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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스 훈, 아빠 됐다…"♥황지선 항상 감사,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

    유키스 훈, 아빠 됐다…"♥황지선 항상 감사,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

    그룹 유키스 멤버 훈이 득남한 소감을 밝혔다.훈은 2일 "안녕하세요 훈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주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에요. 고생해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모두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훈은 2022년 5월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과 결혼했다. 훈은 지난해 10월 SNS 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훈은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셨나요! 10월 04일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해요.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고 했다.그러면서 "27주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려요"라고 말했다.훈은 2009년 발라드 가수 여훈민으로 데뷔, 2011년 유키스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지난해 유키스 멤버 수현과 유닛 그룹 수현&훈으로도 활동했다. 황지선은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짧은 활동 후 2개월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그룹 뉴에프오 (New.F.O)로 재데뷔하기도. 그뿐만 아니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도 출연했다. 2018년에는 그룹 샤플라(S#aFLA)로 또 한 번 데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키스, 데뷔일 기념 소감 "데뷔 15주년, 멤버들과 함께해 기뻐…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유키스, 데뷔일 기념 소감 "데뷔 15주년, 멤버들과 함께해 기뻐…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5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시윤)·일라이)는 소속사 탱고뮤직을 통해 데뷔일인 오늘(28일) 데뷔 15주년 기념 소감을 전했다. 먼저 리더 수현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아직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훈은 "함께하지 못했던 순간도 있었기에 몇 배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고,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해 나아가겠다"고, 기섭은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데뷔 15주년은 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같다.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00세 인생 만 살까지 함께하고 싶다"라고 기약했다. 알렉산더는 "15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제 다 함께 꽃길만 걷길 바라고, 앞으로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고, 일라이는 "데뷔 15주년을 멤버들, 키스미 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라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AJ는 "유키스 15주년은 우리 멤버들과 무한한 사랑과 응원 주시는 키스미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키스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수현, 훈 솔로곡 발매를 시작으로 '데뷔 15주년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어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이어 도쿄,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원조 한류돌'의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유키스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 '32.8세' 유키스X'28.8세' 틴탑, 산전수전 겪어도 '만만치 않았던' 요즘 K팝[TEN스타필드]

    '32.8세' 유키스X'28.8세' 틴탑, 산전수전 겪어도 '만만치 않았던' 요즘 K팝[TEN스타필드]

    《김지원의 히든트랙》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면밀하게 살펴봅니다. 가요계 이슈의 사실과 진실을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컴백은 호기로웠지만 요즘 K팝 시장은 만만하지 않았다. 2세대 아이돌로 꼽히는 유키스, 틴탑이 열의에 못 미치는 아쉬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그래도 이들의 음악을 들으며 함께 자라온 대중, 그리고 팬들에겐 이들의 컴백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반갑다. 유키스는 지난 6월 28일 미니앨범 '플레이 리스트(PLAY LIST)'를 발매했다. 틴탑은 지난 4일새 앨범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를 선보였다. 2008년 8월 28일 데뷔한 유키스는 올해 15주년을, 2010년 7월 10일 데뷔한 틴탑은 올해 13주년을 맞는다. 두 그룹 모두 데뷔 10년을 훌쩍 넘긴 만큼 부침도 있었다. 유키스는 10인조로 데뷔했지만 이번에는 6인 체제로 활동한다. 멤버 탈퇴와 영입이 반복되며 소속 멤버가 3명일 때도 있었다. 틴탑은 6인조였지만 니엘, 천지, 리키, 창조 등 이번 활동부터 4인조로 재편됐다. 그렇게 산전수전을 겪었지만 활동에 대한 의지만은 변함없었다. 최근 열린 쇼케이스에서 두 그룹은 모두 의욕적인 모습을 내비친 것이다. 두 그룹은 과거 활동 당시 '톱 아이돌'은 아니었다. 하지만 유키스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틴탑 '향수 뿌리지마',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투유' 등의 곡은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 곡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오히려 더 화제가 됐다. '문명특급', '놀면 뭐하니' 등 프로그램에서 언급되며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으로 재조명됐기 때문. 직설적인 가사, 따라하기 쉬운 후렴구, 그리고 경쾌한 멜로디와 박력 넘치는 안무 등이 당시에 사랑받을 수 있

  • '귀환' 2세대 보이그룹, 또 들어도 '숨듣명'…중독되는 유키스 '만만하니'→인피니트 '내꺼하자'[TEN이슈]

