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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빈, 딱 붙는 운동복 입고 볼륨감 몸매 과시

    유빈, 딱 붙는 운동복 입고 볼륨감 몸매 과시

    가수 유빈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지난 17일 유빈은 "여러분의 일상과 운동 루틴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요가 자세를 한 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유빈은 현재 르엔터테인먼트 CEO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유빈, 경솔한 손가락…라켓 박살낸 ♥남친 권순우 향해 '좋아요'[TEN피플]

    유빈, 경솔한 손가락…라켓 박살낸 ♥남친 권순우 향해 '좋아요'[TEN피플]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의 비매너 행동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의 연인인 가수 유빈은 권순우의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되고 있다. 사과문에까지 굳이 '좋아요'를 누르는 건 경솔했다는 이유다. 권순우는 지난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636위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 1대 2로 패했다. 권순우는 자신보다 세계랭킹 500계단 이상 낮은 선수에게 조기 탈락하자 분노에 찬 모습을 드러냈다. 권순우가 라켓을 테니스코트에 내리치면서 라켓이 부서졌다. 또한 인사를 청해오는 삼레즈에게 눈길을 주지 않은 채 그대로 짐을 정리해 코트를 떠났다. 권순우는 26일 "아시안게임 테니스 단식 2회전 카시디트 삼레즈 선수와의 경기가 종료된 직후에 국가대표 선수로서 하지 말았어야 할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국가대표팀 경기를 응원하시는 모든 국민 여러분들과 경기장에 계셨던 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저의 무례한 행동으로 불쾌했을 심레즈 선수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 후에 보인 행동들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태극마크의 무게를 깊게 생각하고 책임감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성찰하며, 모든 행동에 신중을 기하겠다"며 "다시 한번 스포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빈은 1988년생,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둘은 9살 연상연하 커플로도 화제가 됐다. 유빈은 지난 8월 "공개 연애 처음

  • 유빈, 비매너 논란 ♥권순우 사과문에 '좋아요'[TEN이슈]

    유빈, 비매너 논란 ♥권순우 사과문에 '좋아요'[TEN이슈]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공개 연애 중인 테니스 선수 권순우(세계랭킹 112위)가 올린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권순우는 26일 "아시안게임 테니스 단식 2회전 카시디트 삼레즈 선수와의 경기가 종료된 직후에 국가대표 선수로서 하지 말았어야 할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국가대표팀 경기를 응원하시는 모든 국민여러분들과 경기장에 계셨던 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무례한 행동으로 불쾌했을 심레즈 선수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권순우는 "경기 후에 보인 행동들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태극마크의 무게를 깊게 생각하고 책임감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성찰하며, 모든 행동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다시 한번 스포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순우는 지난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636위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 1대 2로 패했다. 이후 권순우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권순우는 자신보다 세계랭킹 500계단 이상 낮은 선수에게 조기 탈락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라켓을 테니스코트에 내리쳤다. 충격으로 인해 라켓은 부서졌다.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악수하며 인사하는 에티켓이 있는데, 권순우는 인사를 청하는 삼레즈에게 눈길을 주지 않은 채 짐을 정리해 코트에서 나갔다. 논란이 커지자 권순우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여자친구인 유빈은 사과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열애

  • "언니 도망쳐"…권순우, '라켓 박살' 비매너 행동에 9살차 '♥유빈'까지 불똥 [TEN이슈]

    "언니 도망쳐"…권순우, '라켓 박살' 비매너 행동에 9살차 '♥유빈'까지 불똥 [TEN이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가 경기에서 패한 뒤 비매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그룹 원더걸스 유빈에게 불똥이 튀었다. 최근 권순우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636위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게 패했다. 지난 25일 권순우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 출전했다. 하지만 태국 카시디트 삼레즈 선수에 1-2(3-6, 7-5, 4-6)로 패배하고 말았다. 권순우의 세계 랭킹은 112위, 카시디트 삼레즈는 636위로 충격적인 패배에 권순우는 분노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도를 넘은 권순우의 행동에 누리꾼들을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그는 경기 후 분을 이기지 못한 듯 라켓을 바닥과 의자에 ‘탕탕’하며 수차례 내리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라켓은 망가지고 말았고, 권순우는 심지어 삼레즈 선수의 악수조차 거부했다. 권순우의 이같은 모습에 국내는 물론이고 홍콩, 중국 등 해외 언론들의 질타 대상이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 역시 태극마크를 달고 비매너 행동을 한 것에 큰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가 망신이다", "태극마크가 아깝다", "다음 경기에도 출전하지 마라"며 비판 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권순우의 연인 유빈에게도 논란의 불똥이 튀었다. 유빈의 SNS 속 권순우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 게시글에는 "맞고 다니는 것 아니냐", "유빈님 도망치세요" "연애만 하고 정리하시라"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유빈은 1988년생,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9세

