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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새신부가 이래도 돼?…"유일한 나 좋아했다" 깜짝 고백 ('뜨겁게안녕')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새신부가 이래도 돼?…"유일한 나 좋아했다" 깜짝 고백 ('뜨겁게안녕')

    MBN 예능 ‘뜨겁게 안녕’에서 새신부 황보라가 “절친인 유일한이 나를 좋아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위장 남사친’ 논란을 가동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뜨겁게 안녕’ 6회에서는 안녕지기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여섯 번째 ‘하이-바이’의 주인공인 배우 유일한과 이들의 ‘돼지띠 절친’ 황보라-태항호를 만난다. 이들은 “데뷔한 지 어느덧 21년 차인데 아직도 무명이라, 배우의 길을 ‘안녕’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유일한의 인생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어느 때보다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이런 가운데 ‘안녕하우스’에서의 쉬는 시간, 사담을 나누던 중 황보라가 “이런 말 해도 되나”라고 운을 떼며 “사실 (유)일한이가 나를 좋아했다”고 말한다. 녹화 당시 결혼이 코 앞이었던 황보라의 깜짝 발언에 “새신부가 이래도 되나?”라는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당사자 유일한은 눈을 질끈 감으며 안절부절못한다. 더욱이 이들의 최측근 태항호는 “두 사람을 오래 지켜본 결과 이건 팩트”라고 지원 사격해 환호와 탄식이 오가는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이어진다.결국 유일한은 “바야흐로 10년 전”이라고 운을 떼며 황보라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자백한다. 황보라 또한 유일한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계기부터 이후의 대처까지 ‘쿨’하게 밝히며 과거사를 털어낸다. “이제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라며 이성을 뛰어넘는 우정을 선보인 3인방의 흥미진진한 옛 이야기 소환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제작진은 “황보라가 유일한-태항호와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에 &lsquo

  • '노홍철 닮은꼴' 유일한 "父, 친구 아들=지드래곤 자랑…'시크릿가든'도 출연했는데"('뜨겁게 안녕')

    '노홍철 닮은꼴' 유일한 "父, 친구 아들=지드래곤 자랑…'시크릿가든'도 출연했는데"('뜨겁게 안녕')

    '노홍철 닮은꼴' 배우 유일한이 MBN '안녕하우스'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돼, "데뷔 21년 차의 무명 배우로서 배우의 길과 '안녕'해야 하나"라는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오는 18일 오전 9시 40분 방송하는 힐링 예능 '뜨겁게 안녕' 6회에서는 '83년생 절친 배우'인 유일한-황보라-태항호가 함께 '안녕하우스'를 찾는다. 이들의 깜짝 방문에 은지원은 '구면'인 태항호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유진은 "태항호와는 작품에서, 황보라와는 예능에서 각각 만난 적이 있다"며 옛 추억을 소환한다.반면 유일한은 친분을 확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쭈뼛쭈뼛하며, 안녕지기들과 어색한 인사를 나눈다. 그러나 곧 "왜 이렇게 낯이 익지?"라는 유진의 말에 "한때 노홍철 닮은꼴로 유명했다"며 즉석에서 노홍철의 표정과 말투를 따라해 시작부터 모두를 빵 터트린다. 이어 유일한은 "사실은 오늘 내가 '하이바이 박스'의 주인공"이라며 "배우 21년 차인데 아직도 무명이라, 배우의 길과 '안녕'을 고해야 하나 싶어 안녕하우스를 찾아왔다"고 밝힌다.그는 "데뷔작이 '신라의 달밤'이었고, 이후 '올드보이'와 '시크릿 가든' 등 대중들이 잘 아는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여태까지 무명을 못 벗어났다"고 토로해, 비슷한 길을 걸었던 안녕지기 황제성의 공감을 자아낸다.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의 아들이 지드래곤인데, 아버지조차도 나를 자랑하기보다 친구 아들이 GD라고 자랑했을 정도"라며 속상함을 내비친 유일한에게 황보라-태항호를 비롯해 안녕지기 3인방이 과연 어떠한 처방(?)을 내

  • '놀면 뭐하니?', 릴레이 카메라 인연 다 모여라…아이린, '조의 아파트' 휩쓸었다

    '놀면 뭐하니?', 릴레이 카메라 인연 다 모여라…아이린, '조의 아파트' 휩쓸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MBC ‘놀면 뭐하니?’ 모델 아이린이 맹활약을 펼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다. 그는 열정과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다른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놀면 뭐하니?’에서는 4대의 ‘릴레이 카메라’로 만들어진 ‘조의 아파트’가 펼쳐졌다. R...

  • '놀면 뭐하니?' 유일한, '감동 사기꾼'의 진심…"스타가 되고 싶어요"

    '놀면 뭐하니?' 유일한, '감동 사기꾼'의 진심…"스타가 되고 싶어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빨리 잘 됐으면 좋겠어요. 스타가 되고 싶어요.” 배우 유일한이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한 말이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해서 19년 됐다”면서 “오디션을 안 보는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고 했다. 이어 “요즘도 ...

  • '놀면 뭐하니?', '조의 아파트'에 모여라…'스타 야망꾼' 배우 유일한의 반전 매력

    '놀면 뭐하니?', '조의 아파트'에 모여라…'스타 야망꾼' 배우 유일한의 반전 매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MBC '놀면 뭐하니?' 배우 유일한이 거친 ‘왁싱남’에서 ‘스타 야망꾼’으로 거듭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다. 앞서 배우 태항호의 ‘릴레이 카메라’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유일한이 코미디언 조세호의 집인 이른바 ‘조의 아파트’에서 본격 ...

  • 조현아의 땅콩회항 사건, 한달 넘도록 화제, '갑의 횡포'에 분노한 대한민국

    조현아의 땅콩회항 사건, 한달 넘도록 화제, '갑의 횡포'에 분노한 대한민국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갑의 횡포를 주제로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아에 대해 다룬 가운데, 11일 한 매체가 현재 구속된 조현아 전 부사장이 우울증 약까지 복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현재 다른 여자 수용자들과 함께 수용생활을 하지만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 가운데, 지난 10일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을 구석구석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 실검보고서,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2015년 대한민국서 신화같은 존재가 되다

    실검보고서,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2015년 대한민국서 신화같은 존재가 되다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

  • 유한양행 고(故) 유일한 박사, 대한민국 천박한 갑질횡포 속 재조명

    유한양행 고(故) 유일한 박사, 대한민국 천박한 갑질횡포 속 재조명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대한민국 갑질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뜨거운 화제가 된 가운데, 1971년 사망한 유일한 박사의 인생철학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유일한 박사는 유언장에 자식들에게 자신의 길은 스스로 개척하라고 적었다. 실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유한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