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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용인댁 채리나, 반전 일상…'힙합대부' 현진영, 깜짝 방문
룰라 출신 채리나가 용인댁으로 변신해 직접 가꾼 전원주택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탑골 레전드' 채리나가 출연해 중고 물건 직거래에 나선다. 채리나는 용인시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주택을 공개했다. 대문을 지나자마자 탁 트인 정원과 정갈한 조경이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리나는 가요계 레전드 그룹 룰라의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직접 정원관리를 하는 등 소박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세윤은 "제주도에 이효리가 있다면 용인에는 채리나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애견인으로 유명한 채리나는 일명 '개엄마' 답게 각종 반려견 용품을 중고 거래 물품으로 내놓았다. 이어 인기 매물인 주방 가전까지 아낌없이 내놓는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MC들을 흡족케 했다. 뿐만아니라 X세대 아이콘이자 힙합 레전드 현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 채리나와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그는 "리나가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왔다"며 가방 가득 준비해온 물건들을 주섬주섬 꺼내놓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대부 현진영과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물품의 향연에 MC들은 당혹감과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채리나와 현진영이 함께하는 '유랑마켓'은 3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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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유랑마켓'서 영탁과 '그대 안의 블루' 열창
트로트 스타들의 장르를 불문한 가창 대전이 펼쳐진다. 26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은 트로트 스타들의 유랑 장터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지난 회 행운의 킹‘덤’ 쟁탈전에 이어 트로트 스타 7인과 3MC들은 저녁 만찬 장터 음식을 걸고 노래 대결을 진행했다. 신나는 아이돌 댄스부터 감성 돋는 발라드까지 트로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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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2월 16일 첫 방송...서장훈·장윤정·유세윤 MC[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BF.21586870.3.jpg)
'유랑마켓' 2월 16일 첫 방송...서장훈·장윤정·유세윤 MC[공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JTBC가 오는 2월 16일 오후 7시 40분 물건 심폐 소생 프로젝트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의 첫선을 보인다. 새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은 집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의뢰인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프로그램의 MC로는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이 낙점됐다. '서재벌' 서장훈은 거래의 달인다운 면모로 완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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