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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윤♥설인아, 속마음 못숨기고 결국 키스('오아시스')

    장동윤♥설인아, 속마음 못숨기고 결국 키스('오아시스')

    ‘오아시스’ 장동윤이 설인아를 붙잡고 애절하게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동안 자신을 붙잡아주던 설인아 앞에서 뒷걸음질만 치던 장동윤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두 사람의 찐 멜로 포텐을 터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이날 이두학(장동윤 분)과 오정신(설인아 분)의 쌍방 키스 스틸을 공개했다. 전날 방송된 ‘오아시스’ 7회에서 정신은 자신의 바람과 달리 조직에서 벗어나지 못한 두학의 모습에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두학은 자신을 믿고 잡아주던 정신에게 한 마디 말도 없이 그의 곁을 떠나는 선택을 했던 것. 또다시 멀어진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학과 정신의 진한 키스 장면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쌍방 키스와 포옹엔 애절함이 흘러넘친다. 돌아서는 정신의 팔을 꼭 붙잡으며 놓지 않는 두학의 모습에서는 다시는 정신을 놓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또한 7회 말미에 이어진 8회 예고 영상에서는 두학이 정신을 향해 "나 깡패 그만두면 나랑 같이 살아 줄래?"라며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된 상황. 드디어 두학과 정신이 연인으로 사랑의 꽃길을 걷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오아시스’ 제작진은 “두학이 정신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며 “두학과 정신의 쌍방 멜로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오늘 방송을 기대해 주시길

  • 이세영 "애정 표현 잘해주는 이승기, 너무 멋있어"('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애정 표현 잘해주는 이승기, 너무 멋있어"('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이 ‘화유기’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5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은진 감독, 이승기, 이세영,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조한철, 장혜진 배우가 참석했다.이날 이세영은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관계인 것 같다. 그때는 제가 오빠 집에 얹혀 사는 일개 좀비 나부랭이라서 구박받고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아낌없이 애정 표현을 해주시고 아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 '사람 이승기'는 그때보다 더 멋있어지셨다"고 했다.이승기는 “이세영을 오랜만에 봤는데 주는 에너지가 너무 좋다. 로맨틱 코미디 특성상 주인공 분량이 많고 대사량이 정말 많다. 지친 기색 없이 늘 신을 에너지 있게 해주는 밝은 모습을 리스펙트 한다”고 화답했다.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2,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은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필력의 임의정 작가의 대본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16년만에 KBS로 돌아온 이승기, '흥행 카드' 이세영과 뭉쳤다('법대로 사랑하라')

    [종합] 16년만에 KBS로 돌아온 이승기, '흥행 카드' 이세영과 뭉쳤다('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또 뭉쳤다.5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은진 감독, 이승기, 이세영,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조한철, 장혜진 배우가 참석했다.‘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2,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은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필력의 임의정 작가의 대본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이날 이 감독은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려고 했더니 재밌더라”며 "연기 잘하는 사람들만 캐스팅했고 전혀 구멍이 없다. 이승기는 싱크로율이 300% 정도다. 쓸데없는데 박학다식하고 논리를 내세운다. 이세영은 150% 싱크로율을 소유했다. 사랑스러운 또라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승기는 김정호 캐릭터에 대해 "드디어 '사'자를 한 번 하게 됐다. 또 건물주다. '이런 친구가 있으면 좋지 않나' 싶다. 정호처럼 냉철하고 이성적이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너무 재밌다. '로코는 이런 맛이었지'라는 걸 굉장히 오랜만에 느끼게 됐다. 세영 씨랑 하면서도 너무 즐겁다. 로코를 잘 만들 수 있는 최적의 배우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세영은 전작 '옷 소매 붉은 끝동'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작품을 촬영하며 느꼈던 부담감을 비롯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사실 그렇게 잘 된 드라마에 출연한 건 어렸을 때

  • 이승기, 16년만에 KBS 드라마 컴백 "부담 안가져"('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16년만에 KBS 드라마 컴백 "부담 안가져"('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오랜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5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은진 감독, 이승기, 이세영,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조한철, 장혜진 배우가 참석했다.이날 이승기는 2006년 '소문난 칠공주' 이후 오랜만에 KBS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그동안 KBS와 한 게 다 성적이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감독님께서 부담갖지 말라고 해서 나도 부담을 안가지고 즐겁게 찍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2,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은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필력의 임의정 작가의 대본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세영, 사랑스럽고 예쁜 또라이…캐릭터 싱크로율 150%"('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사랑스럽고 예쁜 또라이…캐릭터 싱크로율 150%"('법대로 사랑하라')

    이은진 감독이 이세영을 '또라이'라고 칭했다.5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은진 감독, 이승기, 이세영,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조한철, 장혜진 배우가 참석했다.이날 이 감독은 "이세영 배우는 제 생각에는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싱크로율이 150% 정도는 되지 않나 싶다. 뜨겁고 차갑고는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또라이'인 것은 분명하다. 아주 사랑스러운 '또라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사랑스러운, 예쁜, 귀여운 또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2,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은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필력의 임의정 작가의 대본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