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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 신지도를 그리는 사람들④윌엔터 손지현 대표,"엔터업 본질? 배우에 무형의 가치 제공"(인터뷰)

    한류 신지도를 그리는 사람들④윌엔터 손지현 대표,"엔터업 본질? 배우에 무형의 가치 제공"(인터뷰)

    윌 엔터테인먼트 손지현 대표(왼쪽)와 김동업 이사 “엔터테인먼트 업의 본질은 연기자에게 무형의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소리바다의 자회사인 윌 엔터테인먼트 손지현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해 이렇게 정의를 내렸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엘리트인 손 대표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 인피니티 투자자문 상무이사 등을 거쳐 소리바다의 CFO(재무담당최고책임자)도 겸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업에는 2012년 발...

  • 2013 엔터테인먼트 빅15 ⑬ 윌 엔터테인먼트는?

    2013 엔터테인먼트 빅15 ⑬ 윌 엔터테인먼트는?

    윌 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10월 손지현 대표가 설립한 윌 엔터테인먼트는 모회사 소리바다가 전체 지분의 75%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재정적으로 탄탄하고 안정적인 경영 시스템을 갖춘 소속사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2년 3월 이지아를 시작으로, 류수영, 유인영, 이보영, 최정원, 강소라, 김옥빈 등의 인지도 높은 연기자의 영입과 최주희, 장의수, 여호민 등 신인 연기자 육성을 통해 토대를 다진 윌 엔터테인먼트는 단시간 내 급격한 상승세를 그...

  • 2013 엔터테인먼트 빅15 ⑬ 윌 엔터테인먼트-'장변' 이보영 '사나이' 류수영은 뜨거웠다

    2013 엔터테인먼트 빅15 ⑬ 윌 엔터테인먼트-'장변' 이보영 '사나이' 류수영은 뜨거웠다

    올해 대한민국을 움직인 연예기획사는 어디일까? 2013년 매니지먼트 업계를 지배한 이슈를 살펴보면, 우선 한류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올해도 K팝을 중심으로 가수, 연기자들의 해외 진출을 촉진시킨 점을 꼽을 수 있다. 콘텐츠 제작 부문에서는 높아진 시청자, 관객들의 안목에 따라 이전보다 다각화된 콘텐츠를 제작, 기획하는 능력이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중소규모 기획사들은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거나 인수 합병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