  • "눈에서 하트가 멈추질 않아" 유빈, 9살 연하 ♥권순우와 첫 럽스타[TEN이슈]

    "눈에서 하트가 멈추질 않아" 유빈, 9살 연하 ♥권순우와 첫 럽스타[TEN이슈]

    가수 유빈이 공개 열애 중인 9살 연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유빈은 20일 "밖에서 본 우리가 본 우리 내가 본 너가 본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빈과 권순우의 모습이 담겼다. 유빈과 권순우는 올해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빈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 측과 권순우 에이전시 리코스포츠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개 열애 후 처음으로 사진을 공개한 두 사람. 이를 접한 선예는 "럽스타그래에에엠♥"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공민지는 "알콩달콩♥", 이지훈은 "같이 좀 봅시다"라고 했다. 이현이는 "오모 오모 오모 오모 꿀이 뚝뚝"이라고 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댓글은 바로 권순우였다. 권순우는 해당 게시물에 "눈에서 하트가 멈추질 않아"라고 남겼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원더걸스 유빈, '韓 테니스 간판' 권순우와 '핑크빛 열애'

    [공식] 원더걸스 유빈, '韓 테니스 간판' 권순우와 '핑크빛 열애'

    원더걸스 유빈과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라 불리는 권순우가 열애 중이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파악이 어렵다"고 알렸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유빈이 9살 연하 권순우 선수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권순우는 2021년 프랑스 오픈 32강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 랭킹으로는 82위로 한국 테니스계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 유빈은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르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직접 경영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빈, '건강美' 넘치는 구리빛 피부…휴양지서 여유 근황

    유빈, '건강美' 넘치는 구리빛 피부…휴양지서 여유 근황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근황을 전했다.유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ALI에서생긴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유빈은 KBS2 ‘배틀트립’ 출연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빈, 원조요정 섹시미 발산...과감한 트임

    유빈, 원조요정 섹시미 발산...과감한 트임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유빈이 근황을 전했다.유빈은 8일 “언제나 즐거운”이라며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유빈은 옆구리 부분의 과감한 트임이 돋보이는 데님 소재의 바디수트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근 유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빈, 초동안 미모 과시…K-뷰티 엠버서더 된 근황

    유빈, 초동안 미모 과시…K-뷰티 엠버서더 된 근황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근황을 전했다.유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부터 K-beauty Ambassado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동안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유빈은 최근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원더걸스 출신 유빈, 누드톤 의상에 구리빛 피부…'성숙美' 과시

    원더걸스 출신 유빈, 누드톤 의상에 구리빛 피부…'성숙美' 과시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근황을 전했다.유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구리빛 피부에 누드톤 의상을 입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유빈은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원더걸스 출신 유빈, 인생 스타일링 찾았다[TEN★]

    원더걸스 출신 유빈, 인생 스타일링 찾았다[TEN★]

    가수 유빈이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최근 이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릴걸(City Pop ver.) w/ G-park sound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빈, 미스터리 싱어 만남에 눈물바다 "함께 설 수 있어 행복" ('미스터리 듀엣')

    유빈, 미스터리 싱어 만남에 눈물바다 "함께 설 수 있어 행복" ('미스터리 듀엣')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MBN 예능 ‘미스터리 듀엣’에서 미스터리 싱어와 맞닥뜨린 후 참을 수 없는 눈물을 쏟아내 현장을 울컥하게 한다.26일(오늘)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미스터리 듀엣’ 8회에서는 유빈이 한 시대를 함께 지내온 동료이자, 그 이상의 끈끈한 관계를 지닌, 미스터리 싱어와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갖는 모습으로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이날 오픈싱어로 나선 유빈은 무대에 오르기 전 “떨려요”라고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저는 그룹이 아니면 솔로였기 때문에 듀엣은 왠지 재미있을 거 같다”고 설렘을 내비친다. 이어 유빈은 “우리 멤버들인가?”라고 되묻다가 “그럼 벌써 알았겠지”라며 “멤버들이 나온다면 그저 빵 터질 거 같다”고 소감을 전한다. 반면 미스터리 싱어는 “제가 설마 그분을 기억 못하거나 그럴까바 걱정된다”고 불안감을 내비치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이어 미션곡으로 주어진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유빈과 미스터리 싱어가 한 소절씩 호흡을 맞춰 부르는 가운데 가로막혀있던 벽이 올라가고, 유빈은 상상하지 못했던 상대를 확인하자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고. 그리고 그런 유빈을 다독이며 애써 미소를 지었던 미스터리 싱어 역시 노래를 이어가다 벅차오르는 감정에 이내 울먹여 모두를 뭉클하게 한다.결국 패널석을 지키던 박경림은 물론 김동완, 서경석, 츄를 비롯해 객석의 관객들까지 노래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울림 가득한 무대를 보며 눈가의 눈물을 닦아냈다는 후문.노래를 끝낸 두 사람은 “끝까지 못 부를 줄 알았다”고 감격에 겨운 마음을 드러내 현장을 더욱