    '귀환' 2세대 보이그룹, 또 들어도 '숨듣명'…중독되는 유키스 '만만하니'→인피니트 '내꺼하자'[TEN이슈]

    2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불리던 유키스, 틴탑, 인피니트가 비슷한 시기 컴백한다. 2010년대 함께 활동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가사, 멜로디로 그 시절 우리를 사로잡았던 그들.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으로 지정한 곡들은 '문명특급'에서 다시 언급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키스의 '만만하니'에 이어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와 인피니트의 '내꺼하자'까지. 2023년에서 2010년 그 시절로 시간 여행을 떠나본다. 28일 유키스(UKISS)는 미니앨범 'PLAY LIST' 발매했다. 타이틀곡 '갈래!'로 서머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일라이)는 6인 체제로 5년 6개월 만에 대중들 앞에 나섰다. 유키스는 알렉산더, 수현, 기범, 일라이, 케빈, 동호 등 6인조로 2008년 8월 28일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그들의 대표곡으로 '시끄러!!', '빙글빙글', '만만하니'를 꼽을 수 있다. 앨범 'Break Time (EP)'의 타이틀곡 '시끄러!!'(2010.10.04 발매)는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적인 비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노래다. '오빠는 니가 너무 밉다. 오빠는 니말 듣기 싫다'라는 도입부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화가 잔뜩난 유키스'로 더 유명한 곡이다. 가사 중 'Cause your life, Cause your mind'는 '꺼져라'라는 아리송한 발음으로 듣는 이들의 혼란도 일으켰다. 멤버 수현은 '문명특급'에 출연해 해당 가사가 의도였다며 작곡가의 비하인드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 곡은 일명 목 쓸기 안무라고 불리는 화려한 퍼포먼스로도 익히 알려져 있다. 'U-Kiss Only One Album'의 타이틀곡 '빙글빙글'(2010.02.03 발매)도 유키스를 상징하는 곡 중 하나다. 이별의 후회를 담은 노래로 반복되는 가사가 특징이다. 또한 수능 금지곡인 샤이니의 '링딩

  • [종합] "'만만하니'보다 편해"…'데뷔 15주년' 유키스, '갈래!'로 숨듣명 탄생 예고

    [종합] "'만만하니'보다 편해"…'데뷔 15주년' 유키스, '갈래!'로 숨듣명 탄생 예고

    데뷔 15주년을 맞은 유키스(UKISS)의 멤버들은 컴백의 설렘과 완전체가 되지 못한 아쉬움을 동시에 밝혔다. 2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유키스 미니앨범 'PLAY L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키스의 멤버 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AJ(시윤), 일라이가 참석했다. 5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유키스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수현은 "긴장된다. 15년 동안 유키스로 활동하면서 쇼케이스가 2번째다. 꿈만 같은 느낌이다. 항상 유키스 활동을 갈망하고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멤버들도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15주년 '플레이리스트'로 돌아온 만큼 신인의 마음과 패기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AJ는 "인생의 숙제였던 대학교를 졸업했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다가 금융권 회사에서도 일했다. 멤버들에게 연락이 와서 15주년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훈은 "그동안 많이 바쁘게 살아왔다. 전 회사와 계약이 종료되고 현 회사와 계약이 되면서 시작된 것 같다. 회사가 끝나면서 포기해야 하나 생각을 했지만 수현과 기섭이 손을 내밀어줘서 다시 하게 됐다. 뜻깊게 하고 싶다는 말을 회사에서 잘 들어줬다. 오랜만에 춤을 추다보니 10kg를 감량했다. 날렵한 모습으로 춤을 추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에 관해 묻자 알렉산더는 "15주년 프로젝트로 다 같이 모인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싸우겠지'라는 마음을 먹고 갔는데 좋았다"고 답했다. AJ는 "문 열고 3초간 정적이었다"며 웃었다. 훈은 "15년 동안 활동을 해온 멤버들과 팬과 함께 한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유키스를 지키고 싶은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다시 뭉쳐서 15

  • 데뷔 15주년 유키스 훈, "산전수전 다 겪어…무대에 쏟아 부을 것"

    데뷔 15주년 유키스 훈, "산전수전 다 겪어…무대에 쏟아 부을 것"

