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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유영진 "SM의 이수만 배제 충격, 이수만 없다면 나도 함께 할 수 없다"

    [전문] 유영진 "SM의 이수만 배제 충격, 이수만 없다면 나도 함께 할 수 없다"

    작곡가 겸 SM엔터테인먼트 이사 유영진이 회사가 이수만을 배제하고 'SM 3.0' 시대를 여는 것을 반대했다. 유영진은 대행사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 이를 둘러싼 하이브의 인수, 카카오의 유상증자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영진은 "저는 지난 2월 3일 현 경영진의 SM 3.0 시대 비전 발표에서 이수만 선생님의 프로듀싱이 제외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 또한 컨텐츠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듀서의 역할이 빠져 있는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비전 발표 후에 이 선생님께 프로듀싱 관련하여 현 경영진이 의논을 해 온 바가 있는지 여쭈었고, 일체 그런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또한, 이 선생님께서는 작년에 회사와의 기존 계약은 종료했지만, 프로듀서로서 은퇴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수만 선생님과 일체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SM 3.0 계획을 발표하고, 이수만 선생님에게 공개적으로 작별인사까지 한 것은 제게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며 "멀티 프로듀싱 시스템은 평소 이수만 선생님이 이수만 이후의 SM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일이고, 프로듀싱의 노하우를 매뉴얼화하여 회사가 문제없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부분"이라고 짚었다.이어 "SM이 K-pop의 과거와 현재를 선도해 올 수 있었던 것도, 지난 몇 년 동안 SM이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는 K-pop을 준비해 온 것도 이 선생님의 선구안이 큰 역할을 했다. 이수만 선생님의 프로듀싱이 없는 SM은 진정한 SM이 아니"라면서 "저 유영진은 이수만 선생님 곁에서 선생님의 뜻을 따를 것이다. 이성수 대표께도 제가 현재와 같

  • [공식] SM 유영진, 美 빌보드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선정

    [공식] SM 유영진, 美 빌보드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선정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빌보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50인'(The 50 Greatest Producers of the 21st Century)을 발표했다. 유영진은 50인 중 39번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특히 빌보드는 유영진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의 톱니바퀴 역할을 하는 유영진은 특유의 키와 댄스 비트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대중음악을 스타덤으로 끌어올렸다"고 호평했다.유영진의 대표작으로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Sorry Sorry)', 숨은 보석(명곡)으로는 레드벨벳의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빌보드에 따르면, 이번 리스트는 2000년 이후 프로듀서 중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고, 중요한 프로듀서 50인을 선정한 것으로, 특히 21세기에 정점을 찍은 프로듀서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됐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SM 유영진 X NCT 태용 '함께', 오늘(5일) 정오 공개

    SM 유영진 X NCT 태용 '함께', 오늘(5일) 정오 공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영진 NCT 태용 ‘함께’ 커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과 NCT 태용의 듀엣곡 '함께 (Cure)'가 5일 정오 공개된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 2의 19번째로 선보이는 신곡 '함께'는 이모셔널 록(Emotional Rock) 장르의 곡으로, 유영진이 작사 및 작곡하고 태용도 작사에 참여했다. 힘...

  • 보아, SM 서열 공개 재조명 "유영진, 강타 그 다음이 나"

    보아, SM 서열 공개 재조명 "유영진, 강타 그 다음이 나"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과 엑소 디오의 듀엣곡 '텔미(왓 이즈 러브)(Tell Me (What Is Love))'가 발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보아가 언급한 SM 서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가수 보아는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서열을 공개했다. 당시 보아는 “어느 날 이수만 사장님께서 나에게 ‘K팝스타’ 심사위원으...

  • 엑소 찬열, 디오-유영진 듀엣곡 응원 "'컬투쇼' 언제 나갈까?"

    엑소 찬열, 디오-유영진 듀엣곡 응원 "'컬투쇼' 언제 나갈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디오의 신곡 발표를 응원했다. 찬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네 마음대로 기타를 치네 마네야. 근데 노래 잘 한다. 그래, 까짓 것 한번 해줄게. 근데 ‘컬투쇼’는 언제 나갈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0시 공개된 프로듀서 유영진과 디오의 듀엣곡 ‘텔 미(Tell Me)(What ...

  • 유영진-엑소 디오 특급 듀엣곡, 18일 밤 베일 벗는다

    유영진-엑소 디오 특급 듀엣곡, 18일 밤 베일 벗는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과 엑소 디오의 듀엣곡 '텔미(왓 이즈 러브)(Tell Me (What Is Love))'가 베일을 벗는다. SM의 새로운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두 번째 주자인 프로듀서 유영진과 엑소 디오는 18일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두 사람이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R&B 곡 '텔 미(왓 이즈 러브)'의 음원을 공개, 태연의 '레인(Rain)'에 이은 새로운 히트곡 탄생을...

  • 엑소 디오X유영진, SM 스테이션 두 번째 주자…19일 '텔미' 공개

    엑소 디오X유영진, SM 스테이션 두 번째 주자…19일 '텔미' 공개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엑소의 디오와 유영진이 SM 스테이션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엑소 디오와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두 번째 주자로 음원을 공개한다. 소녀시대 태연의 바통을 이어받은 두 사람은 오는 1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텔미(Tell Me: What Is Love)R...

  • 엑소 레드벨벳 유영진 한자리에…다정한 모습 '눈길'

    엑소 레드벨벳 유영진 한자리에…다정한 모습 '눈길'

    유영진, 엑소, 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 유영진과 글로벌 대세 엑소(EXO), 레드벨벳이 함께 자리했다. 18일 오후 SMTOWN의 공식 트위터에는 유영진, 엑소, 레드벨벳이 함께 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17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의 비하인드 컷이다. 꽃다발을 들고 있는 유영진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엑소와 레드벨벳 멤버들이 ...

  • 엑소 유영진,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선정

    엑소 유영진,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선정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 유영진과 글로벌 대세 엑소(EXO)가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17일 오후 6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유영진은 '대통령 표창'을, 엑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