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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댐보이즈, 첫 팬미팅 10초 만에 전석 매진

    위댐보이즈, 첫 팬미팅 10초 만에 전석 매진

    댄싱크루 위댐보이즈(WDBZ)의 첫 팬미팅이 1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위댐보이즈의 팬미팅 ‘WDBZ on your face’는 1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솔드아웃'됐다. 퍼포먼스 크루의 팬미팅 개최만으로 의미를 갖는 것 이상으로, 뜨거운 반응까지 받으며 '대세 아티스트'를 증명했다. 팬미팅 타이틀인 ‘WDBZ on your face’는 오직 팬을 위한 무대, 아주 가까이에서 서로 마주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와 FAN토크,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100분 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위댐보이즈는 "팬 여러분과 만남을 갖는 것 자체가 기적 같은 일인데 뜨거운 성원까지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멋지게 화답하는 위댐보이즈가 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WDBZ on your fac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위댐보이즈 '실력파 터프가이들'

    [TEN 포토] 위댐보이즈 '실력파 터프가이들'

    스맨파 위댐보이즈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비, '스맨파' 경연곡 표절 의혹 부각…Mnet "초반부 유사하나 순수 창작물"[TEN스타필드]

    비, '스맨파' 경연곡 표절 의혹 부각…Mnet "초반부 유사하나 순수 창작물"[TEN스타필드]

    ≪윤준호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가수 비(41·본명 정지훈)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발표한 신곡 '팔각정'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해외 가수 아르마니 화이트(Armani White)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도입부와 유사하다는 것. '팔각정'은 '스맨파'의 세미파이널 경연곡으로 '스맨파' 경연 크루 위댐보이즈의 안무가 덧대어졌다. 지난 18일 발매된 뒤 '빌리 아일리시'와 유사성 지적이 일고 있다. 장르는 같다. '팔각정'과 '빌리 아일리시' 모두 힙합 장르다. 다만 두 곡의 전주 리듬과 훅(곡의 하이라이트)의 진행 방식에 차이점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팔각정'을 듣자마자 '빌리 아일리시'가 떠올랐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텐아시아에 "샘플링한 곡은 없다. 엠넷과 협업한 작곡가분에게 곡을 받은 것뿐"이라며 "두 곡 모두 '힙합 아랍 장르'로 유사하게 들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텐아시아는 CJ ENM에도 문의했다. 관계자는 "'스맨파'의 경연곡 '팔각정'은 작곡가 시저가 참여했다. 곡의 초반부 현악기를 배열했다는 것은 유사하나 순수 창작물"이라고 밝혔다. '유희열 표절 사태'로 몸살을 겪었던 가요계다. 유희열은 지난 6월 자작곡 '아주 사적인 밤'이 류이치 사카모토의 &

  • [종합] YGX, '표절 논란' 위댐보이즈에 '통한의 패배'…드기 "나 때문에"('스맨파')

    [종합] YGX, '표절 논란' 위댐보이즈에 '통한의 패배'…드기 "나 때문에"('스맨파')

    '스트릿 맨 파이터' YGX가 위댐보이즈와의 대결에서 패배, 세미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세미 파이널 진출권 1개를 위해 대결이 펼쳐졌다.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저스트 절크가 1위의 자리를 수성한 상황. 이어 2위2위에 엠비셔스, 3위에 원밀리언, 4위에 어때, 5위에 뱅크투브라더스 자리했다.6위 위댐보이즈와 7위 YGX는 탈락 배틀을 시작했다. 7위를 받은 YGX 리더 드기는 "많이 창피하다. 팀원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춤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감정이 흔들렸던 적은 없다"고 토로했다.위댐보이즈 리더 바타는 "6위를 받은 것이 오히려 좋은 약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파이트 저지 보아는 "절대 강자, 약자는 없다 어떤 변수로 인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측할 수 없는 게 탈락 배틀이다, 부디 여러분들 후회 없는 멋진 배틀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선의의 경쟁을 요구했다.1라운드는 3:3 트리플 배틀로 이뤄졌다. YGX에서는 드기, 현세, 도우가 나왔고, 위댐보이즈에서는 바타, 인선, 해성이 한 조로 만들었다. 루틴 대결이 시작되고 긴장감을 이기지 못한 YGX가 안무를 실수했다. 이에 1라운드 승자는 위댐보이즈로 돌아갔다.2라운드는 리더 배틀이었다. 드기와 바타가 팽팽한 맞대결을 펼쳤고, 승자는 바타였다. 3라운드는 히든 배틀. 인원, 음원, 소품 등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마지막 춤 대결을 하는 것. 위댐보이즈는 바타를 제외한 크루원 전원이 YGX는 준선, 도우, 현세, 준호가 나왔다.승자는 탄탄한 무대 구성을 준비한 위댐

  • '새삥 신드롬' 만든 위댐보이즈, 결국 탈락?→YGX, 팀원 갈등 고조('스맨파')

    '새삥 신드롬' 만든 위댐보이즈, 결국 탈락?→YGX, 팀원 갈등 고조('스맨파')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두 번째 탈락 크루가 가려진다.오늘(11일) 방송에서 지난 주에 이어 뱅크투브라더스, YGX, 어때, 원밀리언의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크루원들 사이에 퍼포먼스 디렉팅을 두고 첨예한 대립이 그려질 전망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YGX의 현세와 팀원들의 갈등이 불거진 데에 이어, 뱅크투브라더스, 원밀리언 역시 리더와 파트 디렉터 간의 크고 작은 잡음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단한 결속력과 팀워크를 자랑하던 크루들은 어떤 위기 상황들을 이겨내고 메가 크루 미션을 완성시켰는지 그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YGX의 최종 리허설 영상을 본 타 크루들은 가감 없는 혹평을 이어가기도 한다. “시선이 많이 분산된다”, “탈락 후보 같다” 등 탈락 후보로 최고 득표를 받은 YGX의 아지트는 분위기가 얼어붙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YGX가 크루 내 갈등을 딛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앞서 메가 크루 미션에서 낮은 파이트저지 점수로 탈락 배틀에 오를 것이 점쳐졌던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는 팀을 다음 라운드로 이끌어 가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과연 위댐보이즈와 맞서 탈락 배틀에 오를 크루는 누가 될지, 위댐보이즈는 처음으로 맞닥트린 이번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말미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비가 등장해 댄서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댄서들의 리스펙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또한 ‘비 엠비셔스’를 통해 MC로서 활약했던 비가 ‘스맨파’의 새로운 미션을 들고

  • [TEN 포토] 위댐보이즈 '절도있는 경례'

    [TEN 포토] 위댐보이즈 '절도있는 경례'

    댄스 쿠르 위댐보이즈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에는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부터 어때(EO-DDAE), 엠비셔스(Mbitious), 와이지엑스(YGX), 원밀리언(1MILLION), 위댐보이즈(WeDemBoyz), 저스트절크(JustJerk), 프라임킹즈(PRIME KINGZ)까지 화려한 이력의 8팀 댄서 크루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춤만으로 스트릿 킹을 가리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오늘(23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