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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이종석→김수현, 아이유와 협업 후 팬 된 스타들[TEN피플]

    '♥아이유'이종석→김수현, 아이유와 협업 후 팬 된 스타들[TEN피플]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아이유의 콘서트에 그의 연인인 배우 이종석, 김수현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이 참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아이유와 과거 함께 일했다가 친분을 쌓은 연예인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1일 김수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 콘서트에 방문했던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화제가 됐다. 김수현과 아이유는 KBS 드라마 '드림 하이'에 각각 송삼동, 김필숙 역으로 동반 출연하면서 14년 차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둘은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도 백승찬, 신디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앞서 김수현은 아이유 콘서트에서 앙코르 요청곡으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애타게 외치는 영상이 퍼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은 "저 노래 진짜 좋아하나 보다. 간절하다", "목청 진짜 좋다"며 반응했다.아이유의 연인, 이종석 역시 201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진행자로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아이유와 인연이 닿았다.이종석은 아이유를 만난 이후 2022년 아이유와 연인 관계가 되기까지 오랫동안 그의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 마우스'로 대상을 받은 뒤 수상소감으로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항상 멋져 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 너무 존경한다고도 전하고 싶다"고 밝힌 것.아이유의 최측근인 배우 유인나도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 유인나는 특히 아이유의 '1호 팬'으로 알려졌으며, 아이유의 모든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마다 퍼포먼스, 멘트, 메이크업 등

  • [종합] "남편 불륜" 주장한 女, 알고보니 불륜 설계자…데프콘 "욕 내뱉을 뻔"('탐정들의 영업비밀')

    [종합] "남편 불륜" 주장한 女, 알고보니 불륜 설계자…데프콘 "욕 내뱉을 뻔"('탐정들의 영업비밀')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제2의 전청조’를 떠올리게 하는 역대급 혼인빙자 사기범의 새로운 피해자들을 찾아내며 추가 단서들을 확보, 사기꾼의 정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12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부산 갈매기 탐정단과 함께하는 찐 탐정들의 일상 코너 ‘탐정24시’로 문을 열었다.50년 전 헤어진 친모를 찾아달라는 의뢰에 탐정단은 단서가 없어 고전했지만, 친모로 추정되는 인물이 어느 한 섬에 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직접 섬까지 찾아갔다. 이성우 탐정은 날카로운 탐문 끝에 친모로 추정되는 사람과 직접 만났다. 그러나 50년 전 낳은 딸이 어머니를 찾는다는 말에 “그런 적 없다”는 답만 돌아왔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이성우 탐정의 남다른 탐문 능력에 데프콘은 “저 사람만 빼서 제가 탐정사업소 차리고 싶다”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사람 찾기’ 의뢰에 모든 촉을 곤두세우며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탐정들의 모습은 남다른 몰입감을 자아냈다.이어 세 MC는 물론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던 역대급 혼인빙자 사기 사건 추적기가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됐다. 계속된 추적 끝에 갈매기 탐정단은 의뢰인이 사기꾼과 함께 만났다던 지인 K씨와 접촉했다.  씨는 자신도 사기꾼과 1년 전 우연히 알게 된 사이라며, 자신도 사기꾼에게 그저 이용당한 피해자이며 공범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K씨는 사기꾼에게 은행 계좌부터 휴대전화,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자신의 명의를 빌려준 상황이었다. 남성태 변호사는 “지금 금전 피해가 5억원에서 50억 원 사이인데, 이건 단순 형법이 아니라 특정경제

  • 유인나 "189cm에 금융권 종사男 있으면…"('탐정들의 영업비밀')