    데뷔 15주년을 맞은 유키스(UKISS)의 멤버 훈은 컴백을 앞두고 무대에 임할 태도를 설명했다. 2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유키스 미니앨범 'PLAY L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키스의 멤버 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AJ(시윤), 일라이가 참석했다. 미니앨범 'PLAY LIST'을 소개하며 수현은 "'유키스가 돌아왔구나'라고 대중들이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90년대 하우스 팝 장르를 트렌디하게 해석했다.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앨범명의 키워드에 잘 맞는 곡인 것 같다. 고민이나 걱정을 잠깐 잊고 어딘가 떠나자는 느낌의 노래다.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고 곡을 설명했다. 이어 훈은 "이번에 참여한 멤버 6명에 의미를 담아 6곡을 준비했다. 모든 리스너가 음악을 들으면서 만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유키스의 '만만하니'는 숨듣명으로 많은 대중이 찾아 듣고 있는 상황.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갈래!'의 중독 포인트를 묻자 수현은 "'갈래!'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안무의 경우도 포인트가 많다"고 설명했다. 알렉산더는 "'만만하니'에 비해서 '갈래!'는 듣기 편한 곡이다. 회사의 상사에게도 '집에 갈래!'라는 간접적인 말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수록곡 'Dear. Mom'(디어 맘)을 작곡한 기섭은 "자식을 위해서 사는 엄마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가사에 담았다. 유키스의 영원한 팬인 6명의 멤버의 어머니에게 드리는 곡이다"고 자신의 자작곡에 관해 설명했다. 2세대 대표 아이돌 유키스에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임할 것이냐고 묻자 훈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상태다. 그것을 토대로 무대에서

  • '데뷔 15주년' 유키스 알렉산더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 싸울 줄 알았다"

    '데뷔 15주년' 유키스 알렉산더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 싸울 줄 알았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유키스(UKISS)의 알렉산더는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2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유키스 미니앨범 'PLAY L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키스의 멤버 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AJ(시윤), 일라이가 참석했다.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에 관해 묻자 알렉산더는 "15주년 프로젝트로 다 같이 모인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싸우겠지'라는 마음을 먹고 갔는데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AJ는 "문 열고 3초간 정적이었다"며 웃었다. 훈은 "15년 동안 활동을 해온 멤버들과 팬과 함께 한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유키스를 지키고 싶은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다시 뭉쳐서 15주년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만나 활동하는 만큼 걱정도 많았다고. 기섭은 "그동안 앨범명과 곡의 타이틀 제목이 모두 강했다. 유키스를 생각하면 '썸머킹'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여름을 생각하면 유키스 노래를 떠올리고 들었으면 좋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유키스는 10인조로 데뷔했지만 이번 미니앨범 'PLAY LIST'는 6인 체제로 활동한다. 수현은 "프로젝트를 위한 다른 멤버들도 만났다. 시간과 현실적인 부분에서 함께 하지 못한 멤버들도 많다. 언젠가는 잘 돼서 함께 하지 못한 멤버들과 완전체로 활동해보고 싶다"라며 설렘과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또한 수현은 "모든 멤버들을 만났었다. 이야기를 나눴을 때, 반응이 긍정적이었다. 나머지 멤버들도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을 밝혔었다. 유키스의 동호는 개인사정이 생겨서 함께 하지 못했고, 케빈은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준은 영화와 드라마 활동을 하고 있다. 다른 멤버 기범은 연락이 닿지 않

  • '데뷔 15주년' 유키스 수현 "'신인'의 마음과 패기 보여줄 것"

    '데뷔 15주년' 유키스 수현 "'신인'의 마음과 패기 보여줄 것"

    데뷔 15주년을 맞은 유키스(UKISS)의 멤버 수현은 신인의 패기로 활동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2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유키스 미니앨범 'PLAY L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키스의 멤버 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AJ(시윤), 일라이가 참석했다. 5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유키스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수현은 "긴장된다. 15년 동안 유키스로 활동하면서 쇼케이스가 2번째다. 꿈만 같은 느낌이다. 항상 유키스 활동을 갈망하고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멤버들도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15주년 '플레이리스트'로 돌아온 만큼 신인의 마음과 패기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AJ는 "인생의 숙제였던 대학교를 졸업했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다가 금융권 회사에서도 일했다. 멤버들에게 연락이 와서 15주년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훈은 "그동안 많이 바쁘게 살아왔다. 전 회사와 계약이 종료되고 현 회사와 계약이 되면서 시작된 것 같다. 회사가 끝나면서 포기해야 하나 생각을 했지만 수현과 기섭이 손을 내밀어줘서 다시 하게 됐다. 뜻깊게 하고 싶다는 말을 회사에서 잘 들어줬다. 오랜만에 춤을 추다보니 10kg를 감량했다. 날렵한 모습으로 춤을 추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갈래!(The Wonderful Escape)'는 레트로하면서도 중독적인 하우스 팝 사운드의 곡이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이 순간만이라도 모든 것을 잊고 함께 떠나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유키스의 신보에는 모든 것을 잊고 춤추자는 'Party Tonight'(파티 투나잇)을 시작으로 펑키하면서도 그루브한 리듬으로 유키스의 발전된 음악적 색채를 보여주는 'My Favor

