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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올라운더'의 치명적 변신…신보 '컬러풀 트라우마' 포스터 공개

    우즈, '올라운더'의 치명적 변신…신보 '컬러풀 트라우마' 포스터 공개

    가수 우즈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우즈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 )' 발매 D-1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우즈는 분홍색의 팬츠와 망사 티셔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앨범명 '컬러풀 트라우마'처럼 화려한 우즈의 모습이 컴백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컬러풀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간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명실상부 올라운더의 모습을 보여준 우즈.특히 우즈는 이번 앨범에서 퍼포먼스 위주보다는 듣는 음악에 더 힘을 실어 자신이 전하는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 하드 록, 얼터네이티브 록, 팝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해 듣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무대 역시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가득한 타이틀곡 '난 너 없이 (I hate you)'로 채운다. 틀에 박히지 않은, 우즈만의 개성이 담긴 프리스타일 퍼포먼스가 담겨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한편 우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풀 트라우마'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버글로우 소속 위에화 엔터 "코로나19 확진 스태프 추가 발생"

    에버글로우 소속 위에화 엔터 "코로나19 확진 스태프 추가 발생"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속해 있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스태프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스태프는 앞서 확진된 스태프와 업무상 가장 밀접하게 접촉한 이로 지난달 27일 같이 식사한 바 있으며, 3일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며 "현재 병원에...

  • 위에화 엔터 中 연습생 황지보, 마스크 판매 사기로 체포…계약 해지

    위에화 엔터 中 연습생 황지보, 마스크 판매 사기로 체포…계약 해지

    [텐아시아=우빈 기자]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중국인 연습생 황지보가 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로 중국 현지에서 체포됐다.중국 주요 언론은 13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아이돌 연습생인 황모씨가 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현지인들의 추가 확인과 제보를 거쳐 해당 인물이 황지보라는 사실이 나왔다. 일부 SNS에는 황지보가 체포되는 영상도 올라왔다.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현지 입장을 통해 “황지보가 (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에 연루돼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며 “황지보는 당사와 연습생 계약을 맺었고 이번 일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더해 “황지보와의 계약도 종료했다”고 밝혔다.황지보는 온라인을 통해 마스크 판매를 알리고 이를 통해 선입금을 받고 물건을 건네지 않는 수법을 써서 40만 위안(한화 약 6777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황지보는 애초에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황지보는 마스크를 구매를 하려 했던 여성이 입금한 후에도 마스크를 받지 못하게 되자 지난 1일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5일 자택에서 황지보를 체포했다.황지보는 1999년생으로 아이돌 연습생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중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이단지명’에서 최종 9위에 올랐다.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