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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영화 '파이프라인' 주역들 무대인사 왔어요

    [TEN 포토] 영화 '파이프라인' 주역들 무대인사 왔어요

    유하 감독,서인국,이수혁,유승목,배다빈(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열린 영화 ‘파이프라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파이프라인’(유하 감독)는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유승목, 배다빈, 음문석, 태양호 등 출연하며 지난 26일 개봉했...

  • [TEN 포토] 유하 감독-서인국-이수혁-유승목-배다빈 '얼마만에 무대인사?'

    [TEN 포토] 유하 감독-서인국-이수혁-유승목-배다빈 '얼마만에 무대인사?'

    유하 감독,서인국,이수혁,유승목,배다빈(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열린 영화 ‘파이프라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파이프라인’(유하 감독)는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유승목, 배다빈, 음문석, 태양호 등 출연하며 지난 26일 개봉했...

  • [노규민의 씨네락] '말죽거리 잔혹사' 권상우·한가인 만난 버스, 현실에선 송혜교가 탔을텐데

    [노규민의 씨네락] '말죽거리 잔혹사' 권상우·한가인 만난 버스, 현실에선 송혜교가 탔을텐데

    <<노규민의 씨네락>>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영화의 숨겨진 1mm,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을 수도 있는, 영화 관련 여담을 들려드립니다.시인 출신 유하 감독이 6년여 만에 신작 '파이프라인'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등 대세 배우들과 함께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로 오락물을 완성 시켰지만, 감독 특유의 색깔이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간 유하 감독은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파격적으로 담아내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색깔이 뚜렷한 연출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파이프라인'은 유하 감독이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의 케이퍼 무비다. 그의 영화를 좋아했던 관객이라면 재미있다 없다를 떠나, 낯설다는 느낌이 먼저 들 것이다.그렇다면 유하 감독 영화 중 그의 색깔이 가장 잘 묻어난 작품은 뭘까. '결혼은 미친 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쌍화점', '강남1970' 등 여러 화제작 중, 가장 많이 회자 되는 작품은 단언컨대 '말죽거리 잔혹사'다. 탄탄한 시나리오, 그 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사실적인 묘사로 호평받았고, 31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무엇보다 '유하' 하면 '말죽거리 잔혹사'를 떠올리는 이들이 상당인 만큼 유하 감독의 출세작이라 할 수 있다.'말죽거리 잔혹사'는 1970년대 후반, 폭력과 강압, 비리가 난무하던 군사 정권 시절 대한민국과 그 안에서 분투하고 있는 고등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사랑과 우정을 리얼하게 담아낸 영화다. 지금까지도 '친구'(2001), '써니'(2011) 등과 함께 가

  • '파이프라인' 유하 감독의 범죄오락물…서인국 "도유의 세계, 상상력 자극" [종합]

    '파이프라인' 유하 감독의 범죄오락물…서인국 "도유의 세계, 상상력 자극" [종합]

    유하 감독이 액션 누아르가 아닌 범죄 오락 장르 '파이프라인'으로 돌아왔다. 스크린에서는 처음 보는 땅밑 '도유'의 세계가 펼쳐진다.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이프라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유하 감독과 배우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다빈이 참석했다. '파이프라인'은 한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

  • '파이프라인' 유하 감독 "배다빈 첫인상, 설현 느낌"

    '파이프라인' 유하 감독 "배다빈 첫인상, 설현 느낌"

    유하 감독이 영화 '파이프라인'에 출연한 배우들의 매력을 자랑했다.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이프라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유하 감독과 배우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다빈이 참석했다. 서인국은 한국 최고의 천공기술자이자 도유 작전의 총괄팀장 핀돌이 역을 맡았다. 이수혁은 수백 억이 걸린 거대한 도유 작전을 계획하고 있는 건우로 분했다. 음문석은 도유 작전에 없어...

  • 이민호 김래원 &#39;강남 1970&#39;, 13일부터 IPTV 서비스 시작

    이민호 김래원 '강남 1970', 13일부터 IPTV 서비스 시작

    ‘강남 1970′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이 13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 지난 1월 21일 극장 개봉돼 200만 이상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강남 1970'은 13일부터 SK Btv, KT oll...

  • 복부인, 반지를 돌리다 등 영화 &#39;강남 1970&#39;만의 용어집 &#34;신빙성을 위해&#34;

    복부인, 반지를 돌리다 등 영화 '강남 1970'만의 용어집 "신빙성을 위해"

    ‘강남 1970′ 포스터. 복부인(부동산 투기로 큰 이익을 꾀하는 가정부인을 속되게 이르는 말), 반지를 돌리다(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를 경우 소개시켜준 사람에게 고마움의 표현으로 돈 대신 금반지를 주는 것에서 비롯한 말), 데두리 친다(중개업무에 있어 매물의 가격을 올려 부르는 말을 통용하고, 점포의 매매에서는 권리금을 올려 부르는 것). 영화 '강남1970' 용어집 중. 영화 '강남 1970'이 시대를 반영한 용어들...

