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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유재환, 36kg감량→요요로 40kg 살쪄 115kg된 근황 "고지혈증에 통풍까지"('프리한 닥터')

    [종합]유재환, 36kg감량→요요로 40kg 살쪄 115kg된 근황 "고지혈증에 통풍까지"('프리한 닥터')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과거 34kg 감량 후 요요를 겪고 다시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그는 34kg를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6개월 만에 요요를 겪고 40kg가 증가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 유재환은 "얼마 전에 요요가 왔다. 비만,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까지 왔다. 제 삶의 루틴이 올바른 건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유재환은 11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가 최근 11~12kg를 감량한 상태였다. 최근 공원, 헬스장에 가서 운동한다는 유재환은 "아무래도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졌다. 온몸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매일 감기인 듯한 상태가 너무 싫었다"고 이야기했다. 유재환은 열심히 운동했지만, 다소 이상한 다이어트 방법을 보여줬다. 배달음식을 잔뜩 시킨 유재환은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먹었다. 유재환은 "23시간 공복 후 1시간 동안 몰아먹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1시간 동안 몰아서 먹으면 덜 찌지 않을까. 안 먹을 순 없어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혜연을 비롯한 의사들은 걱정했다. 유재환이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건강한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할 것을 권유했다. 앞서 유재환은 지난 2019년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2년 만에 3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36kg 감량' 자랑하던 유재환, "요요로 115kg 쪄, 6개월만에 40kg 증가" ('프리한닥터')[TEN이슈]

    '36kg 감량' 자랑하던 유재환, "요요로 115kg 쪄, 6개월만에 40kg 증가" ('프리한닥터')[TEN이슈]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34kg 감량 후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다이어트로 3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유재환이 출연헀다. 유재환은 "얼마 전에 요요가 와서 비만이다.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도 있다. 제 삶의 루틴이 올바른가 올바르지 않은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요요로 최고 115kg까지 쪘다는 유재환은 최근 아침 공원 운동을 하며 다시 체중 감량에 힘쓰고 있다고. 6개월 만에 40kg가 쪘다는 그는 "(115kg에서) 약 11~12kg은 감량했다. 아무래도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졌다. 온몸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무기력하고 매일 감기 상태인 듯한 느낌이 아주 싫더라"고 털어놨다. 집에 돌아온 유재환은 데친 케일에 현미밥을 말아 '케일 쌈밥'을 만들어 먹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아들이 살 빠졌을 때는 건실한 청년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입던 바지를 꺼내와 입어봤지만 무릎 위로는 들어가지 않았다. 이후 유재환은 헬스장으로 향해 PT 수업을 받았다. 그러나 유재환은 집으로 돌아와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그는 "드디어 23대 1의 시간이 왔다"라며 마라샹궈, 달걀볶음밥, 꿔바로우를 먹었다. 유재환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23시간 공복을 지킨 후 1시간 동안 몰아먹는다. 그러면 덜 찌지 않을까 싶다. 안 먹을 수 없지 않나. 그런 식으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서재걸 전문의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간헐적 단식을 많이 하시는데 유재환은 너무 극단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한다. 빨리 몰아서 먹으면 몸에서는 더 저장

  • 가정 폭력→노동 착취…류필립·서정희·유재환, 숨겨둔 상처 고백한 스타들[TEN피플]

    가정 폭력→노동 착취…류필립·서정희·유재환, 숨겨둔 상처 고백한 스타들[TEN피플]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한 스타들이 있다. 가정폭력 피해는 겪더라도 입 밖으로 꺼내기 힘들다. 트라우마로 자리했다는 점, 굳이 알려 주목받고 싶지 않다는 점 때문이다. 하지만, 피해 사실을 알림으로써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가정폭력 피해를 고백한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는 이유다. 가수 류필립이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나와 과거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알렸다. 그는 "어느 날 미국에서 아버지가 우리를 키운다고 했다. 어머니에게 짐이 되기 싫어 미국으로 가게 됐다"고 운을 띄웠다. 이후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노동 착취당했다는 류필립. 심지어 류필립 아버지는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한 상황이었다. 류필립은 아버지가 대학교를 보내주겠다는 약속으로 버텼지만, 학교에 갈 때가 되자 식당을 물려주겠다는 말에 새벽에 야반도주했다고 밝혔다. 서정희도 비슷한 아픔을 갖고 있던 인물이다. 이제는 고인이 된 전 남편 서세원은 약 30년의 결혼 생활 동안 서정희를 폭행해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정희는 "이혼 후 정신과 트라우마 치료를 1년 6개월 동안 받았다"라며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아마 그때 엄마가 곁에 없었더라면 나쁜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 멀리 떠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했다"라며 간접 고백을 하기도. 또 유재환은 2021년 한 방송에 출연해 "부모님은 두 분인데 한 분은 내게 최고의 사람이었고 다른 한 분은 최악의 사람이었다. 그런데 내가 겪어왔던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여자친구에게 혹시 해버릴까 봐 두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잊고 싶었던 기억이다. 그래서 다시 떠오르지