    유인나 "189cm에 금융권 종사男 있으면…"('탐정들의 영업비밀')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2회에서 4억 2천만원을 들고 사라져버린 ‘사기꾼 약혼자’ 사건을 놓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탐정들의 리얼한 탐문이 이어진다. 사라진 약혼자의 외모만으로도 유흥가에서 단서를 잡은 ‘갈매기 탐정단’은 피해액이 약 50억원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포착해 충격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지난 회 많은 분노를 일으킨 ‘역대급 혼인빙자 사기 사건’ 추적이 계속된다. 의뢰인의 약혼자는 외모 빼고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지만, 의뢰인은 그를 믿고 피해액 4억 2000만 원을 건넸다. “은행에서 만나자”는 말을 마지막으로 잠적해버린 의뢰인의 약혼자를 찾기 위해 부산의 유흥가를 샅샅이 살펴본 ‘갈매기 탐정단’의 활약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갈매기 탐정단’ 이성우 팀장은 의뢰인에게 “혹시...의뢰인 분께서 (용의자와) 같이 만났던 사람이 있었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의뢰인은 “같이 만난 (용의자의) 친구가 하나 있다. 만날 때 절반은 같이 봤다”며 의뢰인이 직접 그의 계좌번호로 송금을 한 적도 있을 만큼 용의자와 절친이라고 답했다. 의뢰인은 그 친구의 이름과 연락처, 계좌번호까지 탐정단에 전달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사기를 치는 데) 친구 계좌를 이용했을 수도 있다. 공범일 수도 있고...”라고 의견을 밝혔다.용의자 친구에 대한 탐문을 마친 ‘갈매기 탐정단’은 “(친구 계좌로) 왔다갔다 한 금액만 약 50억원이 넘는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법률 담당 남성

  • "불륜 의혹"…유인나, 수상한 러브콜에도 '솔깃'('탐정들의 영업비밀')

    "불륜 의혹"…유인나, 수상한 러브콜에도 '솔깃'('탐정들의 영업비밀')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1회에서부터 3MC 데프콘, 유인나, 김풍이 날카로운 추리력을 빛낸다. 그리고 ‘추리 꿈나무’ 유인나에게 탐정 이직 러브콜이 쏟아진다. 29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총 5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부산 베테랑 탐정단 ‘갈매기 탐정단’이 등장한다. 그중 ‘갈매기 탐정단’의 유일한 여성 탐정인 김유경 탐정이 데프콘, 유인나, 김풍 3MC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흔치 않은 여성 탐정의 등장에 “눈길이 간다”며 반색한 ‘탐정 꿈나무’ 유인나는 "저도 할 수 있어요?"며 탐정단에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갈매기 탐정단’의 실세인 이성우 탐정은 "지금 바로 가능하다"라며 즉답했다. 유인나는 "나 바로 된대!"라며 의기양양했다. 그러나 데프콘은 "그러기엔 너무 많이 알려졌다"라고 반대 의견을 더하며 과열된 분위기 진압을 시도했다. 이에 ‘갈매기 탐정단’의 대장 이상민 탐정은 “가발 쓰고, 마스크 쓰고, 콧수염 붙이고!”라며 유인나를 영입하기 위해 무리수를 던졌지만, 김풍은 “너무 수상하다”라고 바로 반박했다. 그럼에도 이성우 탐정은 “그냥…된다!”라며 한결같은 ‘유인나 러브콜’을 보내 폭소를 유발했다. 대장 이상민 탐정조차 “일단 계약서 써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다시 한번 ‘수상한 영입’을 시도했다. 이날 첫 회에선 불륜이 의심되는 남편의 미행을 맡게 된 한 탐정단의 실제 사연이 공개된다. 탐정들은 남편이 의문의 여성을 모텔에 내려주고 따로 모텔에 들어

