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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필라' 양정원, 6일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 [공식]

    '양필라' 양정원, 6일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 [공식]

    '양필라'로 이름을 알렸던 방송인 양정원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8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측은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었다며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계기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방송활동과 함께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승기♥이다인, 오늘 대망의 결혼식…사회 유재석·축가 이적·신혼여행無 [TEN이슈]

    이승기♥이다인, 오늘 대망의 결혼식…사회 유재석·축가 이적·신혼여행無 [TEN이슈]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30)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이승기의 장모, 이다인의 모친인 배우 견미리와 인연이 깊은 배우 손지창이 결혼식 총괄에 나섰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고 축가는 이적이 부를 예정이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꾸려진다.특히, 이승기와 이다인은 생애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결혼식 후 본업으로 바로 복귀하며 팬들과의 약속, 예정된 스케줄의 자리를 지킨다.이승기는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시작, 이후 5월 12일 도쿄, 5월 14일 오사카, 5월 21일 타이페이, 5월 27일 마닐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이다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연인들의 사랑을 그린 MBC 새 드라마 '연인' 촬영에 한창이다. 연인'에서 이다인은 극 중 남연준의 정혼녀이자 유길채의 가장 가까운 벗인 경은애 역을 맡았다. 경은애는 현숙하고 자애로운 여인으로, 사랑과 삶에 대한 믿음을 지켜내는 인물이다.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이승기는 팬카페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과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전한 바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단독] 넉살, 장가간다…'♥6살 연하 성실한 회사원'과 9월 웨딩마치

    [단독] 넉살, 장가간다…'♥6살 연하 성실한 회사원'과 9월 웨딩마치

    가수 넉살이 결혼한다.텐아시아 취재 결과 넉살이 오는 9월 말, 2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넉살의 피앙세는 6살 연하의 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넉살은 2016년 12월 힙플라디오 '황치와넉치' 넉살, 던밀스 44화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결혼은 서른 한 중반에는 꼭 하고 싶다"며 "만나는 사람과 정말 잘 돼서 꼭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5살인 넉살은 그 꿈을 이루게 됐다.한편, 넉살은 2009년 팀 '퓨처헤븐'의 EP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넉살은 지난 23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인생 첫 열애설이다. 몇 년 전에는 연애하고 있다고 말해도 기사화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성실한 회사원과 열애설이 떴다"고 부끄러워했다.그러면서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어 돈 벌고 있고 우리 성실히 만나자"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