교는 같이 다닌 적 없고 학원을 같이 다녔다. 그 친구가 얼굴도 작고 예쁜 친구였다. 그대로더라. 이름도 특이하다. 말을 듣자마자 '반갑다' 그랬다"며 "학원에서 몇 개월 지낸 게 다인데 저인 걸 알아차렸던 게 고맙더라"고 전했다. 또한 "그 친구가 '우리 남편이 너희 남편 좋아해. 우리 남편이 잘생긴 남자 좋아해' 하더라. 가뜩이나 동네 친구 없는데 다음번에 내시경 받으러 갔을 때 그 친구가 있으면 슬쩍 친한 척 해볼까 한다"고 덧붙였다. 이다은은 "키와 몸무게 재지 않나. 그런데 하필 전날 저희가 새벽 4시까지 순대볶음을 먹었다. 건강검진 생각을 못 했다"며 웃었다. 윤남기는 "심지어 술도 한 잔 했다. 제가 장염에서 회

  • '윤남기♥' 이다은 "얼마 전까지 난청이었다"('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 "얼마 전까지 난청이었다"('남다리맥')

    이다은이 청력에 문제가 생겼던 이유가 지나치게 쌓였던 귀지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윤남기·이다은 부부는 1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상위 1% 남자와 결혼하면 생기는 여자의 변화'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다은은 "청력검사를 했는데 제가 얼마 전에 갑자기 귀가 안 들려서 귀가 안 좋은 것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귀지가 꽉 찼다고 하더라. 깨끗하게 청소했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그날부터 갑자기 '온 세상이 시끄럽다'더라"며 웃었다. 이다은은 "오빠가 조금만 얘기해도 너무 시끄럽고 엘리베이터 같은 데서 말해도 제가 제 목소리에 놀랐다"며 민망해했다. 이다은은 건강검진일에 "그날 청력 검사 하는데 간호사가 도와주지 않나. '미세한 소리까지 잘 듣는다'며 감탄하더라. 이 나이대 청력에서 거의 최고 수준이라더라"고 자랑했다. 윤남기가 "불과 며칠 전에 귀가 안 들린다고 했는데"라며 웃자 이다은도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난청이었는데 귀 청소 한 번 받고 나니까 '엄청난 귀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딸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