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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니예 웨스트, '9살 딸 참석' 생일 파티에 '누드 스시' 논란[TEN할리우드]

    카니예 웨스트, '9살 딸 참석' 생일 파티에 '누드 스시' 논란[TEN할리우드]

    미국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자신의 생일파티에 '누드 스시'를 선보여 논란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10일 미국 LA에서 46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날 파티에는 여성의 나체 위에 회를 올려 제공한 이벤트가 열렸다. 파티에 참석한 지인들의 SNS에는 나체 상태인 여성이 촛불을 킨 상태로 누워있고, 그 위에 음식이 올려져 있다. 특히, 파티에는 카니예 웨스트의 9살짜리 딸 노스 웨스트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예 웨스트는 2022년 3월 전 부인 킴 카다시안과 이혼했다. 이혼 직후 카니예 웨스트는 그의 직원이자 건축 디자이너인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스(VIXX) 레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성료

    빅스(VIXX) 레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성료

    빅스(VIXX)의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레오는 지난 2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무대를 끝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달려온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1950년대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리프’ 역을 맡은 레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레오는 백인 청년 갱단 ‘제트’파의 리더답게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장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트’파의 단원들, ‘토니’와 풀어내는 감정들을 감성적인 보이스로 디테일하게 표현해 부드러움을 전했다. 레오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특히 이해관계로 대립하게 된 ‘샤크’파와 갈등을 그려내는데 있어서 레오는 파워풀한 성량에 흔들림 없는 가창력, 우월한 피지컬로 퍼포먼스를 전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레오는 현대 무용, 발레, 재즈, 라틴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역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뿐만 아니라 격렬한 전투 끝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을 심도 깊게 표현해 짙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레오표 리프’를 각인시켰다.레오는 그동안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