  • [종합] AOA 출신 신지민, 은퇴 번복 이유 "상처 받는 일 두렵지만 후회 NO"('두 번째 세계')

    [종합] AOA 출신 신지민, 은퇴 번복 이유 "상처 받는 일 두렵지만 후회 NO"('두 번째 세계')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두 번째 세계'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는 신지민이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유닛으로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지민, 유빈은 유닛으로 주이, 문수아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주이, 문수아의 리허설 무대를 본 유빈은 "이 친구들이 진짜 진짜 이를 갈았구나"라고 말했다. 신지민 역시 "위협스럽다. 약간 다 때려 넣은 듯한 느낌"이라며 힘을 보탰다.유빈은 "우린 그냥 즐기자. 최대한 이 무대는 지민이와 제 케미를 보여주고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유빈과 신지민은 무대에 앞서 데이트에 나섰다. 신지민은 "언니랑 데이트하고 싶어서"라며 웃었다. 유빈도 "소개팅 같은 건가?"라며 "대화를 잘해서 친해져서 무대 위의 케미스트리를 높여볼 생각"이라고 밝혔다.유빈은 "너도 이 프로그램 나오는 거 큰 마음먹고 했을 것 같은데. 안 하겠다고 했었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지민은 "혼자 계속 생각했었다. 진짜 해야 하나, 안 해야 하나. 내가 감동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 털어놨다.신지민은 "좋은 말도 들을 수 있지만 나쁜 말도 들을 수 있으니까. 또 상처받는 일이 생길까 두렵기도 했다.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으니까 후회는 안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유빈은 "난 네가 나오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민은 "언니가 녹화 첫날 그 말을 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위로가 됐어요"라고 했다. 앞서 유빈은 "멋지더라. 잘됐으면 좋겠어. 응원해"라고 응원

  • [종합] '은퇴 번복' 지민, 이번엔 선배 유빈과 기싸움…제대로 꺾었다('두번째세계')

    [종합] '은퇴 번복' 지민, 이번엔 선배 유빈과 기싸움…제대로 꺾었다('두번째세계')

    지민이 유빈과 맞대결을 가졌다.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는 본선 1라운드의 문을 열며 치열한 보컬 전쟁이 시작됐다.신지민은 "데뷔 전에는 밴드 회사에 들어갔다. 당연히 밴드를 하겠구나 싶어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밴드 음악과의 인연을 밝히더니 자우림 '매직 카펫 라이드'를 선곡했다.MC 폴킴은 "지민 님은 연차로 상위 TOP 2이다. 두 분이 맞붙게 됐을 때 느낌은 어떠셨냐"라고 물었다. 신지민은 "TOP 2이지만 유빈 선배님과 꽤 멀다"라며 선 긋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러면서 "유빈 선배님께서 우리는 색깔이 다르니까 멋진 무대를 보여주면 되지 않겠냐고 하셔서 저도 동의를 한다. 둘 다 무대를 찢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이어 유빈은 엄정화의 '초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유빈은 "제가 생각하는 유빈과 가장 가깝다"고 설명했다.무대가 끝난 후 김범수 "내가 15년 전에 만났던 유빈이가 아니구나"라며 감탄했다.심사위원 정은지는 "저는 (유빈을) 바라보며 꿈꾸는 입장이었다. 또 다른 후배들이 선배님을 보면서 꿈을 키울 것 같다"고 심사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빈은 "집에 가도 여한이 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김범수는 "지민 씨 보컬로서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 처음 두 마디 들어갈 때 깜짝 놀랐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라며 "원곡이 생각났는데 자신만의 보컬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라고 평했다. 대결 결과는 3 대 2로 지민의 승리였다. 한편 ‘두 번째 세계’는 K-POP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경쟁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

  • 유빈, 자신감 넘치는 몸매...크롭톱으로 섹시하게[TEN★]

    유빈, 자신감 넘치는 몸매...크롭톱으로 섹시하게[TEN★]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근황을 전했다.유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세계'를 뜻하는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빈이 뷔스티에 탑,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빈은 30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사진=유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