  • &#39;강남 1970&#39; 유하 감독, &#34;김래원, 제대로 포텐 터졌다&#34;

    '강남 1970' 유하 감독, "김래원, 제대로 포텐 터졌다"

    “김래원, 제대로 포텐이 터진 것 같다.” 영화 '강남 1970' 유하 감독이 김래원을 칭찬했다. 유하 감독은 그간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을 통해 권상우, 조인성 등 남자 배우들의 잠재력을 끌어낸 바 있다. 12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강남 1970'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하 감독에게 이번 영화에서 김래원과 이민호의 어떤 새로운 매력을 끌어냈을지 질문이 주어졌다. 유 감독은 “끌어낸다고 끌어내지는 건 아니다”...

  • &#39;강남 1970&#39; 이민호, &#34;&#39;상속자들&#39; 때, 확실히 어려 보인다&#34;

    '강남 1970' 이민호, "'상속자들' 때, 확실히 어려 보인다"

    “어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웃음) 배우 이민호가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70년대를 연기했다. 당연히 그 당시 의상과 외모를 표현해야 했다. 더욱이 거친 액션도 가득하다. 12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민호는 “요즘 '상속자들' 재방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일년 전이지만 확실히 어려보이는 것 같다”며 “촬영 마치고, 6개월 만에 지인을 만났는데 왜 이렇게 늙었느냐고 하더라”고 말했...

  • &#39;강남 1970&#39; 이민호 &#34;청불? 제 베드신은 청소년 관람가&#34;

    '강남 1970' 이민호 "청불? 제 베드신은 청소년 관람가"

    “제 베드신은 청소년 관람가다.” 배우 이민호가 영화 '강남 1970' 속 베드신을 설명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만큼 극 중 폭력성과 노출 수위에 관심이 모아졌던 것. 이민호는 12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 용기(김래원) 형 베드신이 진한 게 있다”며 ...

  • &#39;강남 1970&#39; 김래원 &#34;유하 감독님 작품 출연, 꿈꿔왔다&#34;

    '강남 1970' 김래원 "유하 감독님 작품 출연, 꿈꿔왔다"

    “백용기는 건달입니다.” 김래원이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하게 된 결정적 한 마디다. 김래원은 12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제 또래 배우는 누구나 유하 감독님 작품에 출연하는 걸 꿈꿀 거다. 나 역시 그 중에 한 명”이라며 “용기 캐릭터가 매력적이었고, 강남이 개발되는 이야기가 사실이든 아니든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이유를 전했다. 시나리오를 읽고 유하 ...

  • &#39;강남 1970&#39; 이민호 &#34;범접할 수 없는 형&#34; vs 김래원 &#34;피가 끓었다&#34;

    '강남 1970' 이민호 "범접할 수 없는 형" vs 김래원 "피가 끓었다"

    “범접할 수 없는 형이다.”(이민호), “다시 한 번 피가 끓었다.”(김래원) 영화 '강남 1970'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민호와 김래원이 서로를 평가했다. 이민호는 1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생각보다 많이 만나지 않았다”며 “친형 같은 존재로 시작했다 중반 이후에 재회한다”고 입을 뗐다. 이어 “래원 형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존경하던 선배이자 형”이라며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질투 같...

  • &#39;강남 1970&#39; 유하 감독, &#34;이민호 액션, 만족스럽지 않았다&#34; 그 이유?

    '강남 1970' 유하 감독, "이민호 액션,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 이유?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다.” 영화 '강남 1970' 유하 감독이 극 중 이민호의 액션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유하 감독은 1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이민호의 액션에 대해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다”며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약간 엄살이 많다”고 웃었다.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이민호는 발톱이 빠지는 등 부상 입는 장면이 나온 것에 대해 유 감독은 “큰 액션을 해서 빠진 게 아니라 식사하러 가다가...

  • &#39;강남 1970&#39; 이민호 김래원의 색다른 모습, 1차 포스터 3종 공개

    '강남 1970' 이민호 김래원의 색다른 모습, 1차 포스터 3종 공개

    이민호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이 '성공'이라는 위험한 꿈을 향해 날아오른 두 젊음 종대와 용기의 1차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이민호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자 김래원의 액션 드라마 복귀작이다. 김종대를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