  • 유재환, 불효도 정도껏이지…母 오열 "아들과 따로 살고 싶어, 몸 다 망가졌다" [TEN이슈]

    유재환, 불효도 정도껏이지…母 오열 "아들과 따로 살고 싶어, 몸 다 망가졌다" [TEN이슈]

    부자가 꿈이었던 유재환 어머니가 뒤늦은 후회를 고백했다. 유재환은 이른 아침부터 밥상을 차리는 어머니의 모습에도 눕방을 펼치는 뻔뻔함으로 탄식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2’ 3회에서는 효자촌에서의 첫날 밤 입주 가족이 모여 ‘제1회 효자 골든벨’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온 부모님의 이름을 쓰세요’라는 공식 질문으로 시작한 ‘효자 골든벨’은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부모님의 메신저 프로필’이라는 문제를 출제, 과연 평소 부모님과 얼마나 잦은 소통을 하는지 알아봤다. 모두 답을 적느라 바쁜 와중에 깊은 고민에 빠진 동현배를 본 어머니는 “동굴 가게 생겼네”라며 걱정스럽게 말했고, 슬픈 예감대로 동현배만 답을 틀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맞추는 세 번째 문제에서는 아들들이 집단 멘붕에 빠졌다. 유재환은 “엄마가 평소에 말하던 사람이야?”라고 묻자 “아니”라고 했고, 이어 제이쓴도 “엄마 나한테 얘기한 적 있어?”라고 물었다. 어머니는 “한 번도 말 안 했어”라고 해 모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제이쓴은 예상 외로 어머니의 최애 연예인 “한석규 님”을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안겼다.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맞출 줄 몰랐어요!”라며 무심한 듯 섬세한 아들 제이쓴이 어머니의 취향을 간파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예전에 ‘은행나무 침대’ 포스터 보고, ‘저 배우는 진짜 너무 멋있다’라는 말을 기억했다”며 어머니를 향한 그의 세심한 관심에 모두를 감탄했다. ‘부모님의 어릴 적 꿈’에 대한 질문에서는 부모님들의 예상 외 답변이 이어졌다. 동현배는 어릴 적 어머니의

  • '요요로 110kg 된' 유재환, 여전히 눕방만…홍현희 "8개월 子보다 더해" ('효자촌2')

    '요요로 110kg 된' 유재환, 여전히 눕방만…홍현희 "8개월 子보다 더해" ('효자촌2')

    제이쓴이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요리로 어머니 마음에 감동을 전하는 한편, 효자촌의 터줏대감 유재환의 눕방으로 홀로 식사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되며 극과 극 효자촌의 모습이 공개된다. 1일(오늘) 방송되는 ENA 예능 ‘효자촌2’ 2회에서는 ‘효도 5인방’이 부모님께 드릴 식사를 준비하고 ‘특별 나들이 기회’가 주어지는 첫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제이쓴은 어머니와 추억이 담긴 토스트를 만들어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효자촌에 직접 만든 요리 소스들을 다 챙겨온 제이쓴 어머니는 “치킨까지 모든 간식을 만들어 먹이는 극성 엄마였다”며 제이쓴이 만들어준 첫 식사에 “어느 새 아들이 해주는 거 먹네, 세월이 흘러서”라며 감동하고, 제이쓴은 “앞으로 가져온 음식들이 다 이야기가 있어요. 그런 것들로만 준비했어요.”라고 말해 앞으로 사연 가득한 제이쓴네 식사 시간을 기대하게 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홍현희 역시 “저도 똥별이 이유식 다 만들어 먹여요”라며 엄마의 정성을 먹고 크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같은 시각 ‘효자촌’ 공식 효자 장우혁이 살았던 집으로 입주하게 된 이재원 부자. 일명 ‘H.O.T. 캔디하우스’에 어마어마한 짐을 싣고 온 이재원은 “사실 저는 어디 여행 갈 때 미니멀을 추구하기 때문에 뭘 가지고 다니는 게 너무 싫거든요”라고 운을 뗐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짐을 가져온 사연을 공개한다. 이후 이재원은 식사 준비로 밥을 짓는데 45분이 걸리는가 하면 즉석 식품들로 가득한 반찬들을 꺼내 보여 걱정을 안긴다. 유재환 어머니는 부모님 없이 혼자 입소한 강남에게 한끼를 대접하고자 효자촌에서

