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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 "다홍이 덕에 유기동물 관심 多, 목표=가장 좋은 보육원 설립" [종합]

    박수홍 "다홍이 덕에 유기동물 관심 多, 목표=가장 좋은 보육원 설립" [종합]

    방송인 박수홍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을 설립하겠다고 알렸다.박수홍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앞으로의 목표에 관해 털어놓았다. 그는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도 경험하고 일상의 활력도 얻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겼다"고 전했다.더불어 "모두 다 다홍이 덕분이다. 내 꿈은 마당 있는 집에서 유기동물들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을 만들고 싶어졌다"고 밝혔다.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과 함께 한 기부 캠페인의 화보 현장이 담긴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다홍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다홍을 언급했다. 그는 "이 브랜드에서 기부 캠페인을 계속 해왔더라. 나도 그 부분에 대해 굉장히 기다리고 있었다"며 "내가 다홍이에게 위안을 받았고, 꿈을 꿀 수 있는 대상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이 있다면 꼭 동참하겠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다홍이를 만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보호소들이 많이 있더라. 내가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데 정말 고생하면서 힘들게 아이들의 생명을 보살피는 분들을 만났다. 그분들과 함께 좋은 일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홍이가 촬영을 잘해줘서 고맙다. 맛난 간식도 많이 주고 그럴게. 다홍아 정말 고마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

  • YG 떠난 산다라박, 유기동물 봉사활동 "따듯한 하루" [TEN★]

    YG 떠난 산다라박, 유기동물 봉사활동 "따듯한 하루" [TEN★]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친구들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이 봉사에 참여해주고 진심으로 아가들을 예뻐하고 돌봐주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서 제 마음도 따듯해지는 하루였어요. 아가들에게 얼른 좋은 가족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