  • 유인나, 모자만 써도 섹시해…데프콘X김풍 옆 매혹적 포스 발산

    유인나, 모자만 써도 섹시해…데프콘X김풍 옆 매혹적 포스 발산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3MC 데프콘X유인나X김풍이 ‘레전드 명탐정’으로 변신, 번뜩이는 눈빛의 메인 포스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작진은 ‘현실 탐정’들의 기막힌 리얼 스토리를 들려줄 3MC 데프콘X유인나X김풍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세 사람은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퍼즐’을 맞추기 위해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명탐정들로 변신했다. 특히 가운데 있는 데프콘은 ‘형사 콜롬보’ 속 콜롬보처럼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당당한 포스를 뿜어내며, 유인나는 명탐정의 상징 ‘셜록홈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사냥 모자를 쓰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풍은 뿔테 안경, 돋보기를 장착해 ‘명탐정 코난’ 못지 않은 스마트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퍼즐과, 바닥에 흩어진 심상치 않은 단서들은 사건 해결에 뛰어든 탐정들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상징한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데프콘X유인나X김풍과 함께, 현직 ‘리얼 탐정’들이 직접 등판해 들려줄 실제 생활밀착형 사건사고 이야기와 시원한 해결 과정까지 모조리 들려준다.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현실 속 사건과 관련된 법률 자문은 ‘애로부부’의 남성태 변호사가 맡는다.데프콘X유인나X김풍과 남성태 변호사, 리얼 탐정들이 펼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데프콘, '탐정들의 영업비밀' 터질 것이라 자신"[일문일답]

    "데프콘, '탐정들의 영업비밀' 터질 것이라 자신"[일문일답]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탐정'이라는 생소한 전문 직업군을 안방에 소개하기 위해 MC 선정부터 '탐정단' 섭외까지, 섬세하게 고민했던 순간이 담긴 김진 PD와 소수정 PD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29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탐정들의 100% 실화 사건사고로 이뤄진 '탐정들의 영업비밀' 김진 PD와 소수정 PD가 흥미 만점 뒷얘기를 전했다. 김진 PD는 "합법과 불법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탐정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명확하게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데프콘, 유인나, 김풍이라는 신선한 조합의 세 MC 섭외에 대해 김진 PD는 "지적이면서도 공감을 잘하고 솔직한 MC 조합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소수정 PD는 "섭외 1순위 MC 데프콘 씨가 기획안 전달 30분 만에 하겠다는 연락이 왔다"며 "프로그램 이름만 보고 '이 프로그램은 터진다'더라"고 '예능 MC계의 블루칩' 데프콘의 호언장담을 얻었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김진 PD는 "경찰과 사법 영역의 손길이 전부 닿을 수 없는 영역에서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사건, 범죄 해결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소개했다. 소수정 PD는 "시청자들도 함께 탐정이 된 기분으로 흥미진진하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다른 범죄 예능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범죄 예능에 새바람을 일으킬 '탐정들의 영업비밀' 김진 PD (이하 김), 소수정 PD(이하 소)와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한국에서 생소한 '직업 탐정'의 세계를 소재로 '탐정들의 영업비

  • "경악"…유인나, '막장 불륜'에 '말잇못'('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악"…유인나, '막장 불륜'에 '말잇못'('탐정들의 영업비밀')

    데프콘, 유인나, 김풍이 MC로 출격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MC들의 숨을 멎게 만든 긴장감 넘치는 2차 티저로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했다.오는 29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공개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관찰전문’ 데프콘, ‘공감요정’ 유인나, ‘솔직입담’ 김풍이 MC로 합류, 현직 ‘직업 탐정’들과 함께 100% 실화 사건사고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19일 공개된 2차 티저는 단란한 가정의 결혼사진으로 시작하지만, “받아봐...그리고 벗어봐...”라는 의문의 남성 목소리와 함께 불안감을 안긴다. 이어 “재밌겠다...”라고 속삭이는 목소리에 충격을 받은 한 여성이 공포에 떤다. 시작부터 기막힌 상황에 MC 유인나, 김풍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MC 데프콘은 “이게 실화라고요?”라며 화들짝 놀라 사연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전환된 장면에서는, “최소한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게는 살아야지”라고 힐난하는 남자 앞에서 “내가 왜?”라며 적반하장으로 당당한 여자가 등장했다. 심상찮은 ‘막장 불륜’의 분위기가 풍기는 가운데, MC 데프콘은 “막 ‘피꺼솟’이네요!”라며 흥분했다. 유인나와 김풍은 착잡한 나머지 말을 잇지 못했다. 남자는 “죽어서 지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용서 못 하겠습니다”라며 복수를 다짐했고, 긴박한 ‘카 체이싱’ 장면이 이어지며 액션영화를 방불케 했다.마침내 진짜 주인공인 탐정들이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라며 증거 수집을