  • '36kg 감량' 유재환, 30kg 요요 심경 고백…"재도전 고민, 솔직히 지금 행복해" [TEN이슈]

    '36kg 감량' 유재환, 30kg 요요 심경 고백…"재도전 고민, 솔직히 지금 행복해" [TEN이슈]

    4개월 만에 3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했지만, 1년 만에 30kg 요요가 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다이어트 재도전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tvN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이하 ‘너목보10’)에는 카라의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패널 게스트를 소개하던 도중 "오늘 또 특별하게 조진웅 씨가 함께해주셨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는 요요가 심하게 온 유재환을 말한 것으로, 당사자 역시 민망한 듯 웃었다. 유재환은 "조진웅 씨도 살이 빠졌던데"라는 말에 "다시 살을 뺄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특이 "갔다오시지 않았냐. 솔직히 언제가 좋냐"라고 하자 유재환은 "솔직히 지금이 가장 행복해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2019년 유재환은 104kg에서 4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4kg를 더 빼 총 36kg을 감량,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로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았다. 그러나 최근 원래의 비주얼로 돌아온 유재환은 "1년 만에 한 10kg이 늘었는데, 진짜 신기한 게 살이 찌기 시작하니까 두 달 만에 20kg이 확 늘더라고"라고 요요를 고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36kg 감량' 자랑하더니…유재환, 30kg 요요+탈모·성기능 저하 왔다

    [TEN피플] '36kg 감량' 자랑하더니…유재환, 30kg 요요+탈모·성기능 저하 왔다

    4개월 만에 3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하던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이제는 요요의 아이콘이 됐다. 여기에 탈모약 복용과 성기능 저하 등까지 고백하고 있다. 각종 성인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고 고백했던 것이 무색해진 모습이다.  유재환의 요요가 화제를 모은 건 지난해 12월 열린 ENA 새 예능 '효자촌' 제작발표회. 이날 약 1년 만에 공식 석상서 취재진 앞에 서 유재환은 다소 통통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은 유재환이 다이어트에 돌입한 건 2019년. 그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통풍과 허리디스크 외에도 공황장애와 역류성 식도염, 과민 대장 증후군, 우울증 등 10여가지가 넘는 질병으로 인해 체중이 무려 104kg까지 증가했다고 밝혔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라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건강을 위해 4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큰 화제를 모은 유재환. 여기에 4kg를 더 빼 총 36kg을 감량,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로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았다. 그는 유지 다이어터로서의 강력한 의지를 밝히며 "정확히 내 식욕을 뭔지 판단해야 한다. 흰 탄수화물을 못 끊겠다면 운동으로 근윤량을 늘리면 된다. 운동하기 싫으면 기초대사량만큼만 먹으면 된다"며 유지 비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1년 만에 돌연 원래의 비주얼로 돌아온 유재환. 그 이유는 '효자촌' 영상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유재환은 방송내내 식탐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카페에서도 커피 2잔에 쿠키와 케이크를 시켜 먹고

  • 36kg 감량 후 요요 온 유재환, "성 기능 저하됐다" 충격 고백 ('모내기클럽')

    36kg 감량 후 요요 온 유재환, "성 기능 저하됐다" 충격 고백 ('모내기클럽')

    36kg 폭풍 감량에 성공한 후 최근 요요가 온 작곡가 유재환이 탈모약 부작용을 고배했다. 18일 방송되는 MBN, 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모내기클럽’ 7회에서는 ‘푸드 파이털’ 팀과 ‘탈모는 거들 뿐’ 팀이 솔직 케미로 예능감을 폭발시킨다.유재환은 “탈모약 먹고 성 기능이 저하됐다”며 예상치 못한 매운맛 토크로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끈다. 유재환의 이야기를 듣던 한기범은 진지하고 강력한 한 마디로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포복절도케 한다.유재환은 성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흑마늘과 아연을 챙겨 먹었다고. 이에 ‘모내기 요정’ 황정욱 의사는 탈모약 외에도 성 기능이 감퇴되는 요인들을 언급해 이원일 셰프와 유재환의 고개를 동시에 떨구게 만든다.육중완은 김훈의 놀라운 후각 능력에 감탄한다. 바로 ‘XX냄새’로 탈모 선수를 구분했던 것. 대화를 나누던 출연진은 황정욱 의사에게 “XX가 정말 탈모에 효과가 있냐”고 묻고, 황정욱 의사는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기범과 양치승은 사업 실패 고충을 토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을 힘들게 했던 사연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모내기클럽’ 7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9일 오전·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36kg 감량' 유재환, 이러니 1년만 요요왔지…"현미알 6알 먹고 하루 버텨" ('모내기클럽')