  • 유키스, 신곡 '갈래!' MV 티저 속 '경쾌·청량' 퍼포먼스 눈길

    유키스, 신곡 '갈래!' MV 티저 속 '경쾌·청량' 퍼포먼스 눈길

    그룹 유키스(UKISS)가 신곡 '갈래!'로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일라이)는 지난 22일 공식 SNS에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의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유키스의 모습이 담겼다. 경쾌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가 더해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는 레트로하면서도 중독적인 하우스 팝 사운드의 곡으로, 청량한 분위기 속에 2세대 감성을 첨가한 '유키스 표 서머송'을 예고한다. 미니앨범 'PLAY LIST'는 유키스의 이름으로 5년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보로, 이들을 기다려 준 팬들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를 비롯해 멤버 기섭의 자작곡 'Dear. Mom'(디어 맘) 등 다채로운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웠다. 한편, 유키스는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미니앨범 'PLAY LIST'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2세대 아이돌' 유키스, 데뷔 15주년에 새 앨범…6인조로 활동

    '2세대 아이돌' 유키스, 데뷔 15주년에 새 앨범…6인조로 활동

    그룹 유키스(UKISS)가 레트로 감성을 소환하는 서머송으로 돌아온다. 유키스는 지난 19일 공식 SNS에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PLAY LIST)'의 타이틀곡 '갈래!(The Wonderful Escap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추억 속 TV 화면으로 시작된 영상은 유키스가 한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각양각색의 바캉스 룩을 입고 화기애애하게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이와 함께 '어디든 갈래'라는 '갈래!'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노랫말이 일부 공개된다. 신나는 음악 속에 유키스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극대화,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유키스 표 서머송'을 기대케 한다. 유키스는 오는 28일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하고 5년 6개월 만에 6인조로 컴백한다. 유키스를 기억해 주고,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신보에 담아내며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갈래!'는 레트로하면서도 중독적인 하우스 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2세대 보이그룹' 유키스의 음악적 색채를 녹여내 그 시절 감성을 제대로 소환할 전망이다. 유키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위시리스트(WISH LIST)'를 개최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데뷔 15주년'유키스,6인조 컴백 예열…"첫 만남인 것처럼 떨려"

    '데뷔 15주년'유키스,6인조 컴백 예열…"첫 만남인 것처럼 떨려"

    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UKISS) 멤버 수현, 알렉산더가 6인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시윤)·일라이)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멤버 수현, 알렉산더의 개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수현, 알렉산더는 블랙 슈트 착장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카리스마가 깃든 이들의 단단한 눈빛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수현은 "오랜만에 유키스로 만나 뵙게 되었는데, 팬분들과 처음 만나는 것처럼 떨리고 행복하다. 언제나 사랑해 주고 함께 있어 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오래 준비한 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알렉산더는 "멤버들과 다시 유키스로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이 꿈같다. 유키스 멤버들, 탱고뮤직 식구들이 위로해 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무사히 준비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이번 15주년 컴백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키스는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일라이 "낮엔 유키스, 밤엔 산후조리…은퇴? 한식당 총괄팀장 종사"('진격의언니들')

    [종합] 일라이 "낮엔 유키스, 밤엔 산후조리…은퇴? 한식당 총괄팀장 종사"('진격의언니들')