  • 채널A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 유인나·데프콘 MC로 출연

    채널A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 유인나·데프콘 MC로 출연

    채널A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배우 유인나가 데프콘과 함께 MC로 나선다.'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직업 탐정의 세계를 파헤치며 100% 실화 사건 사고들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로 다가갈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범죄 소설 속 존재였던 탐정들은 2020년 탐정 합법화 이후 현실 세계에서 맹활약 중이다. 다양한 의뢰 케이스로 직업 탐정' 세계를 탐구하는 것은 물론, 100% 실화 사건 사고들을 기반으로 탐정들의 리얼 경험담을 공개한다. 전문 분야를 가진 진짜 탐정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데프콘, 유인나 등 스튜디오 MC들과 실제 사건과 증거물을 공유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월 말 채널A에서 공개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공식] 유인나,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방울' 주인공…츄와 호흡

    [공식] 유인나,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방울' 주인공…츄와 호흡

    배우 유인나가 또 한번 목소리 열연을 펼친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인나는 KBS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방울'의 주인공인 한방울 역을 맡는다.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밤 12시 KBS COOL FM 스테이션 제트를 통해 방송 예정인 청춘 성장 드라마 '하루 한 방울'은 수영 강사 한방울(유인나 역)과 청력을 잃어가는 이하루(츄 역)의 우정과 도전을 그려낸 오디오 드라마. 유인나가 DJ를 맡았던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이민혜 작가가 극본을 맡아 그 의미가 크다. 유인나는 솔직하고 긍정적인 성격과 선한 마음씨,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수영 강사 한방울 캐릭터를 달콤한 목소리와 명확한 발성, 탄탄한 목소리 연기로 완벽하게 구현하며 모두의 마음을 따스하게 데우는 감동 스토리를 이끌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송윤선 PD는 "역시 유인나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는 독보적인 연기와 톤을 이번 드라마에서도 남김없이 분출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약 5년간 '볼륨' 라디오 DJ로 사랑받았던 유인나는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을 통한 오디오북 재능 기부와 AI스피커 및 음성 서비스 녹음, 국내 최초 오디오 시네마 '그대 곁에 잠들다'에 참여하는 등 전방위적인 '목소리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유인나, 꿀디 컴백…8일~9일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스페셜 DJ

    [공식] 유인나, 꿀디 컴백…8일~9일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스페셜 DJ

    배우 유인나가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인나는 오는 8일과 9일 MBC FM4U '브런치카페' DJ 이석훈을 대신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유인나는 올해 4월 '브런치카페' 게스트로 출연해 '그림책 듣는 시간' 코너를 통해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다시 한번 애청자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을 전할 예정. 유인나는 약 5년간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꿀디' '유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그는 '선다방' '같이 펀딩' '77억의 사랑'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 등 다양한 프로그램 MC도 맡아 센스 넘치는 진행과 폭넓은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 '브런치카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MBC FM4U와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윤현민, ♥유인나에게 청혼까지 했는데…로맨스는 '열린 결말' ('보라 데보라')