    '36kg 감량' 유재환, 이러니 1년만 요요왔지…"현미알 6알 먹고 하루 버텨" ('모내기클럽')

    36g 폭풍 감량에 성공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경악스러운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7회에서는 ‘푸드 파이털’ 팀의 양치승, 유재환, 이원일과 ‘탈모는 거들 뿐’ 팀의 한기범, 김훈, 전태풍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농구선수 출신 김훈은 탈모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 한기범이 “(그런 경험)너는 아니?”라고 묻자 빛보다 빠르게 손절해 폭소를 유발한다.작곡가 유재환은 다이어트의 전과 후 사진을 비교하며 깜짝 놀라게 한다고. 출연진은 유재환의 극명한 차이에 깜짝 놀라고, 이에 유재환은 “현미밥 6알 정도 먹고 버텼다”고 고백해 혼란에 빠트린다.전태풍은 “한국에 와서 허재 감독님께 욕을 완벽하게 배웠다”며 거침없는 모습으로 허재 감독을 흉내 낸다. 그는 “처음 거친 욕설을 들었을 때는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좋아서 더 욕해달라고 했다”고 밝혀 녹화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모내기클럽’ 7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9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32kg 감량' 유재환, 요요로 30kg 찐 이유 있었네 "라면 8봉지 먹는다" [TEN초점]

    '32kg 감량' 유재환, 요요로 30kg 찐 이유 있었네 "라면 8봉지 먹는다" [TEN초점]

    32kg 폭풍 감량 후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찐 몸으로 걱정을 사고 있는 작곡가 유재환. 다이어트엔 성공했지만 유지에 실패한 그는 '요요'를 셀링 포인트로 삼고 있어 걱정을 안긴다. 2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는 유재환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합류해 서울 반포동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냈다. 이날 유재환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다이어트에 대해 "당시 104kg에서 72kg으로,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초등학생 한 명이 나간 거다"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유재환은 "1년 만에 10kg가 쪘다. 이후 2달 만에 20kg가 쪘다"고 요요가 왔음을 밝혔다. 이어 "라면을 최대 8봉지까지 먹는다. 제가 왜 요요가 왔는지 눈으로 확인해 달라"고 먹방 의지를 불태웠다. 앞서 유재환은 3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것은 의사의 경고 때문이라고 고백했다.유재환은 "과거 예능 대세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던 중,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라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후 2년 만에 36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면역력까지 좋아졌다고 전했다.하지만 그는 1년 만에 요요가 왔다. 성인병 위험에서 벗어나자마자 식탐이 시작된 듯 했다. 어머니와 함께 ENA '효자촌'에 출연했던 유재환은 식탐과 쉬지 않는 식사로 걱정을 쌌다. 먹고 있는 유재환을 유심히 지켜보던 MC 양치승은 "큰

  • 공황장애 또 '재발'했던 유재환, 효심만은 가득 "효자의 길, 너무 멀어"('효자촌')

    공황장애 또 '재발'했던 유재환, 효심만은 가득 "효자의 길, 너무 멀어"('효자촌')