    일라이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6일 오후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일라이가 등장했다.그는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기적으로 살고 싶다"며 본명 김경재로 새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고 고백했다.일라이는 살면서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한국행도, 아이돌 데뷔도 모두 아버지의 뜻이었다고. 그는 "원래 꿈이 연기자였다. 액션 배우가 꿈이라 중국에서 학교 다니며 중국어도 배웠다. 그런데 성과가 빨리 안나니까 아버지가 '한국에서 어떤 그룹이 데뷔하는데 한명이 부족하다고 하니 들어가라'라고 해서 한국에 왔다. 그게 유키스였다. 그룹활동이니 내가 싫다고 안할 수 없었다. 팀 활동을 하면서 결혼을 했는데 컴백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제왕절개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갑자기 컴백이 앞당겨져서 수술 후 바로 무대를 하고 방송이 끝나면 새벽에 아내 산후조리를 병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일라이는 이번에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아예 한국에 들어왔다며 “아들 민수에게 약속했다. 아빠가 가까이서 살 거라고. 지금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 F&B 쪽에 있다”고 밝혔다. 박미선이 “방송하는 게 아니라? 요식업을?”이라며 의아해 하자 일라이는 미국에서도 부친 식당 매니저 일을 했다며 “한식당 총괄팀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일라이는 연예계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직장 생활로 인해 은퇴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 하자 "완전 은퇴는 아니다"고 말했다. 더불어 자신이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나가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우리 이혼했어요2' 출연은 자신이 하고 싶어서 했던 것이라

  • 유키스 수현, 솔로 앨범 'COUNT ON ME'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유키스 수현, 솔로 앨범 'COUNT ON ME'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유키스(U-KISS) 수현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유키스 수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카운트 온 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을 비롯해 수록곡 'Wake Up', 'My Friend(Duet with 니엘)', 'Marry Me' 등 총 4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영상은 수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Wake Up'으로 시작된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어도 포기하지 않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수현의 파워풀한 보컬로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은 록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재즈, 블루스적인 요소들을 곡에 가미하여 음악적으로 풍성한 느낌을 선사한다.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소주를 마시면서 취하는 감정의 변화로 표현한 재밌고 독특한 설정의 곡이다. 더불어 틴탑 니엘과 함께 불러 두 사람의 행복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의 'My Friend(Duet with 니엘)', 청혼을 하려는 남자의 떨리는 감정과 상황을 표현한 R&B 발라드 곡 'Marry Me'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앨범에는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Inst.)'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된다. 수현은 내달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유키스 수현 "기초수급자 출신→남양주 아파트 장만" ('근황올림픽')

    [종합] 유키스 수현 "기초수급자 출신→남양주 아파트 장만" ('근황올림픽')

    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이 근황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는 ‘기초수급자였어요’..15년차 아이돌 리더 수현 oppa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2017년 이후 그룹 활동이 없는 수현은 "(유키스 활동 수입으로) 남양주 쪽 아파트 하나 장만해서 가족들과 살고 있다"고 말했다.수현은 "어렸을 때 엄청 힘들게 살았다. 기초수급자였다"면서 "면사무소에서 쌀, 김치, 라면도 보내주셨다. 어렸을 때 그걸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그는 아버지가 암에 걸리신 후로 집안 사정이 확 기울기 시작했다고 했다. 동생이 2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이어 "보일러에 기름을 떼던 집에서 살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직접 만드신 집이다. 보온 덮개로 해서 만든 포천의 집이었다"며 "어머니가 어묵 공장에 일을 가셔야 해 누나가 고등학교 가면서도 동생을 키웠다"고 떠올렸다.그는 "지금은 엄마와 술 마시면 운다, 어머니가 여전히 미안해하신다"면서도 "난 엄마한테 어렵게 살고 힘들게 살았다는걸 원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또 수현은 "사실 난 차가 없다. 내 차 판 돈으로 아버지 새 차를 사드렸다, 일을 하셔야하기 때문이다. 활동할 때라 난 매니저 형도 오고 버스, 지하철을 탈 수 있었다"며 "집이 어려웠을 때 아버지가 저희를 많이 도와주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수현은 유키스 멤버 기섭, 훈과 함께 지난 1월 신생 기획사인 '탱고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들은 앞으로 개인 활동은 물론 그룹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유키스는 2008년 데뷔곡 '

  • 유키스, 우크라이나 위해 1000만 원 기부 "전쟁이 종식돼 평화가 오기를"

    유키스, 우크라이나 위해 1000만 원 기부 "전쟁이 종식돼 평화가 오기를"

    그룹 유키스(U-KISS)가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기부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는 지난 3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날 유키스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직접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는 "K팝 아티스트들과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큰 선물 같은 만남을 가져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또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부 소식과 함께 "유키스를 만났다. 유키스는 우크라이나에 연대를 표명하고 사람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기부했다. 지원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유키스는 무력분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유키스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저희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전쟁이 종식돼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기원하겠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그간 기부 동참과 재능 기부, 봉사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온 유키스는 이번 기부에도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2008년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유키스는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끼부리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유키스의 멤버인 수현, 훈, 기섭은 신생 기획사 탱고뮤직(tango music)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