    [종합] 윤현민, ♥유인나에게 청혼까지 했는데…로맨스는 '열린 결말'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연애가 끝나지 않을 설렘의 페이지를 열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최종회에서는 서로의 곁에서 자신만의 연애담을 써내려가게 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꽉 닫힌 결말이 아닌, 후회 없는 진심으로 계속될 이야기를 말하는 데보라의 성장은 마지막까지 특별했다. 이날 데보라와 이수혁은 출판 작업 중단을 선언했다. 감정에 확신을 주지 않는 이수혁을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었던 데보라. 하지만 사실 이수혁은 자신이 그의 해피엔딩에 걸림돌이 된 것이 아닌지 줄곧 고민하고 있었다. 그날 밤, 이수혁은 술기운을 빌려서야 데보라에게 전화를 걸어 노주완(황찬성 분)과 만나지 말라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그대로 필름이 끊겨버린 그는 며칠이 지나서야 데보라를 만났다. 자신에게 사과하는 이수혁을 보던 데보라는 이내 “수혁 씨를 많이 좋아해요”라며 담담히 고백했다. 그러나 이수혁은 이번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고, 결국 데보라는 그대로 돌아섰다. 이후 이수혁은 한상진(주상욱 분)을 통해서야 완성된 데보라의 원고를 볼 수 있었다. 그 안에는 두 사람의 지난 추억과 함께 이수혁을 기다리던 데보라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내 선택에 남이 주는 확신 따위는 필요 없다는걸. 해피엔딩이든 새드엔딩이든, 내 결말은 내가 써야 한다”라는 마지막 문장을 읽은 이수혁은 곧장 데보라를 찾아갔다. 그 시각 데보라는 노주완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프러포즈를 받고 있던 차였다. 미련 없이 거절하며 자리를 벗어나려던 데보라 앞에 나타난 이수혁. 그대로 데보라를 데리고 나온 그는 대뜸 드라마

  • [종합] 유인나, "다시 시작하자" 구남친 황찬성에 흔들리나…윤현민과 엇갈렸다 ('보라!데보라')

    [종합] 유인나, "다시 시작하자" 구남친 황찬성에 흔들리나…윤현민과 엇갈렸다 ('보라!데보라')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엇갈린 타이밍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3회에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이 위기를 맞았다. 다시 시작하자는 노주완(황찬성 분)의 말에 단호히 선을 긋지 못한 데보라의 모습에 이수혁은 망설였다. 이날 데보라는 새로운 출발을 결심했다. 데보라는 “프리허그가 필요하고 그럴 때 언제든지 전화해요”라는 이수혁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에 ‘어쩌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과,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진짜’ 자신을 드러내 보기로 용기를 냈다. 그렇게 데보라는 라디오코너 ‘연애에 진심인 편’으로 복귀했다. 연애코치 타이틀을 버리고 이별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데보라는 이별 후 성장한 자신의 이야기와 이수혁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하는 코너에서 뜻밖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노주완이었다. 헤어진 연인과 다시 시작하기 위해 고백을 하러 간다는 그의 사연에 데보라는 당황했고, 횡설수설하며 코너를 급하게 마무리했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데보라 앞에 노주완이 나타났다. 노주완은 다시 시작하자며 붙잡았고, 단호하게 뿌리치지 못한 데보라는 결국 그를 따라나섰다. 그렇게 데보라와 마주한 노주완은 “너한테만큼은 완벽한 남자친구이고 싶었다. 이기적이고 불안한 사람인데 안 들키려고 한 게 지쳤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데보라도 그에게 솔직하지 못했었다는 생각에 “너를 알아갈 기회를 달라”는 노주완 말을 거절하지 못했다. 그 시각 이수혁 역시 데보라에

  • [종합] 황찬성 心 되돌리려 한 유인나, 윤현민과 ♥ 시작? "그 사람 좋은 사람"('보라! 데보라')

    [종합] 황찬성 心 되돌리려 한 유인나, 윤현민과 ♥ 시작? "그 사람 좋은 사람"('보라! 데보라')