    ‘효자촌’의 아들들이 ‘효자촌’의 순기능을 생생히 증언한다. ‘효자촌’의 다섯 아들들은 오는 19일(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ENA ‘효자촌’ 12회를 앞두고 공식 예고편을 통해, 효자촌에서 부모님과 생활하며 깨달은 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먼저 유재환은 “효자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되돌아보고, ‘늦깎이 입주민’ 김부용은 “아직 제가 엄마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 또한 윤기원은 “조금만 뭔가를 해드리면 기뻐하시는데 그게 효도지, 뭐~”라며 ‘현실 효자’가 된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긴다. 여기에 ‘효의 정석’ 신성은 “더 잘해드릴 걸…”이라며 자책의 눈물을 흘려, 진짜 효심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다. 양준혁은 “아버지와 약간 멀었는데 많이 가까워졌다”고 전하고, MC 양치승은 “(‘효자촌’에서) 많이 배워갑니다~”라고 공감한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아들들의 찐하고 찡한 이야기들을 뒤로한 채, “작별할 시간이 됐다”며 장우혁 모자(母子)에 이은 또 한 번의 ‘꽃구경’을 예고한다. 잠시 후, ‘효자촌’ 입주민들은 아쉬운 눈빛으로 ‘꽃구경’ 주인공을 바라보고, 검은색 밴이 이들을 태우고 ‘효자촌’을 떠나 먹먹함을 안긴다. 제작진은 “‘효자촌’ 1기가 12회로 마무리 된다. 1기의 마지막 회에서는 다섯 아들이 ‘효자촌’을 통해 얻어가는 것들이 더욱 뭉클하고 먹먹하게 다가갈 것이다. 또한 장우혁 모자와는 또 다른 ‘꽃구경’ 모습과 작별 풍경이 펼쳐질

  • [종합] 유재환, 공황장애 재발했다…"의사 좀 불러달라" 호소→母 "모든 게 내 죄" ('효자촌')

    [종합] 유재환, 공황장애 재발했다…"의사 좀 불러달라" 호소→母 "모든 게 내 죄" ('효자촌')

    유재환이 공황장애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 11회에서는 아들들이 직접 만든 장어 요리로 ‘효(孝) 식사’를 한 효자촌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얼굴로 눈을 떴고,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걱정하며 "너는 덩치만 컸지 참 약하다"고 말했다. 결국 유재환은 제작진을 호출, "제가 몸살 기운도 심하고 공황도 왔다. 한의원 선생님을 불러줄 수 있겠냐"고 요청했다.진료를 받은 유재환은 조금씩 안정을 찾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어머니에게 "사람이 많이 모이니까 갑자기 (공황장애가) 확 왔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들이 백화점처럼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숨을 잘 못 쉰다"며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그냥 다 내 죄 같다. 어렸을 때 자기표현을 하지 못하고 참았던 트라우마가 잠재된 것 같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기원의 어머니는 불시에 ‘꽃구경’을 떠난 장우혁 모자(母子)처럼 언제 떠날지 모를 효자촌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잠시 후, 기념사진 찍기는 널리 퍼져 모든 입주민들이 효자촌 비석 앞에 모이게 됐다. 여기서 어머니들은 ‘부모님들의 BTS’ 신성에게 인증샷을 요청했고, 아들의 인기를 목격한 신성의 아버지는 뿌듯한 미소를 띠었다.나들이를 마친 유재환은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어머니를 위해 밤새 만든 자작곡을 직접 불러 효자 노릇을 제대로 한 것. 어머니는 자신을 위한 곡을 선사한 아들에 대해 “가슴이 뭉클하다. 우리 아이가 참 잘 자라줬다. 나이는 30대지만 속 한 번 안 썩였다”

  • 유재환, 공황장애 또 재발했다…촬영 도중 "의사 선생님 좀 불러주세요"('효자촌')

    유재환, 공황장애 또 재발했다…촬영 도중 "의사 선생님 좀 불러주세요"('효자촌')

    유재환이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제작진을 긴급 호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2일(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ENA ‘효자촌’ 11회에서는 살아있는 장어를 직접 요리해 부모님께 ‘효(孝)의 맛’을 선사한 효자촌 아들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장우혁 모자(母子)가 ‘꽃구경’을 떠난 뒤, 효자촌은 여느 때와 같은 풍경의 아침을 맞이한다. 먼저, 여전히 코를 골며 ‘딥 슬립’ 중이던 유재환은 “몸살이 난 것 같다”고 밝혀 짠내를 유발한다. 또한 윤기원의 어머니는 효자촌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다가, 유재환네에 들러 효자촌 비석 앞에서 사진을 찍자고 요청한다. 이에 효자촌 입주민들 모두가 자연스레 비석 앞에 모인다. 하지만 이때, 현장에 있던 유재환의 표정이 급 어두워진다. 결국 그는 제작진을 긴급 호출해 “의사선생님 좀 불러주세요. 공황장애가 너무 심해요”라고 호소해, 무슨 일인지 걱정을 유발한다. 잠시 후, 효자촌 입주민들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저마다 ‘효도 모멘트’를 가지며 휴식을 취한다. 늦은 오후가 되자 제작진은 아들들만 모은 뒤, 직접 공수해온 살아있는 장어를 고무대야에 풀어 모두를 경악케 한다. “장어를 맛있게 요리해서 효도 하라”는 미션에 손사래 치던 아들들은 곧 하나둘씩 장어 잡기에 나선다. 이후 아들들은 장어를 들고 각자의 집으로 향하는데, 잠시 후 유재환의 집에서 “으아아아~”라는 비명과 함께 난타 소리가 들려 MC들을 폭소케 한다. 또한 ‘효자촌 윤셰프’ 윤기원의 ‘장어 특식’을 맛본 어머니는 “기특하다. 완전히 성인이 됐구나~”라며 막둥이를 향한 &lsquo

