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사회적 유부녀 N번째 또 등장…김준호 "♥지민이와 행복하게"('독박투어2')

    [종합] 사회적 유부녀 N번째 또 등장…김준호 "♥지민이와 행복하게"('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대희가 말레이시아 여행 이틀만에 4독을 달성한 가운데, 김준호 등 ‘독박즈’ 5인방이 바투 동굴에서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애틋한 모먼트를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5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홍인규가 말레이시아 말라카의 명소인 ‘네덜란드 광장’에서 트라이쇼를 즐긴 뒤,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해 장엄한 ‘바투 동굴’을 체험하는 모습으로 안방을 짜릿한 재미와 뭉클함을 안겼다. 앞서 말라카 첫째날 숙소에서 유세윤과 ‘완전체’로 상봉한 ‘독박즈’는 이날 인근의 맛집으로 향해 저녁을 즐겼다. 이들은 특제 소스를 찍어먹는 각종 꼬치를 주문했고, 폭풍 먹방 후 “각자 꼬치를 골라, 길이가 가장 짧은 꼬치를 고른 사람이 식사비를 내자”며 독박 게임을 했다. 여기서 홍인규가 ‘저녁비’ 독박자로 결정됐고, 유쾌하게 식사를 마친 이들은 말라카의 ‘핫플’인 네덜란드 광장으로 이동했다. 광장에는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현지식 인력거인 ‘트라이쇼’들이 시선을 강탈했는데, 5인방은 곧장 “우리 저거 타보자!”며 독박 게임을 했다. 이에 트라이쇼 기사와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치기로 한 ‘독박즈’는 치열한 눈치싸움 끝에 ‘꼴찌’ 김대희의 돈으로 트라이쇼를 탔다. 배경음악으로 K-POP 음악까지 깔리자 이들은 흥을 폭발시켰고, 급기야 김준호는 “제가 운전을 해보겠다”며 트라이쇼 기사와 교대까지 선언했다. 신나게 트라이쇼를 즐긴 이들은 숙소로

  • 서인영, 이미 유부녀 됐다…♥남편과 2월 결혼식 전 '혼인신고'한 이유('화밤')

    서인영, 이미 유부녀 됐다…♥남편과 2월 결혼식 전 '혼인신고'한 이유('화밤')

    오는 2월 결혼식을 앞둔 가수 서인영이 설특집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등장했다.2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설날 특집으로 안방을 찾았다.이날 가수 김호중을 비롯해 서인영, 영기, 정다경, 허경환, 정호영 등이 출연,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특히 서인영은 선배 강애리자의 '분홍 립스틱'을 선곡했다. '분홍 립스틱'은 실제로 서인영이 예비 신랑에게 불러준 노래라고. 서인영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다. 서인영은 달달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했고, 청중은 물론 출연진들도 그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다.서인영은 또 예비 신랑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서인영은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예비 신랑이 내가 서인영인 것을 몰랐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더불어 "내 마음이 변할까 봐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라며 깜짝 발표를 이어갔다. 이후 서인영은 승부욕을 풀고 싶은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별사랑을 지목했다. 서인영과 별사랑의 맞대결이 예고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정원·김정훈, '유부녀와 불륜'·'임신중절 권유' 의혹…논란의 '쌍두마차'[TEN피플]

    최정원·김정훈, '유부녀와 불륜'·'임신중절 권유' 의혹…논란의 '쌍두마차'[TEN피플]

    그룹 유엔(UN) 출신 최정원이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유엔이 또다시 '사생활 구설'에 놓였다. 멤버 김정훈 역시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다. 두 사람 모두 비슷한 이유로 과거의 영광을 잃고 있다.이번 논란은 최정원 불륜 상대의 남편을 통해서다. 최정원이 유부녀와 밀회를 가졌고, 가정을 파탄시켰다는 것. 최정원은 이번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정원은 10일 "유튜브에 나온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라며 "연인이 아니었으며, 어렸을 때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라고 설명했다.불륜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반가운 마음으로 안부차 두 세번 식사를 한 정도"라며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적인 안부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또한 '잠자리를 가졌다'라는 주장에는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라며 "제보자는 수차례 저에게 폭언, 협박을 했고, 책임을 저에게 전가해 돈을 받아내겠다는 공문까지 보내왔다. 추후 법정조취를 취할 생각"이라고 했다.유엔의 '사생활 구설'은 익숙한 이야기다. 앞서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와 소송을 벌였기 때문이다.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중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일면서다.전 여자친구는 자신이 임신하자 김정훈이 연락을 끊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집을 구해주겠다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주지 않았다고. 이에 김정훈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다만 전 여자친구가 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하며 소송이 일단락 됐다.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의 아이가 자기 친자일 경우 책임지겠다고 하면서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