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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외모 비하→모욕' 유튜버 "사과는 생략" 발언 [TEN이슈]

    '뉴진스 외모 비하→모욕' 유튜버 "사과는 생략" 발언 [TEN이슈]

    그룹 뉴진스를 향해 태도 논란, 외모 비하 등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온 유튜버가 고소를 당했다.유튜버'중학교 7학년'은 지난 11일 "뉴진스 소속사가 절 고소했다.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라며 "그나마 다행인 건 수익 창출 신청을 안 했다"고 밝혔다.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앞서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 "구글이 명예훼손 발언을 퍼트리고 있는 유튜브 계정 소유주에 대한 신원을 공개하도록 명령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이에 중학교 7학년은 "저도 사람인지라 무섭고 떨린다. 처음엔 아이돌에 관심도 없었는데 재미 삼아 영상을 올리다 보니 여기까지 와버렸다.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길 바란 건 아닌데"라고 전했다.그는 "사과문은 민지님이 대신 썼으니 생략하겠다"며 끝까지 자신이 비판해 온 아이돌을 조롱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성해은♥정현규, 뉴욕 데이트 브이로그 기대감↑…유튜브 생태계 파괴 시작

    [종합] 성해은♥정현규, 뉴욕 데이트 브이로그 기대감↑…유튜브 생태계 파괴 시작

    ‘환승연애2’ 성해은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지난 2일 성해은은 "여러분~ 제가 드디어 유튜브를 개설했다. 유튜브 해달라는 요청을 정말 많이 받았다. 큰 맘먹고 시작해 보려고 한다. 저도 여러분께 해드릴 말도 알려드리고 싶은 것도 많았다"라며 "정신없는 해은이를 구경하러 오세요 저 보시느라 바쁘다 바빠!! 채널명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제 유튜브로 놀러오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성해은은 지난 2일 유튜브 계정 '성해은'에 '커밍쑨(COMING SOON) 성해은 유튜브 첫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만 하루도 되지 않아 구독자가 5만명을 넘어서며 성해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의 일상 모습 공개에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환승연애2’를 통해 만난 정현규와 함께 간 것으로 알려진 뉴욕에서의 모습들도 담겨 있어 두 사람의 커플 데이트 일상도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그는 지난해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4살 연하인 정현규와 최종 커플을 이뤘다.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성해은은 현재 퇴사한 걸로 알려졌으며, 최근 광고 촬영과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