  • '36kg 감량' 유재환, 요요 부작용이었나…母 "살려고 하는거라" 고백 ('효자촌')

    '36kg 감량' 유재환, 요요 부작용이었나…母 "살려고 하는거라" 고백 ('효자촌')

    4개월 만에 3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했던 ‘잠만보’ 유재환의 잠의 비밀이 밝혀져 모두에게 먹먹함을 안긴다.22일(오늘) 방송되는 ENA 예능 ‘효자촌’ 8회에서는 ‘효자 오락관’ 이후 효자촌의 모습과, 새로운 입주민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폭발한 효자촌 식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효자 오락관’에서 꼴찌를 한 유재환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눕방’을 시전하고, 급기야 손님이 온 상황에서도 꿈나라를 헤맨다. 하지만 어머니는 단 한 번도 아들을 깨우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해 어머니는 “(재환이가) 살려고 하는 거라서 안쓰럽다”며 잠에 얽힌 먹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에 MC들은 “어머니는 재환이가 잘 자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할 것”이라며 공감을 보낸다.효 나들이를 떠난 장우혁 모자(母子)에 대해 MC 데프콘은 “우혁 씨가 제작진에게 원한 출연 조건은 OOO이었다고 하더라”며 그의 ‘효킷리스트’(효+버킷리스트)가 무엇인지 밝힌다. 이에 장우혁이 효킷리스트를 달성하는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는 “일평생 살아온 중 지금 제일 행복하다”며 뭉클한 감정을 표한다.잠시 후 모두가 편안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입주민이 효자촌에 입성한다. MC들은 “이 타이밍에 새로운 가족이 투입 되냐”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윤기원은 “한 가족을 내보내려고 부른 것 아니냐”며 경계한다. 특히 MC 안영미는 “첫 방송 때 나왔던 한 가족의 통곡소리가 떠오른다”며 슬픈 예감을 내놓는다. 과연 새로운 입주민이 누구인지, 그로 인해 효자촌에 어떤 바

  • [종합] 유재환, 32kg 빼고 요요오더니…촬영 중에도 '눕방'만 시전('효자촌')

    [종합] 유재환, 32kg 빼고 요요오더니…촬영 중에도 '눕방'만 시전('효자촌')

    “효(孝)는 휴(休)”라던 ‘잠만보’ 유재환의 리얼 눕방이 MC 안영미의 깊은 탄식을 유발했다. 15일 방송된 ENA ‘효자촌’ 7회에서는 ‘제2회 효자 오락관’이 열려 부모와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윤기원, 장우혁, 유재환, 신성의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이들의 4색 효도 라이프가 리얼하게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이날 MC 데프콘은 오프닝에서 양치승, 안영미에게 “혹시 효자촌에 데려다놓고 싶은 지인이 있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치승은 “무뚝뚝한 츤데레 성훈을 효자촌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배우 손석구씨다. 엄마를 추앙해보고 싶다!”고 외쳤다.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만발한 가운데, ‘효자촌’에서의 아침이 공개됐다. 전날 밤 ‘효자 골든벨’ 꼴찌 여파로 홀로 취침한 장우혁은 기상과 동시에 집에 돌아와 어머니의 식사부터 챙겼다. 아침부터 어머니에게 갈비탕을 차려준 장우혁은 드립 커피와 견과류까지 후식으로 챙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반면 유재환의 어머니는 아들의 ‘천둥 코골이’ 때문에 강제 기상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유재환은 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먹은 뒤 곧장 누우며 “엄마, 고마워. 너무 편해”라며 행복해했다. MC 데프콘은 “효의 신기원을 쓰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윤기원은 전날 양준혁과 약속한대로 홀로 남은 양준혁의 아버지를 돌보러 출동했다. 하지만 양준혁의 아버지는 극구 사양하고, 홀로 휑한 밥상에 앉아 아침식사를 했다. 이를 본 MC 안영미는 “너무 짠하다”며 울컥했다. 급기야 양준혁의 아버지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