    유인나와 윤현민이 자신들만 모르는 로맨스를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1회에서는 새로운 관계에 접어든 데보라(유인나 역), 이수혁(윤현민 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데보라에게 거침없이 다가서는 이수혁과 흔들리는 데보라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데보라는 헤어진 연인 임유리(김지안 역)에게로 향하는 이수혁을 붙잡았다. 데보라는 아직도 임유리가 돌아올까 싶은 기대를 하고 있냐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었다. 그의 말에 욱한 이수혁은 "전 남친 마음 되돌리겠다고 갖은 애를 쓰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거 같다"라면서 모질게 되받아쳤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또다시 상처로 뒤덮였고, 돌아선 이수혁의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그러나 이수혁이 임유리를 만난 목적은 따로 있었다. 헤어진 것을 후회한다는 임유리의 말에 이수혁은 "나도 너 사랑했어. 어쩌면 너보다 더 많이"라는 진심과 함께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날 청혼을 위해 반지를 준비했었다는 말은 임유리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는 데보라의 조언을 듣는 게 아니었다며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를 데보라의 탓으로 돌렸지만, 이수혁은 담담하게 선을 그었다. 이수혁은 "내가 반지를 꺼내지 않은 이유는 꺼내고 싶지 않아서. 내 마음이 딱 거기까지였던 거야"라고 말했다. 임유리는 이수혁이 자신을 사랑했었다는 확고한 진심을 듣고서야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다. 이수혁 또한 마음 한켠에 정리하지 못했던 임유리를 완전히 보내줄 수 있었다. 데보라는 이유정(박소진 역), 양진우(이상운 역) 부부와 함께 친구의 웨딩 촬영장에 참석했다. 노주완(황찬성 역)이 도착했다는 소

  • [종합] 전 여친 청첩장 받은 윤현민, 유인나의 메기 "예뻐지겠다더니 진짜였네"('보라! 데보라')

    [종합] 전 여친 청첩장 받은 윤현민, 유인나의 메기 "예뻐지겠다더니 진짜였네"('보라! 데보라')

    유인나가 흔들리는 윤현민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까. 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0회에서는 데보라(유인나 역)와 이수혁(윤현민 역)이 어긋난 오해를 풀고 관계를 재정립했다. 전 연인 임유리(김지안 역)로 인해 흔들리는 이수혁을 붙잡기 위해 달려가는 데보라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데보라와 이수혁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재회했다. 특별한 파티를 위해 모인 데보라, 이유정(박소진 역), 연보미(김예지 역), 서수진(송민지 역)과 때마침 같은 장소에 있던 이수혁과 한상진(주상욱 역)이 뜻하지 않게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 그렇게 데보라와 이수혁은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리지 않은 채 마주했다. 데보라는 자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이수혁에게 서운했고, 그의 송곳 같은 말들은 데보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데보라는 이수혁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입맞춤이 실수였다는 오해의 시작부터 섭섭했던 속마음까지 모두 털어놓은 데보라. 이어 "그런 식으로 잃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됐어요. 수혁 씨가 나한테. 나는 우리 사이에 뭔가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멀더와 스컬리' 같은 그런 사이"라면서 이별에 휘청거린 자신을 위로해 준 고마움까지 전했다. 데보라의 진심은 이수혁에게 닿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꼬일 대로 꼬여버린 오해를 풀어냈다. 어느새 두 사람의 거리는 전처럼 한 발 더 가까워져 있었다. 마음이 한결 편해진 데보라는 이수혁에게 키스 이야기를 꺼냈다. 누가 먼저였냐는 질문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라는 그의 대답에 이어 "예뻐지겠다더니, 진짜였네"라는 이수혁의 말은 데보라를 설레게 했다. 이수혁의 예기치 못한 고백에 데보라는 잠들지 못했

  • 윤현민,'♥ 백진희'와 7년 연애 비결은? "알콩달콩 연애 좋아, 어느 정도 전략 필요" ('싱터뷰')

    윤현민,'♥ 백진희'와 7년 연애 비결은? "알콩달콩 연애 좋아, 어느 정도 전략 필요" ('싱터뷰')

    배우 윤현민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전략이냐 진정성이냐, 연애 코치 유인나와 윤현민을 고민에 빠트린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올라왔다. 배우 유인나와 윤현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애 가치관에 대한 주제로 '친구같이 편한 연애'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 둘 중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유인나는 전자를 선택하며 "길게 보면 친구같이 편한 연애가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윤현민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골랐다. 그는 "최수종 선배님 부부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부럽다, 그런 관계를 보면"이라고 전했다. 또 연애에 있어서 중요한 것 '전략'과 '진정성' 중 유인나, 윤현민 모두 '전략'을 뽑았다. 윤현민은 "전략도 진정성이 포함된 것"이라며 "어느 정도의 그런 전략이 장기 연애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